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colcolor=#fff> 자취요리신 Simple cooki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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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명 | 박무땡 | |
| 국적 | | |
| 소속 | 샌드박스 네트워크 | |
| 데뷔 | 2019년 7월 24일 (데뷔일로부터 [dday(2019-07-23)]일, [age(2019-07-23)]주년) | |
| 플랫폼 현황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
| 자취요리신 simple cooking[1] | ||
| 구독자 수: 222만명 | ||
| 총 조회 수: 688,167,128회 | ||
| 기준: 2025년 12월 6일 | }}}}}}}}} | |
| 링크 | ||
1. 개요
요리를 모르는 분들도 누구나 할 수 있도록 쉽고 간단하고 빠르게 요리를 알려드립니다. 유튜브 채널 소개란 |
2. 특징
동남 방언을 사용한다.[2] 초기 목소리는 1루수가 누구야로 유명한 흥해라흥 픽쳐스와 비슷하단 의견이 매우 많았지만, 요즘 목소리는 톤이 더욱 높아져서 닮았다는 말은 잘 안 보인다. 그냥 표준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동남 방언를 흉내 내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이에 대한 반박으로는 일부 영상의 비하인드 부분에서도 사투리 억양을 사용하는 것이나, 다른 영상에서 표준어 자막 부분을 사투리로 말하는 모습 등이 있다. 커뮤니티 게시글에서 부산에 눈이 안 온다고 한탄하는 것으로 보아 신빙성이 없지는 않다.최대한 간단한 방법으로 요리한다. 사용되는 재료들 또한 일반적인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 대부분이며 계량 역시 숟가락과 종이컵을 기준으로 하는 편. 그래서인지 업데이트 하는 동영상의 과반수가 2분을 넘기지 않으며 아주 가끔만 여러 조리법을 한 영상에 담은 모음집 개념의 10분에 가까운 긴 동영상을 올린다.
2.1. 아재개그
아재개그를 포함한 언어유희에 굉장히 능하다. 영상 인트로 멘트 전에 아재개그를 집어넣을 정도로 아재개그를 즐기는 듯.- [ 인트로 말장난 모음 ]
- * 이 음식에는 그 향이 납니다. 내 취'향'
- 장어구이 정말 징하다 징해~ 어메이'징'
- 바다가 보이면 오션뷰 닭발이 보이면 알라뷰
- 95점짜리 떡볶이네! '오점'이 없어서
- 이 제육 볶음은 저 멀리 타지에서 왔습니다. 판'타지'
- 딸기가 직장을 잃으면 딸기 시럽
- 한의원에서 틀면 절대 안됩니다. '침'을 자꾸흘려서 '침'을 못놓거든요
- 완전 구멍 투성이야~ 너무 황'홀'하잖아
- 베를린입니다. 치명적인 맛이 '독일수도'
- 완전 폐인 같네. 날 취하게 만드는 샴'페인'
- 볼때마다 벽이 생겨서 다가갈수가 없네. 완벽
- '마 파'도가 잔잔하고 '부두'도 보이니 마파두부가 먹고 싶네
- 곤충학대 주의하이소. 맛이 '개미'쳐서
- 이 요리는 '3점'짜리입니다. 미슐랭 3점
- 이 요리를 보고 가방을 샀습니다. 내껀'가방'
- 이 요리는 맛이 이상합니다. 상상 그 '이상'
- 이 영상은 가나라마바입니다. 구독자분들에게 제 '사'랑'다' 줬습니다.
다만 요즘에는 인트로에 아재개그는 넣지 않고 있으며 요리법 설명 중에 아재개그를 조금씩 넣는 식으로 계승되고 있다.[3]
간혹 좀 심했나 싶으면 TTS를 이용한 츳코미를 넣어서 자제하는 시도도 한다.
2.2. 사운드 및 효과음
본인이 녹음해서, 요리하는 각 상황에 따라 나오는 효과음들이 있다.- [ 효과음 모음 ]
- • 호로록
• 싹둑싹둑
• 흔들흔들
• 지글지글
• 보글보글
• 볶아볶아
• 숭덩숭덩
• 콸콸콸!
• 꼬끼오~
• 꼬들면으로해라잉~
• 다다다다다다다 [4]
• 맘스터치
• 섞어섞어
• 촉촉~쓰
• 꺼북꺼북 [5]
• 퐈이야!
• 와화면을끄노? [6]
• 부릉부릉부릉
• 톡톡
• 깔끔
• 튀겨튀겨
• 쪼물쪼물
• 휙
• 휘리릭
• 촤르르르르
그리고 본인이 요리할 때 실수하거나 타거나 눌러붙거나 하는 상황에 이명처럼 소리가 들린다.
2.3. 어록
안녕하십니까, 자취요리신 박무땡입니다.
그럼 바로 요리 스따뚜
인자 한 젓갈 집어가 함 무보면
이거 정말 맛있습니다.
양파를 대충 기영이 대가리 맹키로 쪼삣하고 입체감 있게 썰어서~
이제 양파 반 개를 준비해서 사선으로 그어주고 가로로 그어주면~
이게 탄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더 탔습니다 (이게 석탄도 아이고~)
3. 여담
- '박무땡'이라는 예명을 만든 계기를 구독자 10만 명 돌파 당시 밝혔는데, 본인의 할머니가 안부를 물을 때 "밥은 먹고 댕기냐"라고 하는데 이를 앞 글자만 따서 이름처럼 만들었다.
- 요리할 때 돈까스 소스[7]를 적극 사용하는데 구독자의 개드립 댓글을[8][9] 자주 영상에 올려준다.[10] 개드립에 적극 반응해주면서 없으면 굴소스나 간장으로 대체할 수 있다고 매번 설명해준다.
- 요리에 도움이 된다면 뭐든 다 사용한다. 심지어 갈아만든 배를 음료수가 아닌 조미료로 사용하기도 했다. 또한, 오징어젓갈을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한다.
- 뜨뜻하다는 말을 정말로 좋아한다. 끓는 기름을 뜨뜻한 기름이라고 표현하고 뚝배기에 담긴 음식을 뜨뜻하다고 표현하는 등 뜨뜻의 의미를 잘 모르는 듯하다.
- 가끔 개구리 가면을 쓰고 잠깐 등장할 때도 있다.
- 《이거 정말 맛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책을 출판했다.[11]
- 팬 위에 재료들을 조리하는 것을 보여줄 때 화면 왼쪽 상단에 불 모양 아이콘을 1개에서 3개 정도 표시해줄 때가 있는데, 이는 조리할 때의 불의 세기를 의미한다. 불 아이콘이 1개만 있으면 약불, 2개가 있으면 중불과 같은 식.
- 간혹 검은색 반팔티를 입은 상반신만 등장할 때가 있다.
[1] 실시간[2]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부산 방언이라고 한다.[3] 예를 들면 모짜렐라 치즈를 ‘모짜르트 치즈’라고 한다던가, 통깨를 ‘피구왕 통깨’라고 한다던가, 손색이 없다는 말을 ‘손석구가 없다’라고 하는 식.[4] 양파 같은 것들을 썰 때 사용한다.[5] 먹어볼래에서 수도꼭지에서 물을 틀 때 넣는 효과음의 패러디.[6] 팬 위에서의 조리를 끝내고 가스레인지 불을 끌때 화면 자체가 페이드 아웃되며 나온다.[7] 읽을 때는 '동깨스 소스'라고 읽는다.[8] 저는 돈이 없어서 가스만 사왔어요. 저는 동깨스 소스를 사오다가 마인을 밟았는데 저는 괜찮지만 소스가 터졌어요. 등등. 없으면 가서 사오라고 하거나 동깨스 소스 대신 간장이나 굴소스를 사용하면 된다고 한다.[9] 동깨스 소스라는 단어가 하도 많이 나와 '동깨스 소스신으로 바꿔라'라는 드립까지도 나왔다고 한다. 그 이후에는 자취요리신이 돈까스 소스를 아예 국민 소스라고 인정해버렸다.[10] 돈가스 소스에는 식초가 들어서 고기의 잡내를 잡아주고 연육 작용을 하는 효과가 있다.[11] 실제 자취요리신의 대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