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명의 첼리스트에 대한 내용은 이윤하(1989) 문서
참고하십시오.1. 소개
Yoon Ha Lee미국인 SF 작가. 한국계이다. 부모가 미국으로 이민한 한국인이다. 코넬 대학 수학과를 졸업하고 이 후 스탠퍼드 대학 대학원에서 수학교육 박사 학위를 땄다.
로커스 잡지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어릴 때에는 작곡가가 꿈이었으나 오슨 스콧 카드가 쓴 밀리터리 SF 소설 엔더의 게임을 읽고 자신도 밀리터리 소설을 써야겠다고 결심했다고 한다. #
데뷔작 나인폭스 갬빗으로 2017년 로커스상을 수상했고 이후 제국의 기계 3부작 시리즈를 계속 내면서 휴고상을 3년 연속 노미네이트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2010년대부터 아시아계가 휴고상에 강세를 보이긴 했지만 한국계 작가가 휴고상에 노미네이트 되는건 최초의 일이었다. 결국 휴고상을 받지는 못했지만 애초에 시리즈 물로 연속해서 휴고상을 받아내는 N. K. 제미신쪽이 훨씬 보기 힘든 예라서 비교할 수는 없다.
국내에서는 2019년 7월 31일 나인폭스 갬빗이 허블 출판사를 통해 번역되면서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아직 일반 대중 인지도는 미묘한 편이다.
트랜스남성이다.
웹사이트
2. 작품 목록
- Conservation of Shadows, 2013[1]
- The Fox's Tower and Other Tales, 2015[2]
- 제국의 기계 3부작 (The Machineries of Empire Trilogy)
- 드래곤 펄 (Dragon Pearl, 2019)[6] - 릭 라이어던 프리젠트의 작품
- The Vela, 2019
- 육두정부 이야기 (Hexarchate Stories, 2019)[7]
- The Candlevine Gardener and Other Stories, 2020[8]
- 흐드러지는 봉황의 색채 (Phoenix Extravagant, 2020)[9]
- 호랑이가 눈 뜰 때(Tiger Honor,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