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윤원일 (尹元一 / Yoon Won-Il) |
생년월일 | 1983년 3월 31일 |
국적 | 대한민국 |
포지션 | 풀백, 윙어 |
신체조건 | 176cm / 70kg |
소속팀 |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2~2003) 대구 FC (2004~2005) 인천 유나이티드 (2006~2010) 포항 스틸러스 (2011~2012)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2013) |
국가대표 | 0경기 |
1. 개요
대한민국의 전 축구선수로, 현역 시절 포지션은 풀백 및 윙어였다. 좌우측을 오가며 플레이를 하는 다재다능한 선수였다.2. 커리어
2.1. 프로 입성 이전
대도중-포철공고를 거쳐온 선수로, 1999년에는 독일의 1.FC 쾰른 유스팀으로 옮겨가는 기회가 찾아오기도 했다. 당시 쾰른에는2.2. K리그 입성 초기
한국 복귀를 결심한 이들에게 제일 관심을 적극적으로 보인 곳은 바로 김호의 수원 삼성 블루윙즈였다. 이후2004 시즌을 앞두고 윤원일은 대구 FC의 박종환 감독의 러브콜을 받아 이적을 선택한다. 대구의 풀백진이 그렇게 두껍지 않은 편이라서 윤원일은 이적 직후 곧바로 주전으로 투입되었지만, 2005 시즌에는 기회가 많이 줄어서 아쉬운 모습이었다.
2.3. 인천 유나이티드
시즌 종료 후 윤원일은 대구에서 방출되었고, 얼마 후 인천 유나이티드에 영입되었다. 초기부터 로테이션 멤버로 간간히 측면을 책임져주었고, 부상이 다소 잦기는 했지만 제 몫을 해줬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특히 2009년에는 전재호 - 안재준 - 임중용 - 윤원일로 이어지는 포백이 전반기 인천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그러나 이 시즌에도 부상을 피할 수 없었으며, 부상 이후 수비진이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아쉬운 마무리를 했다. 2010 시즌에는 로테이션 멤버로 경기를 꾸준히 뛰었지만, 시즌 종료 후 재계약이 불발되면서 인천을 떠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