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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윌리엄 살리바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이다.2. AS 생테티엔
프로 데뷔 시즌인 2018-19 시즌, 16경기 출장했다. 후반기에 거의 주전으로 나왔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사실상 아스날로의 이적이 거의 확실시 되는가 싶었지만, 토트넘이 하이재킹을 시도하면서 약간은 술렁이고 있는 분위기였다.
2019-20 시즌을 앞두고 임대를 전전하다 돌아온 레오 라크루아가 생테티엔 홈페이지에서 살리바의 등번호 4번을 받았기에 일단 이적 자체는 확실시 되었다.
생테티엔은 토트넘의 오퍼를 기다리고 있으며, 오퍼가 없다면 아스날에 1년 재임대 조항으로 영입될 것으로 보인다. 살리바도 아스날을 선호한다고 한다.
마침내 아스날 소식 최강인 BBC 기자 데이비드 온스테인의 기사까지 뜨며, 살리바는 2700만 파운드의 유망주 치곤 큰 이적료로[1] 아스날행이 거의 확실시된다. 단, 생테티엔 1년 재임대는 확정되었다.
3. 아스날 FC
3.1. 2019-20 시즌
알려진 대로 2019-20 시즌은 생테티엔에서 보내게 된다. 다만 살리바가 부상을 당했을 때 잠시 아스날로 돌아와 콜니에서 재활하기도 했다.3.1.1. AS 생테티엔(임대)
19-20 시즌 생테티엔에서 12경기를 출장하였으며 시즌 초 부상으로 신음했지만 나름대로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생테티엔 자체가 극도로 부진해서 강등권 직전까지 간 상황이라 빛이 바랬다. 리그앙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조기 종료되며 예정대로 아스날에 복귀할 예정이었고, 클로드 퓌엘 감독은 프랑스 컵대회가 끝나는 7월까지 살라바의 잔류를 원한다고 밝혔으나, 생테티엔과 아스날의 협의가 결렬되어 아스날로 복귀했다.3.2. 2020-21 시즌
예상외로 공석인 6번이 아닌, 모하메드 엘네니의 4번을 가져갔으며, 엘네니는 25번으로 옮겨 갔다. 등번호가 등번호인 만큼 많은 기회를 부여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파블로 마리 역시 완전 영입된 만큼 커멘더 자리를 두고 마리와 치열하게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또 살리바는 마리와 달리 오른발이다.프리시즌에 머리를 미는 모습을 SNS에 올렸다.
그러나 시즌 초반 롭 홀딩과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 등에 밀려 출전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다. 키케 마린에 의하면 살리바가 2018년에 부친상을 당한 데 이어 3월에는 모친상을 당한데다가 # 리그가 조기에 중단되어 실전 감각이 떨어져 있고, 가족과 떨어져 지내다 보니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2001년생의 어린 선수이니만큼 구단이 시간을 가지고 적응을 도와줘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인지 아스날이 살리바를 빌라, 리즈, 풀럼 등 잉글랜드 팀이나 스타드 렌 등 프랑스 팀으로 임대보낼 가능성이 높다는 기사가 나왔다. 리그 적응을 위해서는 잉글랜드로, 경기력 회복을 위해서는 익숙한 프랑스로 보내는 게 더 유리할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될 지는 두고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아르테타의 언급으로 잔류가 확정되었다. 다만, 살리바가 A스쿼드 슬롯 초과로 유로파리그 명단에서 제외되었고[2] 리그컵도 8강까지 올라간 상황이기에, FA컵, 리그 몇 경기에서만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적응이 관건이다.
12월 초 현재까지는 2군에서만 출전을 하는 중이다.
아르테타의 플랜에서 밀리면서[3] 후반기에는 OGC 니스로 임대를 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임대료는 없으며 주급은 기사마다 의견이 다르고[4], 대신 주전으로 반드시 기용하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제임스 올리에 따르면 이 당시 다수의 아스날 선수들에게 3부리그 급 선수라는 비하를 당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고 한다. 참고로 살리바에게 험한 말을 했던 해당 선수들은 2022-23 시즌 현재 아스날에 없다고 한다.
3.2.1. OGC 니스(임대)
한국시간으로 1월 5일 니스 임대가 확정되었다. 계약 기간은 올 시즌 말까지.이적하자마자 리그앙 18라운드 스타드 브레스트 29전에서 쓰리백의 가운데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중간중간 과감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 아스날 1군 센터백이라는 기준을 놓고 보았을 때 합격점을 주기는 어려웠고 팀은 2:0으로 패했다. 이 경기에서의 니스 수준은 아스날 유스 전담 기자인 조지 버드가 나는 이 경기보다 수준높은 EPL U-23 경기를 많이 봐 왔다고 평할 정도로 안 좋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리바는 그 경기에서 무난하게만 활약하였으며 기회를 놓치고도 웃는 모습을 보이며 아르테타가 왜 살리바를 안 썼는지에 대해 이해하는 팬들이 많아졌다. 물론 경기 감각 회복을 위한 임대이고, 이제 첫 경기라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기 어려웠으니 좀 더 지켜볼 필요는 있다.
19라운드 FC 메스전에도 풀타임 출장했으나 후반에 실점을 허용 하면서 1:1로 비겼다.
20라운드 FC 지롱댕 드 보르도전에도 출전했다. 특히 SBS 스포츠에서 중계하여 많은 한국의 축구팬들과 일부 구너들이 경기를 지켜봤는데, 살리바는 이 경기에서 그닥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3:0으로 패배하였다. 특히 황의조의 선제골 장면에서 야신 아들리를 제대로 막아내지 못했다. 물론 이 경기는 살리바 뿐 아니라 골키퍼를 제외한 니스 선수들 전체가 답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1라운드 RC 랑스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클린시트에 기여했고 팀 연패를 끊어냈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활약 덕분에 1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28라운드 스타드 렌전에서 1:0으로 앞서가던 전반 38분 경 패스미스로 동점골의 빌미를 제공했다.
반 시즌 임대로 왔음에도 리그앙 올해의 수비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적으로 무난한 임대였으며 다음 시즌에는 아스날에서도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4. 2021-22 시즌
다비드 루이스가 떠나기는 했지만, 롭 홀딩이 남아 있고 만약 추가로 센터백이 영입된다면 경쟁이 매우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이 살리바에게는 매우 중요한 시즌이 될 것으로 보인다.벤 화이트 영입이 가까워지자 다시 임대설이 나고 있다. 주로 뉴캐슬, 리즈, 브라이튼 등이 거론된다. 다만 구단 측에서는 플랜에 있다며 임대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에이전트와의 회담 이후 살리바는 결국 이번 시즌에도 임대를 갈 것으로 보이는데, 유력한 행선지는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이다. 마르세유 측에서는 완전 이적 옵션을 넣으려 했지만 아스날은 전부 거절을 했다. 마르세유 말고도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사우스햄튼 FC에서도 살리바를 노린다고 보도되었다. 팬들의 반응은 갈리는데, PL에 비해 전반적으로 수준이 낮은 리그지만 유로파리그를 나가는 마르세유에서 뛰는 게 낫다는 의견, 유럽대항전에는 못 나가지만 그래도 PL 팀에서 적응하고 돌아오는 게 낫다는 의견으로 양분된다.
4.1.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임대)
한국 시각으로 2021년 7월 13일,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 2022년 6월까지 1년간 임대가 확정되었다. 완전 이적 옵션은 없다고 한다.본인의 번호였던 4번이 벤 화이트에게 넘어감에 따라 간접적으로 살리바의 아스날 내 입지를 알아볼 수 있을 듯 하다. 이번 마르세유 임대에서 두각을 드러내지 못한다면 아스날에서의 전망은 어두울 것으로 보인다.
마르세유에서는 매 경기 주전으로 출장하고 있고 활약 자체도 니스 시절보다 훨씬 준수한 편이다. 위험한 플레이를 고친다면 아스날에서도 주전 경쟁이 가능할 듯 하다.
시즌 중후반까지 폼을 봤을땐 파트너 두예 찰레타차르와 함께 가히 리그1 최정상급 센터백이라고 봐도 무방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5] 3백과 4백을 가리지 않으며 활약하고 있고 PSG전에서 네음메 라인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mom을 차지하는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찰레타차르와의 호흡도 상당히 좋은 편.
시즌내내 최정상급 활약을 보여주며 리그1 시즌 베스트 11 선정, 리그1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리그1 최정상급 센터백으로 등극했다.
선수 본인은 임대 복귀를 원하는 것 같다. 최근 인터뷰에서 아스날 팬들에게 자신의 활약을 보여주고 싶다고 대답했다.
5. 2022-23 시즌
6. 2023-24 시즌
자세한 내용은 윌리엄 살리바/2023-24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7. 2024-25 시즌
자세한 내용은 윌리엄 살리바/2024-25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1] 옵션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2] 다만 살리바는 21/22 시즌부터 유럽대항전 B스쿼드 기준을 만족하게 되며, 22/23 시즌부터는 홈그로운까지 적용된다.[3] 심지어 이런 와중에 인스타그램에서 귀엥두지에게 '자신이 갇혔다'며 장난을 쳐서 태도에 논란이 되기도 했다.[4] 크리스 휘틀리는 아스날이 보조, 샘 딘은 니스 전액 지불이라고 의견이 갈린다.[5] 이번시즌 리그1 평균 평점 센터백 1위를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