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로스핀 Gyro Spin | |
<colbgcolor=#856ffa><colcolor=#ffffff> 이름 | 자이로스핀 |
영문명 | Gyro Spin |
개장 | 2013년 8월 17일 |
위치 | 롯데월드 어드벤처 매직아일랜드 |
종류 | Disk'O |
기종 | Mega Disk'O 40 |
제작사 | [[https://www.zamperla.com/|]] |
트랙 길이 | 37.5m |
너비 | 10m |
어트랙션 높이 | 15.5m |
최고 각도 | 60° |
최고 속도 | 50km/h |
분당 회전수 (rmp) | 9.5 rmp |
탑승 시간 | 2분 |
탑승 인원 | 40명 |
인원 수용량 | 600명 |
전력 요구 사항 | 126 kW |
탑승 조건 | 신장 125cm 이상 65세 이하 허리둘레 38인치 이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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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탑승 영상 |
원형의 접시가 빠르게 회전하면서 U자형 레일을 이리저리 왕복하는 어트랙션으로 꽤나 쉽게 볼 수 있는 어트랙션이다. 과거 이곳엔 고공파도타기가 있었으나, 철거되고 자이로스핀이 건설되었다.[1]
이 어트랙션의 큰 특징은 저소음 무진동 어트랙션이라는 점이다. 가까이서 들어도 소음이 없는 수준이며, 직접 탑승할 시 그 어떤 진동도 일어나지 않는다.
2. 특징
앞에 있는 손잡이 잡고 잡고 잡고 잡고 잡고 스핀 레디 액션!
자이로스핀 캐스트 멘트
자이로스윙의 세미 버전. 자이로드롭, 자이로스윙에 이은 롯데월드 자이로 삼형제 중 막내이자 자이로 시리즈의 완결판인 어트랙션으로 2013년 8월 17일, 고공파도타기가 있던 자리에 완공되었다. 당초 2013년 5월 완공을 목표로 하였으나 2013년 8월 17일로 지연되었다. 한 번에 40명이 탄다.[2] 원형의 탑승장치에 여럿이 앉아서 장치가 시계추처럼 움직이는 형태는 기본적으로 자이로스윙과 거의 동일하나, 바이킹처럼 상부 구조물에 매달려 움직이는 자이로스윙과 달리 초승달 모양의 레일 위에서 움직이고, 탑승장치 하부에 바닥이 존재해서 자이로스윙처럼 발이 허공에 떠 있지는 않는다. 안전을 위해 발은 발판의 빨간 선 안에 넣어야 한다.[3] 자이로스윙과는 달리 좌우로 왔다갔다 하는 진자운동과 360도 회전이 서로 합이 그다지 잘 맞는 편은 아니여서 뭔가 무서울 뻔 하려다가 흐지부지 맥 빠지는 느낌이 없잖아 있다. 자이로스윙처럼 출발 위치와 도착 위치가 똑같다. 참고로 안전바가 자이로드롭처럼 앞에서 내리는 형태가 아니고 뒤에서 올라와서 허리 쪽을 고정하기 때문에, 타는 것보다 안전바 하는 것이 더 긴장된다는 평도 있다. 최고 높이 15.5m, 최고 속도 50km/h로 그렇게 별로 높지도 빠르지도 않다. 키 125cm 미만[4], 65세 이상, 허리둘레 38인치 이상은 못 탄다.[5] 키, 허리둘레 관련 부분은 안전바와 연관이 있다.자이로스핀 캐스트 멘트
기온에 굉장히 약한 시설. 혹한에 약하기로 유명한 자이로드롭처럼 혹한에 약하지만 자이로드롭은 영하 1도까지 운행 가능한 반면, 자이로스핀은 영상 0도~1도만 돼도 혹한대기에 들어갈 정도로 혹한에 굉장히 약하다. 물론 자이로드롭처럼 강풍에 약하지는 않지만.
3. 스릴 강도
스릴의 강도는 무난한 편.[6] 적당히 스릴 있으면서도 너무 무섭지는 않은, 스릴 어트랙션 초심자에게 추천할 만한 어트랙션이라는 평가가 있다. 놀이기구를 잘 못타는 관광객들이 찾아다니는 "안 무서우면서 재밌는 놀이기구"에 매우 잘 맞는다.4. 여담
- 초기에는 아마 스페인 해적선의 후속작 격으로 해적선 테마로 기획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최종적으로는 나침반 테마로 수정되었다.
- 아트란티스와 함께 허리 둘레 제한이 있는 놀이기구다. 이유는 안전바를 착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때문에 대부분의 씨름 선수, 역도 선수, 유도 선수와 모든 스모 선수들은 타고 싶어도 탈 수 없다.
- 비슷한 놀이기구로 제주도의 신화테마파크에 '오스카 스핀 앤 범프'가 있는데, 승물 크기는 작지만 트랙 중간에 굴곡이 져 있는 카멜백 구간이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또한 대구 스파크랜드에도 '디스크오'라는 비슷한 놀이기구가 존재한다.
- 에버랜드에는 자이로스핀의 어린이 버전으로 불리는 매직스윙이 있는데, 바깥쪽을 바라보고 있는 자이로스핀과는 다르게 매직스윙은 바이킹, 허리케인처럼 안쪽을 바라보고 있으며, 높이도 훨씬 낮고[7] 각도도 훨씬 낮게 올라간다. 대충 사각형 모양의 어린이 바이킹이 회전하는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 대기시간은 무시무시한 대기줄과 다르게 높은 회전율 덕분인지 인기 놀이시설치고 짧은 편이다. 비수기에 가면 대기없이 연속으로 탈 수 있는 수준이고 평소 20분 ~ 30분 정도로 다소 짧은 편이며, 성수기에는 60분까지 늘어나는 경우도 있다. 극성수기에는 100분이 넘어가기도 하나 그래도 타 인기 어트렉션에 비해 여유로운 대기시간을 보인다. 신밧드의 모험, 자이로드롭과 비슷한 대기시간을 보이고 있다.
- 영어 표기에서 y자가 조명 때문에 u자로 보여서 이름을 구로스핀 이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있다.
- 혜성특급처럼 소지품 보관함이 따로 구비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소지품을 가지고 탑승해야 하며, 소지품은 손잡이 위로 향하게 해야 한다. 또한 롱패딩을 입은 경우에는 접어서 좌석에 깔고 앉아야 한다.
- 자이로스핀 캐스트들의 동복은 후렌치 레볼루션의 캐스트와 디자인이 같다.
5. 둘러보기
- [ 즐길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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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에 있던 고공파도타기가 소음이 심해서 저소음 어트랙션을 일부러 들인 것으로도 보인다.[2] 실제로는 38~39명이 탔을 때 주로 운행한다. 2020~2021년에는 코로나19 사태로 띄어 앉으면서 정원이 일시적으로 20명으로 줄기도 했다. 싱글라이더 탑승객들은 대부분 40번 자리에 앉게 된다.[3] 운행 도중에 스릴을 조금이라도 더 강하게 느끼려고 일부러 발판 밖으로 발을 내미는 손님들이 가끔 있는데, 이러면 운행 도중 출입구 철제구조물에 세게 부딪혀 중상을 당할 위험이 있으므로 방송으로 캐스트에게 경고를 받을 수 있다. 비클과 출입구 구조물과의 거리가 생각보다 매우 가까워서 발을 내밀고 탔다간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4] 과거 130cm 미만[5] 이런 탑승 제한 때문에 딸도둑들에서 1952년생인 장광이 사위 김태현과 같이 자이로스핀과 혜성특급을 타려다가 직원 (옷 색깔로 보아 캐스트가 아닌 정직원이다. 자이로스핀 캐스트들은 줄무늬가 있는 셔츠 (남자는 초록색, 여자는 분홍색)를 하복으로 입는다.)에 의해 입구컷을 당했다.이 영상을 통해 알 수 있다.[6] 앞으로 갈때 무서울꺼 같지만 뒤로갈때가 더 무섭다![7] 허리케인도 상기했듯 자이로스핀보다 낮게 올라가는 마당에, 매직스윙은 허리케인보다도 한참 낮게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