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c1d23><colcolor=#fff>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이반 배니오니스 & 엔리케 & 토머스 Ivan Banionis & Enrique & Tomas | |
본명 | 이반 배니오니스 & 엔리케 & 토머스 Ivan Banionis & Enrique & Tomas |
종족 | 인간 |
소속 | 트랙수트 마피아 |
등장 드라마 | 〈호크아이〉 |
담당 배우 | 알렉스 파우노비치 (이반 배니오니스) 카를로스 나바로 (엔리케) 표트르 아담치크 (토머스) |
더빙판 성우 | 박상훈 (이반 배니오니스) 이상범 (엔리케) 곽윤상 (토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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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2.1. 호크아이
1화에서 연말 자선 바자회가 열린 빌딩의 지하에서 은밀히 진행되던 장물의 경매 행사에 난입하여 최우선으로 어떤 시계를 찾으라며 난동을 부린다. 물론 다른 것들도 모조리 쓸어담던 차에 그 시계를 찾아서 결국 가져가게 되고, 그 와중에 로닌의 옷을 입은 케이트 비숍과 격투를 벌이게 된다. 그러나 클린트 바튼이 개입하여 이들을 모두 기절시키고 케이트를 구출한다.2화에서는 케이트를 추적하여 집까지 쫓아와 화염병을 던지며 밖으로 끌어내려 했지만 클린트와 케이트의 반격으로 되려 츄리닝만 홀랑 태우고 말았다. 그 후 클린트가 일부러 그들에게 잡혀주려고 거리를 어슬렁거리고 있자 몰려와서 끌고 간다. 이후에는 클린트를 족쳐서 케이트 비숍의 정체와 소재를 알아내려고 했지만 엉성하기 짝이 없었고, 클린트는 딱 잡아떼지만 케이트가 지붕에서 마피아 조직원들의 코앞에 떨어지고 만다. 결국 조직원들은 그 둘을 목마에 묶어놓고, 이반은 에코에게 클린트와 케이트 두 명 다 잡았다고 보고한다.
6회에서는 윌슨 피스크의 명령에 따라 다수의 인원을 이끌고 파티장에 쳐들어가 클린트와 케이트를 위협하지만[1], 그들이 쏘는 다양한 종류의 화살 + 격투술에 의해 하나 둘 제압당한다. 특히 클린트를 차량으로 들이받아 죽이려던 조직원들은 케이트에 의해 핌 입자가 적용된 화살을 맞고 차량째로 축소화당하는데, 이에 당황한 조직원들이 뭔 일이냐고 소리치다가 축소화된 조직원들의 차량을 본 올빼미가 차량을 낚아채가자 절규하는 것은 덤.
3. 기타
"드디어 잡았다, 브로."나 "서둘러, 브로" 등 어미에 브로를 자주 붙이는데, 케이트에게도 브로라고 부르는 등 남녀 상관없이 무조건 브로를 붙여 부른다. 이후 호크아이 제작기에서 배우들이 직접 밝히길, 호크아이 코믹스에서 트랙수트 마피아들이 무슨 말이든 브로를 붙여 말한 것에 착안했다고 한다. 대외용 사업 중에 중고차 사업과 이사 전문업체가 있는데 이사 업체 이름이 "브로를 믿으세요(Trust a Bro)"이다.악역임에도 작중 개그씬을 담당하기도 한다. 분명 악당들이긴 하지만 상당히 무식하고 순박한 면이 있으며, 심지어 조직원 중 한 명은 인질이 된 케이트가 연애상담을 해주자 나중에 6화에서 그녀와 싸우던 중 고맙다고 인사를 하는 인간적인 면도 있다.
[1] 이 와중에도 여자친구 문제에 관해 케이트의 조언을 받았던 조직원은 케이트 덕분에 잘 해결됐다며 고맙다고 인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