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01:26:58

이그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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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바이오니클 히어로즈에서 묘사 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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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존의 머리에 달라붙은 이그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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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등장하는 일반적인 모습

Ignika

1. 개요2. 토아 이그니카3. 착용자

1. 개요

생명의 가면(Mask of Life)

바이오니클에 등장하는 카노히.

2006년부터 스토리상으로만 등장하고 2010년까지는 기본 형태로 출시되지 않은 레고사 최대의 떡밥[1]

생명을 흡수하거나 방출하는 등 생명과 관련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마타 누이의 생명이 위험에 빠지거나, 마토란 유니버스가 심각한 문제가 생겼을 때 거주민들의 생명을 회수하기 위한 킬스위치로 바이오니클 세계관의 신적 존재들인 위대한 존재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황금빛이고, 모양을 잘 보면 마타 누이의 형상이 나타난다.

바이오니클 이야기의 후반부(2006-2010)를 꿰뚫는 키워드로, 이를 이용해 죽어가는 마타 누이를 구하고 세계를 지키기 위한 토아 팀과 이 카노히를 탐내는 다크 헌터 피라카, 깊은 바다 속에 갇혀 괴물이 되어버린 과거의 위대한 여섯 군주 바라키, 그리고 마타 누이를 완전히 끝장내기 위해 카노히를 쫒는 마쿠타 협회 등 난리도 아니다. 보야 누이 깊은 곳에 숨겨져 있으며, 이를 지키기 위해 살벌한 경비와 온갖가지 함정들이 버티고 있다.

2. 토아 이그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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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a Ignika
"마토로는 세계를 구하기 위해 죽었습니다. 두려움 없이, 주저 없이. 왜냐하면 그는 자신이 옳다는 것을 알았으니까요. 제가 '토아'라는 이름을 가질 자격이 있다면, 그래야겠죠?"

카르다 누이로 날아간 이그니카가 자신을 위해 희생한 마토로와 자신을 도와준 토아 마리 팀에게 감동을 받아 토아들을 돕기 위해서 주변의 물질들을 자신의 육체와 무기로 만들면서 생겨난 토아. 착용하고 있는 이그니카의 색깔이 금색에서 회색 내지 은색으로 변하였는데 이는 이그니카에 있는 킬 스위치 장치의 카운트 다운을 뜻하며 당시 MU의 균형이 마쿠타들로 인해 굉장히 불안했기에 카운트 다운을 시작한 것 만약 여기서 색깔이 검은색으로 변한다면 마토란 유니버스의 모든 유기체를 죽여 멸망하게 만든다

토아로서 육체를 구성한 이그니카는 카르다 누이에 도착한 토아 마타(판토카, 미스티카) 팀을 도와주며, 얼마 남지 않은 이그니카의 생명력으로 마타 누이를 소생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결정적으로 무형의 몸이었던 마쿠타 이카락스를 생명의 힘을 이용하여 유형의 몸으로 바꿔놓아 그의 죽음을 자초하는데에 큰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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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토아 이그니카는 마토로가 이그니카를 위해 희생한 것처럼 자신도 마타 누이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여 마타 누이를 소생시키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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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마타 누이의 육체에 몰래 침입하였던 테리닥스마타 누이의 육체를 완전히 장악해버리고 만다. 그 뒤 마타 누이의 영혼은 카노히 이그니카에 봉인된 상태로 바라 마그나로 향하게 된다. 이후의 행적은 마타 누이 항목 참조.

3. 착용자

  • 토아 조반의 팀 중 하나 - 마타 누이를 살리기 위한 희생. 그가 죽고 나서 회수됨.
  • 베존 - 착용했다기 보다는 그의 머리 뒤에 달라붙음. 나중에 떨어져 나감.
  • 마토로 - 다시 한 번 마타 누이를 살리기 위해서 자신의 생명을 바치고 희생한다. 그가 죽고 나서는 카르다 누이의 늪에 빠져버렸다.
  • 토아 이그니카 - 착용자라기 보단 이그니카 그 자체
  • 마타 누이 - 테리닥스의 계략에 마타누이가 몸을 빼앗기고 바라 마그나로 날아간후 이그니카의 힘에 의해 생겨난 육체가 착용중. 테리닥스를 쓰러트리고 임무를 완료한 후에는 이그니카와 함께 잠들어 버린다.

[1] 2007년 베존의 가면으로 출시된건 변형형이니까 무시하고 2008년 토아 이그니카는 은색이니까 패스. 2009년 글라토리안 레전드 마타 누이하고 같이 나온 것은 작고 노란색으로 나왔기에 역시 노 카운트, 다만 미국 본토에서는 2009년 말 토이저러스 한정판 토아 마타누이에 기본형 금색 이그니카가 포함되어 나왔다. 이로 인해 2021년 현재 티탄 토아 마타누이는 국내외 할 것없이 본래 가격의 열일곱배 이상에 달하는 굉장한 몸값을 자랑하며, 금색 이그니카는 그자체로만 200달러에 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