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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평가를 정리한 문서.2. 매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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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평론가 평
그 배우가 아깝다
이지혜(영화 저널리스트) (★★☆☆)
이지혜(영화 저널리스트) (★★☆☆)
위대하지 않다
이화정(씨네21) (★★☆☆)
이화정(씨네21) (★★☆☆)
코믹한 전반+비장한 후반=?
이은선(매거진 M) (★★★☆☆)
이은선(매거진 M) (★★★☆☆)
드러나게 미숙하게
백은하 (★★☆☆)
백은하 (★★☆☆)
즐길 만한 전반, 원작의 약점을 확장한 후반
김혜리 (★★☆☆)
김혜리 (★★☆☆)
경쾌한 초·중반, 과부하 걸린 후반
박평식 (★★★☆☆)
박평식 (★★★☆☆)
스토리의 큰 흐름과 디테일이 거의 조응하지 않는다
이동진 (★★☆☆☆)
이동진 (★★☆☆☆)
대체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할지?
황진미 (★★☆☆☆)
황진미 (★★☆☆☆)
코믹하게 즐겁게 넘기기엔 감상-액션 과잉
유지나 (★★☆☆)
유지나 (★★☆☆)
은밀하게 후진 영화
김종철 (★☆☆)
김종철 (★☆☆)
3. 평가
영화 자체의 짜임새와 작품성은 많은 비판을 받았다. 그럼에도 695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성공을 하였다. 이에 칼럼리스트 김태훈은 영화는 수다다에서 "우리까지 이 이상한 열풍에 낄 필요는 없다."며 돌직구를 날렸다.딱히 경쟁 영화가 없고 또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영화들 대부분이 은위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평이 안 좋은 점 또한 흥행에 큰 도움을 준 요인으로 꼽힌다.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백악관 최후의 날의 경우 은위와 비슷할 정도로 평이 안 좋았고, 은위 개봉 일주일 전에 나온 애프터 어스의 경우 은위보다도 평이 훨씬 더 안 좋았다. 다만 스타 트렉 다크니스의 경우 상당히 좋은 평가를 얻었고 고정 팬층도 있는 작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은위의 상영관 잠식에 의해 스타트랙 다크니스의 상영관이 전멸해버려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독과점 논란이 생기는데 영향을 미쳤다. 결국 6월 13일에 개봉하는 맨 오브 스틸 정도를 제외하면 경쟁 영화가 아예 없는 상황이었다.
거기다 맨 오브 스틸 이후에는 여성 관람객에게 어필을 할 수 있는 헐리우드 기대작도 없는데다[1], 한국 영화도 7월 4일에 개봉하는 정우성 주연의 감시자들이 개봉 대기 중이지만, 이 영화에 같이 출연하는 설경구가 여성들에게 비호감 배우로 낙인 찍힌지라 같은 달 17일에 개봉하는 미스터 고 이외에는 기대작이 없다. 봉준호의 설국열차도 언제 개봉될지 모르고 국내 흥행에 성공하기 힘들다는 평이 많았기에 이 영화가 더더욱 흥행이 유리했다.
사실 개봉 날짜 또한 굉장히 기가 막히게 잘 잡았다. 6월 5일이 전국연합학력평가일이였기에 시험이 끝난 학생들의 러시로 개봉 첫 날을 시작해서 6월 6일은 휴일인 현충일, 이어서 8, 9일 또한 휴일이었기에 상당한 휴일 버프를 받으며 상영을 시작했다. 더군다나 흥행이 좀 시들해질 6월 후반으로 가면 대학교들의 방학이 시작할 시기였다.
흥행에 걸림돌인 경쟁작도 없고 김수현의 엄청난 인기 덕분에 흥행 한 거지 장철수 감독의 연출력이나 작품이 좋아서 성공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 중론이다.
[1] 월드워 Z나 퍼시픽림, 울버린 등은 여성 관람객에게 어필하기에는 약간 무리수가 있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