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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2008) 계열
2.1.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Euro Truck Simulator)2.2. 저먼 트럭 시뮬레이터(German Truck Simulator) / 오스트리아 에디션(Austria Edition)2.3. UK 트럭 시뮬레이터(UK Truck Simulator)
3.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2012) 계열3.1. Trucks & Trailers3.2. 스카니아 트럭 드라이빙 시뮬레이터(Scania Truck Driving Simulator)3.3.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Euro Truck Simulator 2)3.4.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American Truck Simul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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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체코의 게임 개발사 SCS 소프트웨어에서 제작한 트럭 시뮬레이터들의 게임 시리즈. 해당 시리즈의 주요 게임인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와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그리고 동일 플랫폼 또는 물리엔진 버전을 적용한 모든 동일 세대 게임들을 분류한 문서이다.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SCS 소프트웨어의 유일한 트럭 시뮬레이터 시리즈로, 이전 트럭 시뮬레이터 시리즈인 18 휠즈 오브 스틸 시리즈를 계승했으며, 이 시리즈부터는 이전에는 없던 새로운 부가기능들이 추가되고, 게임 물리엔진의 성능을 대폭 개선했다[1]. 덕분에 점점 그래픽이 더 좋아지고, 전작들에게서 부족했던 것들을 고쳐나가면서 회사 이미지 개선에도 한몫했다. 특히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가 있었기에 지금의 SCS가 있을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2008) 계열
2.1.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Euro Truck Simulator)
스팀 상점
2008년 발매. Rondomedia(독일), Excalibur Publishing(영국). 처음으로 유럽이다. 2007년부터 유럽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들이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유럽 유저들은 미국맵에서 유럽 트럭을 굴리거나, 유럽 맵을 자신이 직접 만들어서 욕구 만족을 해야했지만, 이 게임부터 그런 수고를 덜게 되었다.[2]
이름이 긴 편이라 해외에서는 ETS라고도 줄여부른다.
한국의 경우 게임 자체가 크게 유행하지는 않았지만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와의 구분을 위해 유로트럭1 또는 유트시라고 줄여부르기도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참고.
2.2. 저먼 트럭 시뮬레이터(German Truck Simulator) / 오스트리아 에디션(Austria Edition)
2010년 발매. SCS 제작. Rondomedia 유통.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처럼 이름을 줄여 GTS라고도 불리운다.
Euro Truck Simulator을 지역 로컬라이징화한 첫번째 버전. 주무대는 독일이다. 처음으로 실제 차량의 라이센스를 얻어냈다.[3]
독일을 매우 섬세하게 표현했으며, 괜찮은 그래픽과 아우토반은 이 게임을 잘 표현할 수 있는 포인트이다.
더블 트레일러가 없어졌다. 그 이유는 당시 독일에서 총길이가 18.75미터가 넘어가는 차량들은 25km/h 이상의 속력을 낼 수 없다는 법이 존재했기 때문. 이 때문에 현실에서도 18.75m 정도는 충분히 넘어가는 더블 트레일러는 일반적인 운송 작업에 거의 사용할 수가 없었다.[4][5]
1.32 패치를 거치면서 오스트리아가 추가되었다.
MMS를 이용한 라디오 서비스가 주크박스에서 지원되며 기본적으로 주는 라디오 프로그램은 오스트리아의 Oe3 Hitradio 채널.[6]
추가트럭은
MAN TGX XXL | MAN TGX A |
MAN TGX XLX | MAN TGX B |
MAN TGX XL | MAN TGX C |
DAF 105 XF Super Space Cab | DAV XF A |
DAF 105 XF Space Cab | DAV XF B,C |
이베코 Stralis 2 | IVEDO A |
이베코 Stralis | IVEDO B,C |
2.3. UK 트럭 시뮬레이터(UK Truck Simulator)
2010년 발매. SCS 제작. Excalibur Publishing 유통. 이번엔 줄여서 UTS라고 부른다.
Euro Truck Simulator의 지역 로컬라이징화 버전 두번째. 이번 주무대는 영국이다.
위 German Truck Simulator와 비슷하지만, 영국인만큼 우핸들 차량이 등장한다. 지역이 영국으로 한정된 것과 차량들이 우핸들로 바뀐 것 빼고는 딱히 특별한 점은 없다. 여담으로 이때 제작된 맵을 2021년 현재 ETS2에서도 그대로 쓰고 있다. 두 게임의 영국 지도를 비교해보면 도로망도 거의 동일하고 같은 장소에 가보면 95%이상 똑같은 모습이다. 심지어 독일을 포함한 대부분의 기본 포함 국가들과 이탈리아 DLC 맵들이 수정과 확장을 거친 2023년에도 영국만 그대로 방치된 상태이다.
영국에 가장 유명한 Eddie Stobart 운송 회사를 이용한 모드팩이 제일 유명하다.
3.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2012) 계열
Trucks & Trailers부터 SCS 소프트웨어의 개근 물리엔진인 Prism3D 엔진을 대폭 수정한 버전이 적용된다. 이 계열부터 우리가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에서 볼 수 있는 그래픽과 물리엔진이 적용된다.3.1. Trucks & Trailers
스팀 상점
2011년 출시. SCS 소프트웨어 개발. 각 지역별로 유통사가 다르고 알 수 없기에 여기에는 적지 않는다.
사실 이 게임이 만들어진 이유는 Euro Truck Simulator 2 개발 중에 회사 예산이 부족해서 어쩔 수 없이 개발한 것이다. 신차 한 대를 포함한 Euro Truck Simulator 2의 일부 기능을 미리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전체적인 맵 풍경이 ETS2의 초창기 모습을 간직하고 있고 ETS1의 요소도 남아있는 과도기 시절의 게임이라 할 수 있다. 한편 후술하는 스카니아 트럭 드라이빙 시뮬레이터와 ETS2의 초기 버전이 칙칙한 보라빛 하늘을 가진 반면 이 게임은 개발 도중에 발매했음에도 전반적인 하늘과 그래픽이 더 밝고 화사한편이다.
이 게임에서 하는 건 제한적인 지역 내에서,[7] 자신이 트레일러를 얼마나 주차를 잘하고 컨트롤을 잘하나 테스트 해보는 것이 주요 컨텐츠이다.[8] 주차를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하냐에 따라 금, 은, 동메달을 획득할 수 있다. 많은 미션들이 있지만 중반부도 못가서 미션 난이도가 올라가서 금메달은 점점 따기 어려워진다.
처음으로 트럭의 서스펜션과 캡의 서스펜션이 독자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ETS2의 개발 도중 만들어져서 그런지 묘하게 차량 조작감이 이질적인 것도 특징이다.[9]
트럭은 스카니아 R 시리즈, 볼보 FH, 벤츠 악트로스, 다프 XF, 르노 매그넘, 이베코 스트라리스, 만 TGX까지 7종이 등장하며[10] 또한 스카니아 트럭을 제외하면 우핸들 버전도 선택할 수 있다.
3.2. 스카니아 트럭 드라이빙 시뮬레이터(Scania Truck Driving Simulator)
스팀 상점 공식 사이트 무료 데모판 다운로드 페이지
제목 그대로 스웨덴의 트럭 회사인 스카니아 트럭을 운전하는 게임. 스카나아와의 독점 계약을 맺은 덕분에 탄생한 게임이며, 때문에 등장하는 트럭도 2009년형 스카니아 R 시리즈 단 한대 뿐이다. 스카니아의 협찬으로 개발된 게임답게 자사의 홍보 자료들도 포함되어 있다.
이 게임을 개발하던 시기부터 SCS 소프트웨어와 스카니아의 관계가 점차 돈독해지기 시작했다.[11]
이전 작과 다르게 매우 정밀해진 물리엔진과 게임성이 특징. 코너링도 묵직해졌으며, 비가 올 때나 비포장길에선 차가 미끄러지며, 실제 트럭들처럼 속도가 90km/h로 제한되어 있다. 다만 게임 특성상 정해진 코스를 움직이므로 큰 차이를 느끼지는 못한다. 개선된 Prism3D 엔진의 그래픽 역시 볼만하다. 그 외에도 전작인 Trucks & Trailers에는 없었던 상호작용 기능들이 대거 추가되었다.
현재 기준으로 트럭 엔진 사운드만큼은 ETS2보다 더 현실적이고 듣기 좋은 편이다. ETS2는 수년전 업데이트를 거치면서 실제 트럭의 사운드를 녹음해서 만든 트럭별 고유의 엔진 사운드가 사라지고 죄다 믹서기 소리처럼 변했다.
게임 홈페이지에서 계정을 만들면 전세계의 유저들과 경쟁을 하고 가장 높은 점수를 얻거나 코스를 빨리 주파한 기록을 가진 최상위권 유저의 플레이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12]
주요 컨텐츠로는 크게 5가지가 있는데 정해진 코스 내에서 트레일러 주차를 연습하는 면허 시험장 컨셉의 Driving Licence 모드, 유저들과 같이 YETD[13] 코스를 재현한 맵에서 타임어택 경쟁을 하는 Driver Competition 모드, 각종 까다롭고 위험한 도로들[14]을 운전하는 Dangerous Drives 모드,[15] 자유롭게 운전하며 맵에 흩어진 트레일러를 지정된 장소로 운송하고 포인트를 모으는 Freeform Driving 모드,[16] 돌발상황[17]에서 얼마나 신속히 브레이크를 밟는지 순발력을 측정해보는 Time Reaction Test 모드가 있다.현재 최신 버젼은 1.6.1이다.
참고로 현재 이 게임은 공식 사이트에서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다운로드 페이지
비록 데모 버전이긴 하지만, 시간 제한을 걸었던 이전 작들이나 진행도에 제한을 거는 ETS2[18], ATS와는 다르게, 게임을 시간 제한 없이 영구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으나 여러 맵 지역과 미션들이 잠긴 형태이므로[19]다른 데모판들에 비해서는 자유도가 높은 편이다.
3.3.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Euro Truck Simulator 2)
스팀 상점
SCS 소프트웨어 전설의 시작. 튜닝 기능부터 더블 트레일러 등등 전작에서 빠졌던 것들이 대거 부활했다. 3번의 연기 끝에 2012년 9월에 발매되었다.
해외에서는 제목을 줄여서 ETS2, 한국의 경우 유로트럭2 또는 유트2라고 줄여부르기도 한다.
이전의 작품들이 국내에서 레이서즈 클럽 위주로 매니아들이 활동했고 패치가 공유되었다면, 이번 작품부터는 국내에서도 게임이 입소문을 많이 탄데다가 위의 레이서즈 클럽이 인터넷 독재로 인해 망해버린 것도 한몫하다보니 카페 중심의 정보공유가 이루어지긴 했으나 카페의 특정적인 성향으로 인해 거의 대부분 반폐쇄·독점적으로 돌아가고 있으며 문제점도 몇몇 발견되어, 아예 국내가 아닌 국외 커뮤니티에서 정보공유를 하기도 한다.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문제점 참조. 이후 스팀에 정식 출시된 이후로는 스팀을 통해 전달되는 소식이 더 빠를 정도이며, SCS 소프트웨어 측에서도 공식 포럼과 유튜브를 통해 유저들과 발빠르게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문서 참고하십시오.
SCS 소프트웨어에게 있어서 ETS와 ETS2는 구세주와 같은 존재다. 그동안 트럭 시뮬레이터 시리즈를 계속 제작하면서 회사 내에 적자가 계속 누적되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전작인 하드트럭 시리즈가 높은 판매율을 보이면서 수익을 지속적으로 내고는 있었지만 이후 후속작을 거듭할수록 퀄리티가 기대치에 못 미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 상황이었으니 말이다.
3.4.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American Truck Simulator)
스팀 상점
2016년 발매되었다.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의 게임 시스템[20]을 바탕으로 미국 현지화 버전으로, 배경은 당연히 미국이며, 트럭 제조사들 또한 전부 미국 트럭 제조사들만 등장해 SCS 소프트웨어 최초의 트럭 게임인 하드트럭: 18 휠즈 오브 스틸의 느낌이 되살아난 듯한 것이 특징이다.
해외에서는 제목을 줄여서 ATS라고 부르며, 한국에서도 일부 유저들에 한해 아트시라고 불리운다.
등장 트럭 제조사들은 2023년 기준 총 7곳으로, 피터빌트, 켄워스, 맥, 프레이트라이너, 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웨스턴 스타 그리고 유럽의 볼보트럭과는 먼 친척이자 자회사인 볼보트럭 노스아메리카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엔진 자체는 이전 게임들과 동일하게 SCS 소프트웨어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Prism3D 물리엔진이 적용되었다.Prism3D 엔진이 적용된 게임 목록[2] 일설에는 이 게임 하나로 지금까지 벌었던 수익을 전부 다 넘겼다고도 한다. 그리고 이 기록을 이후 후속작인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가 또 갱신했다(...)[3] 다만 등장하는 7개의 트럭 회사들 중에 딱 한 곳만 얻어냈다는게 흠이지만...[4] 25km/h 이상으로 달리지 말라는 것은 돌려 말하면 이중 트레일러가 연결된 차량은 고속도로와 국도에서는 아예 사용이 불가하며, 도심에서도 차량을 운전하기 위해선 최소한 교통경찰의 호위를 받아야하는 수준이라는 뜻이다. 그냥 타지 말라는 것과 같은 뜻.[5] 다만 해당 규제는 2017년 이후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완화되었고, 현재도 절대 금지시키는 베를린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방들은 독일 교통부가 지정해주는 도로에 한해 길이 제한없이 운행 가능하거나 최대 길이가 25m로 연장되었다.[6] 스크립트만 이용하면 한국 라디오를 추가해 들을수도 있다.[7] 화물회사 구내, 휴게소, 미션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짧은 도로 구간 등등... 길이 차단되어 있기에 밖으로는 나갈 수 없다.[8] 그런데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며 거의 마지막 스테이지로 가면 실제로도 불가능한 걸 시킨다. 제한 시간까지 있다.[9] 트레일러 연결시 트럭의 출발이 많이 굼뜨고 마우스 조작으로 고속 주행시 핸들링이 부드럽지 못하고 미끌리는 경향이 있다.[10] 볼보 FH, 벤츠 악트로스, 르노 매그넘은 ETS때 쓰던 한세대 이전의 구형 모델을 가져왔기에 인테리어가 ETS2와는 다르다.[11] 현재도 트럭 제조사들 중 신차 업데이트나 정보 지원 등에 가장 적극적이다. 신형 스카니아 S가 출시했을 때에도 디자인 스캔에 필요한 차량을 적극적으로 제공해 게임에도 다른 차량들에 비해 빠르게 추가될 수 있었다.[12] 타임어택 기록은 컴퓨터와 Scania Truck Driving Simulator 공식 사이트 서버에 기록된다. 하지만 모드를 설치했을 경우에는 그딴거 없다.[13] 2003년부터 스카니아에서 매년 개최하는 트럭 운전 경연대회인 Young European Truck Driver라는 프로그램으로 최고의 운전수를 뽑아 1등에겐 실제 스카니아 트럭 1대를 선물해줬었다![14] 주차 차량이 가득하고 비좁은 마을 도로부터 자재들과 적치물들이 널부러진 산업현장, 컨테이너가 빼곡한 항만 부두, 폭우로 범람한 거리, 볼리비아의 융가스 도로와 흡사한 아찔한 낭떠러지 도로까지 맵이 아주 다양하다.[15] 게임이 한창 개발되던 과거엔 순위경쟁에서 1~3등을 기록한 유저에겐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를 무료로 선물해주었다![16] 맵은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스웨덴 쇠데르텔리에에 위치한 스카니아의 트럭 운전자 훈련 시설인 스카니아 데모 센터를 1:1 축척으로 재현한 맵이며 다른 하나는 도시 및 교외 지역을 배경으로 한 맵이 있다. 최초 플레이시 맵 여기저기에 보너스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마커가 있으니 찾아다니는 재미도 쏠쏠하다. 참고로 스카니아 데모센터는 최근 ETS2에서 부활했다![17] 50km/h이상 주행할때 도로에서 야생동물, 자전거, 보행자가 튀어나오는 이펙트가 있다.[18] 특히 ETS2의 경우 이전에는 악랄하게도 본인의 첫 트럭을 사자마자 바로 제한 트리거가 작동되어 체험을 강제로 막아버리곤 했었다(...)[19] 플레이 가능한 맵과 미션은 극히 일부이다. 비유를 하면 전체의 5~10%정도만 플레이 가능하고 나머지는 다 잠겼다고 보면 된다.[20] 즉, 배경은 유럽이 아니지만 게임 시스템은 ETS2의 것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므로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계열 문단에 분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