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간색 패키지의 일반 버전과 노란색 패키지의 플래티넘 버전으로 나뉜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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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저스트시스템 사의 윈도우 전용 상용 워드프로세서.현재 일본 시장 2위(1위는 MS 워드)로서 일본 특유의 레이아웃(후리가나, 세로쓰기 등)에 특화되어 있다. 매년 새로운 버전을 내며, 현재 최신 버전은 이치타로 2022이다. 설치가능한 버전은 윈도우 10, 11이며, 확장자는 jtd이다. 일본어 윈도우에서만 제대로 작동한다는 듯. 참고 또한 자체 IME인 ATOK [2]이 내장되어있다. ATOK은 일본의 디지털 기기가 모바일로 옮겨가기 전 PC에서 일본어 입력기의 표준을 선도하는 역할을 했으며, 로마자 발음을 조합해서 글을 입력하는 일반적 IME 와 다르게 단축입력을 위한 기능들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주로 작가나 글을 많이 쓰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흔히 알려진 일본 입력기들의 특이한 기능들인 '약어→자주 쓰는 복잡한 문구(예의차리는 매크로 문구)', '앞글자→많이 쓰던 자동완성 제안', '오타→옳은 말 제안', '설명→복잡한 특수문자' 등의 기원으로, 지금 기준으로 보면 스마트 자동완성의 데이터베이스를 일찍부터 쌓아나갔다고 볼 수 있다.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참고 기능들은 타 워드프로세서와 다르게 여전히 리본 메뉴를 사용하지 않는다.
한때는 MS 워드보다도 점유율에서 앞섰으나 Mac 미지원, MS의 공격적인 정책으로 현재는 좀 밀린 상태다.
2. 여담
- 이름은 제작자가 대학생 때 과외해주었던 학생의 이름. 지병으로 그 학생이 안타깝게 요절했고, 그 학생의 이름 타로를 기리는 의미로 넣은 것이다. 이후 산요와의 상표명 분쟁으로 이후 이치타로로 바꾸게 됐다. 제품명 유래
- 리얼포스와 콜라보한 한정판 키보드를 자주 내놓는다. 제품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