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예명여고
윤지우 Yun Jhi-woo | |
<colbgcolor=#b79d7a><colcolor=#ffffff> 성별 | 여성 |
나이 | 17세 |
가족 | 부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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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예명여고》의 등장인물.2. 상세
'오답노트' 에피소드의 메인 빌런으로 작중 나온 첫 번째 빌런. 작가의 전작인 《악몽일기》의 최은아와 비슷한 포지션이다.통통한 체격에 연한 갈색의 단발머리를 한 여학생으로, 실눈캐다.
경쟁심이 심하며, 이로 인해 주변에 친하게 지내는 인물도 없는 듯하다.
학교 성적에 과도하게 집착한다. 쪽지시험에서 문제를 1개 밖에 틀리지 않은 것을 보면 공부도 꽤 잘하는 것으로 보인다.[1] 오답노트를 통해 이도아가 반장이 된 사실을 알게 되자 반장 자리를 뺏기 위해 이도아를 계속해서 미행한다.
3. 작중 행적
입학식 날, 1교시 전에 핸드폰을 보고 있는 모습으로 첫 등장, 이후 이도아가 나중에 도와주겠다는 조건으로 이용수칙 공유를 부탁하지만, 이도아를 경쟁자로만 생각해 이를 거부하고 학교를 떠난다.그러나 다음날, 이도아가 시험에서 만점을 받으면서 반장이 되자 이에 대해 담임 류소연에게 항의를 하지만 반장은 이미 정해졌고, 이도아가 수칙을 다 쓰지 못했음에도 만점을 받은 것에 대해 의심한다. 이후 화장실 칸 안에 있다가 오답노트 이용자가 이도아한테 하는 얘기를 듣게 되어 오답노트의 존재를 알게 되며, 오답노트에 이용수칙이 적혀있다는 것을 노리고 며 칠 동안 노트를 훔치려는 작전을 짠다.
이도아한테 선생님이 반장을 교무실로 불렀다고 거짓말해 교무실로 보낸 뒤 이도아의 사물함을 노리지만 사물함은 비어 있었고, 이에 잠시 당황하지만 이도아가 노트를 출입이 금지된 3학년 7반에 뒀다는 사실을 깨닫고 7반으로 향한다. 7반에 도착한 뒤 뒤늦게 그녀의 계획을 알아차린 이도아가 도착하지만 윤지우는 이미 노트를 얻은 후였고, 그런 모습에 이도아가 어차피 10장 밖에 없는 노트라며 도발하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이도아가 보지 못한 남은 2장을 찢어 가져간다. 그러나...
윤지우의 귀에 '틀렸어'라고 외치는 목소리들이 맴돌기 시작한다. 이내 목소리들이 커지고 외치는 간격도 짧아지기 시작한다. 목소리들이 계속해서 들리자 귀를 막고 고통스러워 하며 그만하라고 처절하게 소리치자...
- [ 혐오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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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윤지우의 몸이 반으로 갈라지면서 노트 속으로 빨려들어가고, 갈라진 몸은 페이지가 되어 노트에 합쳐진다. 이 광경을 보고 겁에 질려 움직이지 못하는 이도아 앞에 류소연이 나타나며 노트를 수거해 가고, 노트를 불태운다. 이때 윤지우가 빨려들어가면서 생긴 11페이지의 내용을 볼 수 있는데, 해당 노트를 쓴 인물은 페이지를 다 쓰면 빨려들어간다고 한다.
- [ 혐오 주의 ]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00> ||
그 다음 날, 윤지우는 전신 화상을 입어[2] 후드티로 얼굴을 가린 상태로 틀렸다고 절규하고 있었고, 오답노트 이용자는 그런 윤지우를 비웃는다.
이후로는 다른 등장인물들의 언급으로만 등장한다.[3][4]
결말에서는 시간이 돌아감에 따라 멀쩡한 상태로 돌아왔을 것이며 예명여고도 사라졌으니 다른 학교를 평범하게 다니게 되었을 것이다.
[1] 작중 이용 수칙을 모두 외울 시간은 1일 밖에 주어지지 않았으며, 필기도 빨라 1반 학생들 중 수칙을 가장 많이 알고 있던 학생이였다.[2] 정황상 류소연이 노트를 불태우면서 윤지우가 들어간 11페이지까지 태워지면서 다행히 노트 밖으로 나갈 수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전신 화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3] 4화에서는 류소연이 이도아한테 "가장 수칙을 알던 지우는 그렇게 됐으니..."라고 말하면서 언급되고, 21화에서는 '서로 못 잡아먹어 안달인 학생들'에 대한 예시로 등장하며, 24화에서는 이도아가 이혜리한테 이용수칙을 어긴 결과는 언제나 참혹할 뿐이라고 말하며 이에 대한 예시로 등장한다. 이때 예시로 사용된 장면은 상단의 전신 화상을 입은 모습이다.[4] 부모님이 같이 학교에 온 것을 보아 학교를 자퇴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