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93abd,#093abd>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 |
이름 | 장권혁 |
이력 | 17세 구운공고 통합 No.1 17세 인천 고교싸움판 석권 19세 구운공고 무기 정학후 해제 29세 QESLA 직원 |
등장 작품 | 참교육 |
격투 스타일 |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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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이자, 네이버 웹툰 참교육의 등장인물. 구운하이텍고등학교 3학년 전기과인 19살 학생이다.2. 작중 행적
구운 하이텍고 사건의 주요 인물로, 8년만에 1학년이 짱이 된 후 구운하이텍고 최고 서열에 위치해 있으며, 타 학교 일진들도 경계할 만큼 적수가 없다. 무기한 정학을 맞았지만, 나화진이 손을 써서 2주만에 정학이 풀렸다. 학교 강당에서 나화진에게 섣불리 덤비다가 갈비뼈에 금이 가버린다. 그 후 다른 일진들처럼 위에 상기한 룰에 억지로 복종하게 된다. 다만 말 그대로 '억지로' 복종하는 것 뿐, 갱생을 한 것은 아니다. 몸이 회복하는 대로 나화진에게 복수할 계획을 품고 있다.그러나 본인의 깽판에 원한을 품은 소록고 일진들이 돈으로 고용한 자신의 학교 선배이자 삼촌 서비스를 하는 조폭 대칸에게 잡혀 구타당하고 손목이 나갈 위기에 처하나,[1] 형주의 살신성인 + 나화진의 무자비한 관광으로 위기에서 탈출한다. 이후 나화진의 일침으로 깨달음을 얻고, 나화진이 돌아간 후 처참하게 당할 위기에 처한 형주를 보호해주고 정상적으로 학교 생활을 하게 된다.[2] 그래도 굉장히 운이 좋은 게 이대로 무기한 정학맞고 끝났으면 갱생될 여지가 없었을 것을, 나화진이 정학을 풀고 형주와 엮인 덕분에 뉘우치게 되었다. 언급을 보면 10년 뒤 김형주와 같은 전기자동차 회사에 취업한다고.
이후 63화에서 나화진이 교권국 감독관으로 일하면서 본 진정으로 죄를 뉘우치고 자신의 죄가 꼬리표가 아닌 과오의 업보로 끌어안고 살아갈 사람들 중 한 명[3]으로 잠깐 나왔다.
91화에 재등장하여 나화진과 마주친다. 처음에는 "한때 지역최강이었던 내가 지금은 개막내로 아재들에게 이 새끼 저 새끼 소리 들으며 굴려다니지만 일 배우는 재미도 있으며 나쁘지 않다"는 말과 함께 나름 훈훈한 재회를 했으나 이후 나화진이 청소년 불법도박에 대해 넌지시 물어보자 분위기가 싸늘해지며 애들 만나러 가니 뭔가 알아내면 말하겠다고 한다. 그 다음에 이호성과 조홍기를 만나 도박 건 때문에 교권국이 뜬 것 같으니 몸 좀 사리자는 말을 한다.
92화에서 도박빚으로 인해 차털이를 하던 학생들에게 그가 다니는 학교인 구운고와 거기서 제일 잘 나가는 일진으로 간접적으로 언급되며 도박에 어느정도 연루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의 행방을 찾기 위해 나화진과 임한림은 수소문을 해 봤지만 직장에선 월급날 이후 몸이 아파 며칠 쉬겠다고 말했고 그의 어머니는 그가 어제부터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한다.[4] 그로 인해 임한림은 자신들이 교화시켰다고 여겼던 애들이 결국 변하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 우리가 하는 일에는 무슨 의미가 있냐며 회의감을 느낀다. 이후 나화진과 임한림이 장권혁의 집을 나서는 도중 하얀 승합차에서 손등에 GY가 새겨진 채 처참한 몰골로 내던져진 그를 발견한다.[5]
93화에서 병원에서 정신을 차린 모습으로 등장. 나화진은 그의 휴대폰에 도박 사이트 방문 기록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그를 추궁했다. 알고 보니 장권혁은 친구들에게 도박을 권한 입장이 아니라 되려 이호성과 조홍기가 장권혁에게 도박을 권한 입장이었다. 특히 조홍기는 사이트 운영자와 연결되어 있으며 그를 빌미로 장권혁을 도박의 길로 유혹한 것.
허나 친구들을 감싸주려고 "나는 동네 애들이 많이 하는게 보여 호기심에 들어가고 가입도 안했으며 아무것도 모른다"고 답변했지만 이후 쏟아지는 나화진의 유도심문으로 인해 결국엔 다 실토하게 된다.[6] 조홍기는 자신의 아이디를 추천인 아이디란에 치고 가입을 하면 승률이 올라간다고 회원가입을 도와주지만 장권혁은 바로 탈퇴를 하고 91화 마지막에 나온 것처럼 교권국 선생과 마주쳤으니 몸 좀 사리자는 경고를 하고 식당을 나간다. 조홍기는 나간 장권혁을 붙잡고 다시 한번 회유를 시도하지만 장권혁은 끝까지 넘어가지 않고 "걸친 거 보니 그동안 많이 해먹은것 같은데 이제 그만해라", "뉴스에서 코인이나 주식 나오는 것 처럼 다들 그렇게 1~200 쉽게 벌다 1억 한강에 던지는 거다", "생각 있음 자신이 사장님께 얘기 해볼테니 성실히 일 하는 사람 비웃을 생각 말고 자신이랑 실습 다니자"등과 같은 말을 하며 조홍기를 교화시키려 하지만 도중에 GY에게 습격당한 것이었다. 그래서 그렇게 만신창이가 된 것.[7][8]
나화진이 비웃자 그에 대해 분해하지만 다시 진술을 이어간다. 장권혁은 당시 조홍기를 습격한 GY의 일원인 이종혁이 아닌 또 다른 일원 한 명에게 기습으로 후두부를 맞아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었다. 허나 금방 일어나 조홍기를 데려가던 GY와 다시 맞설 준비를 하지만 당시 장권혁의 상태는 말 그대로 정말 간산히 서 있는 수준이라 다시 얻어맞아 정신을 잃게 된다. 그 후 GY가 거점으로 삼고 있는 장소에서 의자에 묶인 채로 정신을 차린다. 그곳은 알고 보니 도박에서 빚을 갚지 못한 사람들을 잡아놓고 고문을 하던 곳. 이종혁은 물고문으로 정신을 잃은 조홍기를 끌고 와 "이녀석은 도박 때문에 온갖 것들(부모 통장 같은 것)을 팔아 넘기고 이젠 친구까지 팔아 넘긴 녀석인데 오히려 자기들에게 감사해야 한다."는 망언을 한다. 그에 장권혁은 "듣자 하니 폭력써클 같은데 나도 예전엔 막나갔지만 이정도까진 아니었다. 정도라는 것이 있는데 너희는 그것을 넘어섰고[9] 그로 인해 교권국이 나서게 되었으니 너흰 이제 다 끝났다."는 말을 하며 반박한다. 허나 이종혁 전혀 쪼는 기색도 없이 되려 장권혁의 손등에 볼펜으로 피가 나도록 찔러 자신들의 조직명을 적는다. 진술이 끝나자 임한림과 병실을 나서려는 나화진에게 그렇게 당한 것에 분한 것도 있고 그곳에 붙잡혀 있는 조홍기를 구하기 위해 자신도 데려가 달라는 말을 하지만 약하단 이유로 가볍게 씹혀버린다. 분해하지만 어찌 보면 맞는 말이기도 해서 별 말은 못한다.
이후 별 등장은 없을 것으로 보였으나 나화진이 장권혁 본인의 빚은 스스로 갚을 수 있게끔 이종혁과 맞붙게 판을 깔아주었으며 거기서 이호성과 함께 재등장하여 도주한 이종혁과 다시 붙게 된다. [10] 이때 이종혁은 건물 안에 있던 조폭무리들을 끌고 나온다. 이때 이종혁은 그를 GY에 끌어들이기 위해 장권혁을 꼬드기려 하나 장권혁은 과거 그가 손등에 적어넣은 조직명 바로 아래에 "ㅈ까!"라고 쓴 것을 보여주며 대답을 대신한다.[11] 그 이후 조폭무리들을 이호성과 함께 쓰러뜨리고 이종혁과 본격적으로 맞붙는다. 이때 장권혁은 바로 이종혁에게 주먹을 날리지만 그는 가볍게 피하고 위층으로 도주한다. 이호성과 함께 그를 쫓아가지만 이종혁이 던진 공에 이호성은 기절하고 장권혁은 그 공에 수차레 맞아 쓰러진다. 쓰러진 상태에서 이종혁에게 끌려가 5만원권이 가득한 방에 던져져 또 회유를 당하지만 가운뎃 손가락을 내밀며 거절한다. 이종혁은 적어도 몇 초는 고민해야 하는거 아니냐며 어이없어하지만 장권혁은 교권국으로 인해 곧 조직이 망해 없어질 텐데 그걸 왜 고민해야 하냐고 말한다. 그래서 교권국이 그렇게 대단하냐는 이종혁의 질문에 뒤에 직접 물어보라는 블러핑을 시전해 그가 뒤를 돌아보게 만들고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된 공격에 성공한다. 그 이후로 제대로 맞붙으려 하지만 그 즉시 장소에 도착한 나화진으로 인해 실패한다. 처음엔 나화진에게 갚아야 할 빚이 있다면서 양보해달라고 하지만 당시 나화진의 상태에선 당연히 들릴 리 없었으며[12] 이종혁을 미친듯이 패자 더 이상 패면 죽는다며 나화진을 뜯어말린다. 장권혁이 나화진의 면상에 주먹을 날리면서까지 말리려 하지만 오히려 죽기 싫으면 끼어들지 말라는 말을 들으며 내던져진다. 장권혁은 포기하지 않고 엄마께 첫 월급 드렸을 때 아들이 이제 정신차렸다며 교권국에게 감사하다며 울었다. 선생님이 없었더라면 저놈들 꼬임에 넘어갔을지도 모르고 선생님이 왜 이렇게 열받았는지 모르겠지만 고칠 수 없는 놈이 고쳐진 게 여기 있다. 선생님은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대단한 일을 하고 있으며 고작 이런 놈 하나 잡자고 교권국이 사라지는 건 좀 아깝지 않냐는 말을 하며 나화진이 이성을 되찾는데 도움을 준다. 해당 화를 보면 알겠지만 그야말로 장권혁이 완벽하게 갱생하고 교권국의 존재 의의에 대해 확실히 보여주는 부분이다.[13]
111화에서는 대기업에 취직한 형주를 축하해주며 자신 또한 형주와 같은 회사에 취직하는 것이 목표임을 밝혔다. 이때 형주와 악수하며 언젠가 취직한다면 선배님이라 불러주겠다고 한다. 구운하이텍고의 후일담에서도 나오듯 10년 뒤 취직하는 것은 확실시 되었다.
3. 전투력
<rowcolor=#fff> 성인 조폭들을 제압하는 장권혁 |
저 놈... 물건인데?
태천
태천
나화진에게도 인정받은 타고난 피지컬, 힘과 맷집만으로 8년만에 구운공고를 1학년이 잡아먹은 것을 넘어 인천을 석권했다. 거기다 홀로 소록고 20명을 상대로 상처 하나 입지않고 전멸시켰으며, 조폭과의 싸움에서도 승리하는 등 인천 내에선 상당한 강자이며 마치 스카페이스를 연상케하는 괴력과 맷집을 보여준다.
인터넷 도박 편에선 G.Y와 엮이면서 태천파 조폭들과 싸우게 되는데, 많은 악조건이 겹쳐서 상태가 안좋음에도 불구하고[14] 성인 조폭들 열댓명을 상대로 혼자서 전부 다 때려눕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큰 활약을 했다. 이종혁 또한 인정할 정도였으며, 태천 역시 평범한 녀석은 절대 아니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나화진에겐 한방에 리타이어 당했으며, 대칸과 태천에게는 제대로 된 저항 한번 못하고 털렸다. 또한 이종혁에게도 밀리고, 구세라보다 명백히 열세로 비춰진다. 대칸의 언급에 따르면 우리 땐 10위에도 못들었다고한다.[15][16]
종합하자면 인천의 네임드급 강자인 대칸, 태천, 윤가민, 피한울, 지영현과 비교하면 한참 못 미치는 정도지만 본작 시점 인천 내 고등학생 레벨에서는 최강자 수준의 강함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 묘사만 보면 지서재와 맞먹는 수준이며, 묘사를 제하고 본다면 대칸이 발차기 한 방에 유니크~레전더리급 선수들을 때려눕힌 것을 생각해봤을 때 대칸에게 얻어맞고도 버틴 것에서 최소한 맷집 한정으론 어지간한 레전더리급 선수들에게도 크게 밀리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전반적으로 보았을때는 블루스트링 내에서는 중상위권 정도의 전투력을 가진것으로 보인다.
3.1. 전적
EP | 상대 | 결과 | 비고 |
10 | 타학교 세력 | 승 | |
11 | 조홍기 | 승 | 구운공고 1학년짱 결정전,과거회상 |
11 | 타학교 세력 | 승 | 지역 석권전,구운공고 패거리와 협공,과거회상 |
11 | 나화진 | 패 | 나화진 기절 연기후 재싸움 |
12 | 소록고 패거리 | 승 | 20명 홀로 제압, 장권혁 뼈부상 상태 |
12~13 | 대칸 | 패 | 장권혁 뼈부상 상태 |
94 | 이종혁, 태천 | 패 | 태천의 기습으로 인한 그로기 상태 |
97~98 | G.Y 성인 조폭무리 | 승 | 이호성과 협공 |
99 | 이종혁 | 무 | 나화진 난입 |
100 | 나화진 | 무 | 장권혁 설득 |
10전 5승 3패 2무 승률 60%[17] |
4. 인간 관계
5. 여담
- 얘도 한예리만큼은 아니지만 교권국에 합류하길 바라는 독자들이 있는 편이나[18] 위에서 나왔듯 10년 뒤에 자동차 회사에 취업한다는 언급으로 인해 실현될 가능성은 아주 낮다. 단 졸업 후 취업까지 10년이라는 공백이 있으므로 그 사이에 잠시 교권국에 합류하거나, 교권국 밖에서 활동하는 협력자로 등장할수도 있다.실제로 나화진이 분에 못이겨 선을 넘을려 할때 나 같이 바뀐 사람이 있지 않냐 이런 일로 교권국이 사라지면 아쉽다라는 회유로 나화진을 말리는 협력을 하기도 했다. 혹은 교권국의 비밀요원을 겸해서 투잡으로 뛰면 안되냐는 의견도 있다.
- 나화진에게 참교육 당한 이후로는 싸움은 일절 하지 않았고 전기회사에서 실습을 하고 있었다. 조홍기의 언급에 의하면 월급으로 100만원 정도를 받는듯 하다.
- 장권혁의 행동 묘사에 해석의 여지를 주는 서술 트릭에 의해 댓글창에선 난리가 났었다.
- 장권혁 갱생에 비관적인 측은 실제로 장권혁은 집안 형편이 가난해서 도박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며, 장권혁이 아직 정신을 못차리고 도박에 연루되어 있으며, 이번을 계기로 제대로 참교육 받고 확실히 정신차려서 후일담대로 김형주와 같은 회사를 들어가는 전개라고 추측했었다.
- 한편 장권혁의 갱생에 낙관적인 측은 장권혁은 도박에 연루되지 않았으며, 단순히 애들 얼굴이나 보려고 먼저 연락만 주고 만나러 가는 길에 나화진을 만났고, 낌새를 눈치채고 모임 중에 애들에게 경고만 주는 것으로 추측했었다. 또한 이미 장권혁이 싸움을 끊었다는 서술까지 나왔기에 갱생을 이미 한 것으로 추측했었다. 긍정파 중 더러는 도박 총판을 자기 손으로 잡기 위한 목적으로 일부러 접근했다는 제 3의 추론을 하기도 했었다.
물론 두 친구와의 연락 시점이 나화진과 직접 대면하기 전인 시점의 이야기이고, 비관으로든 낙관으로든 두 추측은 나름의 이유가 분명하여 어느 쪽으로든 예상이 가능했다. 결국 장권혁의 갱생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마침내 불법도박 총판을 자기 손으로 잡기 위해 독자적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물론 나화진이 직접 지시를 내린 것은 아니지만, 예측과 통찰이 뛰어난 나화진이 이 행동을 예측했을 가망은 높다. 결국 한예리처럼 임시 서포터와 같은 역할을 맡게 되었다.
- 위에서 나온 한예리처럼 미형의 외모를 지녔으며 한 에피소드의 가해자 포지션이긴 하지만 얼굴개그가 적은 편이다.[19] 아무래도 둘의 성격 차이 때문인 듯.[20] 하지만 불법도박 에피소드 내에서 나화진의 유도심문에 걸려들어 당황하는 등의 모습을 보면 이후 나화진과 엮일 시 그의 언행에 당황하는 등의 코믹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21] 허나 해당 에피소드가 워낙 심각성이 있는 내용이었기 때문에 초반부에 나화진에게 심문당했을 때하고 불법 도박편 초반에서 나화진하고 다시 만난뒤 한때 지역최강이였던 내가 이제는 실습장에서 욕을 먹는 신세라고 하면서[22] 눈물을 흘리는 장면을 제외하고는 개그적인 모습이 나오지 않았다.
- 인천을 한때 재팼던 인물이기에 스터디그룹에 나온다면 대칸과 함께 이름있는 강자로 묘사될 가능성이 높다.
- 보면 알겠지만 외모만 보면 나화진이나 임한림같은 메이저 캐릭터로 오해될 정도로 유독 미형의 외모를 한 인물이다. 다른 악역들과 달리 유독 얼굴이 망가지는 장면이 현저히 적은 편이며 갱생 후에는 차분한 표정이나 미소까지 지어 그 외모가 더더욱 빛을 발한다. 악역이 된 이유, 그리고 갱생 후의 행적 등과 더불어 보면 작가가 아예 작정하고 만든 수준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이다.
- 키는 나화진보다 조금 작게 나온다.
- 112화에서 장권혁과 비슷한 머리스타일에 안경을 낀 캐릭터가 교권보호국 면접을 보는데, 일부 독자들은 장권혁이 온 것이 아닌가 추측했으나 118화에서 전혀 다른 캐릭터임이 밝혀졌다.[25] 이후 현 다니엘의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1] 대칸은 몸 나으면 다시 난리칠 것이라며 추가비용을 대가로 손모가지를 아예 재기 불능으로 만들려고 했다. 나화진도 대칸을 쫒아내버린 뒤에 끝까지 정신 못 차렸으면 대칸에게 했던 그대로 너에게 행했을 거라고 잘라 말한다.[2] 장권혁이 학교를 폭력조직으로 바꿔버리는 악당이 되어버린 원인이 있는데 장권혁의 어린 시절은 류준형과 달리 매우 가난한 삶을 살면서 다른 아이들에게 경멸을 받았던 경험에서 나온 것이다. 다른 아이들이 장권혁의 집이 가난하다고 무시하자 욱해서 그들을 압도적인 피지컬로 참교육하게 되는 일이 잦아지면서, 자신의 자존감을 지킬 수 있는 무기가 자신의 싸움실력이라고 생각하게 된 듯. 류준형과 비슷하게 가해자가 된 피해자라 이 친구도 어찌 보면 불쌍한 사람. 물론 공부에 충실하고자 한 학생들이 싸움에 휘말리게 한 악행까지 정당화되기는 어렵지만.[3] 나머지는 한예리, 양상희, 고동철 세 명이다.[4] 여담으로 이 때 첫 월급을 자신의 어머니에게 줬고 그로 인해 이제는 아들이 드디어 정신차렸나 했더니 아직도 속을 썩이는 것에 대해 장권혁의 어머니는 눈물을 보인다.[5] 얼굴이 전체적으로 다 부어 있으며 한쪽 손에 'GY'라고 칼집이 새겨져 있고 옷은 부분부분 찢어진 상태에다 거의 전신에 피칠갑이 된 채로 의식이 없는 상태다. 부상 수위로 따지면 참교육 웹툰 내에서 역대급으로 심한 수준이라 봐도 무방하다.[6] 실수로 "조홍기는 누가 시켜서 그런거다"라는 말을 해서 걸려들어간 것이다. 이후 나온 정황 상 조홍기 역시 누군가가 시켜서 한 게 사실이기는 하다.[7] 취업했던 회사를 나오지 않은 것도 도박 빚에 걸린 조홍기를 구하려고 쳐들어가서 휴직을 신청했던 것이었고 그렇게 갔다가 집단린치를 당해서 내다버려졌던 것. 결국엔 장권혁은 완전히 갱생한 것이 밝혀졌지만 어쨌든 간에 교권국의 서포터로는 활동하기 힘든 상황이다. 우선 부상 정도가 너무 심각한 데다가 부상을 다 치료하고 합류한다고 해도 이미 얼굴이 다 알려졌기 때문.[8] 사실 이는 구운하이텍고의 마지막에 나오는 후일담을 다시 보면 알 수 있는데 나화진에게 참교육을 당한 후 남은 고교생활 동안 싸움은 일절 하지 않았다고 나온다. 즉 92화에 나온 그는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해 그리 된 것.[9] 여기서 연출을 보면 알겠지만 과거 자기 대신 대칸에게 맞아준 김형주의 말을 인용한 것이다. 본인 입장에선 상당히 인상깊어 가슴에 새기고 산 듯.[10] 장권혁과 조홍기가 GY에게 끌려갈 당시 이호성은 겁이 나서 처음엔 도망갔으나 그들을 구하기 위해 다시 몰래 따라갔으며 그때 독특한 GY의 거점인 건물의 이름을 외워뒀다고 한다.[11] 게다가 자신이 철없을 때 나화진에게 들었던 말을 "전국에서 놀면 엄마가 쭈쭈바 사준대?"라고 그대로 따라하며 써먹기까지 한다. 장권혁이 완벽하게 갱생에 성공했음을 한눈에 알 수 있는 명장면.[12] 이때 나화진은 GY가 자신의 약혼녀를 죽인 조규철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이성을 잃은 상태이다.[13] 하지만 교권국이 시즌2에서 드러난 설치법으로 감독관의 현장지도 및 사건조사를 위한 모든 행동들이 타 국가기관들과 법률로부터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점이 드러나면서(즉 나화진은 이종혁을 그 자리에서 패죽여도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소리다.) 장권혁의 행위는 어느 정도 뻘짓으로 나오게 되었다. 물론 살인, 그것도 이미 제압한 상대를 죽일 의도로 구타하여 살인을 한다면 언론 둥지에서 비판 수준이 아니라 적어도 나화진의 해고, 심하면 교권국 자체의 폐지 이야기가 나올 게 뻔하기 때문에 장권혁이 나화진을 막은 게 마냥 뻘짓은 아니다.[14] 당시 장권혁은 태천의 공격과 G.Y의 고문에 의한 부상이 아직 남아있는 상태였고, 몇달 동안 주먹질에선 손을 떼면서 상당히 오랜만에 싸움을 하게 된 상황이었다.[15] 대칸이 PVP에서 활동하던 시기에는 서울 챔피언 강수호로 인해 챔피언급 강자들이 레전더리에 머물고 있는 통칭 "최악의 시대"라고 불릴정도로 고등학생 싸움꾼들의 질이 높던 시절이었다.[16] 심지어 대칸이 이 정도로 지역 NO.1인거냐 묻는 걸 보면 PVP도 아닌 과거 구운몽골군 기준으로도 상당히 약한 것으로 보인다. 아무리 잘 봐줘도 사준사구 최강자인 쿠빌라이 ~ 나머지 사구 수준에서 정리되는 수준일 듯. 다만 대칸도 장권혁의 힘은 나름 인정했다. 그리고 대칸은 자신보다 약한 존재는 깔보는 성향이 있는지라 사실과는 다를 가능성 또한 존재할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 땐 10위 안에도 못 들었다는 말은 챔피언쉽 초반에 탈락한 대칸이 챔피언쉽을 기준으로 삼을리가 없으니 구운몽골군을 기준으로 보았다고 하는 것을 맞을 듯 하다.[17]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계산하여 낸 평균값[18] 과거 가난한 집안 형편으로 인해 아이들에게 무시를 받았던 안타까운 과거, 그리고 미형의 외모 등으로 인해 나름 인기가 있다.[19] 한예리는 보면 알겠지만 썩소를 짓거나 하는 등의 표정이 아주 다양하다.[20] 한예리는 가해자가 되고부터는 사람을 짓밟는 걸 즐기는데다 거기에 즐거움과 희열을 느끼는 스타일이고 갱생 후엔 꽤나 깨발랄한 모습을 보여준 반면 장권혁은 필요에 따라서만 싸우지 아무나 다 짓밟고 돌아다니는 편도 아니었고 그 행동에 대해 즐거움을 느끼지는 않았다.[21] 나화진의 아재개그 등으로 인해 주변 인물들이 어이없어 하거나 당황하는 모습이 작중에서 종종 보인다. 주요 피해자(?)는 당연히 임한림...어쩌면 나화진이나 교권국의 예상치 못한 패턴에 기겁하는 교권국 한정 나만 정상인 포지션이 될 지도 모른다. 당장 예비 협력자인 한예리도 가끔 임한림이나 나화진도 예상못할 기겁할 방법을 쓰다보니 이런 거에 맞지 않거나 익숙하지 않을 장권혁이 이런 포지션을 가져갈 거라 예상이 나오는 건 당연하다. 당장 이전이라면 몰라도 지금의 장권혁은 모바일 불법 도박을 보고도 그런 거 당장 손 떼라고 이호성 무리 등에게 경고할 정도로 갱생한 상태다.[22] 이에 나화진은 인생이 원래 그런것이라고 응수한다.[23] 이는 다른 가해자 캐릭터들과는 장권혁의 과오가 다른 방향성을 띄기 때문이기도 한데, 장권혁의 폭력이 향한 피해자들이 비슷비슷한 양아치 학생들이 대다수를 이루고있기 때문이며, 학교분위기를 폭력써클로 이끄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나, 현재시점에선 교권보호국과 엮이며 무고한 피해자였던 학생에게 진심으로 뉘우치며, 착실하게 살아가는 등, 사실상 완전히 갱생했다고봐도 무방하기때문인것도 크다.[24] 위와 같은 행적들로 인해, 장권혁이 교권보호국의 교육 덕분에 완벽하게 갱생에 성공했으며,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써 성장할수있게 되며 교권보호국의 설립취지와 방향성에 가장 잘 부합하는 캐릭터라는 의견들도 많다.[25] 이목구비 외의 둘의 차이를 보자면 헤어스타일과 체형이다. 자세히 보면 장권혁의 경우 5:5 가르마이지만 현은 아니며 체형의 경우도 현 쪽이 더 슬렌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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