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우리교회 초대 담임목사 이찬수 Chan-soo Lee | ||
<colbgcolor=#0067a3><colcolor=#fff> 출생 | 1961년 7월 28일 ([age(1961-07-28)]세) | |
경상북도 예천군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교단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 |
학력 | 일리노이 대학교/시카고 캠퍼스 (사회학 / 학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목회학 / 석사) | |
현직 | 분당우리교회 1대 담임목사 (2002~現) | |
목회경력 | 대구서문교회 (초등부 교육전도사) 사랑의교회 부교역자 (청소년사역 / 1992~2002) |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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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교단 소속 목사이다.2. 생애
1961년 경상북도 예천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경북대 3학년 재학 중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떠났고 일리노이 대학교/시카고 캠퍼스에서 사회학을 전공, 아버지는 40일 금식기도 중 세상을 떠났다. 이후 이찬수는 한국으로 돌아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10여년 간 사랑의교회 중고등부에서 사역하면서 신도들과 옥한흠 목사의 신임을 얻었고, [1] 옥한흠 목사의 권유에 따라 2002년 독립 후 분당에 분당우리교회를 개척하였다.
3. 사역 활동
- 사랑의교회에서 10여년 간 주일학교 및 청소년 사역을 담당하면서 청소년 관련 사역의 전문가로 알려졌다.
- 2013년 한국 기독교 출판 협회에서 발표한 '2013 베스트 종합 통계'에 이찬수 목사의 저서 '삶으로 증명하라'가 포함되었다. 관련기사
- 2020년 초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미자립교회를 위해 '미자립 교회 월세 대납 운동'을 하였다. 11억원이 모금되었다.#
- 일만성도파송운동을 통해 분당우리교회를 29개 교회로 분립 개척하였고[2], 이후 11개의 교회로 성도를 추가 파송할 계획이다.
- 예배당 대신 송림고등학교 강당을 사용하고 있으나 원활한 교회 운영을 위해 드림센터를 구입하였고, 2023년 지역사회로 환원될 예정이다.
4. 저서
- 오늘, 새롭게 살 수 있는 이유 (규장, 2022)
- 가슴 뛰는 부르심 (규장, 2022)
- 이찬수 목사의 감사 365 (규장, 2021)
- 감사 (규장, 2020)
- 153 감사노트 - 소망 (규장, 2020)
- 153 감사노트 (규장, 2019)
- 세상에서 믿는 자로 산다는 것 (규장, 2019)
- 아는 것보다 사는 것이 중요하다 (규장, 2018)
- 복음으로 산다 (규장, 2018)
-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규장, 2018)
- 에클레시아 (규장, 2017)
- 아이덴티티:예수 안에 있는 자 (규장, 2017)
-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규장, 2016)
- 오늘 살 힘 (규장, 2016)
- 기도하고 통곡하며 (규장, 2015)
- 죽으면 죽으리이다 (규장, 2015)
- 오늘을 견뎌라 (규장, 2014)
- 붙들어주심 (규장, 2013)
- 처음마음 (규장, 2013)
- 삶으로 증명하라 (규장, 2012)
- 일어나라 (규장, 2011)
- 보호하심 (규장, 2011)
- 세상에 없는 것 (생명의 말씀사, 2003)
- 청소년 리바이벌 (규장문화사, 2001)
- 틴틴 리바이벌 (규장문화사, 2000)
- 교육은 감동이다 (낮은울타리, 2000)
- YY 부흥보고서 (규장문화사, 1999)
5. 여담
- 장로들이 십일조를 얼마 내는지 확인하지 않고, 장로를 임명할 때 직업을 보지 않는다.
- 자기 절제를 위해 스마트폰에 비밀번호를 걸어두지 않았다.
- 목소리 톤이 높고 까랑까랑해서 듣기 좋은 목소리는 아니다. 설교하는 동안 인상을 찡그리고 있다. 그런데도 이찬수 목사가 행동으로 보여주는 매력 때문에 유튜브 설교 영상은 항상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젊은 목사 중 자기 교회 담임 목사의 설교에 만족하지 못하고 이찬수 목사의 설교 영상을 같이 보는 사람이 많다.
- 존경하는 현존 목사, 차세대 개신교 리더 등을 뽑는 설문조사에서 자주 1위에 선정되는 가장 명성 높은 목사 중 한 명이다.
- 23세에 미국으로 이민을 갔던 이찬수 목사는 개척교회의 목사였던 부친이 금식기도 중 소천한 아픔이 있어 목회자가 되지 않으려고 했었다. 대학교를 졸업한 후 사업을 해서 나름대로 성공했다고 한다. 그러나 시카고 한인신문의 한국 소식에서 학부모가 교사의 머리채를 잡는 사진을 보고서는, 한국으로 돌아가 청소년이 바라볼 모델을 보여주고 지역사회의 인정을 받는 교회상을 이룩하겠다는 결심을 하여 목회를 시작하였다.#
- 2021년 12월 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시 대통령 후보가 제 53회 국가조찬기도회에서 "분당우리교회에서 주님을 모시고 있다"라고 발언하자 이찬수 목사는 '이재명 지사가 분당우리교회 장로'라는 가짜뉴스가 돌고 있다는걸 지적하며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덧붙여서 이재명 지사는 복음에 대해 소개가 필요한 초신자라며, 어느 교회가도 좋으니 좋은 교회를 출석하기를 원한다고 하였다.[3] 또한, 국가조찬기도회에서의 발언으로 인해 기자들이 교회에 관련 질의를 지속적으로 해오자, 2021년 12월 12일 주일예배설교를 통해 '이재명 성도는 10년간 출석하지 않아서 제적된 상태'라고 선을 그었다. 이찬수 목사는 "성도분들 중에 해외에 가시거나, 타교회에 출석하시거나, 다양한 경우로 인하여 장기간 연락이 두절된 경우에 담당교역자가 확인한 후, 교인 명부에서 제외하는 것을 '제적'이라고 한다며, 이것은 교회에서 내려진 책벌조치가 아닌 행정상 허수가 많아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제적을 하는 것은 유명한 사람이든 대선후보든, 평범한 사람이든. 제적기준은 유명도에 상관없이 교회의 기준이 성도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이 되는 것"이라고 발언하여 정치적 논란의 여지를 차단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