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6-27 21:01:13

화상(동음이의어)


1. 火傷2. 畵像3. 華商4. 畫商5. 和尙, 스님을 이르는 말6. kt wiz 투수 유원상의 별명

1. 火傷

불을 비롯한 뜨거운 것이나 화학 물질에 데어 생기는 피부 손상 혹은 피부 질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화상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화상#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화상#|]]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 畵像

  • 2차원 평면이나 스크린 상에 표시되는 그림, 기호 등과 같은 시각 정보를 통칭하는 말. 프린터, 팩스 등에 의해 종이 등에 출력되는 시각 정보 역시 화상이라고도 한다. 기술계에선 프린터, 팩스, 복합 장치 등을 화상 형성 장치라고도 한다. '화상통화' 역시 이 화상이다.
  • 사람의 얼굴을 그린 그림 혹은 어떤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이다. "야, 이 화상아" 혹은 "으이그, 이 화상아"라는 말은 다들 들어 봤을 것이다.

3. 華商

화교 상인. 동남아시아 등지에 진출한 중국계 상인들을 부르는 명칭으로도 쓰이며, 특유의 진출한 지역 경제력 장악과 정보력으로 유명하다. 예를 들어 동남아에서는 싱가포르 등의 국가의 다수를 차지하며 경제력을 장악했다.

한국에서는 주로 중국 화교들이 운영하는 중국집 간판에 華商이라는 말이 자주 붙는다.

4. 畫商

그림을 취급하는 상인. 미술상.

5. 和尙, 스님을 이르는 말

  • 한자: 和尙
  • 일본어 독음: おしょう

스승을 뜻하는 산스크리트어 우빠다야(उपाध्याय)의 음역어이다. 덕이 높은 승려를 칭하거나, 승려를 높여 부르는 말이다. 현대 한국에서는 별로 쓰이지 않는 단어지만, 아직 불교계에서는 승려를 존칭하는 의미로 어느 정도 사용된다. 중국어일본어에서는 스님을 뜻하는 단어로 자주 사용된다.

한국사에서 '화상'이란 존칭으로 불리는 유명한 승려로는 14세기 고려 말의 고승 나옹화상(懶翁和尙)과[1] 직지심체요절의 저자 백운화상(白雲和尙) 등이 있다. 서유기의 등장인물인 사오정을 사화상[2]이라고도 부르는데 이 의미이고, 수호전의 등장인물인 노지심의 별호도 화화상[3]이다.

가장 유명한 인물론 포대화상이 있다. 한국 사찰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 옷고름을 헤치고 배를 드러낸 배불뚝이 스님의 석상이나 동상이 있는데 바로 포대화상이다. 한국 불교를 잘 모르더라도 일본 문화는 아는 사람이라면, 일본으로 건너가서 칠복신이 된 배불뚝이 스님 캐릭터라고 하면 바로 생각날 것이다.

6. kt wiz 투수 유원상의 별명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유원상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유원상#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유원상#|]]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본명보다 더 유명한 별명이며 한화 팬들 악몽의 이름.
[1]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친구이자 조선시대의 유일한 공식 왕사(王師)였던 무학대사의 스승으로 알려졌다. 적어도 무학은 자신이 지공과 나옹의 법맥을 잇는 자라고 여겼다.[2] 사오정의 법명은 "오정"이다.[3] 몸에 꽃()문신이 있어서 화화상(花和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