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letter-spacing: -1px" | 남자고등학교 , 여자고등학교 , 이외 남녀공학 ※: 자사고, ⊙: 자공고, ▣: 특목고, ◈: 특성화고, 이외 일반계고 | ||||
| 문향고등학교 | ◈삼계부사관고등학교 | 장성고등학교 | ◈장성하이텍고등학교 | }}}}}}}}} | |
|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 |||||
| 학교 틀 둘러보기 | |||||
| 장성고등학교 長城高等學校 Jangseong High School | |
| | |
| 교 훈 | <colbgcolor=white,#191919> 높은 理想 · 바른 品性 · 알찬 實力 |
| 개교 | 1985년 |
| 유형 | 일반계 고등학교 |
| 성별 | 남녀공학 분반 |
| 운영형태 | 사립 |
| 학교법인 | 송파학원 |
| 교장 | 이관용 |
| 교감 | 반구오 |
| 교목 | 소나무 |
| 교화 | 백일홍 |
| 교색 | 녹색 |
| 학생 수 | 405명[기준] |
| 교직원 수 | 71명[기준] |
| 관할교육청 | 전라남도교육청 |
| 소재지 |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영천월산길 63 |
| 홈페이지 | |
[clearfix]
1. 개요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에 있는 사립고등학교이다. 학교 교육방침과 규율이 엄격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규율이 완화되고 있는 추세이다.한때는 학생의 절반 이상이 타 지역 거주자였지만, 현재는 거의 절반 정도의 학생들이 장성지역 출신들이다. 또한 학생들의 선발 기준 또한 어느 정도 완화된 상태이다.
비록 커트라인은 낮아졌지만 각 지역 중학교에서 공부 좀 했던 학생들이 상당수 진학한다. 그래서 학생들의 전국연합학력평가 등급분포에서 최상위권과 하위권 양극화가 꽤 심하고, 상위권 학생들의 경쟁이 매우 치열한 편이다.
1984년 3월 14일 설립 인가를 받아 1985년 2월 25일 본관 신축 및 송파 학사(기숙사)를 준공하여 1985년 3월 4일 464명으로 개교하였다.
2. 학교 연혁
- 1992년 3월 2일 전라남도지정 지역 중심 고등학교로 선정
- 1996년 2월 28일 실내체육관(송파관) 건설
- 1998년 10월 20일 검도 수련관을 건설
- 1999년 5월 15일 골프 연습장을 건설
- 2000년 12월 23일 전라남도교육청 학교평가 우수학교 선정
- 2006년 6월 1일 농어촌 1군 1우수고 정책연구학교로 선정
- 2022년 12월 16일 기숙사 증축 확정
- 2023년 1월 4일 제36회 졸업식(139명, 누계 11,553명)
- 2023년 3월 3일 제39회 입학식(136명)
3. 교훈 및 상징
3.1. 교훈
높은 理想 · 바른 品性 · 알찬 實力3.2. 교목
절개와 기상
3.3. 교화
자유와 충절
3.4. 교색
젊음과 이상
3.5. 교가
1절 보아라 저하 - 늘 우 람한 노 령3.6. 교육목표
- 애국인 애향 애국하는 긍지 높은 사람
- 예절인 순결하고 성실하며 예의바른 사람
- 과학인 스스로 탐구 개척하는 슬기로운 사람
- 면학인 자율학습으로 알찬 학습을 연마하는 사람
- 근로인 절검과 근무정신이 몸에 익은 사람
- 예체능인 고마운 마음과 강인한 체력을 기르는 사람
4. 학교 특징
2023학년도 현재, 많은 학생들이 정시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7시 50분부터 아침자습을 시작하여 23시 50분까지 야간자습을 시키는 분위기도 한몫 한다.[3]장성고의 최전성기는 2007년~2013년정도로 볼 수 있다. 특히 2008, 2009년도 신입생 모집시절엔 모집단위가 전국모집이었다. 학생들이 중학교 3학년 때 장성고 진학을 위해 전남의 이름모를 중학교로 전학을 가는 꼼수를 부리지 않고 입학할 수 있었던 시기다. 그래서 실제로 광주 출신 학생이 제일 많았다.
아침 7시까지 등교해 밤 12시 반에 야자를 마치는 미친 스케쥴이 장성고 교육의 핵심이었다. 수업을 오후 6시 50분까지 하는 무자비한 수업량을 자랑했다. 자율학습시간은 오후 7시 50분부터 밤 12시 30분까지였다. 대부분의 학생은 야자시간에 PMP로 인강을 듣고 수업시간에 잠을 보충하거나 인강 복습을 하는 식이다.
모의고사를 보고나면 언어,수리,외국어점수 합 순서대로 문과,이과 각각 1등부터 20등까지의 순위를 교무실 앞에 붙여놓았다. 1등 김ㅇㅇ 언어 ㅁ점 수리 ㅎ점 외국어ㄱ점 이런 식으로 각 과목 점수까지 적어놓아 경쟁심리를 무한대로 이끌어냈다.
2014년에 수능 만점자를 배출[4]하였으며 4년 뒤인 2018년에 다시 수능 만점자를 배출[5]했다.
수능 평균 성적이 전국 1위를 한 적이 있다. 전성기 시절에는 일부 소수의 장성 출신[6][7] 학생들을 제외하고는 전부 전남 각지 또는 전남 외의 시도에서 중학교 성적이 상위 5%인 학생들이 입학하던 때가 있었지만 2017년~2018년부터는 타지역 학생들의 성적대도 중위권까지 넓어졌다. 성적이 5% 안에 들어오는 학생들이 온다고 해서 다 상위권을 이루는 것이 아니고 장성 출신 학생들 또한 뛰어난 학업 역량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선발 경향이 바뀐 듯 하다.
다른 인문계 고등학교처럼 정규수업이 끝나고 보충학습이 이루어진다. 보충학습이라고 해서 정규수업과 다른 점은 별로 없다. 주로 수능 대비 위주의 수업을 진행한다.
방학은 학생들의 성적 역전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기간인 만큼 장성고등학교에서는 방학에 다른 학교처럼 보충 학습을 한다. 보충학습은 평소처럼 총 7개 교시이며 대부분 학교처럼 수강 정원이 정해져 있는 강좌에 학생들이 수강 신청을 하고 수업을 듣게 되는데 강좌의 종류가 다양하다. 과목별로 미적분, 확률과 통계, 독서, 문법, 문학 등으로 나누어져 있다.[8] 교사들 또한 학생들의 기대에 맞춰 수준 있는 수업을 준비하기 때문에 자신이 부족한 영역을 보충할 수 있다.[9]
수면도 제대로 취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매일 의미없는 보충수업으로 학생들의 자습시간을 빼앗아간다. 보충 수업이 학업 향상에 도움이 되냐 하면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대부분의 학생들이 교직원들의 수업시간에 귀마개를 끼고 자습을 하던가 인터넷강의를 들으며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 안간힘을 쓴다.
이런 문제점을 학교도 인식, 고3부터는 하루 12시간 정도의 자습시간을 준다.
5. 학교 시설
5.1. 본관
5.2. 기숙사
1학년 남학생과 2학년 남학생 일부는 식당이 바로 아래에 있는 1호관을 쓰며 1학년 여학생과 2학년 여학생 일부는 별관[10] 옆의 2호관을 쓴다. 2학년 남학생 대부분과 3학년 남학생은 매점과 붙어있는 3호관, 2학년 여학생 대부분과 3학년 여학생은 골프장 옆 4호관을 쓴다. 즉, 1학년 학생, 3학년 학생은 반드시 다른 건물을 사용하되 2학년 학생이 나뉘어 각각의 기숙사에 들어가게 된다.현재 3학년 여학생 기숙사인 4호관은 재난위험시설(D급)로 (2023. 1. 4.) 지정되었으며, 지정사유(위험요인)는 벽체 및 슬래브 균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여학생들은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다.
6. 학교 생활
오전 6시 30분에 사감의 기상 방송을 듣고 일어나 오전 7시 30분까지 씻고 개인 정비를 모두 마친 후 기숙사를 퇴실해 아침을 먹은 뒤, 7시 50분까지 등교한다. 정규수업을 마친 후 보충수업을 진행한다. 저녁 식사를 하고 11시 50분까지 자습을 하고 다시 기숙사로 돌아간다.[11]이성 간의 교제를 금지하고 있으며[12], 잔반 남기지 않기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13]
장성고는 학습용의 각종 태블릿이나 노트북은 허용하지만, 휴대전화 소지는 금지되어 있다.[14] 그런데도 꽤 많은 학생이 몰래 소지하고 있는데 걸리게 되면 일단 압수당한다. 또한 자습 중 전자기기를 학습용이 아닌 다른 용도로 사용할 경우에도 규칙상 1달 압수당한다.[15] 담임의 아량에 따라 다르고 추석 특사, 수학여행 특사 등 시기를 잘 타면 금방 받을 수도 있다.
학교생활이 우수한 학생들, 즉 벌점 항목에 해당하지 않는 학생들만 All Clean Up이라는 제도를 통해 시상한다.
7. 사건 사고
2018년 12월 3일 장성고등학교의 교무행정사가 광주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어 숨져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했다. #8. 출신 인물
9. 둘러보기
장성고 유튜브[기준] 2023년 6월[기준] [3] 그만큼 장성고가 수시로 대학가기 힘들다는 뜻이기도 하다.[4] 언론 보도1[5] 언론 보도2[6] 장성군 소재의 중학교에 다닌 학생들의 경우 다른 지역의 학생들보다 조금 완화된 성적 기준으로 선발한다.[7] 현재는 장성 출신이 60% 이상을 차지한다.[8] 수요에 따라 매년 변화한다.[9] 사실은 교사에 따라 편차가 심한 편이다...[10] 현재 영어과실로 사용되는 건물[11] 태풍 등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는 경우, 체육대회나 학교 축제같은 날에는 더 일찍 돌아가기도 한다.[12] 현재는 제재가 약화한 것 같다[13] 학생회에서 운영하며 급식을 남기지 않은 학생들을 랜덤으로 뽑아서 매점 상품권을 준다.[14] 현재 기숙사 내에서는 소지 가능하다.[15] 원래는 3달이였고 현재는 일주일만 압수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