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 ||<tablewidth=100%><width=1000><tablebgcolor=#EAEAEA><bgcolor=#8D9EB3><color=#ffffff><-4> 주요 인물||강주 가족다림 가족다림 가족
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 방영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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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목록 전체 보기
- [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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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 패밀리/음악#s-2.1| Part 1살다보면]]
[[권진원|권진원]]
2024. 09. 28.[[다리미 패밀리/음악#s-2.2| Part 2세상만사]]
[[육중완밴드|육중완밴드]]
2024. 10. 19.[[다리미 패밀리/음악#s-2.3| Part 3Dear! 보리수]]
[[Sondia|손디아]]
2024. 10. 26.[[다리미 패밀리/음악#s-2.4| Part 4살다보면]]
[[이무진|이무진]]
2024. 11. 09.[[다리미 패밀리/음악#s-2.5| Part 5러브 스틸러]]
[[정기고|정기고]],KIIRI
2024. 11. 16.[[다리미 패밀리/음악#s-2.6| Part 6빗방울]]
2024. 12. 07.[[다리미 패밀리/음악#s-2.7| Part 7You are]]
[[김민석(멜로망스)|김민석]]
2024. 12. 21.[[다리미 패밀리/음악#s-2.8| Part 8곡명]]
[[아티스트|아티스트]]
2024. mm. dd.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음악 문서 참고.
<colbgcolor=#a8c0e0><colcolor=#fff> 이만득 | |
배우: 박인환 | |
출생 | 1936년 (2024년 기준 88세) |
직업 | 자영업자(세탁소) |
거주지 | 서울특별시 청렴구 청렴1길 10-2 청렴빌라 |
가족 | 배우자 안길례[1] 아들 이종구[2] / 며느리 고봉희 손자 이무림 / 손자며느리 송수지[3] 손녀 이차림 손녀 이다림 딸 이미연 / 외손자 최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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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의 등장인물.2. 특징
청렴세탁소의 1대 주인이다. 아내인 길례와는 티격태격하지만 0.5인분이라 부르며 금슬이 좋다. 하루는 복지관 소풍에서 길례와 으악산에서 길을 잃고 헤맨다. 그리고 그날, 누군가 돈다발을 파묻는 장면을 목격하며 인생이 바뀐다.3. 작중 행적
4회에서 아내 길례와 고사리를 캐러 으악산에 갔다가 조난을 당하고, 그때 양길순이 돈을 파묻는 것을 목격한다. 만득은 위험한 돈이니 관심을 가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그대로 산에서 내려온다.그러나 6회에서 친구의 장례식장에 갔다가 양길순이 죽은 걸 알게 되며 고민에 빠진다. 자신들만 감옥 가면 그만이라며 자식들을 위해 결국 돈다발을 파내러 길례와 함께 산을 오른다. 돈가방을 파내는데 성공하고도 양심의 가책 때문에 꼭 필요한 돈만 소액으로 챙기려 하지만, 며느리 봉희와 손주들 그리고 아내의 지병 치료 등등이 생각나 한 다발 두 다발 더 챙기다 보니 30억이 든 위쪽 돈가방을 통째로 들고(...) 길례와 함께 세탁소로 무사히 복귀했다.
이후 에어컨 안에 돈다발을 숨긴다.이때 30억과 70억이 든 두 개의 돈가방 중 위쪽에 묻혀 있던 30억만 가방째로 들고 온 것이었는데, 이는 결과적으로 다림과 봉희에게 천운이 되었다. 8회에서 강주가 세탁소로 자신이 맡긴 옷 주머니에 있던 라이터를 찾으러 왔다가 실수하는 바람에 30억 돈다발과 그것이 든 에어컨을 포함해 세탁소 전체를 불살라버렸기 때문(...). 다행히 70억이 든 또 다른 돈가방은 산 속에 건재했고, 만득과 길례 그리고 봉희는 다시 산으로 가 70억이 든 아래쪽 돈가방을 가지고 와 다림의 시력 회복 수술비 8억을 댈 수 있었다.
세탁소 화재사건 이후 강주만 보면 화상이라고 욕을 한다. 딸 미연이 침대 밑에 돈을 몰래 쓰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 사실을 모른척 해주다가, 미연이 그 돈을 지하철역 금고에 숨긴것을 알고, 그 돈을 빼내서 미연에게 준다. 길례가 병원에서 암 수술을 받은 후에 섬망 증세 때문에 손자, 손녀들에게 진실을 얘기하게 되지만, 만득과 봉희가 이를 대충 둘러댄다.[5]
퇴원 후, 집에 왔을때 집에 들어온 강주에 의해서 봉희가 경찰서에 잡혀갔다는 얘기를 듣고, 강주, 기둥, 만득과 함께 으악산에 가서 돈을 묻는다. 봉희가 돌아온 후, 손자 손녀들에게 부끄러워서 할말이 없다면서 사과한다. 만득은 돈다발의 주인이 지연이고, 그 아들인 강주가 청렴세탁소 식구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날 이후 강주에게 마음을 열고 강주에게 잘해준다.
봉희는 지연의 경고에 결국은 청렴동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만득, 길례에게 알린다. 두 사람은 자신만 사라지면 지연이 용서해줄 거라는 생각에 유언장을 지연의 집에 남기고 다리 위로 향한다. 택시 기사는 두 사람의 의도를 알아채고 말리고 결국 자살하는 것을 포기한 뒤 집으로 돌아온다. 봉희의 눈물에 두 사람은 다시 살아보기로 다짐한다. 그러나 떠나기 직전 사돈이자 경찰서장인 미옥이 경찰을 대동해 찾아와서 봉희, 만득, 길례를 절도죄로 체포한다.
4. 여담
- 아들인 이종구가 사법고시에서 한번에 1차를 붙고 이후 10년째 떨어진 뒤 사망했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