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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재야의 진화 심리학자. 번역가. 연세대학교 물리학과 중퇴.진화심리학을 네이버 카페에서 다루며 독자를 위해 많은 글을 올리고 운영 중이다.카페 링크
<사이언티픽 크리틱스>에 약 20편의 글을 기고했다. 한국 번역서 50여권에 대한 번역 비판 글을 카페에 올렸으며
그중 <스티브 잡스>(월터 아이작슨 지음, 안진환 옮김) 번역 비판이 언론에 주목 받았다.
기획 중인 책은 이러하다. (대부분 가제) <진화심리학에 대한 엉터리 비판>, <강간의 진화심리학>, <진화심리학 첫걸음마>, <프로이트 vs 진화심리학>, <페미니즘 vs 진화심리학>, <마르크스주의 vs 진화심리학>, <과학철학 첫걸음마>, <학술 번역 첫걸음마>, <미신없는 세상을 위하여>, <종의 기원>, <진화심리학의 이론적 기초>, <진화윤리학 어디까지 왔는가> 외 다수.
2. 주요 저서 및 번역서
- 페미니스트가 매우 불편해할 진화심리학, 이덕하 지음, 인벤션, 2017.참고[1]
- 선악의 진화심리학, 폴 블룸 지음, 이덕하 옮김, 인벤션, 2015.
- 끝낼 수 있는 분석과 끝낼 수 없는 분석 : 정신분석 치료기법에 대한 논문들, 프로이트 지음, 이덕하 옮김, 도서출판B, 2004.
3. 주요 비판대상
이덕하는 국내 저자들의 주장이나 저서와 번역서를 주로 비판한다.대표적으로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2]
*정희진[3]
*장대익[4]
*전중환[5]
*최재천[6]
*공병호[7]
*김헌식[8]
*복거일[9]
*서은국[10]
*오현미[11]
*유시민[12]
*황교익[13]
*정재승[14]
*이윤성[15]
*이은희[16]
*이인식[17]
*정연교[18]
*최정규[19]
*오세라비[20]
[1] 알라딘서점 사이트에서 출판되자마자 별점 테러를 받았으나 환호하는 이들도 있는데 호불호가 갈린다. 제목과는 약간 다르게 진화심리학 입문서로 소개하고 있다. 본문에 따르면 "대학생을 위한 교과서인 데이비드 버스의 딱딱한 <진화심리학> 보다는 대중적인 입문서에 가깝다." 평범한 대학생이나 심지어 고등학생도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써놓았다. *출판사 서평 : '이기적 페미니스트 가설'에 따르면 페미니스트들이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진화심리학을 공격하는 것이다. 온갖 측면에서 진화심리학 가설들과 페미니즘 가설들이 정면 충돌한다. 만약 진화심리학 가설들이 옳다는 것이 드러나면 지금까지 대학에서 한 자리 차지하거나 책을 쓰거나 강연해서 돈벌던 페미니스트들의 밥줄이 끊길 수 있다. 페미니스트가 이런 점을 알고 의식적으로 사기치는 것일 수도 있다. 인간이 이기적 방향으로 자기기만에 빠지도록 진화했다면 페미니스트 역시 인간이기에 자신들의 이론과 충돌하는 진화심리학이 틀렸다고 여기는 방향으로 자기기만에 빠지는 경향이 있을 것이다.[2] 한국 학계의 학자들은 모종의 이유(?)로 서로 비판하기를 매우 자제하는데 이런 비판은 보기가 드물다.[3] 정희진의 저서 <페미니즘의 도전>에 대한 비판 글 링크[4] 장대익의 저서 <울트라소셜>에 대한 비판 글 링크[5] 전중환의 저서 <본성이 답이다>에 대한 비판 글 링크[6] 최재천의 "최적자 생존에 대한 이상한 주장" 링크[7] 공병호의 저서 <진화심리학을 통해 본 5년 후 대한민국>에 대한 비판 글 링크[8] 김헌식의 "칼럼에서의 엉터리 주장" 링크[9] 복거일의 "진화심리학에 대한 몰이해" 링크[10] 서은국의 저서 <행복의 기원>에 대한 비판 글 링크[11] 오현미의 "사회생물학과 진화심리학의 젠더 관념 비교" 대한 비판 글 링크[12] 유시민의 저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비판 글 링크[13] 황교익의 "엉터리 주장"에 대한 비판 글 링크[14] "<알쓸신잡>에 본격 시비 걸기: 09. 상황이 굉장히 안 좋아지면 남자는 숨어요"링크[15] 이윤성의 한겨례신문 기고에 비판 글 링크[16] 이은희의 저서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에 대한 비판 글 링크[17] 이인식의 저서 <짝짓기의 심리학>에 대한 비판 글 링크[18] 정연교의 저서 <처음 읽는 윤리학>에 대한 비판 글 링크[19] 최정규의 저서 <이타적 인간의 출현>에 대한 비판 글 링크[20] 오세라비의 저서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에 대한 비판 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