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06 19:10:53

장하양

||<-3><tablewidth=500><tablealign=center><bgcolor=#000><color=#fff><tablebordercolor=#000,#fff>
||<tablebordercolor=#000><tablebgcolor=#000> ||少女連盟
Girls' League
||
||
리더 • 메인보컬
백설하
리드보컬 • 리드댄서
이시카와 리카
메인댄서 • 서브보컬
조아라
메인래퍼 • 서브보컬
장하양
리드보컬 • 리드댄서
신아름
프로듀서 박성필

파일:장하양(후회프듀).png

1. 개요2. 특징

[clearfix]

1. 개요

후회 안 하는 프로듀서의 주요 등장인물. 소녀연맹의 네 번째 영입 멤버이자 메인래퍼.

2. 특징

20세 → 23세 → 26세. 소녀연맹의 메인래퍼이자 배우 같은 외모인 비주얼 멤버. 외모 측면에서 가장 돋보인다고 한다. 목소리가 낮은 편이다. MBTI는 INTJ.

원래 배우를 꿈 꿨으나 불우한 환경[1] 때문에 힘들어 하던 중이었다. 성필은 장하양의 뛰어난 외모를 보고 영입하려 했었지만 하양의 꿈이 워낙 확고해서 영입을 포기하고 하양의 꿈을 응원했다. 그런데 미래예지의 이능으로 하양이 자신에게 재능이 없음을 알면서도 성필의 응원에 부응하기 위해서 5년이란 시간을 낭비하는 것을 본다. 그래서 성필은 하양에게 꿈을 접고 아이돌이 되어달라고 설득한 끝에 가로 엔터로 영입할 수 있었다.

전 아이돌 출신인 백설하, 연습생 출신인 신아름과 리카, 안무가 지망생이던 조아라에 비해 실력이 계속 뒤쳐졌지만, 곧 배우의 꿈을 위해 키운 능력을 되살려 자신만의 포지션을 잡는다. 일본 진출 이후에는 케이어스의 소유와 대척점을 이루면서 모델로서 가능성을 보이고 있었고, 마냥 성필에게 의지하던 시절에서 탈피해 스스로 아이돌로서 만인의 시선을 사로잡겠다고 각성한다. 이후 이름값이 한층 높은 소유와 동급으로 평가를 받으면서 모델로서도 유명해졌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눈치를 보며 자라서 그런지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읽는 능력과 메타인지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작중 묘사로는 타인의 감정을 알아차리리가 쪽집게에 가까운 수준이며, 자신이 얼마나 노력하면 문제를 해결할지에 대한 판단도 상당히 정확하다. 대신 그만큼 정신적으로 상처가 많고 자신감도 모자란 편. 작중 여러 사건을 겪으며 많이 나아졌지만 흉터는 깊게 남아있다.

오빠 동생 같은 느낌의 리카, 부녀관계에 가까운 신아름, 전생의 관계 때문에 성필 본인이 적당한 거리를 두고있는 조아라와는 달리 백설하와 함께 이성간의 애정을 드러내고 있으며 성필을 사랑한다는 직접적인 대사가 나온 유일한 멤버다. 또한 성필의 가정사를 알고 있으며, 성필에게 자신을 가족으로 생각하고 성필의 부모님 성묘에 매년 따라가는 등, 신아름과 비슷하게 성필과 가족의 애정을 나누고 있는 멤버이기도 하다. 성필의 말로는 장하양과 자신은 피없는 천륜이라고. 영입 전부터 성필에게 대한 호감이 컸었고[2] 이후로도 성필이 해온 행동들로 호감도가 이미 한계를 넘어 은근하게 성필에 대한 집착을 드러내고 있다. 본인의 성격이 성격이니 만큼 대놓고 드러내는 수준은 아니지만 소프트하게나마 얀데레 성향을 보이는 중. 이런 면이 특히 강조되는 부분이 자작곡으로 성필이 다른 멤버에게 신경을 쏟아야 하는 일이 생긴 이후에 나오는 자작곡들은 가사가 전부 질척질척하다. 그래도 일본 에피소드 이후로는 無에 가깝던 자기애를 다시 얻어 성필에게 정신적으로 의존하는 정도는 많이 줄어든다. 소녀연맹이 최고에 다다르고 모든게 끝난 후 성필에게 자신의 소원을 말하겠다고 하는데, 장하양의 묘사를 보면 성필에게 진짜 가족[3]이 되어 달라는 소원으로 보인다. [4]
일본 에피소드에서 성필이 목숨을 구해줬던 후나비키 세이코라는 사람 자체를 말 그대로 진짜 혐오한다.[5] 자신의 인생의 구세주이자 자신의 모든 것과 바꿀 수 있을만큼 사랑하고 있는 성필의 목숨이 세이코 때문에 위험해진 것에 엄청난 분노를 느꼈기 때문. 세이코가 소녀연맹이나 성필에게 가까이 다가올 때면 장하양의 표정을 보고 매번 세이코가 도망간다. 어떤 표정일지 상상이 되는 부분이다. 또한 세이코가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성필에게 계속 호감표시를 하는 것을 탐탁지 않게 여기고 오토마타 후 홍백가합전 에피소드에서 성필에게 세이코와 관계를 끊어버리면 좋겠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이때 성필은 자신에게 계속 호감을 보이는 장하양이 혹시 자신을 좋아하는 것인가? 라는 의문을 품게 되었고 세이코와 관계를 끊으라는 장하양의 말을 거부하며 장하양의 의도를 파악하기 의해 일부러 장하양이 오해 할 만한 말을 던진다.[6] 하지만 장하양은 그런 성필의 의도를 간파하고, 오히려 성필에게 아무리 그렇게 말하셔도 자신은 세이코씨와의 관계를 이어가는 것을 이해 할 수 없다며, 오히려 성필에게 화를 낸다. 성필은 그런 장하양의 모습을 보고 자신에게 연심이 없는 것이라 생각해 안심한다.[7] 이 사건 때문에 장하양은 도피성으로 성필을 잠시 피하기 위해 토모에와 같이 작업을 하고[8] 성필이 자신을 싫어하면 어쩌나 엄청난 고뇌에 빠지지만 사실 성필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고 가로엔터에서 서로 눈물의 재회를 하며 화해를 한다.
이때 토모에와 같이 작업을 하면서 친해지고 쭉 언니 동생 사이로 지낸다.[9]
알 수 없는 맥락의 농담을 자꾸 던져 소녀연맹 내에서 농담을 통제당했다. 원래 여름 하() 볕 양()을 쓰는 한자 이름을 썼었지만 불행했던 과거를 털어내는 의미로 순우리말인 하양으로 개명 신청을 한다. 초반에는 못 먹어서 말랐고 빈혈로 픽픽 쓰러진다는 언급이 있지만 가로 엔터 입사 후 꾸준한 운동으로 몸이 튼튼해진 것으로 보인다. 몸무게가 56kg로 늘었는데 이게 다 근육이 되었는지 픽픽 쓰러지던 사람이 일본 진출 시점에는 한 발로 투명의자를 하는 놀라운 코어힘을 보이는 수준에 이르렀다. 얼마나 강해졌는지 교양프로그램에서 선팅된 차량 유리를 주먹으로 다 박살내는 정도의 괴력도 가지게 되었다. 성필이 단련된 몸을 좋아해서 그렇게 몸을 키웠다고. 가로엔터의 흑자 전환 이후 데뷔 2년 만에 첫 정산을 받았다.
자그만치 수억 원대로 성필은 약속을 지켜줬지만 이제 성필이 자신에게 책임감과 부채감을 갖지 않는단 것에 두려움을 보인다. 소녀연맹 멤버 중 유일하게 성필의 회귀 이전에 어떤 일을 했는지 나타나지 않은 인물이다. 환경으로 봤을 때는 좋은 상태는 아니었을 듯하다.


[1] 어릴 때부터 폭언, 구타, 방치를 당하는 등 아동학대에 시달렸다. 성인이 된 후로는 알바비까지 부모에게 다 뜯겼다. 연습생 초기에는 영양결핍으로 인해 연습할 때마다 실신하는 수준이었다. 체육관에서도 살을 찌워야 할 수준이라고 말할 정도. 아이돌이 된 후에도 아버지가 돈을 내놓으라고 윽박질러서 택배 상하차 아르바이트까지 했었다.[2] 하양이가 힘들어할 때 보라색 튤립을 선물하며 응원했다. 유리가면은 덜 읽었다는 핑계로 성필에게 돌려주지 않는 중.[3] 즉 남편. 장하양은 이전에도 성필에게 장난식으로 여보라고 여러번 부른 적이 있다.[4] 그리고 진짜 가족이 되어 달라는 소원은 신아름의 소원과 일치한다.[5] 사실 세이코를 제일 싫어하는 것이고 성필에게 희생을 요구하거나, 성필을 힘들게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혐오나 불쾌감에 가까운 감정을 품는다. 작중에서도 최고라고 할만큼의 성필 바라기이다.[6] 난 세이코 씨가 좋아.[7] 아이돌이 프로듀서에게 연심을 품는 것은 그룹 내에 큰 악영향을 끼치는 일이라며 매우 안심한다. 하지만 작중 성필은 이후에...[8] 토모에와 성필의 거리를 초면부터 가까워지지 않게 하려는 음습한 의도도 있긴하다.[9] 자신의 족적을 빠르게 남기고 요절하길 원하는 토모에를 보며 신기해 하기도 한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8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8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