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회의 역임 직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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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 ||||
클럽 | ||||
대행 |
대한민국의 축구 감독 | ||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유진회 Yoo Jin-hoi | |
출생 | 1963년 3월 1일 ([age(1963-03-01)]세) | |
경상남도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직업 | 축구 선수 (골키퍼 / 은퇴) 축구 감독 | |
소속 | <colbgcolor=#eeeeee,#191919> 선수 | 중소기업은행 축구단 (1987~1997) |
감독 |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1998~2010 / 수석 코치)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2005 / 감독 대행) 경남 FC (2011~2013 / GK 코치) 부천 FC 1995 (2014 / GK 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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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출신 지도자.2. 경력
2.1. 선수 시절
진주고등학교, 연세대학교를 거쳐 1987년부터 중소기업은행 축구단에서 선수 경력을 시작하였다.중소기업은행에서 골키퍼로 활동하며 1988년 대통령배국제축구대회에 국가대표 B팀으로 발탁되기도 하였으며, 1989년부터 1991년까지 춘계실업축구연맹전 3연패 달성에 공헌하기도 하였다.
특히 91년은 춘계대회 뿐만 아니라, 전국축구선수권대회도 석권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는데, 이 때 유진회는 춘계연맹전 MVP와 전국축구선수권 감투상을 수상하며 가장 성공적인 시간을 보냈던바 있다.
이후 6년간 기업은행은 춘계대회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는데,1997년 또다시 춘계대회 우승을 차지하였고, 덤으로 이 대회에서도 유진회는 대회 MVP를 수상하며 선수 생활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하였다.
하지만1997년 12월 IMF 외환위기 여파로 중소기업은행 축구단이 해체되면서 선수 생활을 정리하고 말았다.
2.2. 지도자
은퇴 후 1998년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의 수석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여, 수석 코치로 꽤나 오랫동안 일하면서 내셔널리그에서 미포조선의 중흥기를 이끌었다.2005시즌 중반 조동현 감독이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감독 대행으로 부임하였고, 이후 최순호 감독이 새로 내정되긴 했지만 잔여 시즌을 감독 대행으로 이끌며 팀의 FA컵 결승 진출이라는 이변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이후 2010시즌까지 최순호 감독을 보좌하였으며, 2011시즌에는 고향팀인 경남 FC의 골키퍼 코치로 부임했으며, 2013년 초반 최진한 감독의 사임과 함께 팀에서 나오게 되었다.
2014시즌 최진한 감독을 따라 부천 FC 1995의 골키퍼 코치로 부임하였으나, 부임 초 후술할 논란으로 사임하였다.
3. 논란
3.1. 선수 폭행 논란
2014년 4월 13일 강원 FC와의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전반전이 끝난 뒤 골키퍼 A 선수가 실수를 했다는 이유로 머리 뒷부분을 2차례 이상 손바닥으로 때리는 등 폭행해 구단의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구설수에 올랐다.이 과정에서 이번 사건 외적으로 선수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했다는 주장 제기되었는데, 보도에 따르면 강원과의 경기 전반전이 끝난 뒤 A 선수는 샤워실에 홀로 앉아 있었는데, 잠시 후 유진회가 샤워실로 들어와 전반전 경기 중 실수를 이유로 폭행을 가했다는 것이다.
A씨는 "느닷없이 주먹으로 양쪽 얼굴을 가격하고, 정강이를 발로 찼으며 팔꿈치로 어깨를 찍었다"며 "주먹으로 옆구리와 허리도 20대 가량맞았다"고 말했다. 심지어 선수들과 감독, 스태프들도 폭행을 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병원에서 전치 3주 진단을 받았다.
또한 기존에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훈련 도중 "내 부름에 응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B 선수의 얼굴과 허리 등을 주먹으로 때린 적도 있다고 하며, 당시 한참을 지켜보던 최진한 감독은 유진회 코치에게 "그만하라"고 말한 후 B씨에게 "운동장을 뛰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한다.#
결국 해당 사건으로 부천 코치직에서 사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