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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스타일 및 평가 |
1. 개요
LG 트윈스 소속 내야수 이영빈의 플레이 스타일에 관한 문서.2. 타격
데뷔 초에는 볼넷으로 출루하려 하기보다는 맞춰서 나가려는 성향이 강해서 스윙 빈도가 매우 잦았지만, 점점 볼을 많이 보기 시작하면서 볼넷이나 루킹 삼진도 늘어났다.변화구 대처능력이 좋아서 슬라이더나 스플리터 계열에 강한 모습을 보였으나 커브에는 전혀 대처를 못 하고 있다. 커브가 정가운데로 들어와도 지켜보거나 헛스윙을 하는 편이다.
컨택 능력이 신인치고 좋은 편이긴 하나, 아직 다듬을 점이 많아 변화구에 속거나 2 스트라이크 이후에 들어오는 애매한 공을 바라보며 당하는 삼진이 적지 않다. 이 때문에 볼삼비가 매우 좋지 않다. 그래도 컨택 능력은 발전 가능성이 높은 데다가, 선구안도 나쁜 편이 아니기 때문에 기대가 되는 선수다.
샘플이 적기는 하지만 밀어치는 능력도 꽤나 준수하다. 좌중간을 가르는 안타가 꽤나 자주 나오는 것을 보면 스프레이 히터라고도 할 수 있다.
3. 주루
주력은 꽤 빠른 편으로 잘 뛰고 잘 달리는 스타일이다. 또한 주루 플레이 자체가 과감한 편이라서, 짧은 타구임에도 열심히 뛰어 2루타를 만들어내기도 한다.4. 총평
아버지인 이민호와 같이 공격형 내야수라는 공통점이 있고 타격 실력을 인정받는 공통점이 있으나 아버지는 발이 빠르진 않고 장타력이 뛰어난 거포형인데 반해 이영빈은 기본 컨택이 뛰어난 교타자에 아버지처럼 거포 타입은 아니지만 빠른 발을 가지고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LG에서는 이재원, 김범석과 함께 많은 기대를 받고 있고, 세대교체의 중심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포스트 오지환 1순위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