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0 -11px -5px" {{{#ee0191,#fe10a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000,#e5e5e5 | <rowcolor=#FFF> 연도 | 득점상 | 공격상 | 서브상 | 블로킹상 |
| <colbgcolor=#ee0191><colcolor=#FFF> 1997 | 오치아이 마리 | 이윤희 | 티엔지아 | Rattana Sanguanrum | |
| 2001 | 황훼이핑 | 황훼이핑 | 루얀 | 황훼이핑 | |
| 2003 | 세마이 팔랏스리추에이 | 김송옥 | 마샤오잉 | Betsy Thankachen | |
| 2005 | 김연경 | ||||
| 2007 | 이연주 | 나가오카 미유 | 카와이 유키 | Chen Shih-ting | |
| 2008 | 양지에 | 무라타 시오리 | 김미연 | 왕훼이민 | |
| 2010 | 박정아 | 후미카 모리야 | 류밍쥐안 | 리우옌한 | |
| 2012 | 코가 사리나 | 후밍위안 | Chen Tzu-ya | 위안신웨 | |
| <rowcolor=#FFF> 연도 | 세터상 | 리시브상 | 디그상 | 리베로상 | |
| 2001 | 장치안 | ||||
| 2003 | Kamonporn Sukmak | 신용선 | Suvipriew Bamrung | ||
| 2005 | 김연경 | ||||
| 2007 | 시은미 | 가와하라 아이리 | 이노우에 고토에 | ||
| 2008 | 미츠야마 치사토 | 모리 스미코 | |||
| 2010 | 야나기다니 유키코 | 모리 스미코 | |||
| 2012 | 타하라 아이리 | Lin Miao-hua |
| | |
| 톈진 보하이 은행 No.8 | |
| <colbgcolor=#004b8d><colcolor=#FFF> 위안신웨 袁心玥 | Yuan Xinyue | |
| 출생 | 1996년 12월 21일 ([age(1996-12-21)]세) |
| 중국 충칭시 | |
| 국적 | [[중국|]][[틀:국기|]][[틀:국기|]] |
| 포지션 | 미들 블로커 (센터) |
| 신체 조건 | 신장 203cm, 체중 78kg |
| 점프 높이 | 스파이크 높이 325cm, 블로킹 높이 315cm |
| 국가대표 | 중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2014~현재) |
| 소속팀 | 광둥 에버그란데 (2013-14) 바이 난창 (2014~2021) 장쑤 제니쓰 스틸 (2018, 임대) 톈진 보하이 은행 (2021~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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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의 여자 배구 선수이다. 키는 201cm로 중국 여자 배구 역사상 최장신이다. 중국에서는 위안신웨와 주팅, 장창닝을 그들의 성을 따서 주원장이라고 부른다.2. 선수 경력
충칭시 출신이다. 부모님이 운동선수였는데 특히 어머니가 배구선수였다고 하지만 프로는 아니었다고 한다. 부모님으로부터 좋은 피지컬을 물려받았다. 위의 사진을 보면 아버지 신장은 2m에 가깝고 어머니는 최소 180cm은 되어 보인다. 2013년 이미 199cm의 장신으로 청소년 대표에 선발되었다.
2013년 광둥 에버그란데에 입단함으로서 프로데뷔를 했다. 2014년 군팀인 바이 난창으로 이적했다. 이 팀은 상무와 마찬가지로 선수의 신분이 군인이다. 체육부대는 정치부가 관할하기 때문에 위안신웨도 굳이 따지자면 정치장교이며, 현역 중위 신분을 가지고 있다. #[1] 위안신웨 및 이팀 소속 중국 여배 국대 선수는 2019년 배구월드컵 시상식에서 다른 선수들과는 달리 거수경례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18년에는 장쑤 제니스로 임대되기도 했지만[2], 2019년 다시 원소속팀인 바이 난창으로 돌아왔다.
2017-18 시즌에 김연경이 상하이 유베스트에서 뛸 때 플레이오프에서 장쑤를 만났고,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덕분에 한국팬들에게도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다. 다만 장쑤는 5전 3선승제에서 3-2로 상하이에게 패해서 챔피언결정전에 오르지 못했다.
2021년 군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중국군 체육부대가 모두 해체됨에 따라서 바이 난창도 해체되었고, 위안신웨도 주팅이 있는 톈진 보하이 은행으로 이적했다. 주팅이 손목 부상 때문에 제대로 플레이하기 어려울 지경이기 때문에 톈진의 공격라인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3. 국가대표
2013년 청소년 대표팀에 선발되어 FIVB 청소년 선수권대회에서 MVP를 획득했다.1년만에 다시 성인대표팀에 합류하여 2014년 이탈리아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였다. 이 대회에서 중국은 미국에 이어 2위를 하는데 이때 최우수 신인상을 받았다.
2015년 FIVB 월드컵,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도 활약하여 중국팀이 금메달을 따는데 일조했다.
2023년 주팅이 사실상 은퇴하자 국대의 주장을 맡고 있다.
4. 여담
- 자국 팬들이 부르는 별명은 사과(小苹果)이다. 얼굴이 사과를 닮은데다가 언제나 싱글벙글한 표정을 갖는다고 해서 이런 별명이 붙었다고 한다. 주팅 못지 않게 자국에서 인기가 많다.
- 언제부터인가 국가대표 경기도중 표효하며 괴성을 지른다. 그리하여 한국의 배구팬덤에서는 "익룡"이라는 별명이 있다. 본인이 득점을 했을때는 물론이고 다른 선수들이 득점했을때도 소리를 지른다. 이게 극적인 득점을 했을때면 몰라도 매세트 매번 소리를 지르다 보니 국내 배구팬들은 시끄럽다고 욕하는 중. 아마도 본인만의 텐션인듯 한데...[3]
5. 관련 문서
[1] 중국은 지원병제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진짜 중위 월급을 받는 것은 아니고, 군과 선수가 개별적으로 계약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 팀 선수는 현역 군인 신분이기 때문에 범법을 저지르면 당연히 군사재판으로 넘어간다. 다른 국대팀 주전인 리잉잉은 바이가 아니라 톈진 소속이지만 예비군 소속인지 중사 계급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위 기사는 2019년 우한 세계 군인 체육대회에 참가했을때의 기사.[2] 플레이오프에 오르면 오르지 못한 팀에서 임대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바이 난창(당시는 바이 선전)에서 임대되어 장쑤소속으로 포스트시즌에만 뛰었다.[3] 그런데 랑핑 감독이 선수들에게 함성을 지르라고 권유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