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아 마타(누바) | ||||||
| 타후 | 갈리 | 레와 | 포하투 | 오누아 | 코파카 | 타카 누바 |
토아 마타 때의 모습.
토아 누바 때의 모습.
카르다 누이에 갔을 때의 모습.
| 본부 | 마타 누이 섬(이전), 메트루 누이(이전), 스페러스 마그나(현재) |
| 리더 | 토아 타후, 코파카(부 리더) |
| 목적 | 마타 누이를 깨우는 것(이전), 테리닥스의 지배를 막는 것(이전) |
| 현 상태 | 활동 중 |
| 우호 | 마토란, 투라가, 마타 누이 기사단, 토아 이니카(마리), 보야 누이 레지스탕스, 토아 하가, 아르타카, 토아 이그니카, 글라토리안, 아고리 |
| 적대 | 마쿠타 협회, 보록, 보록-칼, 락시, 피라카, 다크 헌터, 섀도 마토란, 테리닥스 |
Toa Mata/Toa Nuva
"타후, 불의 토아. 오누아, 땅의 토아. 갈리, 물의 토아. 레와, 공기의 토아. 포하투, 돌의 토아. 그리고 코파카, 얼음의 토아.
위대한 6원소의 힘을 자유롭게 다루는 위대한 전사들, 그들 모두는 마쿠타를 물리치고 마타 누이를 구할 운명을 타고 난 6명의 영웅들이다."
- 바이오니클 크로니클 #1, 토아 이야기에서 발췌
위대한 6원소의 힘을 자유롭게 다루는 위대한 전사들, 그들 모두는 마쿠타를 물리치고 마타 누이를 구할 운명을 타고 난 6명의 영웅들이다."
- 바이오니클 크로니클 #1, 토아 이야기에서 발췌
1. 개요
바이오니클 시리즈의 시작이자 최초로 상품화된 토아 팀. 총 6명에 타카누바가 명예 멤버로 소속되어 있다. 마토란 언어로 '마타'는 영혼을 뜻하며, '누바'는 '새로운' 등을 뜻한다.바이오니클 시리즈의 주인공급 토아 팀이며, 이들을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가장 강력한 토아이다. 다만 활동 기간이 꽤 짧은 편이라 능력의 숙련도와 경험 면에서는 선대 토아에 비해 부족한 일면도 보인다.
다른 토아 팀과 구별되는 또다른 특징이라면, 각각의 토아가 다른 멤버의 카노히 모두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들은 황금 카노히를 획득하기 위한 과정에서 모은 것으로, 각자 6개의 카노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바꿔 쓰는 등 응용할 수 있다. 그런데 토아 누바로 업그레이드되면서 각자의 카노히 능력을 공유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쓸모가 줄었다(...). 이 카노히들은 각자의 공간에 보관되어 있으며, 토아 누바가 된 상태에서도 혼자 다닐 경우에는 쓸 일이 있기 때문에 완전히 잉여가 되지는 않았다.
2. 구성원
| 토아 | 카노히 | 도구 |
| 타후 - 불의 토아 | 하우 - 방어의 카노히 | 파이어 소드(마타), 마그마 소드(누바) |
| 갈리 - 물의 토아 | 카우카우 - 수중호흡의 카노히 | 갈고리(마타), 아쿠아 액스(누바) |
| 레와 - 공기의 토아 | 미루 - 공중부양의 카노히 | 도끼(마타), 에어 카타나(누바) |
| 포하투 - 돌의 토아 | 카카마 - 속도의 카노히 | 발 부속지(마타), 강화된 발 부속지와 갈고리(누바) |
| 오누아 - 흙의 토아 | 파카리 - 힘의 카노히 | 갈고리 손톱(마타), 퀘이크 블레이드(누바) |
| 코파카 - 얼음의 토아 | 아카쿠 - X선 시야의 카노히 | 아이스 소드와 아이스 실드(마타), 강화된 아이스 소드와 아이스 실드(누바) |
| 타카누바 - 빛의 토아[1] | 아보키 - 빛의 카노히 | 스태프 오브 라이트 |
토아 누바가 된 이후에는 구성원 모두 이름 뒤에 '누바'라는 칭호가 붙게 되고, 카노히에도 같은 칭호가 붙는다. 단 토아 누바가 된 후에도 타카누바를 제외하면 서로를 호칭할 때 누바란 명칭은 쓰지 않는 듯 하다.
3. 구세대의 행적
3.1. 초기, 황금 카노히
약 십만 년 전 아르타카에 의해 창조되었다. 이후 오더 오브 마타 누이의 본거지인 닥시아 섬에서 깨어나고 하이드락손에 의해 전문적으로 훈련을 받은 이들은 카르다 누이로 보내져서 그곳의 아브 마토란들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는다. 살아있는 번개라 불리는 라히인 아보카를 전부 무찔러 아브 마토란을 보호하는 임무를 끝낸 뒤 토아 캐니스터 속에서 잠들어 그들을 필요로 하는 또다른 때를 기다리게 되었다.그런데 마타 누이가 마쿠타에 의해 혼수상태가 되고 아쿠나 마그나로 추락 하는 일이 벌어지는 대격변이 일어나고, 마타 누이가 쓰러졌기 때문에 그들이 창조된 이유인, 마타 누이의 각성을 위해 그들을 담은 토아 캐니스터가 발사되었다. 원래대로라면 행성 위에 새롭게 생긴 마타 누이 섬 위에 착륙해야 했지만, 캐니스터의 오작동으로 그들은 아쿠아 마그나의 광대한 바다에서 천 년간 표류하게 된다. 그리고 타쿠아가 모으고 작동시킨 토아 스톤의 인도를 받아 토아들은 마침내 마타 누이 섬에 도착한다. 그러나 천 년의 세월 간 토아들은 그들의 기억을 모조리 잃었고, 몸도 퇴화하여 예전만큼의 힘을 낼 수 없게 되었다. 즉 초창기의 토아 마타들은 뼈대만 남은 상태였다는 것.
그들은 각자 같은 속성의 투라가를 만남으로써 그들의 목적과 테리닥스의 음모를 알게 된다. 각자 여섯 개의 위대한 카노히[2]들을 찾기 위해 토아들은 마침내 모두 모이게 되었고, 불의 토아 타후를 리더로 하여 팀을 결성한다. 테리닥스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카노히를 모두 찾은 토아들은 그것을 모아 황금 카노히를 얻게 되었고 마쿠타의 은신처 망가이아로 들어가 토아 카이타로 합체한 뒤 망가이아를 수호하는 강력한 라히인 마나스를 무찌르고 테리닥스의 음모를 분쇄한다.
3.2. 보록의 침공
테리닥스를 물리치고 지상으로 올라온 토아는 한 마토란을 만나게 되는데, 넋이 나간 마토란은3.3. 보록-칼의 침공
보록의 침공은 성공적으로 막았지만, 바라그는 일종의 보험으로 보록-칼이라는 여섯 명의 정예 보록을 준비해 두고 있었다. 봉인된 바라그를 풀어주고 보록의 침공을 부활시키기 위해 보록-칼은 토아 누바들의 힘이 담긴 누이 심볼을 훔쳐 바라그들이 봉인된 보록의 둥지로 접근한다. 누이 스톤을 적에게 빼앗겨 원소의 힘을 잃고 지금 껏 보지 못한 원소의 힘을 사용하는 강력한 보록-칼은 토아 누바조차 상대하기 버거운 상대였고, 결국 보록-칼들은 보록의 둥지에 도착해 바라그를 깨우기 직전까지 간다. 그러나 토아 누바는 시간의 카노히 바히를 이용하여 보록-칼들의 시간을 늦추지만 보록-칼들의 크라나-칼엔 임무 완료 직전에 자신들을 지키는 강력한 방어막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보록-칼을 파괴하거나 막을 방법이 없어지나 누이 심볼을 역이용, 보록-칼들에게 힘을 불어넣어 능력을 과부하시키는 방법으로 보록-칼을 무력화시킨다. 보록-칼의 침공 이후 아르타카가 토아 누바팀을 위해 서른개의 카노히 누바 세트를 만들어 마타 누이 섬에 전송 시켰고 토아 누바 팀은 이것을 찾아내어 토아 수바에 보관한다.3.4. 빛의 가면
타쿠아가 발견한 빛의 가면과 투라가들의 예언에 맞춰 일곱번째 빛의 토아를 찾기 위해 토아 누바들은 타쿠아를 도우며 새로운 토아의 존재를 수색한다. 그러나 위협을 감지한 마쿠타 테리닥스가 창조한 락시가 그들의 길을 가로막고, 유래없이 강한 락시라는 적 앞에 토아 누바들은 고전을 면치 못한다. 그러나 마침내 새롭게 단결한 토아 누바의 힘에 락시들은 격퇴되었고, 타쿠아는 스스로의 정체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얻어 빛의 가면을 쓰고 타카누바로 각성한다. 이후 타카누바는 남은 락시들을 처리하고. 마쿠타와의 결전을 각오했고, 토아 누바팀은 타카누바의 머릿속에 있던 우싸누이의 디자인에 따라 락시와 보록 칼의 몸체 등을 재료로 우싸누이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이후 타카누바가 망가이아 안으로 돌입한 뒤, 몰래 우싸누이에 탑승해 타카누바와 함께 갔던 할리가 바깥으로 나와 타카누바와 합류해 위대한 영혼을 깨우는 것을 돕자고 제안할 때 함께 망가이아로 들어간다. 타카누바가 마쿠타를 이기고 활성화 프로토더미스에 빠져 타쿠타누바가 되어 거대하고 무거운 문으로 막힌 출구를 열자 그곳으로 빠져나간다. 이후 타쿠타누바가 문 아래 깔려 분해 되고 타카누바의 카노히 아보키만이 빠져나오자, 투라가 바카마를 도와 그를 되살리는 의식을 한다.이후 전설의 도시인 메트루 누이로 향하는 은빛 바다를 보게 되고, 투라가들에게 메트루 누이에 대한 이야기와 투라가들이 토아였던 시절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3.5. 보야 누이
메트루 누이에 도달한 뒤, 메트루 누이를 천천히 재건 중이던 투라가 두마에게서 마타 누이가 죽어가고 있음을 듣게 된다. 이에 마타 누이를 살릴 중요한 열쇠 이그니카를 찾기 위해 토아 누바들은 토아 캐니스터를 타고 보야 누이로 향하지만, 그곳을 지배하던 악당 피라카들에 의해 모조리 잡혀 무기와 카노히를 빼앗기는 큰 굴욕을 겪게 된다. 애초에 보야 누이 시리즈는 새로운 토아 팀 토아 이니카(마리)가 새롭게 등장한 시리즈인 만큼 새 캐릭터 띄워주기에 희생당한 셈.[5]이후 간신히 죽음의 위기에서 빠져나와 재전을 벌이지만 이그니카를 손에 얻기 위해 피라카들에게 합류한 브루타카의 일격에 모두가 쓰러지게 되는 이중 굴욕을 겪기도 한다. 이후 보야 누이의 마토란으로 구성된 레지스탕스 팀에게 구출되고 마타누이 기사단인 액손과 보타를 만나 새로운 임무를 듣게 된다. 마타 누이의 여섯 마토란이 토아 이니카 팀이 되어 피라카 팀을 이기고 이그니카를 회수하게 되나, 이그니카는 바닷 속으로 빠지게 되고, 이니카 팀과 만나게 된 토아 누바 팀은 이니카 팀에게 이그니카의 회수 임무를 맡기고 자신들은 각자 흩어져 마타 누이를 깨우기 위한 준비 작업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3.6. 준비의 스크롤
토아 누바 팀은 액손이 남긴 메세지로 마타 누이를 깨우기 위한 준비 작업이 적혀 있는 스크롤을 회수하여 그 임무를 시작한다1. 마타 누이 섬에 보록을 풀어낸다.
2. 아르타카의 지팡이를 회수
3. 비소락의 심장을 찾아 회수할 것[6]
4. 아티닥스 섬을 비롯한 여러 섬의 활화산을 잠재운다.
5. 마타 누이 섬의 거대 망원경으로 붉은 별의 위치를 측정
마타 누이 섬을 보록에게서 지키려고 그렇게 개고생 했었는데 다시금 그들을 풀어내야 함에 의문을 가지기도 하지만, 바라그의 봉인을 풀어 보록의 본래 임무인 마타 누이 섬의 지표를 청소시키는 일을 수행케 한다.
그 뒤엔 아르타카의 지팡이를 회수해야 했는데, 본래 아카이브에 보관되어 있어야 했지만 다크 헌터가 훔쳐 갔었으며, 이를 회수하기 위해 다크 헌터들의 본거지인 오디나 섬으로 잠입하지만, 다크 헌터들에게 들키고 전투를 벌이며 헌터들을 떨쳐내서 간신히 요새에 들어 가지만 당연할 정도로 그들의 잠입을 알게 된 섀도우드 원이 토아 누바팀을 가두고 한가지 제안을 하는데 이미 지팡이는 다크 헌터들의 손에서도 떠나 지아 섬에 있었고, 섀도우드 원은 이중 스파이짓을 하던 루다카를 죽일 수 있게 해달라 하는 대신 지팡이를 찾을 수 있도록 정보를 준다고 한다.
타후는 일단 수락하나 루다카에 대한 다른 계획이 있다며 레와를 메트루 누이로 보낸다. 여담으로 오디나 섬을 떠날 때 포하투가 한시간 쯔음 뒤 요새가 전부 무너지게 끔 해둬 다크 헌터들을 제대로 엿먹였다(...). 지아 섬은 타토락이란 거대한 라히와 카노히 드래곤이 끝없이 싸우며 그야말로 악몽인 상태였고 오누아는 터널을 뚫어 지하 은신처에서 지팡이를 회수하러 가고 남은 토아들은 주민들을 대피 시켜주고 이 과정에서 코파카는 운좋게 루다카를 찾게 된다. 타후는 루다카를 시켜 라하가들의 돌연변이를 되돌릴 계획을 하고 있었고, 그걸 위해 레와더러 라하가를 데려오게끔 했으나, 라하가들은 진즉에 지아 섬의 사건에 대해 알고 지아 섬에 살고 있는 보틱스 종족(철천지 원수나 다름없는 루다카의 종족임에도)를 돕기 위해 이미 오고 있었고, 토아 누바 팀은 루다카더러 네 목숨을 노리는 자가 많지만 살려는 줄테니 우리에게 협조라는 식으로 나와 라하가를 토아 하가로 되돌리게 한다.
그러나 오누아가 돌아왔을 때 빈손이었고, 마쿠타 이카락스가 지팡이를 훔쳤으며 그에게 패배했음을 알렸다. 그가 카르자니 섬으로 간 것을 알고 이카락스를 쫓아 카르자니 섬으로 가 그곳에 있던 뒤틀리게 '재건'받은 마토란들을 발견하고 그들이 메트루 누이로 갈 수있게 설득하지만 이카락스가 습격한다. 굉장히 강력한 이카락스의 힘앞에서 모두가 쓰러지나 갈리가 노바 블래스트를 사용해 대 홍수를 일으켜 카르자니 섬을 쓸어버리면서 간신히 토아 누바 팀이 살아 남도록 한다. 허나 이카락스는 지팡이를 들고 떠났으며 하는 수 없이 누바 팀은 흩어져서 다른 임무를 수행한다.
타후와 코파카는 남부 섬 군도의 화산을 잠재우는 일을 하고, 포하투와 오누아 역시 우주의 남부로 떠나 비소락의 심장을 회수하러 떠난다. 레와는 어디론가 홀연히 사라져버렸고,[7] 갈리는 마타 누이 섬에서 붉은 별의 위치를 측정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그 뒤 다들 마타 누이 기사단의 보타에 의해 순간이동되어 덱시아 섬에 모이게 되는데, 아르타카의 지팡이가 회수되어 있고, 그것이 하는 일에 대해 놀라고 각자 무슨 일을 했는지 얘기를 나눈다. 그 뒤 어느샌가 아르타카 섬으로 순간이동되는데 이곳에서 자신들의 창조자인 아르타카에게서 환경에 적응하여 모습과 기능이 변화하는 방어구 어댑티브 아머와 토아 도구, 런처, 카노히 누바를 받게 되고, 카르다 누이로 순간이동된다.
3.7. 카르다 누이
죽어버린 마타 누이를 되살리기 위해 희생한 마토로의 뒤를 이어 마타 누이를 각성시키는 임무를 얻게된 누바 팀은 카르다 누이로 순간이동 되고, 어댑티브 아머는 변화하여 카르다 누이 상공을 날 수 있게 해준다. 이때 마쿠타들은 마타 누이에게 최후의 일격을 먹이기 위해 카르다 누이를 헤집으며 아브-마토란을 섀도 마토란화 시키며 카르다 누이를 초토화 시키는 중이었다. 마쿠타들을 일시적으로 내쫒고[8] 카르다 누이의 현 상황을 알게된 토아 누바 팀은 두 팀으로 나뉘어 행동하기로 한다.3.7.1. 판토카 팀
코파카, 포하투, 레와는 카르다 누이에 거주하는 빛의 마토란들을 구하기 위해 종유석 마을로 가고. 마토란을 섀도 마토란화 시키는 섀도 리치 둥지를 파괴하는 일등을 하며, 아브 마토란들에게 마타 누이를 각성 시키는 방법을 알 수 있게 해줄 키스톤의 존재를 듣게 된다. 마쿠타 이카락스가 합류하여 총 다섯명의 마쿠타를 상대하게 되기도 하나. 이 쯔음 마토로의 희생에 감명한 카노히 이그니카가 육신을 구성해 토아를 자칭하며 활동하기 시작하여 합류하고, 네명의 토아는 마쿠타를 일시 격퇴시키나 마쿠타들은 늪으로 도망치고 판토카 팀은 마쿠타들을 좇는다.3.7.2. 미스티카 팀
타후, 갈리, 오누아는 비밀의 늪으로 들어가3.7.3. 마지막 전투
전투 중 마쿠타 크리카는 갈리를 쓰러뜨리고 토아에게 늪을 떠나도록 종용하나 타카누바가 때 마침토아들은 코드렉스로 진입하나 몰래 마쿠타 안트로즈가 뒤따라간다. 토아들은 코드렉스 내에서 카르다 누이를 탈출할 수단인, 로크오 T3, 제트락스 T6, 악셀라라 T9 라는 빠르고 강력한 비행차량을 발견하나, 안트로즈가 제트락스를 탈취하고 코드렉스를 빠져나간다. 포하투, 레와는 각각 로크오와 악셀라라를 탑승하여 안트로즈를 뒤쫓고 타카누바는 안트로즈의 행위에 분노를 표출하며 마쿠타를 전부 없애버리겠다며 코드렉스 바깥으로 나가고, 코파카도 그들을 따라 제트락스의 탈환을 돕는다.
남은 타후, 갈리, 오누아는 마타 누이를 깨울 가장 빠른 방법은 토아 이그니카가 스스로의 육체를 희생하고 자신의 힘을 사용하는 것임을 말하지만, 이그니카는 주저하다 마토로의 희생을 상기시켜준 갈리의 설득에 동조하여 스스로를 희생해 위대한 영혼을 각성 시킨다. 이후 강력한 에너지 폭풍이 카르다 누이에 몰아치고, 마쿠타들은 사망하며 토아들은 비행차량으로 탈출 한다.
이 직후 메트루 누이에 벌어진 마쿠타 협회의 침공에 맞서 싸워 승리하고, 위대한 영혼의 각성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우주 그 자체인 위대한 영혼의 로봇이 마쿠타 테리닥스에게 빼앗겼다는 선언을 듣게 된다.
3.8. 테리닥스의 통치
테리닥스는 마타 누이가 바라 마그나에 아직까지 살아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아쿠아 마그나를 떠나 즉시 그곳으로 갔으며, 바라 마그나에 도착한 테리닥스 몰래 타후와 타카누바가 그의 몸에서 빠져나온다.둘의 존재를 눈치챈 마타 누이는 타후에게 큰 힘을 발휘시킬 수 있는 황금 갑옷을 착용시키지만 이 와중에 락시와 스크랄, 그리고 스칵디들이 타후의 황금 갑옷을 강탈하고 타후는 되려 토아 마타 시절의 상태로 돌아가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후는 타카누바, 그레쉬와 함께 황금 갑옷을 되찾기 위해 악당들과 고군분투하고, 마침내 황금 갑옷을 착용한 타후는 한방에 락시 무리를 쓸어버린다. 이 상황에 충격을 받은 테리닥스는 결국 빈틈을 보여 마타 누이의 공격에 그대로 사망하고 만다. 테리닥스가 죽은 후, 타후는 바라 마그나의 주민들에게 바라 마그나 전쟁의 종전을 알리게 되고 새로운 사회체계를 세워 그 사회를 맡는 리더가 되었다.
[1] 명예 멤버. 신세대 바이오니클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2] 토아 마타들이 쓰고 있는 가면이다.[3] 보록은 원래 마타 누이가 모든 마토란이 섬을 떠나 지하의 도시 메트루 누이로 이동한 다음에 마타 누이 섬의 표면을 청소하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들이다. 그러나 패배한 테리닥스가 프로그램을 오작동 시켜서 아직 마토란이 섬에 있는데도 표면 청소가 시작된 것이다(...).[4] 일방적으로 질 수 밖에 없던 것이 보록 하나하나가 원소의 힘을 사용하고 상당히 강한데 그 수가 장난 아니기 때문. 타후나 레와처럼 크라나에 감염된 경우도 있었다.[5] 실제로 스토리 작가인 그레그 씨는 팬과의 질답중 당시 다뤄야 할 캐릭터가 지나치게 많았기 때문에 토아 누바팀을 리타이어시킬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6] 포하투의 머리만 하고 공중에 떠다니는 황금색 크리스탈로 지면에 놓아 활성화시키면 온 우주의 비소락이 이 심장의 위치로 몰려든다.[7] 어떤 신비한 목소리에 의해 이끌려 마타 누이 섬에서 거대한 해시계를 파내어 아카이브에 보관하는 일을 한다.[8] 토아 누바 팀이 강력하다 한들 도저히 상대가 되지 않을 마쿠타들을 격퇴 시킨건 어댑티브 아머와 세트인 토아 도구와 런처의 사기적인 성능 덕 인데, 런처의 경우 상대하는 적에게 가장 유효한 형태로 변형되며, 판토카 팀은 주변의 빛의 원소를 탄환으로 쏘아낼 수 있는 미닥 스카이 블래스터로 변화 했기 때문에 빛의 원소에 취약한 마쿠타들에게 크게 유효했다. 또한 판토카 마쿠타들은 마토로가 마타 누이를 되살릴 때 이그니카에서 발한 빛에 의해 눈이 멀어 있던 상태였으며, 미스티카 마쿠타는 비밀의 늪의 피트 뮤타겐에 의해 곤충형 모습으로 고정 되고 일부 능력을 상실 하는 등 제대로 너프 먹어 있었기에 마쿠타들에게 대적이 가능했다. 일반적으로 마쿠타종에 토아 따위는 상대가 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