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61e2b><colcolor=#fff> 前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윤도현 | |
| |
출생 | 2002년 6월 25일 ([age(2002-06-25)]세) |
현직 | SOL(shine on light) 대표 기아대책 마이리얼멘토단 자립준비청년 멘토 |
학력 | 유한대학교 (보건복지학과 / 재학) |
소속 정당 | |
링크 |
1. 개요
SOL 홈페이지의 대표 인사말 |
자립 준비 청년들을 사회적으로 지원하는 조직 '샤인 온 라이트(SOL, ShineOnLight)'[2]를 설립해 대표를 맡고 있으며, 2023년 말 국민의힘 제1차 '국민인재'로 영입되어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2024년 새해를 앞두고 출범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비상대책위원으로 선임되었다.
2. 상세
2002년 6월 25일에 태어났고, 출생 3일 만인 6월 28일 보육원에 입소했다. 이 후 2020년 12월 다른 아동들과 마찬가지로 보호 종료 처리될 예정이었으나, 보호종료청년 활동을 하면서 만나게 된 한 개척교회 목사와 인연이 되어 그들의 가정에 입양되었다. 보육원 퇴소 후 양부모와 함께 거주지인 인천으로 이사갔으며 쭉 인천에서 거주중이다.자립준비청년 지원단체 SOL 홈페이지 |
2023년 12월 8일 국민의힘이 발표한 제1차 국민인재 영입 대상 5인 중 한 명으로 포함되었다. 영입 발표와 함께 국민의힘에 입당하였으며,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을 위해 정책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3년 12월 26일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가 출범한 지 3일 만인 12월 29일 한 위원장의 인선에 따라 김예지 의원, 김경율 회계사, 구자룡 변호사 등 7인과 함께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으로 임명되었다.
2024년 4월로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국민의힘 소속 비례대표 의원 후보로 출마하거나 정책 개발 지원 임무를 담당할 전망이다. 이후 2024년 3월 국민의힘의 비례위성정당 '국민의미래'에서 비례대표 의원 후보로 공천을 신청했다.
2024년 3월 18일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가 발표한 비례대표 의원 후보 35인 명단에 포함되지 못하며 공천에서 탈락하였다.[4]
2024년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소속 정당인 국민의힘·국민의미래가 도합 108석밖에 얻지 못하며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을 중심으로 한 범야권에 밀려 참패하자 SNS에 "이번 참패가 민심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대단히 죄송하다."며 비상대책위원직 사퇴를 선언했다. 이후 자립준비청년 지원 활동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정치 활동은 잠시 쉬어가는 것으로 보인다.[5]
3.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 2023 - 현재 | 정계 입문[6] |
4. 여담
- 2002년생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이 현재까지 영입한 인사들 중 최연소이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에서도 최연소 위원이다.
- 이름이 YB 밴드의 보컬인 가수 윤도현과 같은데, 가수 윤도현은 연예계 대표적인 진보 성향의 가수다 보니[7] 국민의힘과 정치 성향이 정반대에 있다. 이 때문에 영입인재로 발표되었을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왜 윤도현이 국민의힘에 갔지?"라며 혼동하는 소동이 잠시 벌어지기도 했다.#
[1] 본인이 대표를 맡고 있는 자립준비청년지원단체 'SOL' 홈페이지[2] 홈페이지. 해당 홈페이지는 주식회사 테라파이가 자립준비청년과 후원자들의 소중한 만남을 위해 재능기부로 구현한 홈페이지라고 한다.[3] '청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기원하고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내는 자립활동가'의 줄임말.[4] 아직 나이가 너무 어려서 배제된 것으로 보인다. 역대 최연소 국회의원인 김영삼 전 대통령이 27세에 국회의원이 됐는데, 만약 윤도현이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선되었을 경우 만 21세로 이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5] 다만 탈당하지 않고 여전히 국민의힘 소속으로 남아있다.[6] 2023.12.8 인재 영입에 따른 입당[7] 과거에는 여러 정치 행사에 참여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등 정치적 활동을 많이 했었지만,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에는 우회적으로 참여하는 것 외에 직접적으로 정치 성향을 들어내는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