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인간 100

인조인간 100 人造人間100 Fabricant 100
장르	다크 판타지, 배틀, 소년만화
작가	에노시마 다이스케
출판사	슈에이샤 미발매
연재처	주간 소년 점프
레이블	점프 코믹스
연재 기간	2023년 1호 ~ 2023년 40호
단행본 권수	1권 (2023. 04. 04) 미발매

1. 개요

2. 줄거리

3. 등장인물

3.1. 아시비 일행

• 야오 아시비
  
  CV: 무라나카 토모[2]
  불로불사의 일족으로 유명한 아시비 일족의 마지막 후예. 이상의 인간이 되고 싶어서 자신의 일족을 습격한 인조인간들 중, 100호와 함께 인조인간을 몰살하기 위한 여행을 하고 있다. 인조인간은 특히 피냄새에 민감하기 때문에 팔을 그어서 피를 내는 경우가 많다.[3]
  
  5화에서 인조인간 사냥꾼 집단인 모트 세이프에서 100호가 자신에게 중요한 정보를 숨기고 있다는 걸 알게 된 후, 인조인간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기 위해 모트 세이프에 입단한다.
  단편에서는 약간 어두운 성격에, 눈매도 약간 처진 외형을 하고 있다는 것 외에는 본편과 동일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

• 인조인간 No. 100
  
  CV: 히카사 요코
  하얀 원피스를 입고 다니는 여성형 인조인간. '박사'가 만든 마지막 인조인간으로, 아시비 일족을 습격한 인조인간들 중 하나이며 최강의 인조인간이다.[4]
  
  다만 다른 인조인간들이 인간의 육체를 강탈해 교체하면서 더 강해지고 특히 야오 일족의 육체를 손에 넣은 경우 만만치 않은 능력을 가지게 된다.[5] 자신과 계약한 야오를 굉장히 과보호[6]하는데 그 이유는 야오를 도와 인조인간을 모두 몰살하면 야오가 자신에게 그 몸 전체를 양도하기로 했기 때문. 그 탓에 야오가 인조인간을 끌어내기위해 자해를 할 때마다 호들갑을 떤다.
  
  기본적으로는 팔불출에 누나처럼 쫒아다니며 브라콘을 연상케하는 과보호에다가 딱히 생각을 깊게 하지않는 단순한 행동만 하지만, 5화에서 야오와 인조인간을 몰살시키기로 했지만 그 순서는 정하지 않았다며 인조인간을 수리할수 있는 능력을 지닌 인조인간인 '1호'에 대한 정보, 그리고 1호는 나중에 아시비의 몸을 차지하기 위해 절대 죽이지 않는다[7]는 등의 정보를 야오에게서 고의적으로 숨기고 있거나 하는 등 인조인간다운 교활하고 영악한 면도 있다.
  
  작품 초반에는 육탄전 외에는 별다른 능력이 없었으나, 사실 발화에 특화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다만 이 능력은 인조인간 100 자신의 육체를 손상시키기에 의도적으로 기억에서 봉인하고 있었다. 하지만 인조인간 91의 맹공에 궁지에 몰리자 자신이 잊고 있었던 능력을 떠올려, 아시비를 잃지 않기 위해 능력을 발동시켜 인조인간 91을 불태워버린다.
  
  단편에서는 챙이 넓은 카플린 모자를 썼으며, 입가에 점이 있는 등, 외형적으로 차이가 있지만, 그 외에는 본편과 동일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 외모가 단편 시절에는 팔척귀신과 알치나 드미트레스쿠를 닮았다.

3.2. 모트 세이프

• 루카
  CV: 타니가와 마코토

• 휴고
  CV: 나가노 타카시
  
  1성 대원. 루카의 조수. 총탄을 손으로 밀어낼 정도로 초고속능력을 지녔다.
• 보스
  여자아이 외형을 한 모트 세이프의 톱. 백발에 맨발로 바닥에 앉아있거나 서류를 늘여놓고 체스로 전황을 비유하는 등 니아가 연상되는 등장인물. 전략을 세울 때 절대적인 규칙 아래서 움직이는 장기말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상적인 인간"이 되기 위한 목적 아래 움직이는 No. 100은 합격인 대신 아직 여린 아시비는 불합격이라고 지정한 뒤, 공연에서 노래를 들은 관람객들이 자살하는 사건이 끊이지 않는 록시 건을 해결하고 오라고 지시했으며 살인자 한 명의 목숨으로 수많은 인간의 목숨을 구할 수 있다면 그걸로 좋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3.3. 인조인간

• No. 1
  박사의 첫번째 피조물이자 그의 조수로 일하며 모든 인조인간을 만드는 일을 보조했고, 인조인간들이 강탈해온 신체 부위를 해당 인조인간에게 봉합해주고 있다고 한다. 그가 아니면 인조인간들은 새로운 신체 부위를 얻어도 자신의 몸에 끼울 수 없게 되므로 이 자를 죽이면 인조인간들의 신체 강탈 사건이 끝난다고 한다.

• No. 12
  CV: 테루이 유우키
  본편 1화에서 등장한 인조인간. 12번째로 제작된 인조인간이며, 다리에 특화되어 있다. 그 각력은 달리는 열차를 순식간에 따라잡을 정도.[8] 급행열차 오르토르스에서 발생한 승객 중 한 명이었던 루나의 눈을 적출 및 살해했다.[9] 이후 신물을 통해 정보를 입수, 오르트로스에 탑승한 아시비와 No.100와 대치하게 되고, 압도적인 완력에 쫄아 도주하지만[10], 인조인간의 특성 때문에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버린데다, 그 와중에도 아시비에게 팔 한쪽만이라도 달라고 되도 않는 개소리를 시전하다가, 이 말을 듣고 빡친 No.100가 스트레스에 해롭다면서 날린 분노의 철권 한방에 격퇴당한다.[11]
  단편에서도 등장하며, 5일간 카스미쵸 국도 터널을 지나는 사람들을 습격하고 있었다. 그러다 소식을 접하고 카스미쵸로 찾아온 아시비와 빵집 소녀인 유미 앞에 나타나 깝치다가, 분노한 No.100의 철권 한방에 나가떨어지면서, 그대로 쫄아버리고 도주한다. 하지만, 아시비의 피냄새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버리고, 그 와중에도 아시비에게 팔 한쪽만이라도 달라고 개소리를 날렸다가 이에 분노한 No.100가 날린 철권 한방에 격퇴, 그대로 위[12]를 적출당한다.

• 폐의 인조인간
  CV: 아이자와 아유미
  본편 2화에서 등장한 인조인간. 넘버는 불명. 폐에 특화되어 있다. 이 능력을 활용해 커다란 기포막을 만들어 그 안에 들어가 모습을 감춘 뒤, 배를 타고 호수 한가운데까지 온 사람들을 살해했다. 하지만 아시비가 기지를 발휘해 No.100에게 메시지[13]를 적어 날리게 되고, 이 메시지를 받아본 No.100이 내려친 기쁨의 철권(...)에 물이 갈라지면서 그 충격으로 물 밖으로 튕겨져나와버리고, 그대로 No.100에게 격파당한다.

• 3화에 등장한 인조인간
  본편 3화에 등장한 인조인간. 딱히 한 건 없고, 극 초반에 아시비의 피냄새에 낚여 미친듯이 달려들다가 No.100의 춉 한방에 머리가 두 쪽나 그대로 퇴장(...).

• 매니저
  본편 7화에 등장한 인조인간. 목소리에 특화되어 있다. 이 능력으로 노래에 현혹된 관객을 자살로 유도해왔다. 초기에 제작된 인조인간이라서 그런지 전투능력은 상대적으로 약한 편.[14] 오페라의 가희로 유명한 록시[15]가 얼굴마담으로, 매니저가 노래를 대신 불러주는 식으로 서로 협력해가면서 활동하고 있었다. 그러다 마을아이A와 매니저로 변장해 잠입한 아시비 일행과 교전에 들어간다. 처음에는 매니저의 노래에 잠시 고전하지만, 아시비가 알려준 힌트[16]에 샹들리에에서 고음을 날려 난청을 일으켜 가희의 노랫소리를 무효화시켰으며, 이에 당황한 무대 스텝들에 의해 무대가 중지된다. 이에 분노한 록시가 휘두른 칼에 아시비가 상처를 입게 되어 피를 흘리게 되고, 이 피냄새에 이끌려 손에 넣어야 할 육체의 우선순위가 바뀌어버리면서, 록시를 칼로 찔러 치명상을 입힌다. 그렇게 통수를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록시는 인조인간은 불쌍한 생물이라며 두둔하지만, 인조인간의 잔학성을 알고 있는 아시비는 이를 부정, 그렇게 No.100 손에 죽임을 당한다.

• No. 33
  눈에 특화된 인조인간. 양 눈으로 뛰어난 신체조건을 가진 인간을 판별하거나 조준경없는 기관총으로 사격을 하는 동시에 육탄전에서도 초인적인 동체시력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눈으로 뛰어난 신체조건을 가진 인간을 저택으로 들여 충분히 자랄 때까지 키운 뒤, 충분히 자란 시점에서 죽여온 인물로 작중 최초로 야오 일가의 신체를 가지고 등장한 인조인간으로 핵이 간파되어 사망하였다.

• No. 91
  No. 1의 보디가드 역할을 하고있는 인조인간. 무술가 같은 모습을 하고있으며 이미 몇차례 강화 시술을 받은 전적이 있다. 덕분에 N0. 100에게 옛날에나 최신형이라는 소리를 하며 힘으로 찍어누르기도 한다.

• No. 99
  모트 세이프에서 이미 토벌한 인조인간. 다만 인조인간의 핵은 남아있으며 이를 이용해 모트 세이프의 멤버들은 인조인간과 싸울 특수능력을 얻고있다.

3.4. 그 외 등장인물

• 박사
  CV: 토키와 쇼헤이
  이상적인 인간이라는 사상에 사로잡혀 100체의 인조인간을 제조한 인물. 다시 말해 만악의 근원. 현재는 고인이며, 그가 마지막으로 만든 인조인간이 No.100.

• 아시비의 누나
  CV: 아이야 사키

• 루나
  CV: 야노 유미카
  1화에서 인조인간에게 희생당한 여성. 시력이 매우 좋아 300m 거리에서 고속으로 다가오는 물체[17]를 볼 수 있을 정도. 하지만, 서프라이즈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탄 급행열차 오르트로스의 식당칸에서 연인인 청년의 눈 앞에서 납치당한 뒤, 다음날 두 눈이 도려내어진 시체로 발견되었다. 그리고 도려내어진 두 눈은 인조인간의 눈이 되어 인간고기를 감정하는데에 악용된다. 이후 두 눈은 아시비 일행에 의해 연인인 청년에게 전달된다.
  단편에서는 파티시에인 '유미의 언니'[18]로 등장, 상당한 대식가였으며[19], 함께 차를 타고 귀가하던 중, 카스미쵸 터널을 지나가다, 시속 50km이상의 속도로 달려온 범인(=No.12)에게 납치, 살해당해 위를 빼앗긴다. 이후 빼앗긴 위는 아시비 일행이 되찾아준다.

• 청년
  CV: 손도(ソンド)
  루나의 연인. 서프라이즈 프러포즈를 위해 급행열차 오르트로스에 탔다가, 그의 눈 앞에서 인조인간에게 납치, 다음날 시체로 발견되는 충격적인 상황에 마주치게 된다. 처음에는 범인을 잡기 위해 경찰서를 자주 들락거렸지만 별 소득이 없었고, 오히려 돌아올 때마다 범인을 잡아봤자 루나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사실만 깨닫게 되어버린다. 그렇게 틈만 나면 오르트로스에 탑승하는 의미없는 행동만 반복하는 무기력한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러다 관련 소식을 접하고 열차에 탑승한 아시비 일행에 의해 범인인 인조인간이 제 발로 나타나고, 그대로 범인이 격퇴되면서 루나의 눈은 청년의 손에 전달된다.
  단편에서는 파티시에인 '유미'[20]로 등장, 눈 앞에서 언니를 납치, 살해당한데다, 갑자기 운전하던 언니가 사라진 탓에 교통사고까지 당하게 된다. 그럼에도 슬픔을 잊기 위해 무리하게 빵집 주방에서 일을 하던 중, 소식을 듣고 찾아온 아시비 일행을 만나게 되고, 그대로 범인인 인조인간 No.12가 격퇴되면서, 언니의 위를 되찾게 된다.

• 록시
  '가희'로 유명한 오페라 가수. 워낙 인기가 많은 탓에, 티켓은 비싸기 그지없고, 누군가의 소개가 없으면 얻을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그 실체는 후천성 난청을 가진 장애인. 노래는 매니저로 변장한 인조인간[21]이 대신 부르는 것이었다. 후천성 난청으로 배우로서의 꿈이 좌절되었을 무렵, 인조인간을 만나 함께 오페라 가수로 활약하게 되었던 것. 그렇게 아시비 일행과 대치하던 중, 록시가 휘두른 칼에 아시비가 상처를 입자, 아시비의 피냄새를 맡은 인조인간은 목표가 록시에서 아시비로 바뀌어버리게 되면서, 인조인간이 찌른 칼에 가슴을 관통당하는 치명상을 입게 된다. 그럼에도 인조인간을 불쌍한 생물이라며 감싸고 돌지만, 인조인간의 잔학성을 알고 있는 아시비는 No.100를 시켜 인조인간을 처단한다. 그렇게 인조인간의 목소리가 아닌 자신의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면서[22] 조용히 생을 마감한다.

4. 설정

• 인조인간
  모트 세이프의 토벌 대상. 모트 세이프 조직원인 루카의 말에 의하면, 아시비 일행이 토벌하는 No. 시리즈 인조인간 이전에도 다른 사람이 만들던 인조인간이 존재했다고 한다.

• No. 시리즈 인조인간
  본 작품의 메인 빌런들. 박사라는 인물이 만든 총 100구의 프랑켄슈타인. 하나같이 박사가 염원하던 이상적인 인간이 되고 싶어하는 목적이 사고방식으로 고정되었으며 그 때문에 이상적으로 보이는 사람들을 멋대로 습격하여 살해한 뒤, 그 신체부위를 자신에게 갈아끼우고 있다. 인간의 형태를 하고 있지만 타인은 물론 같은 인조인간끼리도 동정심이나 동지애 같은 건 하나도 없는 싸패 집단들. 인간의 외형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활용해 인간의 동정심을 얻어내고 목적을 얻기위해서 인간을 파리죽이듯 죽이는 잔인한 면모를 가지고 있으며 심리묘사로만 보면 사람보다는 곤충에 더 가까울 지경. 주인공인 인조인간 No.100도 계약을 위해서 인간을 연기하는것이지 주인공보다 더 적합한 신체를 발견하면 즉시 배신할 가능성이 100%다.
  
  No. 100의 말에 따르면 박사는 인조인간을 만들 때마다 이미 먼저 만들었던 녀석들의 단점이나 모자란 부분들을 보완해서 뒤에 만드는 녀석들에게 적용시키는 짓을 반복해 왔기에, 결국 제작 넘버가 커질수록 더 완벽해지고 강하다고 한다. 즉 100명의 인조인간들 중에서도 최후의 인조인간인 No. 100은 제작 시기까지는 모든 인조인간들 중에서도 최강이었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신체 어딘가에 No. XX 같은 숫자가 세겨져 있는 것. 이 숫자는 신체를 교체해도 핵에 의해 교체한 신체부위의 피부에 새로 세겨진다.
  
  제조될 때 봉합되어 신체 어딘가에 있는 핵은 인조인간의 생명이자 약점이다. 이 핵은 특화된 부위를 포함하여 육체의 잠재능력을 최대한 증폭시키며 봉합한 신체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고로 핵이 파괴되면 모든 능력이 사라진다.

• 모트 세이프
  인조인간 격퇴를 위해 만들어진 대(対) 인조인간 조직. "인조인간에 의한 피해자를 줄이자"라는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구성원은 인조인간과 직접 싸우는 전투원, 정보수집담당인 비전투원, 보호 중인 일반인으로 나뉜다.
  
  전투원의 계급을 넘버 시리즈 인조인간에 비유하여 1성부터 5성으로 나누며, 5성은 단 6명밖에 없다.

• 야오 일가
  일족 구성원 전원이 평균 수명 110세를 넘기고, 상처도 빨리 치유되는 특징을 가진 비상한 가문.[23] 본편 시점에서는 야오 아시비 이외의 일족들은 전부 살해당한 후, 그 신체는 인조인간이 갈아끼워 쓰고 있다. 이렇게 갈아끼운 신체는 인조인간의 핵의 영향으로 인해 재생능력이 극대화되어 No. 33의 경우 No. 100과 육탄전을 대등하게 하거나 몸이 수평으로 잘려도 다시 재생하는 초재생능력이 생겼다.

5. 미디어 믹스

5.1. 보이스 코믹

• 유튜브 점프 채널
• 단편 (전편)
• 단편 (후편)
• 1화
• 2화
• 3화
• 4화

6. 외부 링크

• 작품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