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2 18:25:21

이타무라 토모유키



1. 개요2. 경력3. 특징4. 인맥5. 작품
5.1. 감독5.2. 참여작
6. 연출 샘플

1. 개요

板村智幸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터.

2. 경력

OLM 출신이며, OLM 시절에는 애니메이터로 활동했다. 주로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강식장갑 가이버, ToHeart2 등의 동화를 그렸지만 원화가로 승격되지 못해 애니메이터 시절에는 큰 두각을 보이지 못했다. 이에 OLM을 퇴사하고 연출계로 전향한다.

OLM을 퇴사한 뒤에는 샤프트에 들어가 샤프트의 총감독을 맡고 있던 신보 아키유키에게 연출을 사사하고 한동안 신보가 감독을 맡은 샤프트 애니메이션에 연출과 애니메이터로 참여했다. 특히 모노가타리 시리즈는 첫 작품인 바케모노가타리부터 비중 있게 참여하다가 네코모노가타리 (흑)부터는 감독으로 승격되어 코요미모노가타리까지 감독을 전담하며 대표작으로 자리잡았다. 그 외에는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오프닝을 연출해내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2010년대 후반부터는 샤프트의 대량 인력 유출 사태로 본인도 샤프트를 퇴사, 프리랜서가 되어 주로 본즈디오미디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본즈에서는 바니타스의 수기의 감독을 담당하며 주요 활동사로 활동하고 있다.

3. 특징

신보의 직계 제자인 만큼 본인도 신보식 샤프트 연출을 구사하며, 그 중에서도 초현실적이고 넓은 공간을 연출하는데 능하다. 색채 감각도 뛰어나 철야의 노래에서는 밤을 묘사할 수 있는 여러 색채들을 매화마다 다양하게 감각적으로 보여주는 연출을 했다.

한편 이타무라의 감독작인 모노가타리 시리즈, 바니타스의 수기, 철야의 노래 시리즈가 전부 흡혈귀가 주요 소재인지라 흡혈귀물 전문 감독이라는 이미지가 생겼다.

4. 인맥

같이 활동하는 연출가로는 미야니시 테츠야(宮西哲也)가 있다.

5. 작품

5.1. 감독

5.2. 참여작

6. 연출 샘플

철야의 노래 ED
콘티, 연출: 이타무라 토모유키 / 작화감독: 사가와 하루카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2023) OP1
콘티, 연출, 원화: 이타무라 토모유키 / 연출 조수, 컬러 스크립트: 타키자와 이즈미(滝沢いづみ)
작화감독: 니시이 테루미, 戸猪とし子 / 액션 작화감독: 키쿠치 카츠노리
프롭 작화감독: 코스게 카즈히사(小菅和久)
원화: 니시이 테루미, 토미타 요시카즈, 콘도 오오조라(近藤大空), 야마모토 켄

[1] 크레딧은 이렇게 되었지만 사실은 이마무라 료가 했다고 한다. 도와달라고만 했는데 폭주해서 콘티까지 그려버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