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9 11:34:35

이시다 마리아

파일:attachment/2352352_1.png
파일:이시다 마리아-애니메이션.png
원작 애니메이션
1. 개요2. 설명3. 작중 행적
3.1. 1권3.2. 2권3.3. 3권3.4. 4권3.5. 5권3.6. 6권3.7. 7권
4. 평가5. 인간관계
5.1. 가족관계5.2. 그외 인간관계
6. 기타7. 애니메이션8. 대체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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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石田マリア
목소리의 형태》의 등장인물. 극장판 성우는 카마다 에레나[1]

2. 설명

쇼야의 누나가 브라질 출신 남자 친구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아버지의 혈통 때문에 피부가 까만 편이다.[2] 마리아는 브라질계 일본인이다.

일하는 누나를 대신해서 쇼야가 유치원에 조카를 데리러 갔을 때, 활짝 웃으며 쇼야에게 달려오는 마리아를 보며 쇼야가 천사라고 생각할 만큼 밝고 순수한 아이다. 다소 어둡고 진지한 본작에서의 작은 힐링제 역할인 셈. 일종의 만화 상 허용으로 잘 때를 제외하면 늘 생글생글 웃는 표정으로 그려지며, 55화에서 퇴원한 쇼야를 보고 죽은 거냐면서 작중 처음으로 우는 장면이 나온 것이 정말 희귀한 다른 표정일 정도. 애니메이션에서도 애교 있는 조연 캐릭터로 나온다. 최종화에서 쇼야의 누나가 둘째를 임신했으니 마리아는 앞으로 동생이 생길 예정이다.

3. 작중 행적

이 문서는 철저히 마리아의 시점으로 서술했다. 작품이 남주인공인 이시다 쇼야의 시점에서 전개되기 때문에 작중에서 제대로 묘사가 되지 않은 내용도 있다.

3.1. 1권

1화부터 4화까지 아직 태어나기 전이기 때문에 등장할 수 없다.
5화 시점부터 마리아가 태어났는데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3.2. 2권

6화부터 11화까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12화에서 처음 등장한다. 마리아는 유치원에서 쇼야를 만났고 유치원에서 논다.
13화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14화에서 마리아는 나가츠카를 처음 만났다.

3.3. 3권

15화부터 19화까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20화에서 마리아는 유즈루랑 나가츠카를 만난다.
21화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22화에서 자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23화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3.4. 4권

24화부터 26화까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27화에서 자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28화는 27화 같은 날로 여전히 자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29화부터 32화까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3.5. 5권

33화에서 마리아는 우에노, 카와이, 마시바를 처음 만났다.
34화부터 36화까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37화에서
38화부터 40화까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41화에서

42화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3.6. 6권

43화에서 쇼야의 회상으로 등장한다. 마리아는 어머니인 쇼야의 누나와 같이 불꽃놀이를 보러 갔다고 나온다.
파일:43화 쇼야의 회상.png
그러다가 쇼야가 아파트에서 떨어져 다쳤을 때 어머니를 따라서 병원으로 왔다. 그런데 이 장면에서 마리아는 등장하지 않았다.[3]
파일:43화 쇼야 어머니의 오열.png

44화부터 52화까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여기서 마리아는 삼촌인 쇼야가 다쳤다는 소식을 듣는다.

3.7. 7권

53화부터 54화까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55화에서 마리아는 쇼야를 2주 만에 다시 만난다. 그리고 쇼코와 쇼코 어머니를 만났다.

4. 평가

5. 인간관계

5.1. 가족관계


  • 쇼야의 아버지(외할아버지)) : 쇼야의 아버지는 마리아가 태어나기 전에 집을 나가버려서 마리아는 외할아버지를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



5.2. 그외 인간관계







6. 기타

  • 마리아는 원래대로라면 쇼코를 만나지 못할 예정이었다. 공식팬북에서 작가는 원래 쇼코가 자살하려고 했을 때 그대로 떨어져 죽고 이에 충격을 받은 쇼야가 쇼코의 죽음을 딛고 일어나는 전개로 가려고 했으나, 편집부에서 이런 스토리로 가면 작품이 매우 어둡고 침울한 방향으로 전개될 것이라고 생각해, 작가에게 시나리오 변경을 요청해서 쇼야가 쇼코를 구해내고 자신이 대신 떨어지는 전개로 바뀌었다고 한다. 만약 작가가 원래 하려고 했던 전개대로 진행되었다면 쇼코가 쇼야네 집을 방문할 수 없기 때문에 마리아는 쇼코를 만나지 못한다.
    • 작가가 시나리오를 변경한 시점은 43화를 그리기 전으로 추측된다.### 그 근거 중 하나가 마리아는 43화에 나오는 쇼야의 회상에서 어머니인 쇼야의 누나와 같이 불꽃놀이를 보런 간 것으로 나온다. 그리고 마지막에 쇼야 어머니가 병원에서 아들이 다쳤다는 소식을 듣고 오열하는 장면에서 쇼야의 누나 등장해서 어머니를 위로해주려고 했다. 여기서 느낄 수 있는 이상한 점은 마리아가 없다는 점이다. 저때 일어난 일을 시간 순으로 정리하자면 쇼야가 아파트에서 하천으로 떨어지자 시마다와 히로세가 쇼야를 익사위기에서 구해준다. 그리고 시마다는 경찰한테 쇼야네 가게 번호를 알려줘서 경찰은 쇼야 어머니한테 연락을 했다. 그러면 쇼야 어머니는 쇼야의 누나한테 쇼야가 다쳤으니까 병원으로 오라고 연락했을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저 자리에 마리아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어머니인 쇼야의 누나를 따라서 축제현장에서 병원으로 왔을 것이니 말이다. 그런데 마리아가 없다는 것은 명백한 오류다. 여기서 작가가 43화를 그리기 전에야 작가가 시나리오를 변경했다는 걸 알 수 있다. 만약 작가가 원래 하려고 했던 대로 쇼코가 죽는 전개로 진행되었다면 저 장면은 쇼코 어머니와 유즈루가 쇼코의 사망소식을 듣고 오열하는 장면이었다. 시나리오가 쇼야가 대신 떨어지는 것으로 바뀌게 되었으니 쇼야 어머니가 오열하는 장면으로 바뀐 것이다. 그리고 저 장면에서 쇼야의 누나는 등장하는데 마리아는 등장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자면, 작가는 저 장면에서 마리아가 나오는 게 맞다고 본인도 그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쇼야의 누나가 마리아를 안고 있는 상태에서 쇼야 어머니를 위로해주는 장면을 그려야 한다. 작가 입장에서는 손녀가 보는 앞에서 할머니가 오열하는 장면을 그리는 건 너무 부담스럽다고 생각해 마리아를 그리지 않아 이런 오류가 생긴 것이다.[4]

  • 마리아는 여주인공 쇼코와 6명의 조역들 중 유일하게 사하라만 만나지 못했다. 사하라는 주요 등장인물들 중 유일하게 쇼야네 집을 방문한 적이 없는 인물이다.
    • 쇼코가 죽었다고 가정한 대체 시나리오에서는 사하라가 쇼야네 집을 방문했기 때문에 둘이 만났다.

7. 애니메이션

  • 마리아가 첫 등장하는 장면이 바뀌었다. 쇼야 어머니가 아들의 자살계획을 알고는 자살하지 않겠다고 말하지 않으면 너가 번 170만엔태워버리겠다고 협박하다가 실수로 태워버렸을 때 처음 등장한다. 이때 마리아는 어려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지 인식하지 못했다.

8. 대체 시나리오

쇼코가 죽는 전개로 진행되었다고 가정한 대체 시나리오다.


[1] 2009년생으로 애니메이션 개봉 당시에 만 6세였다.[2] 일본은 19세기부터 브라질과 교류가 잦아서 양국에 브라질계/일본계 혼혈인 집단이 생겼다.[3]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래 기타 항목에서 나온다.[4] 애니메이션에서는 쇼야의 회상에 마리아가 등장하는 부분이 삭제되었으며 쇼야네 가족 3대가 모두 집에서 불꽃놀이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