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06 23:23:45

장세풍

<colbgcolor=#000><colcolor=#fff> 장세풍
蔣世豊
출생 1922년 10월 6일
일제강점기 황해도 송화군
사망 1950년 6월 26일 (향년 32세)
대한민국 경기도 의정부시 자일동 인근
학력 평양 숭실상업학교
도시샤대학
육군사관학교5기
계급 중령[1]
복무 대한민국 육군
복무 기간 1948~1950
참전 6.25 전쟁

1. 개요2. 생애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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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군인이다.

2. 생애

1920년 송화군에서 태어나 평양에서 성장했다. 평양 숭실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도시샤대학에서 공부했다. 해방이후 월남해 1947년 육군사관학교 5기로 입교해 1948년 포병 소위로 임관했다. 육군포병학교 제2교도대대 2포대장으로 있었다.[2]

6.25 전쟁이 발발하고 교도대대는 의정부에서 화력지원을 담당했다. 그러던 중 북한군의 전차를 앞세운 화력에 저지선이 무너지자 근거리에서 전투를 벌였다. 포를 잠시 빼고 매복 후 105mm M3 곡사포를 직접 조준해 50m 내로 오자 방포해 궤도를 적중시켰다. 이후 차탄을 장전하던 과정에서 후속 전차의 포격을 받고 장세풍을 포함한 포반원 전원이 전사했다.

사후 대위에서 중령으로 2계급 진급했으며 을지무공훈장을 수여받았다.

3. 여담



[1] 추서 계급[2] 당시 대대장은 김풍익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