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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상의 동물
2. 기동전사 건담 UC
2.1. 유니콘 건담
2.2. UNICORN
3. KBO 리그의 해체한 프로야구단
4. 일본의 밴드
5. 대한민국의 보이 그룹
6. 대한민국의 걸그룹
7. 영국의 경항공모함
8. 유니콘 기업
9. 은어
9.1. 유니콘계 남자
9.2. 모든 조건을 갖춘 완벽한 이성친구의 비유적 표현
전설의 동물 유니콘과 같이 현실에서는 정말 보기 힘든 모든 좋은 조건을 고루 갖춘 이성친구를 지칭할 때 쓰인다.보통 사람의 조건을 따질 때[1] 그 중 개별조건이 평균치에 달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모든 조건이 고루 일정 수치에 동시에 충족하는 것은 확률 적으로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2] 혹여나 이런 조건을 갖춘 사람이 있다면 1번의 의미에서 파생된 전설의 동물 유니콘으로 표현한다. 주로 여초에서 사용 되는 표현으로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처녀충 의미에 가려 흔히 사용 되지는 않는다.
예시1
예시2
9.3. 처녀충의 순화어
유니콘이 '숫처녀만을 섬긴다'는 특성에서 파생된 용어로, 남덕들이 대중문화(아이돌, 만화, 애니 등)에서 자신의 최애가 숫처녀여야 한다는 관념에 사로잡힌 극성팬을 일컫는 말이다. 한국 뿐만 아니라 오타쿠 문화 종주국 일본에서도 자주 쓰인다. 주로 자신의 최애가 남자와 엮일만 하면 바로 흑화하면서 상대방 남성, 남캐를 비판하거나 해당 그룹이나 작품 자체를 욕하기 때문에 엮이면 골치 아픈 부류의 악성팬에 해당한다.#아이돌 팬덤 남덕같은 경우는 해당 아이돌에게서 스캔들이나 열애설이 뜨면 해당 아이돌에 대한 불링과 상대방 남성에게는 물론 소속사에게 강한 반발과 비판을 드러내며 무리한 사죄를 요구하기도 한다. 실제 유명한 예로 일본 AKB48 소속 미네기시 미나미의 삭발 사죄 사건이 유명해져 해외까지 다른 의미로 유명해졌다. 이는 여덕들도 마찬가지지만 반응은 크게 다른데 분노의 지분이 아이돌>상대방 남덕과는 반대로 열애설의 상대가 된 상대편 여성에게 대부분의 화력이 집중된다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인지 열애설 때문에 하차하는 경우도 남덕이 여덕에 비해 많은 편이지만 후폭풍 자체는 둘다 만만찮게 크다.
2차원 남덕 팬덤도 크게 다를바는 없다. 자신이 과몰입하는 여캐릭터가 먼치킨이거나 외모가 준수한 남캐와 러브라인이나 연애설정이 뜨면 남캐 전체를 혐오하거나 해당 작품에 부정적인 의견이나 비난을 쏟기도 한다.
반면 서양측 팬덤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이나 연예인이 연애를 한다고 해서 비난하는 경우는 적다. 해당 아이돌이나 연예인의 행복을 빌어주는 경우가 대부분. 다만, 이는 서양측 팬덤이 성숙해서라기보단 동양권 아이돌들의 유사연애나 환상을 파는 식의 마케팅을 서양 연예인은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이 말이 인터넷 곳곳에서 쓰이기 시작하면서 유니콘을 '일각수'라고 바꿔말하는 표현이 생겨났고, 남성 아이돌 등의 활동을 감시하면서 여성과의 접촉(방송 상의 스킨십이나 드라마의 키스신 등)에 과민반응을 보이며 처녀충들과 비슷한 행동을 하는 여덕들에게도 사용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어원이 어원인만큼 여성에게 이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지만, 신조어가 으레 그렇듯 뜻이 통하는 곳이면 어디든 사용되고 있고 그대로 굳어져 현재는 남녀 가리지 않고 처녀충을 필두로 한 극성 순결주의자들을 통틀어서 낮춰부르는 용어로 정착되었다.
10. 디저트 업계 용어
주로 서양권 디저트에서 쓰이는 용어이다. 유니콘 디저트라 함은 파스텔톤의 알록달록한 색감을 지닌 디저트류를 총칭한다. 한국에서도 이런 류의 디저트를 취급하는 카페들이 있다. 요리실력이 된다면 색소를 잘 쓰면 된다.11. 쿠팡플레이 시트콤
12. 일본의 드라마
13. 광고 차단 프로그램 유니콘 PRO
14. 우회 프로그램
15. 시클리드과 열대어
Herotilapia multispinosa중남미인 동부 온두라스와 니카라과, 코스타리카에 서식하는 중형 시클리드의 일종. 수컷이 암컷보다 덩치가 크며 성질도 온순해 합사가 용이한 편.
다른 시클리드만큼 흔하지는 않지만 국내 수족관에도 드물게나마 보인다.
수질은 중성~약 알칼리성이 적절하며 10cm 안팎으로 성장하고 튼튼하기 때문에 초보자에게도 어렵지 않은 관상어다. 먹이는 잡식성으로 아무거나 잘 받아먹으며 번식력도 어느 정도 뛰어나 운이 좋으면 알을 볼 수 있다. 번식기가 오면 수컷과 암컷 모두 진한 노란색 혹은 오렌지색의 혼인색을 띄는데 수컷이 더 두드러진다. 그리고 배지느러미에는 턱시도를 연상케하는 검은색을 띄게 되고 암컷은 배가 튀어나오면서 몸에 굴곡을 띄게 된다.
그렇게 산란한 알과 새끼는 부부가 정성스레 돌보지만 불안정한 환경에선 스트레스를 받아 알과 새끼들을 몽땅 잡아먹어버리므로 주의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