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성혐오 페미니즘적 트위터 활동
윤소라는 평소 일부 남성의 문제를 전체 남성으로 일반화해 혐오하거나 편향된 의견을 올려 팬들 사이에서 걱정스럽게 보는 시선도 있었으나, 당시에는 위의 격려성 발언 덕에 그렇게 눈에 띄진 않았다. 실제로 이 트윗은 윤소라 성우의 아래에 있는 막장 발언 이후에 발굴된 것이다.
다만, 첫번째 사진에서 맨위의 더빙 문제는 대한민국에서 외산 콘텐츠를 수입하게 되면 항상 말이 나오던 논란이다. 더빙/번역의 현지화에 있어서 남녀간의 불평등을 다룬 항목은 타레사 폭스턴과 갈라드리엘 항목을 참조. 그리고 옛날보다는 나아지긴 했지만, 국산 콘텐츠에서도, 서로 동등한 관계임에도 남자는 하오체나 반말로 이야기하는데 여자는 존댓말을 하는 것들이 종종 눈에 띄긴 하는지라 페미니스트 계열 NGO 등에서 지금까지도 이에 대해서 불만의 목소리가 존재한다.
2016년 7월 20일 8시경 성우 윤소라가 트위터로 김자연 성우 옹호 발언을 하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
윤소라는 한동안 잠잠하다가 2018년 2월, 군대를 비하하는 내용의 트윗을 리트윗하거나# 이윤택 수사 청원보다 김보름 국가대표 퇴출 청원이 더 많은 것을 여성혐오 프레임으로 몰고 가는 등# 사실상 메갈리아의 지지자이자 페미나치라는 사실을 공식 인증했다. 게다가 이 사실이 퍼진 뒤에도 군대를 비하하는 글을 리트윗한 것에 대한 사과는커녕 자신을 비판하는 글/댓글을 단 사람들을 조리돌림하는 등# 전형적인 트페미들의 성향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소녀전선 K7 일러스트레이터 트페미 논란으로 달아오르던 2018년 3월에도 자신의 강습에 왜 남자들이 오지 않느냐며 서브컬처에서는 여자가 남자들보다 돈을 더 많이 쓴다, 남자들이 무엇을 배우는 지 궁금하다는 식의 무식함을 티내는 글을 쓰면서## 또 다시 비판을 받았다. 대한민국에서 결혼할 때 남자의 평균 소요비용과 여자의 평균 소요비용이 다른것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트윗을 하다가 생긴 일. 비난받으니까 급히 해당 트위터 삭제하고 아무런 해명 없는 것은 덤. 그걸 떠나서, 윤소라 본인이 그동안 쌓아온 친메갈-래디컬 페미니즘적 언동을 보고 과연 윤소라가 진행하는 강습을 들으러 가는 남자가 있을지도 의문이다.
#1@1
#2@2
2020년 8월 3일에는 지상파 TV 방송을 고급문화하기 위해서 기존 오프라인 방송사들의 돈과 권력을 사용해서라도 정치적 올바름을 따르지 않는 요새 유튜버들과 시청자층을 배제해야 한다고 해석될 수 있어 논란이 있는 발언을 남겼다.
2. '서민 빌라촌 아이들' 발언 논란
기타 트윗 캡쳐, 기사
2020년 8월 20일 코로나 재확산세 속에서 본인이 사는 아파트 놀이터에 외부 빌라에 사는 아이들이 놀러 와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노는 것에 불편해 하는 트윗을 올렸는데, 이 과정에서 아이들을 '서민 빌라촌 아이들'이라고 칭해 서민 비하 논란이 일었다.#
해당 트윗이 논란이 되자 마스크 없이 노는 아이들이 걱정된 것이라며 해명했지만 "우리 아파트"라는 표현이나 그냥 외부 아이들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것을 서민 빌라촌이라고 명시한 것 때문에 내면적 계층의식을 가진 것이라고 비판받았다. 특히 누리꾼들은 윤소라의 '서민 빌라촌' 단어에 대해 비판하고 있는데 마스크 걱정을 했다는 해명에 분노했고, 윤소라가 쏟아지는 비판을 민감하다고 생각하는 것 역시 잘못되었다고 지적하고 있다. 2020년 8월 22일 다음-스포티비뉴스 윤소라, '서민 빌라촌' 비하 논란인데 해명은 마스크 타령..'민감하니 오해'[종합
이렇게 윤소라는 사람들이 잘못을 지적하는 부분이 아닌 엉뚱한 내용을 가지고 변명해서 비판 여론이 더 거세졌다. 그러자 윤소라는 아예 트위터를 비공개로 설정했다. 윤소라는 2016년 김자연 옹호 사건 때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몇 개월 간 트위터를 비공개로 했던 적이 있다. 이번 역시 그때와 같이 비난이나 비판에 대한 대응으로 잘못에 대한 사과 등 사람들과 소통 대신 일방적 도피를 택했다.
윤소라의 발언과 해명 및 트위터 비공개 후에도 비판은 계속되고 있는데, 온라인 역시 윤소라에 부정적 반응이 다수다. 2020년 8월 22일 다음-더팩트 [TF댓글뉴스] "중세시대냐"..윤소라, '서민 빌라촌' 발언 파장-'걱정이 돼 쓴 것'...해명 아닌 구차한 변명
급기야 채널A 뉴스에서 코로나19 사태에서 철이 없다 못해 철면피를 쓰고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는 일부 어른들의 몰상식의 예를 들면서 사랑제일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를 초래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코로나19 사태 중 "마스크를 모두 써야 하는 과학적인 이유는 뭔가?"는 발언을 한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실내에서 마스크 없이 강연한 김승환 전북교육감, 마스크 착용을 요구한 택시기사를 폭행한 승객과 함께 '서민 빌라촌' 발언의 윤소라도 같이 넣으면서 공동체 구성원들을 배려하는, 최소한의 '인간애'를 요구했다. 2020년 8월 23일 네이버-채널A [화나요 뉴스]코로나 확산세에…‘코로나 돌출행동’ 백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