<colbgcolor=#66B475><colcolor=#fff> 의 등장인물 장혜숙 | |
배우: 김혜옥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16[1][2]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가족 | 남편 송대천 장녀 송숙채, 차녀 송은채, 삼녀 송민채[3] |
직업 | 前 오들희 비서 現 오들희네 가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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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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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중 행적
송대천의 부인으로, 송삼채(숙채, 은채, 민채)의 어머니이다.결혼 전에는 오들희의 비서(매니저)로 일했으며, 오들희의 운전기사였던 송대천과 결혼했다.[4]
현재시점에선 오들희의 집안 가정부로 일하고 있으며, 오들희한테 잘 개기지 않는 송대천과는 좀 결이 많이 다른 성격이다.
예를들면 종종 오들희를 조말복이라는 본명으로 불러제낀다거나, 은채와 윤의 스캔들이 터져 심란할때는 청소하다 말고 "오늘 기분 꿀꿀해서 청소 못하겟다! 니가 직접 해!" 하면서 알아서 조기퇴근 한다거나(...) 하는 등 참고는 못사는 성격으로 보인다.
근데 이에 대한 오들희의 반응도 꽤나 재미있는 것이, 그냥 '오늘따라 왜저래?' 이러고 만다(...). 딱히 저러는 것에 별로 신경 쓰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오들희는 장혜숙이 본명을 불러도 별로 화도 안내는 것을 보면 말 다했다. 실로 이 드라마에서 상당히 신기한 관계이다.
근데 또 그것이랑은 별개로 장혜숙 본인은 오들희를 상당히 많이 신경쓰는 편이다.
후반부에서는 은채의 정신 이상을 눈치 챈 송대천이 은채를 방 안에 가뒀을때, 송대천이 없는 틈을 타 결국 은채를 방 밖으로 빼내준다.
그리고 다시 돌아온 송대천에게 본인도 은채 엄마라며 은채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울부짖으며 물어온다. 물론 송대천은 대답이 없었지만...
결국 아닌 척 해도 상당히 세 아이들을 아끼는 편이다.
3. 여담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등장인물 가운데 가장 늦게 개별 문서가 만들어졌다.[5]김혜옥은 사실 당시 올드미스 다이어리와 미안하다, 사랑한다 두탕을 뛰고 있었다. 각각 두 인물의 캐릭터가 닮은 듯 꽤나 다르다. 아무래도 김혜옥보다 장혜숙이 조금 더 철이 든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