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이윤정 李玧廷 | |
이름 | 이윤정 |
출생 | 1955년 5월 28일 |
사망 | 2023년 2월 24일 (향년 67세) |
신체 | 160cm, 52kg, AB형 |
학력 | 전남여자고등학교 (졸업) 광주대학교 (경제학 / 학사) 광주대학교 (경제학 / 석사) 조선대학교 (정치외교학 / 박사) |
직업 | 민주운동가, 정치인 |
최종 당적 | |
약력 | 광주 YWCA 사회문제부 간사 5.18 광주 민주화운동 항쟁동지회 회장 광주·전남 민주연합 공동의장 광주·전남 민중연대 공동대표 광주여성회 ‘가족과 성문제 상담소’ 대표이사 민족민주열사 추모단체연대 대표 광주광역시 초대의원 열린우리당 여성리더십센터 운영위원 열린우리당 중앙위원 대통합민주신당 양성평등위원회 유세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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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2. 생애
그녀는 1955년 전남 함평에서 태어났다. 이후 전남여고를 졸업한 뒤 1978년 광주·전남 여성운동단체 송백회[1]에 참여했다. 그녀는 송백회 운동을 통해 5·18 당시 예비검속으로 흩어진 사회운동가들을 모아 들불야학, 녹두서점 등과 함께 항쟁공동체 'YWCA 항쟁지도부'를 만드는데 함께했다. 이후 항쟁지도부를 통해 시민궐기대회를 주도하는 등 민주화 운동에서 조직적인 활동을 이어갔다. 그녀를 비롯한 송백회는 항쟁초기부터 시민군에 대한 물품 보급과 자금 지원에 적극 나섰다. 숨진 희생자들을 염하고 검은 리본을 묶었으며 부상자를 파악하고 취사팀을 조직하기도 했다. 이후에는 무기 반납과 항복을 거부하고 27일 새벽까지 YWCA 건물 등지에서 목숨을 건 투쟁을 벌였다.그녀는 1980년대 끝자락까지 여성·사회활동에 앞장섰으며 1991년 지방자치제 출범 직후 민주연합후보로 광주 동구에서 출마해 초대 광주시의원을 지내기도 했다. 그러나 임기 중 일본을 방문해 일본의 노동단체와 국외 민주인사들과 접촉했다는 이유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쓰고 투옥생활을 하기도 했다.
3. 사망
2023년 2월 24일 오전 11시 20분께 암 투병 중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1] 광주지역 최초의 여성운동조직 '소나무처럼 푸르고 잣나무처럼 곧게 이 사회를 위해 헌신하자'는 뜻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