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영혼술사 일렉스(신인왕좌).png | |
절세당문 | 신인왕좌 |
절세당문(애니메이션) | 신인왕좌(애니메이션) |
일렉스(절세당문) 컨셉아트 | 일렉스(신인왕좌) |
<colbgcolor=#999><colcolor=#fff> 일렉스 伊莱克斯 | Electrolux | |
이명 | 영혼술사 대재앙 망령의 재앙 위대한 영혼술사 땅을 파괴하고 하늘을 파괴한 자 잠들어 있는 재앙 영혼의 신 빛의 아이 사령성법신(死靈聖法神) 망령천재(亡靈天災) 장면천재(長眠天災) |
나이 | 18세[1] → 28세[2] → 10,000+세[3] → 20,000+세[4] |
종족 | 인간 → 영혼 |
직책 | 없음 |
소속 | 시딘 제국(소설) / 로우퍼 제국(웹툰)[5] → 무소속[6] |
선천 내 마력 | 90 |
마력 | 1000,000 |
가족 관계 | 아버지(사망) 어머니(사망) 그 이외의 일족원들(사망) |
인간 관계 | 딘 로드(계승자) 세이아(제자) 아크 루이네(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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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인왕좌의 등장인물이자 엘피스 전기: 절세당문의 주연[7]중 한명이다.한때 암흑의 연대가 시작되기 이전의 대재앙이라고 말할 정도로 휘황시대의 인류과 문명을 멸망직전까지 몰아낸 최악의 범죄자로 알려졌으나 후에는 진실이 드러나서 현재는 딘과 세이아에게 자신의 빛의 힘과 영혼술사로써의 힘을 넘겨준 다음에 엘피스 세계로 넘어오면서 마지막 제자인 아크에게 영혼술을 정식으로 계승시키는 참된 스승.
2. 작중행적
2.1. 과거
일렉스는 한때 인류의 황금기라고 할 수 있는 휘황시대의 인물로 6897년전 서부 대륙에 있는 로우퍼 제국의 한 도시 시딘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시딘의 성주이자 세습 백작으로 일렉스는 그의 유일한 아들로 태어날때 부터 귀족이였고 일렉스의 아버지는 백작의 자리를 물려받게 하기 위해 가장 훌륭한 선생님을 모시며, 일렉스는 가정교사에게 각종 지식과 예절을 배우면서 올바르게 지낸다. 그리고 그가 6살이 되던 해, 자신이 빛속성에 강한 힘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8] 일렉스의 아버지는 자신을 안고 몇 바퀴나 돌며 흥분하였고 일렉스를 자신의 자랑이라고 말씀을 했다.[9]그 뒤로 일렉스는 빛 계통의 마법사가 되면서 본격적인 마법사 생활을 보내게 된다. 11살때는 4단계의 대마법사가 되면서 13살때는 마도사, 15살 되던 해에는 나라에서 가장 젊은 6단계 대마법사가 되었다.[10] 이후에 3대 제국과 그레이스 교단이 개최한 대회에 참가하게 되며,[11][12] 그곳에서 일렉스는 모두의 관심을 받았며, 타고난 재능과 실력으로 자신에게 1분이상 버틴 상대가 거의 없다.[13] 그렇게 승승장구로 결승전에 진출한 일렉스의 마지막 상대는 로우퍼 제국의 황녀 부르아로 그녀 역시 일렉스처럼 천재적인 재능을 보유한 강력한 소환사이며, 황실의 지지를 받아 16세의 어린 나이에 이미 최강의 마수들중 하나인 갤럭시 드래곤을 소유하고 있다.
비록 자신의 적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여러마리의 소환수를 소환해 선전을 펼쳤고, 그 대결을 30분동안 지속이 되어 결국 부르아의 마력 부족으로 일렉스의 승리로 끝났고 싸우면서 친해진 부르아 공주와의 그 전투가 자신들을 가깝게 만들어 주어 자신들은 제국의 쌍둥이별로 불리며 제국의 기대를 한 몸에 받게된다. 이후 일렉스는 제국 황제의 부름에 응해 황실 마법학교에서 자신은 부르아와 같이 매일 함께 수련하고 마법을 연구하면서 부르아의 아름다움과 재능에 푹 빠지게 되었으며, 언제나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고 점점 더 서로의 감정이 깊어지기 시작하며 그렇게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게 된다. 자신들의 감정은 일렉스의 수련 속도를 더 빠르게 해줬고 18살 되는 해. 어느새 일렉스는 8단계 대마법사가 됐으며,그때 당시의 수련속도였다면 9단계를 넘을 정도라고 했고 그렇게 8단계를 넘고 아버지께 자신과 부르아의 결혼을 폐하께 허락 받아달라고 부탁했다.
황제는 자신이 9단계를 돌파한 순간 부르아와 결혼식을 치르게 해주겠다고 약속했지만, 8단계에 들어서면서 성장속도는 현저히 떨어졌고 황실 마법학교의 선생님은 자신에게 바깥 세상을 체험해보라고 건의하였고 그렇게 이곳저곳을 탐방하여 2년 동안 여러번의 기회를 얻었고 아주 강력한 마법도 하나를 익혔다.
제국에 돌아온 일렉스는 부르아에게 2년 동안의 경험과 지식을 이야기를 하나도 남김없이 이야기를 해주고 부르아는 자신이 배운 강력한 마법을 배우고 싶어 했으나 일렉스는 거절했으며 그 이유는 그 마법은 아주 큰 대가가 따르기 때문이며 그 마법은 이 세계의 아주 오래된 종족이 남긴 마법이였던거 같으며 '솔디케이션'[14][15]이라고 불렸으며 예언 계통의 기술이였고 절대설립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 마법이 발동되면 작동 범위 안의 모든 생명체가 그 영향을 받게돼서 사용자 자신도 예외일수는 없었다.
그래서 안전성때문에 부르아에게 가르쳐 주지 않았다. 그러나 부르아는 자신의 마음을 알려주지 않았고, 되례 화를 내면서 그 일로 부르아가 양심을 품고 계략을 꾸미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게 된다. 그녀는 이미 그레이스 교단의 교황의 아들 페이로즈와 결탁한 상태이며, 브루아와 소풍갔던 날 그녀가 배신을 했다. 자신은 그들의 포위속에서 순간이동을 사용해 간신히 죽음을 면했으나 자신의 마음은 죽을것 처럼 아팠고 부르아가 페이로즈에게 협박받아서 어쩔수 없이 배신한 것이라고 생각했으며, 나 자신을 애써 설득하려 했으며 부르아의 배신이후 날 빛의 신앙을 포기하게 만들긴 부족했다. 그러나...
성으로 돌아온 일렉스는 자신이 부르아의 강력한 마법을 탐내 공주를 습격하고 마법을 뺏어갔다는 누명을 쓰게 된다. 일렉스는 자신을 배신한 자가 부르아 뿐만이 아니라 온 세상인 걸 깨닫게 되었고, 억울한 누명으로 인해서 일렉스는 자신의 작위를 박탈 당한 동시에 지명수배를 받게된다. 허나 억울했던 일렉스는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고 싶었으며, 부르아에게 제대로 물어보려고 했으나 그녀의 방으로 가봤을 때는 이미 페이로즈와 함께 있는 상태. 알고보니 둘은 친밀한 관계이면서 둘 다 솔디케이션을 꼭 손에 넣겠다는 말겠다는 내용의 대화를 하고 있었다.
그때 자신은 처음부터 이들의 계략에 놀아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일렉스는 자신의 조국인 로우퍼 제국이 3대 제국을 통일하기 위해 그레이스 교단과 결탁해 날 희생시킬 거란 생각을 꿈에도 하지 못했으며, 자신은 사랑하는 사람과 나의 신앙에게 완전히 배신당하게 된다. 교황의 아들 페이로즈는 온갖 수단으로 부르아에게 접근했으며, 그 꼬임에 넘어간 부르아가 자신을 배신하게 된 이유가 페이로즈가 로우퍼 제국의 천하통일을 돕겠다는 제안이였다.
교단에 가입하지 않았던 자신을 그들의 희생양으로 이용했던 것을 분노한 일렉스는 그 둘에게 공격하며, 분노에 빠진 일렉스는 부르아에게 어째서 자신을 배신했냐고 소리치면서 그녀에 대한 배신감과 분노를 표출했다. 이후 다시 일어난 페이로즈에게 당해 중상을 입고 도망쳐 나오게 되고, 그들은 자신이 시딘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자신의 가족들이 나라를 배신했다고 공표. 결국 자신을 제외한 일족원 전원이 처형당했다. 페이로즈와 부르아가 갑옷을 입고 가족들이 처형하는 걸 목격한 일렉스는 더 이상 마음속 유일한 희망과 빛을 완전히 꺼지게 되었고, 이제 자신에게 남는건 어디까지나 끝없는 원한만이 남으면서, 자신의 모든것이 한 순간에 사라진 그는 자신의 모든것을 뺏은 로우퍼 제국과 그레이스 교단을 통째로 파괴시킬 힘을 원했다.
모든 사람이 자신의 원수이면서 오직 그들의 피와 목숨만이 원한을 잠재울수 있다고 생각한 그는 그렇게 10년 동안 수련하며, 빛 마법을 버리고 영혼술을 배우게 되면서 수많은 목숨을 빼앗은 존재가 되면서 더 이상 빛의 아이 일렉스 아닌 영혼술사 일렉스로써 다시 태어나게 된다. 수련을 끝마치고 돌아온 일렉스는 가장 먼저 로우퍼 제국을 멸망 시키고 제국의 백성과 황제 그리고 자신의 최악의 원수인 부르아의 심장을 뽑고 뭉게버린 다음에 페이로즈의 영혼을 영원히 감금시키게 된다. 하지만 원수를 죽였는데도 끝없는 원한에 쌓인 일렉스는 보이는대로 사람들을 계속 죽이는 살육행위를 저지르게 되고, 이미 자신의 주변 모든 생명체는 자신의 지휘 아래의 망령이 된 상태이다.[16] 이후에 인류를 멸망직전까지 몰아내는데 성공한 일렉스는 성마대륙을 순식간에 판도를 바꾸기 직전까지 오게 되었고, 그렇게 휘황시대 역사상 최후의 전쟁을 했지만 결국에 두 제국과 연합한 교단에게 망령군단이 완패를 하면서 일렉스는 그레이스 교단의 교황의 부대에게 중상을 입게되어 교황이 몸을 약해지도록 저주를 받게된다. 때문에 천년 동안 저주에 시달리게 된 일렉스는 자신의 육체를 포기하고 영원한 잠들어서 영혼으로써의 삶을 선택했다.
그렇게 휘황시대의 최고의 천재인 자신은 결국 애인, 가족, 신앙을 모두 잃으며 본인의 마음에는 영원한 구멍이 생겨서 저주를 이길수 없었고 결국 영혼은 영원한 암흑속에 빠지게 되는 안타까운 결말을 맺는다.
2.2. 신인왕좌
185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하고 영혼의 탑 7층까지 올라온 세이아 일행들을 7층까지 올라온걸 환영한다고 하며 세이아에게 하늘의 계단을 오르게 하고 꼭대기까지 오른 세이아를 마음대로 두지 않겠다며 한계단 더 오르게 했으며 세이아는 그것까지 오르며 일렉스는 그녀에게 가치가 있냐고 물어보며 세이아와 딘 앞에 모습을 들어내고 일렉스는 세이아가 그정도로 딘을 살리는게 이해하지 못했으며 딘을 살리기 위해 자신을 목숨을 버릴수 있는 세이아를 보며 한때 자신의 전 애인인 부르아가 세이아와 같았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으며[17] 세이아에게 내기[18]를 제안한다.세이아의 성격을 마음에 들었으나 딘을 희생해서 구할 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세이아는 딘과 관련된 내기를 거부했으나 일렉스는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며 세이아를 자신의 심장으로 부활한 딘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얘기를 하고 딘은 세이아의 심장으로 다시 살아났으며 심장이 없는 세이아를 보며 절망하자 그녀를 살리기 위해 세이아를 살려달라고 부탁하지만 일렉스는 거절하며 자신을 힘을 계승하라고 한다.
허나 딘은 일렉스의 힘을 거절하였고 사는게 죽는것보다 더 고통스럽고 만약에 세이아와 평생 함께 있을수 있다면 자신은 그녀보다 더 살려고 노력했을것이며 그래야 세이이가 죽을때 제가 곁에서 보낼수 있으며 딘이 자신이 먼저 죽으면 세이아는 혼자서 외롭고 고독한 죽음을 맞이해야 했고 그렇게 딘은 세이아와 함께 죽으려고 했으나 일렉스는 영혼이 소멸되어도 상관없냐고 말하지만 딘은 상관없다고 말하고 세이아가 없으면 자신도 죽은거나 마찬가지이며 이 세상 모든 것이 의미 없어지기 때문이며 그걸 들은 일렉스는 죽지말라며 말하고 세이아가 살아있다는걸 말하고 딘과 세이아가 서로를 끌어안기는걸 본 일렉스는 '정녕 진정한 사랑이란 것이 존재했단 말인가?'말하고 딘과 세이아가 이겼다고 말하고 일단 둘에게 침착하라고 말하고 세이아는 딘을 부활시켜주겠다는 소리라고 말하자 자신은 세이아의 심장으로 부활시킬 생각은 없었고 딘이 이곳에 서 있었던 이유는 자신의 영혼의 힘을 빌려줬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딘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며 첫번째는 자신의 힘을 계승해 둘다 살아남을 것, 두번째는 자신의 힘을 계승하지 않고 둘다 죽는것을 내었고 딘은 계승하겠다고 하자 일렉스는 조금 당황했고 죽음이 두렵지 않으며 빛의 힘을 포기하겠다는 딘은 세이아를 위해서라면 신앙쯤은 포기할수 있으며 자신은 세이아를 위해서라면 살 수도, 죽을 수도 있다고 말하자 일렉스는 딘의 행동에 이해를 못해 짜증이 났으며 인간은 비열하고 비겁하고 이익을 위해서라면 모든걸 포기하겠다는 족속들이잖아라고 말했고 자신이 지금까지 틀렸다는걸 수천년이 지나서야 알게되었고 딘과 세이아에게 과거의 이야기를 꺼내게 된다.
딘은 복수 때문에 죄없는 사람들까지 죽였다는 알기나 하는 동시에 꼭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여야 했냐고 묻자 일렉스는 자신도 망설였고 후회도 했었지만 그때 자신은 복수에 미친 상태였다고 말했고 둘을 만나서 자신이 틀렸다는걸 알게 되었고 딘과 세이아에게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알려주며 둘에게 감사하다고 진정한 사랑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 하지만 이미 자신은 영원히 빛의 길로 돌아갈 수 없으니 빛의 위해 딘과 세이아에게 자신의 마지막 힘을 넘겨준다.[19] 세이아에게 고난을 극복하고 하늘로 통과하는 길을 통과하여 이미 자신의 후계자로 인정했고 세이아는 거부하려고 했으나 일렉스는 거절 할 필요도, 거절할 수도 없다며 힘을 넘겨준다.
그리고 스승이라고 불러줄수 있겠냐고 묻자 세이아는 그걸 응하여 스승님이라고 부르자 일렉스는 기분이 좋아하며 딘을 살려주겠다고 하고 딘에게 만약 세이아를 괴롭게 하거나 힘들게 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하며 자신의 빛의 힘[20]을 떼어 만든 영원의 심장[21]을 딘에게 씌워주고 마지막으로 자신이 남은 영혼술사의 힘으로 사신의 낫의 부작용을 없애주며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한다.
잘 살아가거라! 삶과 죽음은 내 손안에 있고, 빛은 내 품에 어둠은 내 안에있다 누구와도 감히 비교할 수 없는 나는 일렉스다! 태양과 달을 거머쥐고 별을 따는 나는 이 세상에서 유일한 존재이다!
딘과 세이아에게 힘을 넘겨주고 사라지기 직전의 한 말.
딘과 세이아에게 힘을 넘겨주고 사라지기 직전의 한 말.
그렇게 일렉스는 소멸하게 되지만 영혼을 다른세계에 보내 살아남으며 한 소년에게 자신의 영혼술을 물려주게 된다.
2.3. 엘피스 전기: 절세당문
신인왕좌 세계관에서 자신의 본체가 소멸된 이후, 잠시나마 자신의 영혼의 조각을 엘피스 전기 세계관으로 이동하여, 이후 별들의 숲에 찾아온 아크가 텐몽을 흡수할때 같이 흡수되었다.자세한 것은 아크 루이네 항목 참조.
3. 전투력
아니! 이 망할 할배는 왜 이렇게 센 거야?
100만년 소울 몬스터 텐몽이 일렉스에게 한 말.
땅을 파괴하고 하늘을 파괴한 자.100만년 소울 몬스터 텐몽이 일렉스에게 한 말.
일렉스는 만년 전 휘황시대때 땅을 파괴하고 하늘을 파괴한 자라고 불리며, 수많은 인간 강자들을 자신의 탑으로 불러 죽인 최강의 영혼술사였다. 전대 빛의 아이와 영혼술사인 만큼 신인왕좌 인간들 중에서 가히 최강자 급이다. 심지어 마족의 최상위 전사들인 마신들조차 일렉스는 물론 그의 거처인 탑에도 맥을 못추린다. 그는 6살이 된 해 빛속성에 강한 힘을 가졌으며 이후 빛 계통의 마법사가 되며 11살때는 4단계의 대마법사가 되고 13살때는 마도사, 15살이 될때 나라에서 가장 젊은 6단계 대마법사가 된다.
그리고 3대제국과 그레이스 교단이 열린 대회에서 상대는 일렉스에게 1분이상 버틴 인물이 없었으며 18살엔 8단계 대마법사가 되고 그때 당시의 수련 속도라면 20세때 9단계까지 넘을수 있었고 부르아의 배신 이후 복수를 위해 10년 동안 수련을 해 시딘 제국 멸망 및 몰락시켰으며, 그레이스 교단까지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히고 대부분의 강자들을 몰살시켜, 인류를 멸망직전까지 몰아낼 정도로 엄청난 스펙을 보여주며 작중 언급으로는 일렉스는 100만 마력을 가져 신이 될수 있지만 신성을 얻을수 없어[22] 신까지 딱 한발자국 모자란 마신황에 버금가는 존재로 세계관 최강자급 강자 한명이다.
영혼술사가 된 시점에서는 빛을 잃은 일렉스는 더 이상 빛의 마법을 버리고, 갑옷 영혼 공격마법[23] 역시 곁에 떠나버린 상태에서, 검은색 법기를 통해 상고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영혼술을 배우게 되면서 일렉스가 지니고 있던 빛과 영혼술의 어둠이 하나로 합쳐지면서 전보다 격이 다를 만큼 비정상적으로 강해지게 된다.
그리고 영혼술사가 된 이후로는 보이는 사람마다 무차별적으로 학살을 실행하였고, 작은 마을부터 시작하여 조금씩 영혼 군대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자신의 원수인 시딘 제국[24]으로 돌아올 시점에서 이미 그의 곁에는 수백만에 해당되는 영혼들이 자신과 함께 있었다.[25] 그 이후로 수백만에 해당되는 영혼 군대를 이끌고 순식간에 시딘 제국을 성마대륙의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만든다.
스스로 고향을 멸망시킨 이후에 그는 전 대륙의 3/1를 차지했을 정도로 그 시점의 일렉스의 영혼 군대는 수천만에 달할 만큼 시딘 제국을 멸망한 시점보다 수십배나 늘어난 상황이었다. 이를 본 그레이스 교단이 복수귀가 되어버린 영혼술사 일렉스를 막고자 다른 두 제국과 연합하여, 전투를 치른 결과 일렉스의 영혼 군대는 패배했지만 인간 진영쪽도 막대한 희생을 치를 정도로 휘황시대의 모든 세력들이 힘을 합쳐서 겨우 이길 수 있던 것이다.[26]
그는 세상에서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이 없다고 말하면서 영혼만 있다면 육체를 살리는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게다가 잠들어 있는 재앙인 만큼 일렉스의 영혼술은 99레벨 프라핏인 드라군이 이 능력을 보고 영혼조차 공포에 떨게 하는 힘이다라고 불릴 정도로 강력한 능력이며 엘피스 샤먼조차 영혼의 존재를 증명할 수 없기 때문에 영혼술을 불가사의 힘이라고 취급하고 과거 제국을 멸망시키고 교단을 파괴시킬정도로 망령군단을 만들어 수많은 목숨을 빼앗은 위력을 보여줬다.[27]
신인왕좌에서 대마신황, 천벌의 신이자 전대마왕인 오스텐 그리핀을 제외하면 세계관 최강자이며 신인왕좌 전투력 순위 또한 TOP 5안에 들어가고 신에 달하는 수준의 마력을 가졌다. 다만 신이 되지 못했을뿐 이미 그는 신보다 강한 상태였으며 특히 그의 파편은 신보다 강한 인간의 파편이니 신이 아닌 이상 대적도 불가능 하고 신이 되었다면 그 이상으로 강해질것으로 추정.
4. 능력
- 빛 마법
일렉스가 빛의 아이였던 시절 빛의 아이의 체질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타락하기 전까지 수련하며 8단계 대마법사가 되었다. 허나 애인 부르아의 배신과 일족의 몰살, 세계가 자신을 배신 한 뒤로는 빛 마법은 완전히 포기하면서 고대에 사용되었던 금지된 마법인 영혼술로 갈아타게 된다.
- 영혼술
고대에 존재했던 금지된 마법으로 빛 마법을 포기한 일렉스가 강력한 힘을 찾기위해 발견했으며, 10년 동안 수련한 만큼 영혼술을 완벽하게 사용할줄 알고 재능을 이용하여 빛과 영혼이 완전히 반대되는 능력을 융합하며, 일렉스의 영혼술은 빛의 요소에 강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다. 이후 이 능력은 제자중 하나인 아크에게 정식으로 계승시켜준다.
5. 창조물
일렉스가 생전에 육체를 잃기전에 제작해둔 것들로써 그가 만든것은 하나같이 대단하다. 주인공들이 수련하는것을 도와주거나 혹은 강력한 힘을 쓸수 있게 해주는 특징이 있다. 생전의 일렉스를 생각해보자면 강력한 능력과 타고난 재능 말고도 치트 아이템들을 만드는 창의력도 지닌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영혼의 탑
일렉스의 상징. 죽음과 공포의 기운이 깃들어 있는 7층높이의 탑으로써 예전에는 딘이 영혼의 탑을 소환할수 있으나, 현재는 일렉스의 남은 힘을 이어받은 세이아에게 양도된다. 이후 우연인지 일렉스의 제자 아크 루이네가 창조한 무기 데스 라이트 타워 역시 탑의 형태를 띄고 있다. 이 안에는 각 층을 담당하고 있는 12명의 세인트 가드들이 존재하며, 이들은 지금은 역사속으로 사라진 휘황시대의 기술을 사용한다.
- 영혼의 잠
영혼의 탑의 열쇠이자 영혼술사의 후계자 증표이다.
- 영원한 심장
심장을 잃은 딘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 빛의 힘을 끌어내서 만든 심장으로 이것에는 가장 순수한 빛이 담겨져 있다고 언급되면서 딘의 새로운 심장이 된다.
- 아티팩
실체는 없으나 영혼만큼은 사라지지 않게 만든 인공 소울링으로써 소울본과는 별개의 물건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다들 아티팩이 아크가 만든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최초의 아티팩을 만든 사람은 일렉스로 그 다음이 그의 제자인 아크이다. 노바와 텐몽의 도움으로 블리저를 최초의 아티팩으로 만드는데 성공하여, 지금의 아크에게 얼음 능력을 극한으로 이끌게 만들어 주었다.
- 영혼의 신 스피릿&소울링
일렉스가 자신의 힘으로 만들어낸 창조물로 역사상 유례가 없는 유일무이의 강력한 스피릿이며 대륙 최고의 스피릿 중 하나가 되었고 이 스피릿을 가진건 세계관 내에서 자신의 마지막 제자인 아크 루이네 뿐이다.
6. 관계
- 딘 로드
자신의 계승자, 현 빛의 아이
영원의 탑 7층에 도착한 후 자신을 만난 딘은 모든 빛의 요소를 벗겨내고 자신이 한때 빛의 아이었던 빛의 힘을 물려받았다.
- 세이아
자신의 첫 제자
영혼의 탑 시련을 거쳐 자신을 만나 천년 동안 자신이 모아둔 마력을 물려받은 동시에 사신의 낫 부작용을 없애준다.
- 아크 루이네
자신의 영혼술을 계승한 자
자신의 마지막 제자로 아크에게 자신이 만든 3번째 스피릿인 영혼의 신을 형성한 동시에 영혼술을 물려준 동시에 아티팩을 선물로 준다.
- 텐몽, 노바
자신의 신식과 함께 아크의 정신의 바다에서 같이 살았으며 자신과 함께 아크의 수련을 도와줬으며 자신이 블리저를 아티팩으로 변하는데 도움을 줬다.
- 블리저
자신과 텐몽, 노바와 함께 아티팩으로 변하게 해주고 사실상 일렉스는 블리저의 은인이라고 할수있다.
- 부르아
휘황시대때 당시 사귀었던 자신의 전 애인으로 본래는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였으나 사실은 이미 페이로즈에게 더 호감이 있는 나머지 자신을 배신한 다음 치명상을 입히고 이후에 일족을 몰살한 최악의 원수. 결국 영혼술사로 변한 일렉스에게 페이로즈와 함께 자비없이 살해당하여 심장이 뽑혀 고통과 함께 끔찍한 최후를 맞게 된다.[28][29]
7. 평가
가해자가 된 피해자이자 엘피스 전기 시리즈의 최고의 스승 중 하나.신인왕좌의 사람들을 일렉스를 인류를 멸망직전까지 몰아낸 악인으로 생각하지만 사실 일렉스는 피해자로 본래는 선한 인물이었던 만큼 선량한 성격으로 2번째 클레아조차 그를 매우 높게 평가하는 등 빛의 아이 시절의 일렉스 본인은 그야말로 주인공인 딘 로드처럼 절대선과 같은 인물이면서 연인에게 다정하게 대해주는 등으로 보아 거의 딘과 같다고 보면 되겠다.
하지만 결국에는 시딘 제국과 그레이스 교단 그리고 애인 부르아, 원수인 페이로즈에게 농락당한 나머지 그들 때문에 몸을 숨기면서 지명수배를 당하게 된 이후 일족 전원이 처형당하는 것을 두 눈으로 직접보면서 크나큰 절망을 다시 한번 더 느끼게 되었다. 결국 복수심에 빠져 '빛의 아이'로써의 일렉스를 버리고 이제는 영혼술을 배워 휘황시대의 인류의 재앙인 '영혼술사' 일렉스로써 다시 태어나게 되어 제일 먼저 3개의 제국들 중 하나이자 자신을 배신하고 일족까지 처형시킨 시딘 제국을 멸망시킨 뒤에 자신의 마음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긴 부르아와 페이로즈를 자비없이 잔인하게 죽이면서[30][31] 다만 당시의 일렉스의 분노가 너무 큰 나머지 자신과 관련이 없는 자들까지 닥치는 대로 학살하는 등 대부분의 인류를 죽이면서 인류를 멸망직전까지 몰아내게 된다.
허나, 결국에는 마지막 전투에서 자신이 이끄는 영혼 군대가 교단에게 패배하였고 이로 인해서 교단의 저주를 받아 육체가 썩어 문들어지게 되면서 고칠 방법이 없게되어 결국 육체를 버리고 만다. 그 이후로 몸이 썩을때 쯤 지금까지 자신이 해왔던 짓들의 잘못과 괴로웠던 과거들을 되새기면서 결국 일렉스는 조국, 가족, 애인등 모든 걸 잃게되는 비운의 운명 끝에 미래의 후손들에게는 악인으로 기록하게 되었다.
그 이후 새로운 빛의 아이인 딘과 첫 제자인 세이아에게 진정한 사랑을 알게되었고, 그동안 거짓된 사랑하고 배신 때문에 괴로워하던 일렉스는 그들에게 감사하다는 마음과 함께 생전 자신의 빛과 마력을 둘에게 주면서 마지막 말과 함께 이 세상에서 사라지게 되었고 이후 남은 잔류사념은 신인왕좌 세계관을 떠나 엘피스 전기 세계관으로 오게 되면서 당시 미숙했던 아크와 만나게 되어 복수심으로 가득한 그의 모습을 보면서 과거의 자신처럼 될까봐 걱정한 나머지 너무 복수심에 빠지지 말라는 말과 함께 아크를 올바른 길을 인도하려는 스승으로써의 역할을 하게 된다.
그와 같이 다니게 되면서 아크에게 여러 조언과 작품에서도 많은 명언을 남기고 가장 중요한 업적은 딘과 세이아에게 물려주지 않았던 자신의 영혼술을 아크에게 물려줬으며 이후로 영혼의 신 소울링과 생명의 금속을 통해 생명의 눈을 깨우게 했고 가장 큰 업적은 다름 아닌 엘피스 전기 역사상 최대의 영향력을 주는 아티팩을 창조하여 그에게 넘겨주는 등 이전 제자인 세이아에게 해주지 못한 것들은 마지막 제자에게 귀중한 선물을 많이 주면서 절세당문을 본 팬들 입장에서는 텐몽과 같이 아크의 정신적 지주인 만큼 최고의 스승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시작은 선인이었지만 당시 휘황시대의 인간들의 욕심으로 인해 악인이 되어 인류를 멸망직전까지 몰아내면서 긴 시간이 흐르고 자신의 시대로부터 먼 후손들에게 진실을 깨닫고 마지막에는 다른 세계로 넘어가 자신의 최후의 제자에게 영혼술을 전수하여 마지막까지 제자에게 명언을 날리는 최고의 인물로 남게된다.
[1] 빛의 아이 시절.[2] 10년동안 영혼술 수련을 끝마치고 인류를 멸망으로 몰아낸 재앙, 영혼술사로써 활약했던 시절.[3] 신인왕좌 본편 시점.[4] 엘피스 전기 세계관으로 넘어온 이후의 시점.[5] 빛의 아이였던 시절에 시딘 제국(로우퍼 제국)에서 살았던 시절.[6] 조국에게 배신당하고 영혼술사로 변한 이후에는 본인의 조국을 스스로 멸망시키고 완전히 무소속이 된다.[7] 중반부까지[8] 빛의 아이는 강한 빛속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때 당시만 해도 일렉스는 엄청난 빛 속성의 타고난 재능을 보유한 상태이다.[9] 본편의 일렉스는 이미 7천년이 지났지만 그때 좋아했던 아버지의 모습을 여전히 기억하고 있다.[10] 이때 당시의 딘은 15살에 6단계 기사의 자리에 올라가지는 못했으며, 그만큼 일렉스의 재능은 딘보다 더 높다고 평가받는다.[11] 당시 마족들이 침공하기 전으로 3대 제국과 그레이스 교단이 주최하던 대회였다.[12] 일렉스는 그레이스 교단은 아직도 있냐고 묻자 딘은 이미 6000년전에 마족들에게 전멸당했다고 한다.[13] 게다가 외모또한 딘을 뒤쳐지질 않을정도로 3대 제국의 아가씨들이 자신의 눈길을 끌려고 갖진 노력을 했다고 한다.[14] 참고로 솔디케이션의 옛날 명칭은 대귀갑술이라고 불렀다.[15] 그리고 그 대귀갑술은 신인왕좌의 외전 대귀갑사의 설정이다.[16] 본편에서의 일렉스는 망설였고 후회했지만 이때의 그는 이미 깊은 어둠에 빠져 아무것도 볼수가 없었으며, 복수를 위해 타락하게 된 이후 스스로 어둠속에 빠지게 되었고 그때의 자신은 잘못이 없었다고 하며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17] 자신을 배신한 연인이지만 그래도 애인인 만큼 아직까지 기억 하는걸 볼수가 있다.[18] 세이아가 지면 자신의 계승을 받는것이다.[19] 세이아에겐 천년 동안 모은 자신의 힘을 딘에게는 영원한 심장과 빛의아이였던 시절의 빛의 힘을 넘겨준다.[20] 그것도 아주 순수한 빛의 힘이다.[21] 이 심장만 있으면 새로운 심장을 만들어 내고 이 힘과 완벽히 융합된다.[22] 신성이 없는 이유는 애인인 부르아의 배신과 일족의 전멸으로 절망감과 복수심을 얻어 빛의 신앙을 잃었다.[23] 웹툰판에서는 솔디케이션이라고 불리며, 이 기술은 다름아닌 신인왕좌의 성마대륙에서 먼 옛날로 추정되는 시대를 다루고 있는 작품인 대귀갑사에 나오는 대귀갑술의 현재의 이름이다.[24] 웹툰에서는 로우퍼 제국으로 명칭이 바뀌었다.[25] 이 영혼들은 즉 일렉스가 작은 마을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모은 영혼들로 사후에 일렉스를 주인으로 모시면서 함께 그의 복수에 동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26] 그만큼 일렉스는 전 대륙의 모든 세력을 영혼 군대 하나만으로 혼자서 싸운 것이다.[27] 엘피스 세계에서 따진다면 이미 일렉스는 100레벨의 신관급 이상이다. 그것도 영혼만 남은 상태로.[28] 이때 일렉스는 자신을 배신한 부르아의 심장을 뽑았을 때, 고통으로 가득찬 눈과 몸부림을 육체를 버린 이후에도 여전히 기억하고 있었다.[29] 분명히 죽기 전까지 애인관계라고 변명을 할테지만 이미 복수심에 눈이 멀게 된 일렉스에게는 그런 변명은 통하지 않아 전 사랑했던 사람한테 괴로운 소리와 함께 잔인한 최후를 맞이한다.[30] 소설판에 비해 순화된 것인지 애인이었던 부르아는 일렉스가 직접 그녀의 심장을 뽑아 짓뭉게버려 잔인하게 죽인 뒤 원수인 페이로즈는 아예 영혼을 영원히 감금시키는 짓까지 하고만다.[31] 반면에 소설판은 오히려 더 수위가 높게 나왔는데 먼저 부르아는 웹툰과 마찬가지로 심장이 뽑히는 것은 똑같지만 묘사는 웹툰판이 끼어들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수위를 자랑할 정도로 고통스럽다는 눈과 몸부림으로 잔인하게 살해당했다. 그리고 페이로즈인 경우에는 부르아보다 더 최악의 방법으로 살해하였으니, 다름 아닌 그의 영혼을 자신의 곁에 두면서 1000년이라는 시간 동안 조금씩 영혼의 불을 꺼트리면서 다시는 이 세상에 나타나지 못하도록 재로 만들어버리는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