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정사와 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 등장하는 유언을 정리한 문서.2. 상세
군웅할거 시대 1세대 군벌 중 한 명으로 익주 최초의 군벌로, 촉한의 기반이 자리잡힐 토대를 마련한 인물이지만 군웅할거 세대인 데다 익주에서 따로 노는 기색이 강해서인지 매체에서는 아예 존재가 통생략되고 유장만 나오는 경우가 많다. 아니면 연의를 따라 초반에 유주자사로 나오거나.3. 게임
3.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유언(삼국지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3.2. 토탈 워: 삼국
PC 게임 토탈 워: 삼국에서는 NPC 세력으로 등장하다가 2021년 2월말 발표된 갈라진 운명 dlc에서 플레이 가능한 세력이 되면서 유니크 캐릭터가 됐다. 190년 군웅할거, 194년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에서 플레이 가능하며 200년 캠페인 부터는 아들인 유장이 세력 지도자가 된다. 도참설을 믿었단 고증에 따라 미신을 믿음 트레잇이 붙어있다.게임내 상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토탈 워: 삼국/세력/유언 문서 참조.
4. 만화
4.1.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에서는 유비 삼형제가 의용군으로 오자마자 환대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병사들을 구타한 전력이 있는 장비의 죄도 너그럽게 용서한다. 정사에서 황제를 자칭했다던 모습을 반영한 듯 일개 태수 주제에 황제가 쓰는 면류관을 쓰고있다.4.2. 삼국전투기
삼국전투기에서는 평범하게 모자 쓰고 안경 쓰고 수염 난 노인으로 등장. 정사대로 익주자사로 등장한다.선성 전투 편에서 그의 근황이 묘사된다. 본디 기주자사였으나 중앙정부가 썩어들어가는 꼴을 보고 더는 못 해먹겠다 판단, 지방발령을 자원하여 익주로 간 것으로 묘사된다. 익주로 간 뒤 부패 관리와 도적들을 척살하고 세력이 강했던 지방 호족들을 싸그리 잡아 죽여 중앙 집권 체제를 강화한 것으로 나온다. 이후 중앙정부의 개입이 귀찮아서 일부러 장로를 한중으로 보낸 뒤 장로가 길을 끊었다는 핑계로 수도와 연락을 끊고 익주에서 왕처럼 지내게 되는데, 왕처럼 살다 보니 더 욕심이 났는지 급기야 마등이 장안을 칠 때 그들을 지원하여 모반의 뜻을 드러내게 된다. 이후 마등이 패배한 뒤 유언이 마등을 원조한 사실이 발각되어 중앙에서 관리를 지내고 있던 아들들인 유범, 유탄이 둘 다 처형당하게 되고, 이에 상심한 유언은 병들어 세상을 뜨는 것으로 나온다.
여남 전투 편에서 장로를 한중으로 보냈었다는 사실을 다시금 언급하면서 딱 1컷이긴 해도 오랜만에 재등장했다.
4.3. 삼국지톡
웹툰 삼국지톡에서는 유비군이 황건적에 의해 당할 줄 알고 일찌감치 그들의 사망보고서를 작성 중에 있었다. 연의를 반영해서 유주의 통치자로 나오는데 유주자사가 아니라 유주태수로 나온다.
입촉 43화에서 장로의 회상으로 재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