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22:30:17

이경욱

<colbgcolor=#000><colcolor=#FFF,#DDD> 이경욱
파일:캐슬 이경욱.jpg
나이 향년 불명
신장 ???
체중 ???
혈액형 ???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소속 하성그룹

1. 개요2. 작중 행적
2.1. 1부2.2. 2부
3. 전투력4. 명대사
4.1. 2부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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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캐슬》의 등장인물.

하성그룹 류지학 직속 TF팀 소속이다.[1]

2. 작중 행적

류지학 직속 TF팀인 만큼, 주로 류지학과, 같은 소속인 조명식과 함께 등장한다.

2.1. 1부

85화에서 김대건의 장례식에 참석한 류지학을 따라 조명식과 함께 등장한다.

98화, 황보민철여민수가 전투를 벌이고 있는 골드캐피탈 안채에서 등장한다. 이들의 등장으로 황보민철이 류지학이 찾아왔음을 알아챈다. 이후 류지학이 등장하자, 조명식과 함께 옆으로 비켜서며 길을 튼다.

99화, 최달천을 상대하려는 류지학에게 저희들이 놈의 다리를 묶겠다며 나서려 하지만, 류지학이 나더러 너희의 목숨을 담보로 최달천을 잡으라는 것이냐 말하며 만류하자 그만둔다. 이후 류지학에게 하성과 동맹을 보호하라는 명령을 받으며 최달천을 상대하는 류지학의 모습을 지켜본다.

100화, 류지학과 최달천의 전투를 지켜보며 당분간 이사님의 레프트는 보기 힘들겠다는 말을 한다. 그리고 최달천의 근육을 순식간에 끊어버리는 류지학의 기술을 신기에 가깝다고 평가한다. 그 직후, 본사에 추가 지원 요청을 하라는 류지학의 명령을 받는다.

2.2. 2부

6화, 캐슬 교류회에서 류지학의 뒤에 서 있는 모습으로 짧게 등장한다. 그 후 10화에서도 교류회에 나서는 류지학의 옆에서 오지인, 조명식과 함께 짧게 등장한다.

11화 ~ 13화, 김신과 대결하는 류지학의 모습을 지켜본다. 교류회가 끝난 뒤, 일행들과 함께 자리를 뜬다.[2]

32화 ~ 33화, 캐슬 홀딩스에 파견된 류지학과 함께 등장한다.

47화, 하성, 히데의 연합과 캐슬 홀딩스 경호대간의 전투에서 등장한다. 트럭 내부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대기하고 있다가 전투에 난입하여 부상을 입은 류지학을 구출한다. 허나 그 직후, 마학영의 사격으로 인해 류지학 대신 총격을 받고 류지학에게 꼭 살으라는 말을 남긴 뒤 사망한다.[3][4]

74화에서 조명식의 회상으로 짧게 등장한다. 요즘 회장님과 류 이사님이 좀 달라지신 것 같다며 원하시는 게 뭐든 이뤄드리고 싶다고 조명식에게 말하면서 김태훈과 류지학에 대한 충성심을 보인다.

3. 전투력

류지학의 직속 TF팀의 소속인 만큼, 하성 내에서 상당한 실력자인 것으로 보인다. 허나 1부에서 최달천의 발목을 묶겠다고 나서려 하자 나더러 너희들의 목숨을 담보로 최달천을 잡으라는 거냐는 언급[5]과, 2부의 지하주차장 전투에서 마학영의 사격으로 인해 사망한 만큼, 10강급의 강자들에겐 확실히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6] 단신으로서 큰 전투력을 보이지 못했을 뿐,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류지학을 살리는 엄청난 활약을 하였다.

4. 명대사

4.1. 2부

요즘 회장님류 이사님이 좀 달라진 거 같다. 여태껏 속 모를 분들 이었는데.

원하시는 게 뭐든.. 이뤄드리고 싶단 생각이 부쩍 든다.

5. 기타

  •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여 류지학을 살렸기에, 독자들에게 안타까움과 긍정적 평가를 동시에 받고 있는 인물이다. 후에 그의 동료인 조명식 또한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김태훈, 오지인, 류지학을 돕는 모습으로 인해 그와 함께 김태훈 측의 처절함을 부각시켜주는 인물이다.

[1] 조명식과 반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직급은 조명식과 동일한 부장으로 보인다.[2] 비록 얼굴이 잘려서 나오지 않았지만, 구석에 조명식과 똑같은 정장을 입고 있는 인물이 이경욱일 것으로 추정된다.[3] 이후 앞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인물도 정단의 총격에 머리를 맞고 사망한다.[4] 류지학도 '미안하다 경욱아' 라고 독백하는데, 작중 직접적인 감정 묘사가 적은 류지학의 얼마 없는 감정 묘사 중 한 장면이기도 하다. 물론 류지학이 감정을 드러내는 장면이 다른 인물들의 비해 적을 뿐이지, 1부 후반에서 이경욱이 조명식과 둘이서 최달천을 붙잡아두겠다고 나서니 '나더러 너희들의 목숨을 담보로 잡으란 말이냐'며 제지하는 것만 보아도 부하를 아끼는 마음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5] 반대로 생각하면, 조명식과 함께 최달천을 상대하면 류지학이 그를 쉽게 잡을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 정도는 된다는 것이다.[6] 허나 이 당시에는 류지학의 구출을 최우선적으로 신경을 쓰며 오토바이를 타고 있었기에 총격에 무방비 할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