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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유키오 (ユキヲ) |
| 출생 | 1977년 10월 13일 ([age(1977-10-13)]세)[1] |
| 일본 도쿄도 |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성별 | 남성 |
| 혈액형 | O형 |
| 직업 |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
| 외부 링크 | 트위터 | 블루스카이 | 공식 사이트 |
1. 개요
일본의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대표작은 《사신 짱 드롭킥》.2001년부터 동인 활동을 했다. 현재는 주로 양지에서 활동하지만 에로 동인지를 비롯해 소수지만 에로게를 그린 이력도 있다. 2013년 발매된 HHG 여신의 종언을 마지막으로 음지에선 손을 뗀 상태이다.
2. 특징
만화에 90-00년대에나 유행할 법한 개그 요소를 넣는다. 복고적인 작풍이 대체제가 없어 컬트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거의 B급을 넘어선 C급 수준의 작풍이 특징적이다.작품이 일상개그물치고도 서사가 빈약한 편이고 충격적인 수준의 되도 않는 말장난 아재개그[2], 세대를 가늠케하는 구닥다리 연출과 레퍼런스, 로리콘 성향, 여아용 애니 덕질,[3] 자기 작품 성우에 찝적거리는 음침한 행동[4],돈미새 및 자낳괴 행보 등으로 한국의 사신짱 팬들에게 미친변태틀딱으로 취급당하며 애증 어린 반응을 얻고 있다. 오죽하면 픽시브 백과사전에도 동인계의 야쿠자라는 별명이 있다는 설명이 있을 정도다. 이런 서술로 볼 때 원래부터 성격이 좋지 못한 것 같다.
고스로리를 꾸준히 그려왔다. 그래서 프릴 달린 드레스는 수준급으로 잘 그린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소재로 해서 료나물 동인지를 그린 적도 있는데 대표작 사신킥에서도 서양판타지, 고어, 금발, 드레스 등이 나오는 걸 보면 그냥 그런 취향인 듯하다.
그림체는 필압이 두드러진 고전적인 소녀 만화 같은 느낌인데 등신대가 작은 편이라 캐릭터들 머리가 상대적으로 큰 편이다. 그리고 체형도 갸날프게 그리는 편. 사실 사신킥 초반 연재에는 지금과 그림체가 달랐다. 점점 갈수록 그림실력이 더 좋아지고 있다.
요즘 시대에 드물게 수작업을 고수한다. 그래서 만화 컷을 잘 보면 자를 대고 그린 흔적이 있다. 대신 원고만 수작업이고 일러스트는 디지털채색으로 그린다.
본인만화의 캐릭터로 동인지를 내기도 하는데 대부분 후방주의급이다. 현재는 팬아트는 그리지 않고 본인 오리지날 캐릭터에게만 집중하는 중.
3. 작품 목록
3.1. 게임
- 제미니 - 메인 원화
- 알피지 학원 - 앨리스 담당
- Hyper→Highspeed→Genius - 메인 원화
- HHG 여신의 종언 - 메인 원화
3.2. 만화
3.3. 라이트 노벨
- 내 뇌 속의 선택지가 학원 러브 코미디를 전력으로 방해하고 있다
- 하프달러를 찾아
- 블러드 튠 THE NOVELIZATION
- 미소녀가 너무 많아 살아갈 수 없어
3.4. 캐릭터 디자인
- 쿠시로 마시로, 클로에 바나비
4. 기타
- 고전게임 매니아다. 해당 소재로 칼럼도 연재중이다.#
- 하기와라 유키호를 좋아한다. 유키호를 소재로 한 동인지를 낸 적이 있으며[6] 사신짱 드롭킥의 메두사는 유키호와 비슷한 얼굴이다.
- 2023년 4월 18일에 AI일러레에 대해 "AI를 써서 일러스트를 『그린다』란 건 다른 것 같단 말이지. 『출력한다』 같은 게 맞지 않나 싶은데."#라는 생각을 트위터에 올렸다가 여기에 나나세 아오이등 격분한 AI일러레들에게 전력 투구를 받고 사죄한 일이 있다.
- 하츠네 미쿠 에로 동인지를 그린 적이 있는데 [7], 15년 뒤 하츠네 미쿠와 공식적으로 콜라보하였다.
- 아사하라 쇼코와 닮았다는 증언이 있다. 오너캐도 뚱뚱한 편.
- 한국에서 나츠메 코이치로라는 애니플렉스 전직 대표 이사의 모습이 유키오의 실제모습로 추정되기도 하였다. #
- 코믹 마켓 C105에서 사신짱 드롭킥 찰리의 프라이빗 비치편(邪神ちゃんドロップキック チャーリーのプライベートビーチ編)이라는 동인지를 냈다. 평소의 사신짱보다 수위가 강한 편이다.
[1] 트위터에서 고등학교 2학년일 때 버추어 파이터 2가 출시되었다고 언급했다.[2] 대표적인 예시로는 '난다토 판다토 판데모니엄 다토', '산(3)타가 아니라 욘(4)타에요.'[3] 프리파라 시리즈를 과거에 덕질을 했었다.[4] 여자들이 갈법한 디저트 카페에서 성우와 우연히 만났다고 하는데 성우 행적을 미리 파악해서 기다린 게 아닌가 하는 스토킹 의심[5] 영화화되었다.[6] 하필이면 내용이 생리혈 관련 내용이라 한국의 팬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7] 내용도 가관인데 미쿠를 퇴물취급하면서 능욕하는 내용이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오히려 미쿠덕에 수혜를 입었으니 아이러니한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