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A상 최우수 3세 (구 4세) 수말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 케이슈샤상 | 최우수 4세 이상 수말 |
1954 다이나나 호슈 | 1955 메이지 히카리| 1956 키타노 오 | 1957 히카루 메이지 | 1958 다이고 호마레 | 1959 윌 딜 | ||
1960 코다마 | 1961 아즈마 텐란 | 1962 페어 윈 | 1963 메이즈이 | 1964 신잔 | 1965 키스톤 | 1966 나스노 코토부키 | 1967 류즈키 | 1968 마치스 | 1969 아카네 텐류 | ||
1970 타니노 무티에 | 1971 히카루 이마이 | ||
유슌상 | 1972 이시노 히카루 | 1973 타케 호프 | 1974 키타노 카치도키 | 1975 카부라야 오 | 1976 토쇼 보이 | 1977 프레스 토코 | 1978 사쿠라 쇼리 | 1979 카츠라노 하이세이코 | |
1980 오펙 호스 | 1981 카츠 탑 에이스 | 1982 뱀부 아틀라스 | 1983 미스터 시비 | 1984 심볼리 루돌프 | 1985 미호 신잔 | 1986 다이나 걸리버 | ||
JRA상 | 1987 사쿠라 스타 오 | 1988 오구리 캡# | 1989 위너즈 서클 | |
1990 아이네스 후진 | 1991 토카이 테이오 | 1992 미호노 부르봉 | 1993 비와 하야히데 | 1994 나리타 브라이언 | 1995 마야노 탑건 | 1996 댄스 인 더 다크 | 1997 서니 브라이언 | 1998 엘 콘도르 파사# | 1999 티엠 오페라 오 | ||
2000 에어 샤커 | ||
최우수 3세 이상 수말 | ||
2001 정글 포켓 | 2002 심볼리 크리스 에스'display: inline; padding: 2px 4px; border-radius: 3px;background:#268300; font-size: .7em;'>2003 네오 유니버스 | 2004 킹 카메하메하| 2005 딥 임팩트 | 2006 메이쇼 삼손 | 2007 아사쿠사 킹스 | 2008 딥 스카이 | 2009 로지 유니버스 | ||
2010 빅투아르 피사 | 2011 오르페브르 | 2012 골드 쉽 | 2013 키즈나 | 2014 이슬라 보니타 | 2015 두라멘테 | 2016 사토노 다이아몬드 | 2017 레이 데 오로 | 2018 블래스트 원피스 | 2019 사투르날리아 | ||
2020 콘트레일 | 2021 에프포리아 | 2022 이퀴녹스'display: inline; padding: 2px 4px; border-radius: 3px;background:#268300; font-size: .7em;'>2023 타스티에라 | ||
# 클래식 출전불가 무관, 클래식 출전가능 무관 | }}}}}}}}} |
이름 | ウィナーズサークル Winner's Circle | |
출생 | 1986년 4월 10일 | |
죽음 | 2016년 8월 27일 (30세) | |
성별 | 수컷 | |
털색 | 회색 (芦毛, 아시게) | |
아비 | 시 호크(Sea Hawk) | |
어미 | 쿠리노 아이버(クリノアイバー) | |
외조부 | 그레이트 온워드(Great Onward) | |
생산자 | 쿠리야마 목장 | |
마주 | 쿠리야마 히로시 | |
조교사 | 마츠야마 야스히사 (미호) | |
성적 | 11전 3승 (3-5-0-3) | |
총상금 | 1억 6068만엔 | |
주요 우승 | G1 | 도쿄 우준(1989) |
레이팅 | 프리 핸디 | 62(1989) |
상세 정보 | | JBIS |
[clearfix]
1. 개요
위너즈 서클은 일본의 경주마로, 이름의 어원은 '경주의 승리마와 관계자들이 표창을 받고 인터뷰등을 하는 공간'인 위너즈 서클에서 따 왔다.클래식 최약세대인 1989년 클래식 세대 중에서도 최초의 이바라키현 출신[1]이자 사상 유일의 더비 우승 회색마로 유명하지만, 반대로 더비 역사상 최약체 라인으로 유명한 말이기도 하다.
2. 혈통
1대 | 2대 | 3대 |
<colbgcolor=#fff3e4,#331c00>시 호크 Sea Hawk 1963 | <colbgcolor=#ffffe4,#323300>에르바제 Herbager 1956 | 반달 Vandale |
플라제트 Flagette | ||
시 님프 Sea Nymph 1957 | 프리 맨 Free Man | |
시 스프레이 Sea Spray | ||
쿠리노 아이버 クリノアイバー 1977 | 그레이트 온워드 Great Onward 1971 | 서 아이버 Sir Ivor |
프랭세스 이자벨 Princesse Isabelle | ||
클로셰트 Clochette 1958 | 모스버러 Mossborough | |
라 클로슈 La Cloche | ||
* 피르다우시 S5×S5 6.25% |
3. 상세
3.1. 탄생과 데뷔
일반적으로 유명 목장은 물론 영세 목장도 대부분 홋카이도에 위치하는 것이 일반적인 일본 경마계에서 특이하게도 이바라키현에 위치한 쿠리야마 목장(현재는 유타카 팜으로 상호변경)에서 태어났다. 원래는 모마인 쿠리노 아이버의 첫째 산구마의 부마였던 샌드포드 래드라는 말을 예정하고 있었으나 갑작스레 급사를 하는 바람에 친분이 있던 조교사의 추천을 받아 시 호크와 교배를 하게 되어 태어난 것이 위너즈 서클이다. 덤으로, 이 때 시 호크와의 교배가 해당 목장에서 최초로 홋카이도에 번식암말을 보낸 교배였다고 한다.이런 특이한 배경 스토리 때문인지 흔치 않은 하얀색 회색마[2]가 태어난 것을 보자 "희소성 때문에 그렇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이 말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관명인 쿠리노를 빼고 위너즈 서클이라는 기대감 만땅의 이름이 붙게 된다.
데뷔전에서는 4착으로 패배, 이후 휴양과 조교를 병행하고 기수도 바꿔 미승리전에 도전하지만 2연속 2착으로 3살(현 2살) 시즌은 승리 없이 마감한다.
3.2. 짧았던 전성기
1989년 JRA GI 대회 우승마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 샤다이 카구라 | 닥터 스퍼트 | 이나리 원 | 뱀부 메모리 | 라이트 컬러 | 위너즈 서클 | 이나리 원 | 슈퍼 크릭 | 뱀부 비긴 | 샌드 피어리스 | 오구리 캡 | 홀릭스 | 아이네스 후진 | 코가네 타이후 | 이나리 원 이 표는 간략화한 버전입니다. 경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 |
3살 시즌에 들어서 드디어 더트 미승리전에서 겨우 승리를 거두고 이후 다시 2번의 경기에서 2착을 기록, 7전째에서야 겨우 400만엔 이하 조건전에서 승리한다.
사실 이 시점에선 진영 측에서도 사츠키상은 별 기대가 없었고 출주 조건도 되지 않았기 때문에 예정에 없었지만, 유력마가 줄줄이 부상으로 인한 미출장 또는 출전회피를 하며 1번 인기의 사쿠라 호쿠토 오를 제외하면 2번 인기 이후로 경마 팬들마저도 "... 그래서 누구?"라고 고개를 갸웃거릴 만큼 유명하지 않은 말들이 모여들게 되었고, 3살 최강의 자리를 차지하며 클래식 유력마가 될 거라 예상했던 사쿠라 호쿠토 오도 실은 비가 오는 등의 악천후인 중마장에선 급격히 약해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이 해의 사츠키상이 바로 그런 중마장 상태였다. 즉, 누가 이길지 예상하기 힘든 대혼전 상태가 되어 버렸던 것.
이런 상황 속에서 3번 인기였던 닥터 스퍼트가 중마장에 강한 특성을 이용해 승리를 따 내는 와중에 선입으로 기회를 노리던 위너즈 서클이 당시 출주마들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였던 라스트 3펄롱 37.7초를 기록하며 2착, "중마장만 아니었다면 위너즈 서클이 이기지 않았을까?"라는 기대감을 갖게 하며 더비 우선 출전권을 받는다.
담당 조교사는 "미스터 시비 때부터 큰 레이스 전에는 5주정도의 휴양을 가져 만전의 상태로 출전하는게 전통이었다. 기왕 더비 출전권이 생겼는데 안 쓸 필요가 있나?"라며 더비 트라이얼인 NHK배를 건너 뛰기로 결정하는데, 아직까지 잔디에서 승리한 적이 없는 말을 그냥 더비에 출전시키는게 잘한 결정인가 하는 걱정을 샀지만 마츠야마 조교사는 절대적 자신감을 가지고 강행한다.
그리고 도쿄 유슌 (일본 더비) 당일, 경기 예측은 사츠키상 이상으로 혼란상태였다. 3살(현 2살) 최강마였던 사쿠라 호쿠토 오는 "최상의 상태인 잔디마장이 아니면 제대로 달리지 못한다"라는 치명적인 문제점을 드러내며 인기 5위로 주저앉았고, 사츠키상 우승마인 닥터 스퍼트는 "하와이안 이미지 타입의 뽀록 승리"[3]라는 평가를 받으며 인기 4위로 떨어지는 등, 인기 1위가 3연승 중이긴 했지만 아직 중상 승리는 없었던 롱 심포니일 정도로 정말 "(수준이 다들 낮아서) 누가 이기던 이상하지 않은 경기" 상태였다.
위너즈 서클은 이런 상대들에게 휘말리지 않은 채 마군의 중단에서부터 천천히 기회를 노리다가 라스트 스퍼트에서 전력질주, 기어코 따라붙은 다른 2마리의 말과 접전을 벌이다가 끝내 이들을 제치고 반마신 차이 승리를 거둔다. 이로써 이바라키현 출신마로는 최초이자 회색마 최초로 일본 더비 우승을 거두게 되는데, 이 두 기록은 2023년 현재까지 유일한 기록이다.
이후 교토신문배에서는 오사이치 조지에 이은 2번인기를 얻어 출주했으나 뱀부 비긴에게 밀리며 4착, 킷카상에서도 역시 뱀부 비긴에게 밀린 2번 인기였으나 10착으로 대패한다. 그리고 킷카상 4일 후 오른쪽 다리 골절이 발견되어 장기 휴양에 들어가 복귀를 준비하지만, 이번엔 왼쪽 다리에 굴건염이 발생해 그대로 은퇴하게 된다.
4. 은퇴 후
은퇴 후에는 종마로서 활동하지만, 시 호크의 혈통은 아이네스 후진 위주로 몰려들어[4] 성적은 별로였기에 얼마 안가 공로마 은퇴시설로 옮겨져 여생을 보내게 된다.5. 평가
존재감이 약한 89년 클래식 동기들 중에선 그나마 인지도가 있는 편이다. 그 이유가 "1980년 더비 우승마인 오펙 호스[5]와 2000년 더비 우승마인 아그네스 플라이트[6], 그리고 이 위너즈 서클 중 과연 누가 역대 최약체 더비 우승마인가?"를 가리는 논쟁에서 이름이 언급되기 때문.기본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혈통분류에 따른 과학화 된 교배이론을 통해 점점 좋은 말들이 태어나고 좀 더 체계적인 조교와 훈련 및 관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말들의 레이스 주파 타임은 기본적으로 점점 빨라지는 것이 자연적인 현상이다. 더비 우승마의 타임 기록은 1940년대에 2분 30초대에 들어선 후 70년대에 30초대를 돌파해서 27~28초대를 기록하기 시작(물론, 정말 빠른 말들이 그렇고 보통은 아직 30초대였다.)해서 1982년 뱀부 아틀라스가 2분 26초 5라는 경이적인 타임을 쏟아내며 80년대에는 26초대의 벽을 깰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되었다.
그런 와중에 기대했던 삼관마인 미스터 시비와 심볼리 루돌프가 각각 29초대를 기록하며 퇴보하고, 다음해에는 시리우스 심볼리가 중마장이라는 약점이 있었다곤 해도 31초를 찍으며 우려를 샀으나 이후 사쿠라 치요노 오가 2분 26초 3으로 뱀부 아틀라스의 기록을 깨고, 위너즈 서클과 같은 아비를 둔 아이네스 후진이 그마저도 갱신하는 2분 25초 3이라는 신기록을 갱신, 이어지는 토카이 테이오도 2분 25초 9로 60초대의 벽을 깨버린다. 그런데, 치요노 오-아이네스 후진 사이에 끼인 위너즈 서클은 2분 28초 8이라는 타임으로, 이후 더비에서 위너즈 서클보다 느린 말은 2009년의 로지 유니버스(2분 33초 7), 2011년의 오르페브르(2분 30초 5)의 2두 뿐인데, 이 두 말은 마장상태가 최악을 뜻하는 불량마장[7]에서의 경기였기 때문에 비교하기가 힘든 부분이 있다. 즉, 마장 상태 양호 기준으로는 80년대 중반부터 현재까지의 말 중 가장 더비 승리 타임이 느린 말이 위너즈 서클이다.
참고로, 해당 연도의 암말 더비인 오크스 우승마인 라이트 컬러의 우승 타임이 2분 29초로, 위너즈 서클보다 딱 0.2초 느리고 당해 더비 기록으로 따지면 4위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더비와 오크스가 같은 경기장에서 같은 거리, 코스로 열리고 일반적으로 80년대만 해도 암말들이 숫말들에 비해 스피드 면에선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인 경향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건 꽤 치명적인데, 심지어 전년도 오크스 우승마인 코스모 드림은 2분 28초 3, 다음해 오크스 우승마인 에이신 서니는 2분 26초 1, 91년 오크스에선 이소노 루블이 2분 27초 8로 어느쪽이나 숫말인 위너즈 서클보다 빨랐다'''. 심지어 90년 오크스 기준으로 하자면 위너즈 서클의 기록은 15위 정도에 해당한다.
게다가 라이트 컬러의 경우 비가 내렸던 약중마장 상태였는데 양마장 상태 대비 0.2~0.4초 정도 느려지는 상태의 마장에서 뛴 기록이다. 즉, 양마장 기준이었다면 라이트 컬러가 위너즈 서클과 동등했거나 더 빨랐을 거다라는 뜻으로, 1988년부터 91년까지의 4년간 양마장 기준으론 숫말은 커녕 암말 중에서도 위너즈 서클보다 느린 말이 없고 2000년까지 그 기간을 늘려봐도 양마장 기준으론 딱 2두 뿐. 92년의 어도러블이 28.9초로 0.1초 느리고 96년의 에어 그루브가 30.1초로 0.3초 느리다. 그런데 어도러블은 같은 거리의 엘리자베스 여왕배에서 2분 27초대를 찍은 적이 있고 에어 그루브는 역시 2400m 레이스인 재팬 컵에 두번 나가서 각각 25초대와 26초대를 기록한 적이 있기 때문에, 오크스에서 제대로 된 도주마가 있었다면 역시 위너즈 서클보다 빨랐을 가능성이 있다.
87년 클래식 세대처럼 아예 사망해 버리는 불운은 거의 없었지만, 이상하게 유력마들이 부상으로 줄줄이 은퇴한 묘한 세대가 89 클래식 세대인데 이 말도 그 중 하나로 꼽힌다. 덕분에 2000년 클래식 세대와 함께 최약의 세대로 꼽힌다. 게다가 하필 윗세대는 오구리 캡를 중심으로 한 헤이세이 3강의 강호들의 시대였고 뒷세대는 메지로 맥퀸을 주축으로 하는 세대에 끼어 이들에게 끼어서 존재감이 옅다.
6. 여담
- 그래도 은퇴 후에는 희귀한 희색털마+이바라키현 유일의 더비 우승마+천성적으로 사람들에게 살갑게 대하는 성격 덕분에 은퇴 후 지내던 목장에 찾아온 관람객들에겐 인기 만점이었다고 한다. 이런 성격은 아이네스 후진도 마찬가지인 듯.
7. 경주 성적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268300><rowbgcolor=#268300><tablebgcolor=#fff,#2d2f34><rowcolor=#ffffff><width=3%> 경주일 || 경마장 ||
(2착마) ||
경기명
||<width=3%> 등급 || 트랙
||<width=3%> 배당 ||<width=3%> 인기 || 착순 || 기수 || 1착마(2착마) ||
<rowcolor=#ffffff> 1988년 (3세, 현 2세) | |||||||||
7.23 | 후쿠시마 | 3세 신마 | 잔디 1200m | 1.4 | <colbgcolor=gold> 1 | 4착 | 타케하라 케이지 | 비포어 돈 | |
12.4 | 나카야마 | 3세 미승리 | 잔디 2000m | 3.0 | 1 | 2착 | 고하라 히로유키 | 하세 앰비션 | |
12.24 | 나카야마 | 3세 미승리 | 잔디 2000m | 1.2 | 1 | 2착 | 마이 파이브 스타 | ||
<rowcolor=#ffffff> 1989년 (4세, 현 3세) | |||||||||
1.22 | 나카야마 | 4세 미승리 | 더트 1800m | 1.2 | 1 | 1착 | 고하라 히로유키 | (시카고 시티) | |
2.5 | 도쿄 | 카틀레아상 | 400만 | 더트 1600m | 1.7 | 1 | 2착 | 도스크 다이오 | |
3.5 | 나카야마 | 4세 400만 이하 | 더트 1800m | 1.5 | 1 | 2착 | 리얼 사파이어 | ||
3.18 | 나카야마 | 4세 400만 이하 | 더트 1800m | 1.2 | 1 | 1착 | (로터리 쇼리) | ||
4.16 | 나카야마 | 사츠키상 | GI | 잔디 2000m | 16.2 | 7 | 2착 | 닥터 스퍼트 | |
5.28 | 도쿄 | 도쿄 유슌 (일본 더비) | GI | 잔디 2400m | 7.3 | 3 | 1착 | (리얼 버스데이) | |
10.15 | 교토 | 교토신문배 | GII | 잔디 2200m | 4.8 | 2 | 4착 | 뱀부 비긴 | |
11.5 | 교토 | 킷카상 | GI | 잔디 3000m | 4.1 | 2 | 10착 | 뱀부 비긴 |
'''[[도쿄 우준|도쿄 우준 (일본 더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GI"]]'''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 1932 와카타카 | 1933 카부토야마 | 1934 프레이 모어 | 1935 거버너 | 1936 토쿠마사 | 1937 히사토모암컷 | 1938 스게누마 | 1939 쿠모하타 |
1940 이에류 | 1941 세인트 라이트 | 1942 미나미 호마레 | 1943 쿠리후지암컷 | 1944 카이소 | ~~1945 · 1946 없음~~ | 1947 마츠 미도리 | 1948 미하루 오 | 1949 타치카제 | |
1950 쿠모노 하나 | 1951 토키노 미노루 | 1952 쿠리노 하나 | 1953 보스터니안 | 1954 골든 웨이브 | 1955 오토키츠 | 1956 하쿠치카라 | 1957 히카루 메이지 | 1958 다이고 호마레 | 1959 코마츠 히카리 | |
1960 코다마 | 1961 하쿠쇼 | 1962 페어 윈 | 1963 메이즈이 | 1964 신잔 | 1965 키스톤 | 1966 테이토 오 | 1967 아사 덴코 | 1968 타니노 해로모어 | 1969 다이신 볼가드 | |
1970 타니노 무티에 | 1971 히카루 이마이 | 1972 롱 에이스 | 1973 타케 호프 | 1974 커널 랜서 | 1975 카부라야 오 | 1976 클라임 카이저 | 1977 럭키 룰러 | 1978 사쿠라 쇼리 | 1979 카츠라노 하이세이코 | |
1980 오펙 호스 | 1981 카츠 탑 에이스 | 1982 뱀부 아틀라스 | 1983 미스터 시비 | |
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 지정 후 | |
1984 심볼리 루돌프 | 1985 시리우스 심볼리 | 1986 다이나 걸리버 | 1987 메리 나이스 | 1988 사쿠라 치요노 오 | 1989 위너즈 서클 | |
1990 아이네스 후진 | 1991 토카이 테이오 | 1992 미호노 부르봉 | 1993 위닝 티켓 | 1994 나리타 브라이언 | 1995 타야스 츠요시 | 1996 후사이치 콩코르드 | 1997 서니 브라이언 | 1998 스페셜 위크 | 1999 어드마이어 베가 | |
2000 아그네스 플라이트 | 2001 정글 포켓 | 2002 타니노 김렛 | 2003 네오 유니버스 | 2004 킹 카메하메하 | 2005 딥 임팩트 | 2006 메이쇼 삼손 | 2007 보드카암컷 | 2008 딥 스카이 | 2009 로지 유니버스 | |
국제 GI 지정 후 | |
2010 에이신 플래시 | 2011 오르페브르 | 2012 딥 브릴란테 | 2013 키즈나 | 2014 원 앤 온리 | 2015 두라멘테 | 2016 마카히키 | 2017 레이 데 오로 | 2018 와그네리안 | 2019 로저 바로즈 | |
2020 콘트레일 | 2021 샤흐리야르 | 2022 두 듀스 | 2023 타스티에라 | 2024 다논 데사일 | }}}}}}}}} |
[1] 그레이드제 도입 이후 JRA G1 우승마(NAR의 GI/Jpn1 대회 제외) 중 출생지가 홋카이도가 아닌 말은 위너즈 서클과 비와 하야히데(후쿠시마현), 2001년 한신 쥬브나일 필리즈 우승마 타무로 체리(아오모리현) 셋 이다.[2] 회색마라고 해서 털 색이 회색인 것이 아니라 흰털 사이에 검은 털이 끼어있어서 희색으로 보이는 것으로, 오구리 캡이나 골드 쉽 등 많은 희색마들이 나이가 들수록 점점 백마가 되어가는 것도 이 검은 털들이 사라져서이다.[3] 1980년 사츠키상 우승마로 570kg이라는 거구로 유명했는데, 잔디 마장에서도 그럭저럭 우승은 했지만 원래 더트 전문에 중마장을 특기로 하여 중전차라고 불렸던 말이고 이 말이 이긴 80년 사츠키상은 89년 사츠키상 이상으로 엉망진창인 중마장에 우승 유력마가 레이스중 부상으로 이탈했다. 마지막으로, 최후의 직선에서 선두경쟁을 한 말이 겁도없이 500kg 중반대에 중전차라 불렸던 이 거구의 말에게 몸싸움까지 걸어와서 그걸 뚫어내고 이긴, 진영 측에서도 "3가지 조건이 하나라도 빠졌다면 우승 못했다"라고 자인할 정도로 하와이안 이미지에게 유리한 조건이었다. 단, 사츠키상에서는 하와이안 이미지 현역시절 최소 중량인 514kg의 마중량을 기록했다.[4] 둘 다 더비 우승마이긴 하지만, 위너즈 서클은 위에서 설명한 대로 정말 수준 낮은 경기에서 이긴거였고 아이네스 후진은 상당한 강적들 상대로 이긴거라 평가가 달랐다.[5] 이 말의 더비 우승당시 기수가 위너즈 서클의 더비 우승당시 기수였다.[6] 2000년 클래식 세대는 바로 89년 클래식 세대와 쌍벽을 이루는 클래식 최약세대다.[7] 일본 기준으로 마장상태는 1937부터 가장 좋은 순부터 양마장(良)->약간 중마장(稍重)->중마장(重)->불량마장(不)의 4단계로 구분되는데, 잔디 마장에서는 보통 양마장과 불량마장간의 타임 차이는 4~5초 정도가 나는 정도로 보고 있다. 반대로 더트의 경우에는 양마장보다는 약간 중마장 쪽이 오히려 타임이 좋게 나온다고 한다. 하지만 역시 불량마장이 되면 더트에서도 타임이 뚝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