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4-23 21:56:13

위대한 정복자:로마/정복/로마와 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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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로마 세력
1.1.1. 로마제국1.1.2. 아르메니아 왕국1.1.3. 나바테아 왕국1.1.4. 보스포루스 왕국1.1.5. 카파도키아 왕국1.1.6. 알바니아 왕국1.1.7. 아트로파테네 왕국
1.2. 한나라 세력
1.2.1. 한나라1.2.2. 네르비1.2.3. 카티1.2.4. 파르티아 제국1.2.5. 마르코마니1.2.6. 수감브리1.2.7. 케루스키1.2.8. 보이1.2.9. 다치아 왕국
1.3. 중립 세력
1.3.1. 킴브리1.3.2. 루기이1.3.3. 베네티1.3.4. 오드뤼사이 왕국1.3.5. 해적1.3.6. 스키타이1.3.7. 록솔라니

1. 개요

등장 국가
로마 제국 ★★★ 한나라 파르티아 제국
카파토키아 왕국 나바테아 왕국 아르메니아 왕국 ★★ 다키아 왕국
보스푸르스 왕국[매우_어려움] 아트로파네 왕국 알바니아 왕국[매우_어려움] 네르비 수감브리 케루스키[매우_어려움] 카티 마르코마니 보이

로마 세력보다는 한나라 세력이 월등히 강하고 쉽다. 로마와 한나라의 몸집이 아주 크고 고급 병종이 워낙 강해서인지 매우 어려움으로 분류되는 소수 세력들이 생겼으나, 클리어 보상은 어려움 세력과 똑같다.
중립 세력의 변수가 가장 큰 시나리오로 킴브리를 제외한 친화적 성향의 중립 세력은 실질적으로 첫 지원시 체결한 10턴 정도만 도움받는다고 생각해야 하지만, 어느 세력이든 그 10턴 동안 지원금이 전혀 아깝지 않은 쏠쏠한 활약을 보여준다. 너무 긴 간격으로 따로 동맹을 활성화시키기보다는 기점을 잡아서 5~6턴 이내에 연달아 세 세력과 동맹을 맺는 방향으로 계획을 짜는 것을 추천한다.

1.1. 로마 세력

1.1.1. 로마제국
난이도:★★★(쉬움)
도시:34개
유닛:30개
장군:옥타비아누스, 아그리파, 페디우스, 바루스, 드루수스, 델리우스, 로마 장교 1(카르타고 방면), 로마 장교 2(이집트 방면)

2차 삼두정치 초기 옥타비아누스의 핍박으로 자결한 페디우스같은 인물이 나오고 클론 무장이 둘이나 있는데도 불구하고 티베리우스가 등장하지 않는다. 또한 대제국의 대표자 보정인지 옥타비아누스가 체력 5칸에 과금장비인 혼돈의 전쟁 깃발을 들고 모든 스킬을 만렙으로 찍고 나와 대부분의 유저가 키운 옥타비아누스보다도 강력한 전투력을 자랑한다. 역대 정복 등장세력 중 단연 최고의 도시 수를 자랑하는 거대 세력이지만, 그만큼 혼자서 온갖 세력의 공격을 받아내야 한다.
동방 전선은 이집트에 있는 대규모 병력을 끌고 올라가면 파르티아를 정리할 때까지 쭉 공세를 지속할 수 있지만, 갈리아 쪽에 한나라 기병대를 포함한 대규모 병력 웨이브가 오는 것이 관건이다. 5칸짜리 옥타비아누스는 급행군을 턴마다 써가며 웨손티오나 아우크스부르크 쪽으로 보내 수감브리부터 차근차근 정리해주자.한편 노레이아와 타르사티차 쪽은 한나라를 막는 최전선이 되는데, 둘 중 하나 정도는 힘들다면 내줘도 괜찮지만 최소한 하나 이상의 도시를 지킨다는 생각으로 우주방어를 시전하자. 아퀼레이아에 군사 지역 두 개가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투창 전사를 위시한 지원병을 보낼 수 있다.
다른 장수들도 있지만 옥타비아누스, 드루수스, 페디우스로 구성된 세 궁병장 트리오를 잘 아껴서 사용하자. 특히 페디우스는 곽거병을 지속적으로 저격해줘야하니 공격을 최대한 안 받도록 진형을 구성해야 한다. 중앙 지역에 로마 군단병 등 탱커를 두고 그 바로 옆에서 적을 공격하면 어그로가 중앙 지역으로 끌려 페디우스의 생존력을 많이 올릴 수 있다.
1.1.2. 아르메니아 왕국
난이도:★★(보통)
도시:3개
유닛:7개
장군:아르타와스데스 2세

한나라의 공격을 가장 빠르게 받아내야하는 위치인데다 병종상의 열세로 아르마비르를 지키는 것이 굉장히 힘들다. 일단 전 병력을 아르마비르로 보내며 수성을 준비하고 에데사는 그때그때 병력을 땜빵해내며 최선을 다해 막아야 한다. 어찌어찌 한나라 병력을 막았으면 동맹군이 쭉 한나라 우측을 치고 올라갈텐데 이쪽은 그럭저럭 공세를 취해가기에 일단 놔두고 발칸 반도 쪽으로 병력을 보내 적 세력들을 정복하며 로마 제국을 지원하는 쪽을 하나, 파르티아를 역공해 전멸시키는 병력을 하나 나누어 운용해야 한다. 킴브리를 너무 빨리 참전시키면 고립당해 전패하기 십상이니, 루기이와 베네티가 참전하는 턴에 맞춰 같이 참전시키자.
1.1.3. 나바테아 왕국
난이도:★★(보통)
도시:4개
유닛:6개
장군:나바테아 장교

원로원에서 해군의 이동 업그레이드를 얼마나 했느냐에 따라 클리어 시간과 난이도가 크게 달라진다. 충분한 해상 이동력을 확보한 상태라면 파르티아를 물리치고 병력을 둘로 나누어 하나는 이탈리아 반도에 상륙해 로마 제국을 도와주고 다른 하나는 가발라 옆 바다를 타고 우회하여 사라이 밑 이름없는 도시 방면에 상륙하여 직접 한나라를 치면 된다. 이집트에서 이탈리아 반도까지는 해상 이동력이 부족하면 대단히 먼 거리임에 유의할 것. 발칸 반도에 내려 치고 올라가는 방법도 있기는 한데, 로마 제국을 최대한 강력한 상태로 살려놓으면 내가 직접 하는 것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적을 밀어주기 때문에 당장 얻는 땅덩이가 적어보여도 이탈리아 반도에 직접 상륙하여 도와주는 편이 시간 단축에 좋다.
1.1.4. 보스포루스 왕국
난이도:★(매우 어려움)
도시:2개
유닛:2개
장군:보스포루스 장교
1.1.5. 카파도키아 왕국
난이도:★★(보통)
도시:4개
유닛:3개
장군:카파도키아 장교
1.1.6. 알바니아 왕국
난이도:★(매우 어려움)
도시:1개
유닛:1개
장군:알바니아 장교

다른 세력의 도움을 받는 시기가 케루스키보다 느리고 유일한 병력인 알바니아 장교가 클론 장수라 아르미니우스보다 성능이 구리지만, 그 대신 중기병이라는 나름의 긍정적 요소가 있긴 하다. 일단 병력 손실이 걱정되더라도 방어 지역은 전부 부수고 경제 지역이나 근로, 주거 지역 등으로 바꾸며 진행해나가야하며 빈집털이로 므츠헤타를 먹는 것 자체는 병력을 좀만 모아도 할 수 있으나 처음에 병력이 하나씩 찔끔찔끔 오는 것부터 막으며 진행해야 한다. 빠르게 깨기는 힘드니 그냥 이탈리아 방면이 적군에게 전부 먹히는 것 정도는 감안하고 느긋하게 하자.
그래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카파도키아와 아르메니아가 한나라 영토 왼쪽 도시들을 먹으니 므츠헤타 오른쪽 위로 진군하며 도시들을 섭렵하며 추가 병력은 발칸 반도 쪽으로 보내자. 아군 세력이 파르티아도 제대로 못 밀어 금전 지원을 부어야 엉금엉금 정벌하기는 하지만, 좀 더 빨리 깨려면 바로 발칸 반도로 가 직접 적의 물량을 갉아먹어가는 것이 낫다. 동맹 세력은 겔로노스를 먹을 즈음 지원을 해서 한번에 참전시키고, 킴브리가 역으로 잡아먹히지 않도록 위쪽으로 진군하며 땅을 점령해나가는 것이 편하다. 파르티아 방면은 아르메니아와 로마 제국, 나바테아에 번갈아가며 지원을 해 알아서 밀도록 내버려두자. 중간에 가발라까지 적 병력이 튀는 경우가 있으니 그 즈음 주거 지역을 헐고 군사 지역과 방어 지역 하나씩을 건설하여 막으면 된다.
1.1.7. 아트로파테네 왕국
난이도:★(어려움)
도시:2개
유닛:3개
장군:아트로파테네 장교

1.2. 한나라 세력

1.2.1. 한나라
난이도:★★★(쉬움)
도시:13개
유닛:24개
장군:후어 장군, 웨이 장군, 리 장군, 천 장군, 한나라 장교

마치 세계정복자4에나오는 신비세력을 보는 느낌이 든다. 임페리얼가드는 기병중에서 가장 뛰어난 병종이고 쇠뇌병도 강력하다. 거기다 옥타비아누스와 같이 후어 장군이 체력 5칸에 혼돈의 전쟁깃발을 착용해 모든 스킬을 만렙으로 찍고 나오는데, 전선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옥타비아누스와 달리 바로 옆이 보스포루스 왕국이고 병종도 기동성이 뛰어난 임페리얼 가드라 초반부터 적을 갈아버릴 수 있다.
서쪽으로 배치된 기병대를 전부 방향을 돌리고 곽거병과 동행시켜 보스포루스부터 정리하고 바로 아나톨리아로 내려보내는 루트, 아르메니아부터 시작해 알바니아-아트로파테네를 정리하는 루트 두 개 다 보유한 병력이 워낙 빵빵해서 동시에 쾌속으로 진행해나갈 수 있다. 정복을 몇 번 클리어해본 경험이 있다면 아무 어려움없이 진행해나갈 수 있는 초 이지 모드 세력이다.
1.2.2. 네르비
난이도:★(어려움)
도시:2개
유닛:3개
장군:네르비 장교
1.2.3. 카티
난이도:★(어려움)
도시:2개
유닛:4개
장군:카티 장교
1.2.4. 파르티아 제국
난이도:★★★(쉬움)
도시:10개
유닛:21개
장군:수레나, 오로데스, 파코루스 1세, 프라아테스 4세

버티다보면 한나라가 내려와주기는 하나, 일단 시작 시점에서 사방에서 공격이 들어오므로 마냥 쉽지만은 않다. 특히 안티오크로 이집트에 있는 아그리파를 필두로 한 로마의 대규모 병력이 쳐들어오므로 아군도 지휘관이 있는 병력 등을 총동원해 적 세력이 뭍으로 올라오지 않도록 포지션을 짜며 안티오크를 지켜내야 한다.
안티오크 다음으로는 하트라로 병력이 많이 내려오므로 이 쪽도 2순위 수비도시로 운영하고 그 다음 여력으로 에데사, 팔미라 순으로 신경써주면 된다. 바빌론으로 오는 나바테아의 병력은 파코루스를 포함한 병력으로 밀어버리고 나바테아를 역공하는 것으로 첫 공격루트를 잡은 후, 아그리파 등 로마 지휘관을 해상요격으로 침몰시킨 후 아나톨리아 방향으로 두 번째 공격 루트를 잡으면 수월하다.
1.2.5. 마르코마니
난이도:★(어려움)
도시:2개
유닛:4개
장군:마로보두우스
1.2.6. 수감브리
난이도:★(어려움)
도시:2개
유닛:3개
장군:수감브리 장교
1.2.7. 케루스키
난이도:★(매우 어려움)
도시:1개
유닛:1개
장군:아르미니우스

무려 아르미니우스를 다루는데도 매우 어려움인 이유는, 그 아르미니우스가 하필 2티어짜리 경기병에 시작 병력도 따로 없고 도시는 뒷쪽에 있으면서 쓸데없이 방어 지역이 두 개나 되어 첫 턴부터 대규모 공사를 실시해야하기 때문이다. 일단 아군 세력이 아우크스부르크나 웨손티오를 두고 로마 제국과 격전을 벌일텐데, 급행군을 활용하여 그 둘 중 하나를 낼름 먹고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르미니우스는 초반에 적당히 활용한 이후에는 중기병에 붙여놓은 다른 지휘관에 비해 확연히 몸이 약하니 적당히 체력 한두 칸 이내로 닳을 때까지 부려먹은 후 도시 방어병력 쪽으로 돌리자.
1.2.8. 보이
난이도:★(어려움)
도시:3개
유닛:5개
장군:보이 장교

세게스티카가 로마 제국과 한나라의 주공끼리 맞붙는 최대격전지이기에 초반엔 여길 사수하는 것만으로도 온 자원을 다 쓰게 된다. 위치상 당연히 몇 턴은 한나라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홀로 로마 제국의 공격을 받아내야하는 것이 난점. 수고를 많이 들여 어찌어찌 막고나면 한나라 병력이 이탈리아 반도를 휩쓰는동안 도시를 주워먹으며 쉽게 진행할 수 있다.
1.2.9. 다치아 왕국
난이도:★★(보통)
도시:4개
유닛:7개
장군:부레비스타

고득점을 받기 쉬운 세력.

1.3. 중립 세력

1.3.1. 킴브리
중립 국가로서 재정 지원을 총 10번 할 경우 영구적으로 아군으로 참전한다.어느 세력으로 하든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위치이고 재정 지원도 다른 세력에 비해 혜자인만큼 적극적으로 참여시키자.
1.3.2. 루기이
한번만 협의를 통해 돈을 지불해도 점차 호감도(파란색 바)가 늘어나며 8턴 이후 아군으로 10턴간 참전했다 다시 중립화되는 국가이다. 10턴짜리 동맹 세력 중에서는 위치나 전력상 가장 후순위로 두게 된다.
1.3.3. 베네티
한번만 협의를 통해 돈을 지불해도 점차 호감도(파란색 바)가 늘어나며 8턴 이후 아군으로 10턴간 참전했다 다시 중립화되는 국가이다. 로마 제국 측 세력을 플레이할 때 더 도움을 줄 수 있는 위치며, 한나라 측 세력일 때는 귀찮은 세력인 록솔라니를 밀어버리는 것을 기대하며 포섭한다.
1.3.4. 오드뤼사이 왕국
한번만 협의를 통해 돈을 지불해도 점차 호감도(파란색 바)가 늘어나며 8턴 이후 아군으로 10턴간 참전했다 다시 중립화되는 국가이다. 어느 측 세력을 플레이하더라도 도움을 받기 좋은 위치라 킴브리 다음으로 바로 포섭하는 것을 추천한다.
1.3.5. 해적
악성 국가로서 무작위 적으로 턴당 수입에 비례하여 자원 요구를 하는 국가로 협의라는 이름의 자원 요구를 거절할 경우 호감도가 떨어져 자원 요구를 여러번 거절하면 적국으로 참전하고 만약 자원 요구를 한번만 거절한 경우도 한번 호감도가 마이너스인 상태에서는 턴당 호감도가 떨어지는 듯하므로 시간이 흐르면 적국으로 약 10턴간 참전한다. 자원 요구를 여러번 들어주면 10턴간 아군이 된다. 외교 항목에서는 선전 포고만이 가능하다.
1.3.6. 스키타이
악성 국가로서 무작위 적으로 턴당 수입에 비례하여 자원 요구를 하는 국가로 협의라는 이름의 자원 요구를 거절할 경우 호감도가 떨어져 자원 요구를 여러번 거절하면 적국으로 참전하고 만약 자원 요구를 한번만 거절한 경우도 한번 호감도가 마이너스인 상태에서는 턴당 호감도가 떨어지는 듯하므로 시간이 흐르면 적국으로 약 10턴간 참전한다. 자원 요구를 여러번 들어주면 10턴간 아군이 된다. 외교 항목에서는 선전 포고만이 가능하다.
가만 놔둬도 큰 위협은 되지 않는 다른 적대적 세력과 다르게 선전포고 후 동맹 세력의 영토를(특히 다키아가 주요 희생자가 된다) 심심찮게 갉아먹는 편이라 신경이 꽤 쓰이는 세력이다. 오드뤼사이를 활용해서 견제하고 비잔티움 정도만 함락을 도와주면 나머지는 알아서 아군 세력이 정리해준다.
1.3.7. 록솔라니
악성 국가로서 무작위 적으로 턴당 수입에 비례하여 자원 요구를 하는 국가로 협의라는 이름의 자원 요구를 거절할 경우 호감도가 떨어져 자원 요구를 여러번 거절하면 적국으로 참전하고 만약 자원 요구를 한번만 거절한 경우도 한번 호감도가 마이너스인 상태에서는 턴당 호감도가 떨어지는 듯하므로 시간이 흐르면 적국으로 약 10턴간 참전한다. 자원 요구를 여러번 들어주면 10턴간 아군이 된다. 외교 항목에서는 선전 포고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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