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olbgcolor=#43b1e6> ŠK 슬로반 브라티슬라바 No. 33 | |
| 유라이 쿠츠카 Juraj Kucka | |
| 출생 | 1987년 2월 26일 ([age(1987-02-26)]세) |
| 체코슬로바키아 사회주의 공화국 보니이체 | |
| 국적 | [[슬로바키아|]][[틀:국기|]][[틀:국기|]] |
| 신체 조건 | 키 186cm / 체중 82kg |
| 포지션 | 수비형 미드필더[1] |
| 유소년 클럽 | FK 첼레지아르네 포드브레소바 (2004~2005) |
| 소속 클럽 | FK 젤레지아르네 포드브레조바 (2005~2007) MFK 루좀베로크 (2007~2008) AC 스파르타 프라하 (2009~2011) 제노아 CFC (2011~2015) AC 밀란 (2015~2017) 트라브존스포르 (2017~2018) 파르마 칼초 1913 (2019~2022) → 왓포드 FC (2021~2022 / 임대) ŠK 슬로반 브라티슬라바 (2022~ ) |
| 국가대표 | |
[clearfix]
1. 개요
슬로바키아의 축구선수다. 현재 ŠK 슬로반 브라티슬라바에서 뛰고 있다.2. 클럽 경력
2.1. 제노아 CFC 이전
2007년 3월 11일에 MFK 룩셈부르크에서 슬로바키아 슈퍼리그 데뷔를 가졌다. 첫시즌엔 6경기에 출전하는것에 그쳤으나 룩셈부르크를 떠날 때에는 49경기 8골을 넣고 체코감독의 조언을 받아 스파르타 프라하로 이적한다. 2009년, 스파르타 프라하와 3년 계약에 합의한다. 스파르타 프라하에서의 좋은 활약으로 09/10시즌에는 리그 우승을 한다.2.2. 제노아 CFC
2011년 1월 6일에 제노아와 4년 6개월 계약을 체결했다.[2] 이적 직후 쿠츠카는 제노아에서 좋은 활약을 했고, 밀란과의 경기였던 2011년 2월 6일엔 MOM으로 뽑히는 등 쏠쏠한 활약을 한다.[3]2.3. AC 밀란
2015년 8월 28일 AC밀란으로 이적한다. 엠폴리전에서 데뷔를 가졌으며, 2016년 1월 9일 AS 로마와의 경기에서 첫 득점을 올렸다.15-16시즌 중반기 부터 팀의 중심을 맞춰주고 있다. 밀란 팬들 입장에서는 소중함 그 자체인 선수. 로테이션 멤버로 베르톨라치나 폴리가 투입되지만 클래스 차이는 확연하다.
16-17 시즌 역시 4-3-3의 밀란의 주전 멤버.
2.4. 트라브존스포르
현지시간 2017년 7월 7일 이적이 발표되었다. 계약기간은 3년, 이적료는 500만 유로다.2.5. 파르마 칼초 1913
2019년 1월 14일 이적이 확정되며 2년만에 이탈리아 무대로 복귀하게 되었다. 계약기간은 2022년 6월 30일까지다.2.6. 왓포드 FC
| |
2021년 8월 7일에 프리미어 리그 승격팀인 왓포드 FC로 200만 유로의 이적료에 2년계약을 맺고 입단했다. 왓포드로 이적한 쿠츠카로서는 생애 첫 EPL 무대를 경험하게 됐다.
2.7. ŠK 슬로반 브라티슬라바
2022년 6월 23일, 슬로반 브라티슬라바로 이적했다. 2년 계약.3. 플레이 스타일
피지컬을 바탕으로 투박한 플레이를 펼친다. 전형적인 박투박 유형의 선수. 강력한 피지컬로 공을 뺏으려는 선수를 밀쳐버린다. 볼컨트롤이 좋아 상대방 앞에서 페인팅으로 상대를 제치는데 능하다. 창의적인 패스도 족족 보이고, 크로스도 생각보다 예리하며, 강한 발목을 바탕으로 아주 가끔씩 터지는 슛은 보너스. 특히 스페인전에서 터진 골은 일품으로 뽑힌다.4. 국가대표 경력
2008년 11월 19일에 리히텐슈타인과의 친선 경기에서 국가대표 데뷔를 했다.4.1.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비록 예선에선 한 경기도 뛰지 않았지만,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 뽑혀 조별리그 3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그리고 팀은 16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16강에서 강호 네덜란드를 만나고 2:1로 지며 슬로바키아의 첫 월드컵 도전기는 이렇게 끝났다.4.2. UEFA 유로 2016
4.3. UEFA 유로 2020
1차전 폴란드전에서는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67분에 루카스 하라슬린에게 좋은 패스를 연결했으나 골키퍼가 막아내며 코너킥이 되었고 그게 골로 연결되었다. 이후에 밀란 슈크리니아르가 골로 연결시키며 팀은 2:1로 승리했다. 2차전 스웨덴전에서도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그리고 팀은 1:0으로 패배했다. 3차전 스페인전에도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그리고 70분에 4:0으로 기울어지고 있을때 볼을 걷어낼려다 자책골을 넣었다. 이 경기에서도 풀타임으로 뛰었으나 팀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고 말았다.5. 역대 프로필 사진
| 왓포드 FC | |||
| | |||
| 2021-22 시즌 | 2022-23 시즌 | ||
6. 여담
- 세리에 A에서 뛰던 시절부터 등 이름 마킹으로 별칭인 '쿠초(Kuco)'를 사용해왔다. 공교롭게도 왓포드 이적 후 쿠초 에르난데스와 같은 팀이 되었는데, 에르난데스의 경우 스펠링은 Cucho로 다르지만 발음은 거의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