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08:40:59

음수성전 시리즈

음수성전에서 넘어옴
음수성전 (1994~1997)
淫獣聖戦
Twin Ang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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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a3c,#ddd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작품 정보 ▼
장르 촉수물, 판타지, 액션
원안 미야코 오지(都王子)
각본
기획 러셔 이케다(ラッシャー池田)
제작
감수 스몰리 이즈미(スモーリー和泉)
마키 켄토(槇賢人)
감독 후쿠모토 칸
캐릭터 디자인 린신
작화감독
음향감독 마유즈미 케이(黛計)
음악 타카하마 테루오(高浜輝夫)
연출 카나자와 카츠마(金澤勝眞)
애니메이션 제작 댄디 라이온(ダンディ・ライオン)
제작 핑크 파인애플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1994. 07. 22. ~ 1994. 08. 26 (성수전)
파일:투명.png 1995. 05. 12. ~ 1995. 08. 11. (음수성전)
파일:투명.png 1997. 06. 13. ~ 1997. 09. 12. (음수성전 XX)
편당 러닝타임 24분
화수 1화
국내 심의 등급 심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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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줄거리4. 등장인물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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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4년부터 1997년까지 다이에이(大映)에서 발매된 성인 애니메이션 시리즈. 총 8화, CD판매로는 10부작으로 나온 작품으로 지금의 핑크 파인애플이 제작했다.

애니메이션 제작에 현 암즈사가 참여했으며, 감독은 후쿠모토 칸, 캐릭터 디자인은 린신이 담당했다.

북미에서는 성수전 시리즈를 'Twin Dolls', 음수성전 시리즈를 'Twin Angels'라는 제목으로 발매했다.

2. 특징

'음마'라는 이계의 마물들과 싸우는 무녀 주인공 자매를 다루는 싸우는 미소녀 장르의 작품으로, '음수'라는 제목에서 보다시피 같은 회사에서 발매한 음수학원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촉수물 위주의 H신 묘사가 특징이다. 제작진 역시 음수학원과 거의 겹치지만, 본작은 어디까지나 원작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다. 또한 시리어스한 전개나 헤이안 시대에서부터 이어져오는 적들과의 질긴 악연의 역사를 다루는 등 설정이나 스토리에도 힘이 들어가 있는 편.

배경 자체는 80~90년대 현대를 다루고 있지만, '자포네스크 에로스'라는 캐치프레이즈에서 보다시피 주인공 자매의 전투시 의상이 일본식으로 되어 있는 등 일본풍 테이스트를 강하게 가미한 작풍 또한 특징이다.

시리즈는 성수전(聖獣伝)→음수성전(淫獣聖戦)→음수성전XX(淫獣聖戦XX)로 구성되어 있다.

애니메이션 외에도 오리지널 라이트노벨 소설판인 음수성전 트윈엔젤(淫獣聖戦 ツインエンジェル)→음수성전XX(淫獣聖戦XX) 각각 총 2권씩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2005년에 라이트노벨 형식의 시리즈 리메이크 형태의 작품이 나왔다.

음수성전DNA(淫獣聖戦DNA)가 총 2권으로 구성되었고 COMIC 상업지로 2006년에 음수성전 앤솔로지(淫獣聖戦アンソロジーコミックス) 1권이 나오는 등 나름의 인기를 갖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3. 줄거리

어둠의 마계 귀수음계(鬼獣淫界)에서, 후지와라노 도키히라(藤原時平) 자신이자 그 세계와 융합한 오니야사 동자(鬼夜叉童子)가 부활하게 된다. 그들은 스가와라노 미치자네(菅原道真)와 천신(天神様)의 후예인, 음마대왕(淫魔大王)이 될 혼혈의 혈통을 가진 오니마루(鬼麿)는 음란한 소년을 추대하고 음마대왕으로 변모시켜 세상을 음란 지옥 세계로 빠지게 지배하려고 계획하게 되고...

한편 천신님(天神様), 즉 스가와라노 미치자네(菅原道真)의 원래 집안인 아마츠 가(天津家)는 스가와라노 미치자네(菅原道真)의 쌍둥이 누나들이자 똑같이 선녀의 어머니의 핏줄을 이어받아 가문을 잇고 있는 집안이다. 오랫동안 집안은 천진류무녀(天津流巫女) 종가로서 아마츠(天津)는 오랫동안 그런 귀수음계가 인간계로 나와 음란함을 퍼뜨리는걸 막아오던 사명을 수호하고 귀수음계의 침략으로부터 오니마루(鬼麿) 혈통이 타락하는걸 막는 존재들이다. 종가의 쌍둥이 자매들이 태어나면 그 가문의 사명을 다하는 선녀로 활동하게 되고 그렇게 종가의 아마츠 겐슈(天津 幻舟)의 손녀들인 아마츠 아이(天津亜衣)와 아마츠 마이(天津麻衣)가 그 사명을 다하며 귀수음계(鬼獣淫界)와 싸움이 시작된다.

전체적인 내용이 헤이안 시대후지와라노 도키히라(藤原時平)와 스가와라노 미치자네(菅原道真)의 권력싸움과 헤이안 시대의 흔한 음양사 이야기를 접목하여 상당히 세계관의 스토리를 복잡하지만 나름 탄실한 세계관의 스토리이기도 하다.

4. 등장인물

  • 아마츠 아이(天津亜衣) - 성우 : 카와하라 마코토
    파일:external/twinangels.rdy.jp/ai.jpg
    주인공. 천신학원에서 궁도부로 이름 높은 히로인이다. 작중 나이는 [수성전] 텐진학원 1학년 (15 ~ 16세),[음수성전] 텐진 학원 2학년 (16 ~ 17세), [음수성전 XX] 텐진 학원 2학년 (16 ~ 17세)이다. 공식적인 신체사항으로 키는 160cm이 쓰리 사이즈는 B82cm C컵-W58cm-H84cm이며, 가랑이까지 높이는 78cm이다. 포니테일이 특징이며 보이쉬한 모습과 남자에게는 지기싫어하는 성격을 지니고 있으나 누구보다 자상하게 쌍둥이 동생인 마이를 돌보고, 오니마루에게 아주 엄하게 대하며 작중에서는 처녀로 등장한다. 마이와 달리 정신력이 강해 귀수음계의 계략에 빠져도 성적 유혹에 걸려들지 않는다. 하지만 강압적으로라도 성적 쾌락을 느낄 경우에는 신음소리는 최대한 자제하려는 모습이나 아이보다 더욱 민감한듯하다.[1]

    수성전 1화에서 샤워장에서 학생들을 추행하고 있던 오니마로를 쫓아내는데, 발기한 상태로 다리에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는 오니마로에 애먹는다. 이때, 데쿠노보가 와서 오니마로를 떼어내고 데쿠노보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이 지켜야 할 대상이 오니마로임을 알게 되어 망연자실 한다. 학교에서 귀가 후 마이와 함께 천진류무녀(天津流巫女) 춤을 아마츠 겐슈에게 배우고 천신무녀로 각성에 성공한다. 이후 마이와 함께 목욕하는데 오니마로가 들어와 마이를 추행하여 나무 바가지로 머리를 때려 오니마로를 기절시킨다. 다음날, 학교에서 궁술을 연습하다 마이가 뭔가 잘못되었다는 불안감을 느끼고 마이를 찾아 나선다. 폐공장에서 마이를 찾고 사귀들을 해치우며 백모귀신의 함정에 빠져 위험에 쳐한 마이를 구해내는 듯 했으나 오니마로가 인질로 잡히고 만다. 그리하여 저항을 포기하고 사귀들에게 옷이 모두 벗겨진다. 시귀 두마리에게 희롱을 당하는데 한마리는 목을 핥으며 왼쪽 가슴을 움켜쥐고 다른 한명은 음부를 핥는 등의 수모를 겪는다. 이후 알몸인 상태로 양손이 윈치크레인에 결박당한 채 매달려진다. 그 상태에서 백모귀의 머리카락에 의해 억지로 다리를 벌리게 되어 음문이 그대로 드러나게 된다. 또, 콘크리트 바닥이 갈라지며 백모귀가 준비한 지옥가마가 드러난다. 이에 뜨거운 열기가 음부쪽에 치솟아올라 수치심과 고통을 참고 있는데, 백모귀의 길다란 손톱이 대음순 사이의 틈을 비집고 들어와 소음순에 닿고 그대로 회음부를 스치듯 지나가 뒤에 있는 마이의 사타구니 사이의 갈라진 틈을 비집고 지나고 그대로 문질러진다.이에 참지못해 신음소리가 미세하게 새어나오고 애액이 조금 흘러 애액이 묻은 손톱을 백모귀가 핥는 굴욕을 당한다. 이후 백모귀가 욕구를 참지 못하고 사정 후 아이와 마이를 리프트에서 내려 강간하려고 하지만 데쿠노보가 조작 스위치를 뺏어서 구해준다. 그리고 마이와 함께 천진류무녀(天津流巫女) 춤을 통해 천신무녀로 변신하여 백모귀를 해치우는데 성공한다.

    이후에도 귀수음계의 요괴들과 싸워서 승리하는 나날을 보내다가 귀수음계의 계략에 의해 마이와 함께 사로잡히게 된다. 이후 아이는 2마리의 음수어[2]가 있는 거대한 어항에 빠지게 된다. 들어오자마자 2마리의 음수어가 공격해오자 살짝 피한 후 수면 위로 헤엄쳐 얼굴만 내밀어 숨을 가득 들이쉰다. 다시 물 속으로 들어오자 한마리의 음수어가 눈 앞에 있는 것을 보고 곧바로 반대쪽으로 몸을 움직이는데 이때를 틈타 다른 한마리의 음수어가 헤엄치느라 벌어진 다리 가랑이 사이로 쐐도하고 아이의 대음순을 스치며 지나간다. 이에 음수어가 자신의 질을 관통할 수 있다는 위험을 감지한 아이는 황급히 허벅지를 오므려 삽입을 방지한다. 그러자 한 음수어가 가슴의 굴곡을 따라 움직이는가 싶더니 꼬리로 아이의 유두를 살짝 튕기고 지나가더니 아이의 배를 칭칭감아 압박한다. 이에 숨을 쉬기가 어려워져 아이는 발버둥을 치게 되고 오므렸던 다리가 벌어져 음문이 드러나게 된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다른 한마리의 음수어가 아이의 가랑이 사이를 통과하더니 오른쪽 허벅지를 감싼 후에 얼굴을 그대로 음부로 파고든다. 이에 아이는 황급히 질을 통과하는 것을 막기 위해 허벅지를 오므리고 질을 조여 침입을 막으려 하나 상체를 조이던 다른 음수어가 항문에 침투하게 되어 잠깐 힘을 풀게되고 끝내 질을 비집고 들어온 음수어가 매화부적 꽃입을 입에 물고 만다. 아이는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민감한 두 구멍으로부터 음수어를 내보내기 위하여 질과 항문을 수축시킨다. 결국, 질에 침투했던 음수어는 빠져나오며 질식하여 죽으나 꽃잎을 입에 문 채로 빠져나와 버렸고 항문에 침투했던 음수어는 빠져나온 후 질에 침투하지만 역시 질식하여 죽고만다. 이후 아이는 기절하여 물속에 가라앉게 되는데 카마가 건져낸다. 이후 카마는 쓰러진 아이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앉더니 아이의 다리를 잡고 들어올리고 음부를 자신의 입앞에 가져다 댄 후 애무하기 시작한다. 아이는 느껴지는 쾌감에 작은 신음을 내더니 눈을 뜨고 카마와 눈을 마주치게 되고, 이에 카마는 더 흥분한듯 웃으며 한번 더 혀로 음부를 핥아 올린다. 이에 아이는 몸서리를 치며 몸을 격렬하게 흔들며 저항한다. 그러나 이 때문에 카마의 어깨에 걸쳐져 있던 오른쪽 다리가 내려가면서 아이의 음부가 카마의 성기 앞에 놓이게 되는데 이에 카마는 바지 주춤을 풀고 삽입을 시도하려고 한다. 아이는 자신의 매화부적 꽃잎이 사라진 절망적인 상황인걸 알기에 여태까지 보여줬던 반응과는 다르게[3] 격렬하게 저항한다. 카마의 단단해진 성기가 아이의 대음순과 소음순 질 입구에 몇번이나 닿지만 계속해서 몸을 흔들며 저항하나 결국 카마의 성기가 아이의 질을 관통하고 만다.[4] 카마가 정상위 자세로 삽입 운동을 유지하다 젖꼭지를 깨물며 핥는데 결국 오르가즘을 느껴 신음을 내며 몸을 부르르 떨고 수치심에 눈물을 흘린다.[5] 이후 마이가 고문기구에 의해 처녀를 잃는 순간을 지켜본다. 아이와 마이 모두 처녀를 잃게 되고 감시가 소홀해진 틈에 되살아난 데쿠노보가 구해준다. 수차례의 오르가즘으로 정신을 잃은 마이지만 그 상태에서도 고문기구에 의해 계속해서 능욕당하고 있었기에 데쿠노보가 무사한 것에 안도하는 한편으로 빨리 마이를 구해줄 건을 요청 후 다 같이 도망친다. 처녀를 잃어서 천신무녀의 힘도 같이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고대의 날개옷을 걸치고 귀수음계를 쓰러뜨린다.

    라이트노벨에서는 사로잡힌 후 카마가 키스하려고 하자 머리로 들이받으며 저항하자 카마가 젖꼭지를 깨물고 아이와 마이 모두 음수어에 의해 처녀를 지키는 꽃잎을 제거당하고 목마에 의해 처녀를 잃고 이후에 한쪽 다리가 들여진 채로 거꾸로 매달려 횃불에 불이 붙어있지 않은 나무토막 부분에 최음제를 바른 후 질에 삽입되는 듯하다. 라이트노벨 내용에 대한 정확한 사실에 대해 서술바람.

    작중 카마와 단 한번의 성관계를 가지는게 끝이지만 아이의 모습으로 변신한 수트라가 카마와 관계를 가지기도 하고 오니야샤 동자의 주술에 걸린 마이가 아이와 오니야샤 동자의 관계를 하는 환상을 보기도 한다. 아이의 성격이 곧은 만큼 절대로 볼 수 없었던 쾌락에 빠진 장면을 연출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 아마츠 마이(天津麻衣) - 성우 : 야노우에 쿄코
    파일:external/twinangels.rdy.jp/mai.jpg
    아이의 쌍둥이 동생. 작중 나이는 아마츠 아이와 동일한 [수성전] 텐진학원 1학년 (15 ~ 16세), [음수성전] 텐진학원 2학년 (16 ~ 17세), [음수성전 XX] 텐진학원 2학년 (16 ~ 17세)이다. 공식적인 신체사항으로 키는 159.5cm이고 쓰리 사이즈는 B81cm C컵-W58cm-H83cm으로 언니보다 키, 가슴 그리고 엉덩이가 약간 작고 가랑이까지 높이는 78cm로 동일하다. 천신학원에서 주로 창술부로 이름이 높다. 단발머리이긴하나 약간 푼수끼가 넘치는 히로인이다. 천진난만한 것때문에 언니인 아이에게 많이 의존하는 스타일이다. 여러 장면들에서 언니인 아이보다 약간 더 피부가 희게 나온다. 후반에 귀수음계의 계략에 의해 말에서 나오는 음경과 비슷하게 생긴 돌기에 처녀를 잃고 힘도 같이 잃어버리지만 고대의 날개옷을 걸치고 귀수음계를 쓰러뜨린다. 아이와는 달리 정신력이 약하며 성적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고 자위를 하는 모습도 2번이나 보인다.[6] 또한 강압적으로 쾌락을 느낄 경우 참지 못하고 크게 소리를 지르거나 신음소리를 낸다. 언니인 아이는 신음소리를 거의 내지 않는 것과는 대조적.

    하지만 이러한 작중 행동에도 불구하고 키모치 이이를 외친 적은 없다.
  • 아마츠 겐슈(天津 幻舟) - 성우 : 에다시마 미츠코
    파일:external/twinangels.rdy.jp/gen.jpg
    아마츠 가문의 종가의 수장으로 할머니로서 손녀들인 아이-마이 자매를 매우 아끼지만 동시에 천진류무녀(天津流巫女) 춤과 전통의 스승으로서 엄격한 면도 있다. 다만 할머니이다보니 어린아이인 오니마루(鬼麿)에게 상당히 무른 모습이 나오지만 귀수음계의 존재들에게는 매우 적대적이다. XX에서 죽게되나 손녀들을 죽어서도 도움을 주고 세상을 지켜내는데 일조하는 무녀장이기도 하다.
  • 아마츠 무녀(天津 巫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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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external/twinangels.rdy.jp/maho46.jpg
    아마츠 가(天津家)의 신사에 무녀들이다. 정식 무녀들이기 때문에 신사와 집에서 여러가지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총 4명이 등장했으나 라이트 노벨판에서는 그 이상의 사람들이 등장하여 들쑥날쑥하다. 기본적으로 귀수음계의 졸개들은 처리를 하나 보스급에게는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편이다.
  • 오니마로(鬼麿) - 성우 : 하마다 다이스케
    파일:external/twinangels.rdy.jp/maro.jpg
    천신의 후예이자 귀수음계(鬼獣淫界)를 다스리는 마왕의 피 또한 물려받은 소년.[7] 그 출신으로 인해 그를 새로운 귀수음계의 왕으로 삼으려드는 이계의 오니들과 천신의 후예인 빛의 자식으로서 수호하려는 아마츠 가의 싸움이 벌어지는 계기가 된 설정 상 중요 캐릭터이지만, 실상은 그저 맥거핀적인 존재에 가깝다. 겉보기에는 5~6살 먹은 꼬맹이 정도로 보이지만 심의 규정상 실제 연령은 18세 정도에 해당된다. 작중에는 엄청난 철없는 에로 꼬맹이로 나와서 아이-마이자매는 물론 천신학원의 여학생들을 상대로 성희롱 수준을 넘어선 각종 성범죄를 일삼는 문제아이다. 아이와 마이를 매우 좋아하고 있어서 오버액션이 정말 심하다. 오니야세 동자에 의해 음마대왕이 되지만 결국엔 자매들에 의해 원래모습을 되찾는다.
  • 데쿠노보(木偶の坊) - 성우 : 미사키 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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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니마로를 모시는 종자로 우직한 스타일의 남성이다. 원래 산에서 혼혈인 오니마로를 데리고 숨어살면서 부모-형제역할을 다해준 사람이다.[8] 덕분에 오니마루의 각종 땡깡을 다 받아주는 호구에 가까운 넓은 마음씨를 갖고 있다. 주 무기는 곤봉이다. 잡졸 음귀들이야 한방에 쓰러뜨리지만 귀수인계 간부급들에게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 1화에서 나온 하쿠모기만 해도 테크노보가 뒤에서 곤봉으로 얼굴이 비틀어질 정도로 힘껏 내리쳤음에도 하쿠모기는 비웃으며 원상태로 돌아와 한주먹에 털릴 정도. 하지만 그렇게 간부급한테는 딸리지만 분전해서 마이 자매가 여러번 적에게 잡혔음에도 불구하고 이 친구의 활약 방해 덕택에 처녀를 유지할 수 있었다. 하지만 마지막 전투 전에 사귀들에게 포위당한 후 화살을 여러발 맞고 벤케이처럼 죽어버렸다... 그래도 천신이 보낸 부엉이의 힘에 의해 되살아난 이후[9] 처녀와 힘을 잃고 알몸으로 묶여 방치되었던[10] 자매들을 구해주기도 하고 무기를 전해주며 도움이 된다. 여담으로 작중 자매의 알몸을 가장 많이 본 인물 중 하나이지만 성욕을 드러낸 적이 없다.
  • 오니야샤 동자(鬼夜叉童子)
    파일:external/twinangels.rdy.jp/oniyasya01.jpg
    본작의 최종 보스. 원래는 후지와라노 도키히라(藤原時平)이다. 헤이안 시대 인간으로 후지와라노 가문에 일원이었다. 하지만 당대 잘나가고 심지어 미녀 쌍둥이 누나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사랑받던 스가와라노 미치자네(菅原道真)를 극도로 질투하다못해 증오하여 그를 모함했고 그 모함이 들통나자 자신의 영혼과 집안을 걸고 귀수음계의 보호를 받게된다. 덕분에 후지와라노 집안은 각종 음란함에 휩싸이는 막장이 되고 그걸 막으려고 아마츠 가(天津家)도 덩달아 막장이 되는 최악의 사태가 되나 스가와라노 미치자네(菅原道真)와 마찬가지로 선녀의 피를 가장 강하게 잇고 있던 두 쌍둥이 누나들의 노력으로 그 사태를 극복하면서 결국 귀수음계로 도망치게 되는 인물이다. 결국 부활하여 각 시리즈마다 변신술을 부리며 자매들을 농락하려고한다. 특히 XX에서는 거의 그 야망을 실현시키려다가 결국 실패하여 다시 귀수음계로 봉인되어지게 된다.
  • 사귀(邪鬼)
    파일:external/twinangels.rdy.jp/jaki.jpg
    귀수음계에 존재하는 최하급의 귀신 즉 잡몹으로 오니야샤 동자와 그외의 일원들에게 아첨하는 심부름꾼이다. 뿔이 있는 청록색의 마귀 형태가 인상적이지만, 갈색과 연보라색의 사귀나, 뿔에 돌기물이 있는 사귀, 머리카락이 있는 사귀등 생김새는 다양하다. 지능, 전투 능력은 낮고 무기를 들고있는 자매, 아마츠 가의 인간들에게 덤비다가 줄줄이 참살당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자를 보면 군침을 흘리며 욕정하는 추잡함, 무수히 솟아나와 출현하고 비명을 지르며 복수로 덮쳐오는 것은 위협이다. 자매와 아마츠 가의 인간들도 무기가 없으면 순식간에 덤벼드는 사귀의 먹이가 되고만다.

    사귀는 날카로운 발톱으로 옷을 찢어버리며 길고 두꺼우며 넓은 혀를 이용해 알몸으로 벗긴 여체를 구석구석 핥는다. 뛰거나 4개의 발로 납작 엎드려 이동하며 길다란 손발을 재주좋게 사용하고, 발로 여자의 손과 발을 누른다음 손으로 유방을 주무르기도 한다. 이후에 성감대인 뿔로 여자의 구멍이라는 구멍에 삽입하고 범한다. 1200년도 더된 옛날에 귀수음계에서는 성기를 가진 사귀가 판치고 있었는데 어둠의 힘을 얻은 오니야샤 동자의 지배하에 들어가게 되고나서부터는 아래쪽의 성기를 빼앗기고 지금에 이르고 있다. 비록 잡몹이긴 하나 작품 내에서 아마츠 자매의 알몸을 가장 많이보고 애무하였다. 다만, 이들은 어째서인지 아마츠 자매에게는 뿔을 이용한 삽입을 시도하지 않았다. 또한, 이들의 최종보스인 오니야샤 동자는 자매들의 알몸은 봤으나 손가락 하나 닿은 적이 없다.
  • 카마 - 성우 : 코야스 타케히토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산스크리트어 문학작품인 카마수트라. 생김새는 노란 머리를 가진 백인처럼 생긴 남자이다. 음수성전XX에서 등장하는 귀수음계 최강의 자객 중 1명으로 아마츠 가와의 싸움에서는 주로 아이와 싸운다. 수트라와의 합동 공격으로 아마츠 가의 당주인 겐슈에게 치명상을 입혀 죽게하고 복수를 하러 오게된 아마츠 자매를 비열한 함정에 빠뜨려 잡은 후에 자매를 성적으로 고문하고 아이가 지쳐있는 틈을 타서 오랜 세월동안 지켜왔던 아이의 순결을 빼앗은다음 질내사정을 하고 그녀의 처녀를 빼앗은 첫번째 남자가 된다. 그리고 아이를 범한후에는 마이를 귀수음계의 말에 태우고, 간접적으로 마이의 순결도 빼앗아 2명이 변신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들고 아마츠 자매를 나락의 바닥으로 떨어뜨린다.
  • 수트라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카마와 마찬가지로 산스크리트어 문학작품인 카마수트라. 생김새는 하얀 머리를 가진 흑인처럼 생긴 여자이다. 음수성전XX에서 등장하는 귀수음계 최강의 자객 중 1명. 모습을 자유롭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첫 등장에 아이와 마이의 모습으로 카마와 관계를 가지기도 하고 아이의 모습으로 변신해 마이를 추행하기도 한다. 아마츠 가와의 싸움에서는 주로 마이와 싸운다. 카마와의 합동 공격으로 아마츠 가의 당주인 겐슈에게 치명상을 입혀 죽게하고 복수를 하러 오게된 아마츠 자매를 비열한 함정에 빠뜨려 잡은 후에 자매가 성적으로 고문당하는 것을 보고 그 모습을 즐기며 카마가 아이를 범할때 마이를 붙잡아 마이를 꼼짝 못하게 만들며 카마가 아이를 범한 후에 아이가 눈물을 흘리고 실신할때 웃기도 하며 마이가 말에 의해 순결을 빼앗길때는 아이를 창으로 위협해 아이를 꼼짝 못하게 만든다.

    오니마로를 음마대왕으로 각성하게 만든 주원인을 제공한다. 오니마로 앞에서 전라의 마이의 모습으로 춤추며 유혹하더니 아이로 변해 카마의 성기를 애무한다. 이에 오니마로가 자기도 동참시켜달라고 하나 오니야샤 동자가 이를 저지하고 아이의 모습으로 카마와 관계를 가진다. 그러다 마이의 모습으로 바꿔 관계를 가지며 오니마로를 외치자 아이와 마이가 자신이 아닌 남자와 관계를 맺는 것에 충격을 받아 오니마로가 음마대왕으로 각성하게 된 것.

    수트라가 아이의 모습으로 카마와 관계를 가진 자리에서 똑같은 정상위 자세로 아이가 카마에게 강간을 당한다.

5. 평가

전체적으로 당시에도 높은 수준의 작화가 인기를 끌었고 지금도 회자되는 작품이다. 린신의 작품에서 고전작품중에서는 반드시 언급되는 물건일 정도이다. 의외로 야애니치고 스토리라인이 탄탄하고 세계관 구성이 잘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촉수물 장르에 맞는 모습도 나오지만 의외로 여성들이 그렇게 촉수에 의해서 죽는 모습도 나오는 편이다.[11]

전체적 내용은 결국 괴물들이자 촉수들이 히로인들을 농락하는 과정을 겪게되지만 결국 히로인이 승리한다는 전형적인 클리셰를 취하고 있다. 덕분에 스토리가 마지막까지도 후속작 가능성의 언급을 해놨지만 정작 일본에서는 현재까지도 나오고 있지 않다. 아무래도 야애니 시장이 대대적으로 축소되는 과정을 겪으면서 그런 장편 스토리라인의 OVA들이 나오는건 현재 많은 모험에 가깝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이 작품, 처음 일본에서 출시된 이후 해외로 수출되었을때는 검열이 이루어져서 총 시리즈에서 25분정도가 짤렸다. 바로 인간상태의 오니마루가 H씬에 참여하는 장면들이 그것. 아무래도 오니마루의 모습이 모습이니만큼 아동 포르노 논란을 의식해서 배급사에서 임의로 삭제를 한 모양인데, 문제는 이 때문에 현재 시청자들이 볼 수 있는 음수성전 시리즈는 개연성이 심각하게 떨어져버렸다. 예를 들면 음수성전의 1-2화는 어둠의 세계로 납치당한 오니마루를 구하러 두 자매가 여정을 떠나는 줄거리인데, 문제는 오니마루가 등장하는 거의 모든 장면이 짤려버린 탓에 검열이 있었는지 모르는 사람들은 오니마루가 그곳에 납치당했다는 사실을 2화 끝날 때까지 제대로 알 수 없다. 마찬가지로 3-4화, 5-6화, 7-8화 역시 오니마루의 등장 시간을 터무니없이 줄여 놔서 보다 보면 이게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없을 수준.

이 때문에 북미판 기반으로 일어 보이스를 입힌 버전을 찾아보면 북미에서 검열된 장면 때문에 일판으로 때우다보니 해당 장면은 모자이크로 나오는 기묘한 것을 볼 수 있다.
[1] 대표적인 장면이 음수성전 4화에서 흑옥법사가 나무에 매달린 자매를 구슬로 희롱당하는 것을 데쿠노보가 구해주는데 마이는 바로 벗어나 데쿠노보에게 안기는 반면 먼저 구슬을 꺼내주었던 아이는 후유증으로 침을 흘리며 바닥에 주저 앉았다.[2] 뱀장어같이 생긴 물고기인데 벽제거기라고 불린다고 한다. 처녀의 음부로 들어와 귀수음계의 존재들로부터 처녀를 지키는 꽃잎을 제거해버리고 죽는 야애니 특화생물이다(?)[3] 수성전 1화에서 다리를 벌리라는 백모귀의 말에 마이에게 지금은 시키는대로 해야한다나고 말하거나 음수성전 2화에서는 심지어 솔방울 법사가 촉수로 삽입을 시도하는 와중에도 마이를 격려하고 있었다. 이외에도 능욕당할 때 몸을 흔드는 저항은 한적이 없고 기껏해야 야매테를 왜치거나 차라리 죽여라고 한 정도.즉, 일종의 안전장치에 대한 믿음으로 추행은 당할지언정 자신의 처녀만은 잃지 않을거라는걸 알고 있었다.[4] 아이의 입장에서는 주적인 카마와 첫관계를 하게 되는 것이 얼마나 충격적이었던지 삽입 순간에 여느 때보다 더 크게 비명을 지르며 눈의 초점을 잃는다.[5] 질내사정 당했는지는 불명. 다만 상반신이 정액이 묻지 않은 상태인것으로 보아 질내사정당한것으로 보인다.[6] 2번 모두 절정에 달했으며, 그 중 한번은 질속에 있던 꽃잎도 애액과 함께 배출해내고 만다.[7] 다만 이 설정은 음수성전부터 추가된 설정인것으로 보인다. 성수전에서는 천신의 후예로만 나왔으며 오니야샤 동자나 그외의 귀수음계의 인물들도 오니마로에게 큰 관심을 가지지는 않았다.[8] 이때문인지 음마대왕이 되면서 기억을 잃은 오니마로도 이 인물을 공격하지 못했다.[9] 정확히는 부엉이의 힘을 받은다음 번개를 맞고 부활직전까지 가다가 근육으로 화살을 빼고 눈이 원래대로 돌아오면서 완전히 부활한다. 데쿠노보는 자신도 왜 살아있는지 모르겠다고 한다.[10] 처녀만 빼앗고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후에 오니마로를 완전한 음마대왕으로 만들기 위한 의식을 치르러 간다. 물론 이해가 안가는것은 아닌게 처녀를 빼앗기고 기절한 상태인지라 자매는 힘이 없는 상태인데다가 음마대왕도 자매를 강간하기를 원하는지라 데쿠노보가 구해주지 않았으면 자매는 귀수음계의 미약을 먹고 음란해져 음마대왕에게 강간당했을 것이다.[11] 너무해서 지쳐서 죽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