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파 インパ / Imp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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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62c2b> 시열대 상 처음으로 등장한 임파의 모습 | |
| 성별 | 여성 |
| 종족 | 시커족 |
| 데뷔 | 젤다의 전설 |
1. 개요2. 메인 시리즈
2.1. 젤다의 전설 & 젤다의 전설 2 링크의 모험2.2.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2.3. 젤다의 전설 이상한 나무열매2.4.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2.5.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2.6.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2.7.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티어스 오브 더 킹덤
3. 기타 작품4. 관련 문서[clearfix]
1. 개요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등장인물. 최초의 시리즈인 젤다의 전설부터 등장하여 대부분 시리즈에 등장했다.시리즈 특성상 작품 별로 대부분 동명이인에 해당하며, 주요 등장인물인 링크나 젤다와는 달리 시리즈 별로 크게 다른 외형으로 등장한다.[1] 외형이나 능력은 전부 다르지만 젤다의 유모 내지는 보호자, 링크에겐 조력자 포지션이란 점은 바뀌지 않는다. 이후 시커족 설정이 추가되고 나선 시커족이라는 설정이 붙는다. 또한 시리즈에 출연 할 땐 보통 젊은 쿠노이치 또는 할머니의 포지션으로 출현한다.[2]
2. 메인 시리즈
2.1. 젤다의 전설 & 젤다의 전설 2 링크의 모험
젤다 공주의 유모로 나이 지긋한 할머니. 젤다의 전설에서는 하이랄 성이 가논에게 공격당하자 젤다 공주의 명령으로 영웅 링크를 찾아 떠났으나, 가논의 졸개들에게 결국 잡혀 버리고 링크가 구출하게 된다. 링크가 영웅임을 직감한 임파는 링크에게 젤다 공주를 구출해 달라고 부탁한다.
링크의 모험에선 링크의 손등에 나타난 트라이포스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고선 그를 북쪽 성으로 데려간다.
2.2.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최초로 젊은 임파가 등장한다. 시커족의 후예이자 젤다 공주의 보호자로 등장하며, 최초로 링크가 하이랄 성에 잠입하여 젤다 공주를 만나게 된 후 안전하게 나갈 수 있도록 같이 성 밖으로 데려다 준다. 젤다는 유모라고 소개하지만 첫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외모하며 링크를 성 밖으로 데려다 주고는 누가 시커족 아니랄까봐 닌자처럼 연막탄을 던지고 사라진다.
링크가 3개의 정령석을 모았을 무렵, 가논돌프가 본색을 드러내 반역을 일으키고 젤다 공주를 잡으려 하자 그녀와 함께 백마를 타고 하이랄 성에서 탈출한다.
하이랄의 여섯 현자 | |||||
| 빛의 현자 라울 | 숲의 현자 사리아 | 불의 현자 다르니아 | 물의 현자 루토 | 어둠의 현자 임파 | 영혼의 현자 나볼 |
7년 후엔 별다른 소식이 없다가 카카리코 마을에 갔을 때 시크가 예전에 임파가 봉인한 어둠의 마물의 봉인이 풀려 그녀가 다시 봉인하려고 어둠의 신전에 갔다고 말해주며 임파가 6현자 중 한 명이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그녀를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그 후 어둠의 신전의 보스 봉고봉고를 무찌르면 나타나 어둠의 현자로 각성하여 어둠의 메달을 준다.
여담으로 젤다가 정체를 감추고 시크로 다닐 때 시커족이라는 설정부터 닌자처럼 신출귀몰하게 나타나고 사라지는 등의 행동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생존을 위해 임파로부터 시커족의 체술 및 호신술을 익힌 것으로 생각된다.
2.3. 젤다의 전설 이상한 나무열매
젤다의 유모.
젤다의 명으로 넬과 딘을 하이랄로 데려오기 위해 떠나지만 이런 저런 사유로 넬과 딘이 악역에게 납치 당하자 링크에게 구해달라고 하는 역으로 등장한다.
시공의 장 한정으로 영웅의 표식이 세겨진 바위가 길을 막고 있어 진행을 못하고 있다. 사실 이는 어둠의 마녀 베란에게 정신지배를 당하고 있던 거였으며 이후 베란은 임파에서 빠져나와 넬의 정신을 지배하고 과거로 끌고 가버린다.
1회차 클리어 이후 넬, 딘에게 말을 걸어보면 젤다의 편지를 받고 어디론가 급히 떠났다고 한다. 대지, 시공의 장 간의 스토리 연동을 암시하는 내용.
2.4.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
시간의 오카리나에 등장했던 임파가 스테인글래스로 등장.
2.5.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성우는 시모다 레이.[3]
여신의 심복. 지상에 떨어진 젤다는 성역을 지키던 노파를 통해 자신의 임무를 깨닫고 천공의 신전과 대지의 신전에 있는 성스러운 샘에서 몸을 정결히 하고 기도를 올리기 위해 단독 모험을 떠난다. 천공의 신전에서 몸을 정결히 하는 것은 성공하였으나, 이후 대지의 신전이 있는 올딘 화산을 오르는 도중, 기라힘의 수하 보코블린에게 포위당해 잡혀 대지의 신전 내에 결박당하고 만다. 이때 임파가 나타나 보코블린들을 쓰러트리고 젤다를 구하며, 이때부터 젤다와 동행하면서 그녀가 무사히 샘으로 갈 수 있게 보조한다.
한 발 늦은 링크가 샘에 도착하자 "넌 너무 늦었다. 여신님이 사람을 잘못 보신 게 아닌가 싶다."이라며 비난하지만, 젤다의 힘이 되고 싶으면 스스로 시련을 극복하라고 격려의 말도 남기고 젤다를 뒤따라 포털로 들어간다.
이후 시간의 신전 앞에서 링크와 젤다가 재회한 순간 신전 앞의 바위들을 뚫고 나타난 기라힘이 곧바로 젤다에게 달려들자 보호막을 만들어 버틴다. 하지만 오래가지 못해 보호막이 깨져 위기에 빠진 찰나, 링크가 난입해 기라힘을 저지하여 링크에게 봉인된 신전의 노인을 찾아가라는 말을 남기고 기라힘이 뒤쫓지 못하도록 폭탄을 미리 떨어트려 놓은 뒤 젤다와 함께 무사히 과거로 가는 시간의 문을 통과한다.
참고로 링크 덕분에 도주에 성공한 이 시점부터 말투가 좀 변하기 시작한다.
링크는 젤다를 다시 만나기 위해 제 2의 시간의 문을 찾아야 했으며, 성역을 지키던 노파는 바로 봉인된 신전 내에 시간의 문이 있음을 알려준다. 그러나 이 시간의 문은 닫혀 있었으며, 강력한 여신의 힘, 즉 스카이워드를 주입시켜야 했다. 허나 링크의 여신의 검으로는 위력이 약해 열리지 않았으며, 링크는 3개의 성스러운 불꽃으로 여신의 검을 담금질해 퇴마의 검, 마스터 소드를 완성시킨다. 마스터 소드의 스카이워드를 주입하자, 시간의 문이 열린다.
시간의 문을 통해 아득한 과거, 하일리아 여신이 갓 종언자를 봉인했을 무렵으로 돌아간 링크는 젤다와 임파와 재회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젤다는 종언자의 봉인을 억누르기 위해 신전 뒤의 방에서 깊은 수면에 빠지게 되었고, 임파는 그 자리에 남아 젤다를 지킨다.[4]
이후 현 시대로 돌아온 링크는 트라이포스를 완성시킨 뒤 종언자의 영원한 소멸을 소원으로 빌고, 종언자는 소멸하여 젤다는 기나긴 잠에서 깨어난다. 그러나 이를 지켜보고 있던 기라힘이 젤다를 납치하여 시간의 문을 통해 아직 종언자가 살아있는 과거의 시대로 넘어가고, 임파는 기라힘을 막지 못했고 종언자를 부활시키기 위한 의식이 시작된다.
기라힘은 결국 자신의 주인 종언자를 부활시키는데 성공하지만, 결국 링크는 종언자와 일기토로 전투에서 승리하고 종언자를 완전히 쓰러트렸으며, 그 사념을 마스터 소드에 담는다. 임파는 종언자를 무찌르고 온 링크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건넨다.
젤다는 임파와 함께 현 시간대로 돌아가기를 원했으나, 임파는 과거 시간대에 남아있기를 자처한다. 종언자의 사념이 마스터 소드에서 다시 튀어나올 것을 대비해서 누군가는 남아서 성소를 지켜야 하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자신이 원래 이 시간대의 사람이며, 하일리아 여신의 뜻을 받들어 젤다를 지키기 위해 시간의 문을 통해 그녀의 시간대로 왔었다고 말한다. 젤다는 슬퍼하며 자신의 옥색 팔찌 하나를 그녀에게 남긴다. 임파는 미소를 지으며 아마 언젠가 반드시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란 말을 남기고, 링크, 젤다, 버든은 시간의 문을 통해 현 시간대로 돌아온다.
일행이 시간의 문을 통과하자, 시간의 문은 과거의 시간대에 남아있는 임파가 파괴하여 사라지고, 그 뒤에 노파가 서 있다. 그리고 노파의 팔에는 과거의 시간대에서 젤다가 임파에게 준 팔찌가 착용되어 있었다. 봉인된 신전의 노파는 사실 임파였던 것.[5]
"...보세요... 다시 만났지 않습니까...?"
젤다에게 이 말을 남기고 임파는 조용히 빛이 되어 사라진다. 젤다는 임파에게 감사의 말을 올린다.즉, 스카이워드 소드의 임파는 타임 패러독스가 일어나기 전엔 잠자는 젤다를 지키기 위해, 타임 패러독스가 일어난 이후에는 마스터 소드를 감시하기 위해 영겁의 세월을 성소에서 보낸 것이다. 다시 현 시대에 나타날 젤다를 만날 때까지. 그리고 시커족의 기원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언급하는데, 시커족은 세계를 안전하게 지키고 감시하라고 하일리아 여신에게 직접 선택받은 민족이었다. 이후 시간대를 다룬 작품에서 시커족이 왕족을 비밀리에 섬기는 것은 다름아닌 왕족이 하일리아 여신의 혈통을 계승하였기 때문이며, 따라서 왕족이 트라이포스를 수호하였기 때문이다.
참고로 저 독특한 뾰족모자는 해시계 바늘 역할이며, 땋은 머리는 1년이 지날 때마다 하나씩 땋는다는 설정. 땋은 머리가 별로 길어보이진 않지만 모자 내부에 돌돌 말아놔서 그렇지 모자를 벗으면 엄청난 길이임을 알 수 있다.
2.6.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
젤다의 유모이며 칠현자의 후손 중 하나. 젤다를 찾아온 링크를 보고선 젤다와 알현할 기회를 마련해 준다. 이후 유가에 의해 봉인당한다. 이후 거북바위 던전을 클리어하면 구출할 수 있다.
2.7.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티어스 오브 더 킹덤
3. 기타 작품
- 젤다무쌍 하이랄의 전설들
자세한 내용은 임파/젤다무쌍 하이랄의 전설들 문서 참고하십시오.
- 케이던스 오브 하이랄
DLC 추가 캐릭터로 등장한다.
-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
자세한 내용은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3.1.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닌텐도 게임계의 종합 시리즈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선 피규어 및 스피릿의 모습으로 등장하며, 여러 시리즈의 모습으로 나온다.[6]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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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 나무열매 | 4개의 검 · 25주년 기념 에디션 | 4개의 검+ | 이상한 모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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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시리즈 일람 |
[1] 젊은 버전의 경우 대개 날렵한 몸매에 날카로운 인상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의 경우 손녀와 판박이인 꽤 부드러운 모습으로 등장.[2] 스카이워드 소드와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시리즈에서는 두 포지션 모두로 등장한다. 스소의 경우 한 작품 내에서 젊은 버전과 노인 버전이 동시 출현했고, 야숨 시리즈는 본편과 프리퀄 외전에 각각 찢어져서 등장한다.[3] 이후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서 각각 겔드의 영걸 우르보사와 초대 번개의 현자를 맡는다.[4] 이때 현 시간대로 돌아와 보면 뒷방 문이 종언자가 일으킨 진동 때문에 살짝 벌어져 있는데, 안에 수정에 갇혀 자고 있는 젤다가 보인다. 조금 더 덧붙이자면 사실 처음 봉인된 땅에 내려와 신전에 들어와서도 살짝 벌어진 문의 틈새를 통해 젤다의 수정을 볼 수 있으며, 그 전에 파이가 처음 다우징을 가르쳐 주면서 젤다의 위치를 추적하라고 하는데 다우징은 신전을 가리키지만 정작 신전 내부에서 링크를 맞이하는 건 노파 혼자다. 이 역시 다우징 기능이 신전 내부의 잠든 젤다를 추적했기 때문이다. 실제 이 시간대의 젤다는 이 무렵 링크보다 한 발 앞서 천공의 신전을 향하고 있었다.[5] 사실 위의 젤다가 잠든 수정과 마찬가지로 처음 봉인된 신전에 들어왔을 때도 노파의 모습을 유심히 살펴보면 노파의 팔에 젤다의 팔찌가 이미 착용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6] 시리즈 주역인 링크, 젤다, 가논돌프 외엔 여러 모습으로 스피릿이 나온 건 임파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