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유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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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영혁의 2007, 2008년 리그 경력을 서술한 문서.
1.1. 초코송이 카트라이더 7차 리그
2007년, 카트라이더 내에선 한창 7차 리그 그랑프리가 진행될 때 부모님 몰래 PC방에 가서 7차 리그 그랑프리를 돌리던 유영혁, 그랑프리에서 92등을 달성하고 오프라인 예선에 참가한다.그리곤 유영혁은 오프라인 예선 당일, 다니던 학원에서 한자 급수 시험을 보는 날이었지만 부모님께 조르고 졸라 오프라인 예선장에 함께 도착한다.
어린 아이였던 유영혁이 혼자 구석진 곳에서 카트 연습을 하고 있자, 누군가 다가오는데, 바로 AN 게이밍 코치가 다가와 유영혁의 플레이를 보더니 잘한다고 같이 연방하지 않겠냐고 컨텍이 들어왔다.
AN 게이밍 연방 멤버들이 만만찮음에도 불구하고 연방 성적이 나름 좋게 나왔고[1] 유영혁은 오프라인 예선 2위로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유영혁을 지켜보던 AN 게이밍 코치가 이번엔 정식으로 팀에 들어오지 않겠냐고 제의가 왔고, 유영혁은 그 제의에 승낙한다.[2]
유영혁은 2007년 말 만 11세로 초코송이 카트라이더 7차 리그로 첫 데뷔를 하게 되고, 1Round에서는 강석인, 장진형, 김선일이 있는 D조에 속하게 되었고 해적 숨겨진 보물에서 데뷔 이후 첫 1등을 하면서 30점 취득에 성공, 1위와 9점 차이까지 좁히며 선전하는가 싶었지만, 이후 7등, 6등, 8등, 리타이어를 하는 후반 뒷심 부족으로 점수 합산 순위 5위에 그쳤고 2Round는 오히려 큰 활약 없이 5위로 광탈했다.
1.2. 아프리카 카트라이더 8차 리그
8차 리그에서는 1라운드와 2라운드 모두 4위로 마감하고 최종 13위를 기록하였다. 8차 리그는 지난시즌보다 발전하였지만, 그저그런 모습을 보였다.후일담으로 데뷔하게된 계기를 밝힌 적 있는데 어릴때 TV를 보다가 어떤 초등학생이 우승을 하길래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도전하게 되었다고...[3]
1.3. 버디버디 카트라이더 9차 리그
그 이후 버디버디컵 카트라이더 9차 리그부터 라운드파이널을 두번 다 가며 제 2의 문호준이 되는 건가 하는 기대를 받기 시작하였다. 9차 리그는 와일드카드전에서 박인재와 마지막에 한 자리를 놓고 싸웠지만 아쉽게 패배하여 결승에는 진출하지 못했다.1.4. 버디버디 카트라이더 10차 리그
1라운드 조별예선 B조에서는 부빙에서 한번 리타이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조별 2위로 강석인 다음으로 1라운드 파이널에 진출했다.
그리고 1라운드 파이널에서는 우승자 출신의 문호준 강석인 김진희를 압도하며 ITBank의 장진형과 엎치락 뒷치락 치열한 접전을 보였는데, 막판 동화에서 사고에 휘말리며 아쉽게 장진형에게 2점차로 밀려 2위로 그랜드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었다.
2라운드 조별 예선에서는 강진우에 밀려 정선호, 이구응과 11경기까지 가는 접전끝에 겨우겨우 2라운드 파이널에 진출, 2라운드 파이널에서는 강진우에게 간발의 차로 밀려 3위로 종합 순위 2위로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했다.
그리고 그랜드 파이널에서 박인재를 꺾고 종합 3위라는 대기록을 세운다. 문호준과 함께 카트라이더에서 유이한 초등학생 입상자가 된건 덤이다.
2. 총평
신인임에도 첫 해부터 본선에서 살아남으며 자신의 가능성을 증명해냈고 동시에 앞으로 고쳐나가야 할 점들도 명확히 보인 시즌이었다. 몸싸움에서는 자신있는 몸싸움과 함께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주행에서는 아직 실수가 심심찮게 보이는 모습이다. 아직은 본선 경험이 많지 않은 만큼 풀타임 시즌을 치르기 위한 체력 관리와 마인드 컨트롤도 필요해보인다. 그래도 생애 첫 그랜드파이널 진출과 동시에 3위 입상에 성공하는 등 잠재력을 보여준 것은 확실하다.[1] 안한별, 김택환, 박준혁 등 현재까지 네임드로 회자되는 선수들이 포함되어 있었다.[2] 당시 초딩이었던 유영혁은 AN 게이밍 보단 문호준이 속한 온게임 팀 가고 싶다고 면전에 대고 얘기했었다[3] 그리고 그 둘은 카트 리그 역사 이래 최고의 라이벌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