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일반 함정 카드.
1. 설명
1.1. OC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한글판 명칭=작렬 장갑,
일어판 명칭=<ruby>炸裂装甲<rp>(</rp><rt>リアクティブアーマー</rt><rp>)</rp></ruby>,
영어판 명칭=Sakuretsu Armor,
효과1=①: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 공격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공격 몬스터를 파괴한다.)]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의 완벽한 하위호환. 굳이 성방이 아니더라도 이 카드보다 훨씬 쓸만한 다른 방어막 시리즈의 카드들도 있는데다 몬스터를 아예 제외시켜버리는 차원 유폐도 있다. 최근들어 공격 반응형 함정들의 너무 느린 발동 타이밍 때문에 아예 안쓰는 추세인지라 방어막 시리즈나 차원 유폐나 다 안쓰는 마당에 이 카드를 쓸 필요가 없다. 하지만 몬스터를 일일이 제물 소환하거나 특수 소환 한 번하는 것도 힘들었던 예전에는 몬스터 하나하나가 소중해서 내 몬스터 하나라도 지키는 것이 중요한 환경이였던 만큼, 이런 공격 반응형 함정 카드들은 필수 카드로 각광 받았었다. 당시 거울의 힘은 말할 것도 없는 로망이였기에 몸 값이 매우 비쌌고 심지어 장기간 제한 카드에 머물렀기에, 노멀로 저렴하게 구매 가능한 이 카드도 자주 채용되었다. 파괴내성을 무시한다는 장점이 있는 차원 유폐는 은근히 출시 시기가 늦었던데다 동봉카드라 역시나 값이 매우 비쌌고, 대상 비지정이라는 장점이 있는 아래의 만능지뢰 회색안개의 경우 당시 몬스터 카드들의 효과내성이 강하지 않던 시절이라 생각만큼 주가가 작렬 장갑보다 압도적으로 높지 않았다.[1]
원작에선 나온 적은 꽤 많지만 단 한번도 발동에 성공한 적이 없다. 하지만 거울의 힘이 무제한으로 풀리면서 하위 호환인 이 카드는 애정으로 넣는게 아닌 이상 쓰이지 않게됐다. 환경의 변화로 상위 호환이 풀려버려 망한 케이스.
일러스트에서 닥돌하면서 군사들을 폭살하는 것은 파사의 대검-바오우에 의해 타락해 버린 다이 그레퍼.
일본판의 이름을 잘 보면 '작렬 장갑'이라고 쓰고 '리액티브 아머'라고 영어로 읽는다. 그런데 정작 영어판에서는 리액티브 아머는커녕 '사쿠레츠 아머'라고 일본어 발음을 그대로 써놨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이차원세계 편 138화에서 짐 크로커다일 쿡이 공격 선언한 패왕의 이블 히어로 인페르노 윙에게 발동. 허나, "다크 퓨전"의 부차적 효과로 무효화되어 파괴.
유희왕 5D's에서는 포츈 컵 편 16화에서는 질 드 랜스보가 이자요이 아키와의 듀얼 중 사용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 첫 턴에 세트하고 기고만장했으나, 다음 턴에 이자요이 아키가 소환한 블랙 로즈 드래곤의 효과로 필드의 다른 카드와 함께 파괴되었다. 이후 다크 시그너 편 30화에서는 시큐리티 대원이 크로우 호건과의 라이딩 듀얼 중 사용. 첫 턴에 게이트 블록커를 수비표시로 소환하고, "인터셉터", "작렬 장갑", "더스트 토네이도"를 세트하는 사기 패를 선보였지만, 그보다 더 답이 없는 사기인 "델타 크로우-안티 리버스"에 죄다 썰려나갔다. 이후에 시큐리티는 게이트 블록커가 까마귀 빌런들의 집단다굴에 박살나서 원턴킬로 패배한다.
유희왕 ZEXAL에서는 고슈가 오쿠다이라 후야와의 듀얼 중 사용. 세트는 했으나 초차원로보 갤럭시 디스트로이어의 효과에 의해 파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