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10 14:10:51

유구의 벚꽃


파일:attachment/Towano_Sakura.jpg
[ruby(悠久, ruby=とわ)]ノ桜
유구의 벚꽃
장르 연애 어드벤처 게임
개발사 반데앙 시스템즈
발매사 아이디어 팩토리
(오토메이트 브랜드)
발매일 2007년 9월 27일
플랫폼 PS2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스토리3. 등장인물

1. 개요

오토메이트 사에서 발매한 오토메 게임. 등급은 CERO B(12세 이상 이용가).

개발은 반데앙 시스템즈에서 담당했으나 개발사로서의 권리는 시나리오 라이터 겸 디렉터였던 타키기 아유미가 2011년 11월에 이치컬럼 사를 설립하며 가져갔다.[1]

제목은 '유구의 벚꽃' 이라고 쓰고 '영원의 벚꽃(とわのさくら)' 이라고 읽는다.

현재와 과거의 여러 시대(에도 시대, 다이쇼 시대, 무로마치 시대)를 오가며 이야기의 수수께끼를 푸는 어드벤처 게임을 표방하고 있다.

호감도에 따라 Short ver. 엔딩과 Long ver. 엔딩이 나뉘며 Long ver. 엔딩은 스탭롤 이후 에필로그가 나온다.

2. 스토리

매년 봄이 되면 가까운 공원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북적인다.

...그 가운데에서도 단 한 그루, 눈에 띄는 벚꽃이 있었다.

유구의 벚꽃(영원의 벚꽃).

언제부터 그곳에 있었는지는 모른다.

그러나 그 나무는 수령 1천 년은 된다고 전해지고 있다.

허나 이제는 그 이름을 아는 자도 적다...

...그리고 올해도 만개할 때를 맞이하였다.

3.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토키자와 나루미(時沢鳴美) (CV : 없음)
    작품의 주인공. 이름은 변경할 수 있으며 디폴트 네임으로 진행할 경우 캐릭터들이 이름을 불러준다.
고등학교 2학년생.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남동생 하야토가 있다.
16세, 178cm, 60kg, AB형. 1990년 4월 27일생.
냉정하고 지적인 청년. 엄격한 가정에서 자랐으며 공부는 늘 최상위권의 자리를 지키는 것을 의무로 삼고 있다. 몸이 약한 남동생이 있다.
32세, 181cm, 62kg, 1974년 8월 12일생, O형.
가벼운 분위기의 의사. 상냥하지만 매사를 적당적당히 넘어가려는 성격으로도 보인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잘 알 수 없는 타입. 사실 어딘가의 도련님 캐릭터.
16세, 173cm, 58kg, A현, 1990년 8월 6일생.
밝고 활발한 성격으로 그 덕분에 이성/동성을 가리지 않고 인기가 높다. 게다가 다른 사람도 잘 돌봐준다. 다소 우유부단한 면이 있는 것이 단점. 사실 주인공을 짝사랑하고 있다.
13세, 155cm, 48kg, 1993년 6월 21일생, O형.
나루미의 남동생 하야토의 친구. 건방지고 빠릿빠릿한 성격이다. 사실은 다른 사람을 잘 챙겨주는 면도. 취미는 게임.
17세, 165cm, 55kg, B형, 1450년 1월 7일생.
무로마치 시대의 인물. 예의바른 술사로 온후하고 침착한 성격의 소유자. 아시카가 루트는 해피엔딩을 볼 수 없게 되어있어서 배드엔딩만 있다. 하나는 아시카가와 사별하는 엔딩이며 다른 하나는 나루미의 남동생인 하야토로 전생하는 엔딩.
24세, 182cm, 62kg, B형, 1894년 4월 30일생.
다이쇼 시대의 인물. 군인으로 과묵하고 예의를 깍듯이 차린다. 굳이 말하자면 다른 사람을 대하는 데에 여러 모로 서투른 인물.
  • 호조 타다토키(北条匡時) (CV : 시마다 빈)
    15세. 천재적 재능을 지닌 술사. 히든 캐릭터로 특정 아이템을 전부 모아야 공략이 가능해진다. 사실 주인공에게 첫눈에 반해 있었다.
  • 토기자와 하야토(時沢隼人) (CV : 사사누마 아키라)
    나루미의 남동생. 13세, 165cm, 55kg. 장난꾸러기이며 기운 찬 소년이다.
아시카가와 요코이를 공략한 후 공략할 수 있게 되는 히든 캐릭터. 친 남동생이지만 공략할 수 있는데 이는 하야토가 아시카가가 전생한 모습이기 때문으로 추정. 그래도 현실적으로는 근친(...)

[1] 같은 인물이 시나리오를 담당한 카누치, 화려한 나의 일족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