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웡징 王晶 | 왕정 | Wong Jing | Wáng Jīng | |
본명 | 웡얏청 (Wong Yat-cheong / 王日祥 / 왕일상)[1] |
출생 | 1955년 5월 3일 ([age(1955-05-03)]세) |
영국령 홍콩 | |
국적 | [[홍콩|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배우 , 영화감독 |
활동 | 1975년 – 현재 |
[clearfix]
1. 개요
홍콩의 영화감독 겸 영화 배우2. 생애
1955년 출생, 1950년대부터 영화배우와 영화 감독으로 활동하고 1970~1990년대까지 드라마 제작자를 역임했던 웡틴람(王天林 / Wong Tin Lam, 왕천림, 1927.9.11~2010.11.16)의 아들이다.20세 무렵인 1975년부터 영화배우로 활동했고 1981년에 영화감독으로 데뷔했으며, 무려 200편이 넘는 무지막지한 다작으로 유명하나 작품들은 대체로 B~C급을 넘나드는 수준들이다. 주목할만한 작품은 도신, 지존무상, 의천도룡기(영화), 녹정기,소림오조[2] 정도가 있다. 다만 도신 시리즈로 지금도 홍콩-중국 영화의 큰 줄기가 된 도박 액션 영화를 이끌어 큰 족적을 남긴 것은 사실이다. 주윤발, 양가휘, 양조위, 유덕화, 장만옥 등 1990년대에 이름을 날린 홍콩 배우들과 자주 협업하기도 했었으며, 주성치[3], 구숙정을 발굴하기도 했다.[4] 2010년대 들어서도 도신의 주인공 주윤발을 캐스팅하여 도성풍운 시리즈로 건재를 과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조폭과 갱스터에만 집착하여 흥행성도 떨어지고 있고, 올드한 내용으로 완성도는 더 떨어져 그나마 왕정을 좋아하던 팬들마저도 많이 돌아선 상태. 2019년을 기점으로 친중파로 돌아서버려 중국 자본을 등에 업고 중국 입맛에 맞는 작품 위주로 제작하다보니 홍콩 현지는 물론이고 본토 관객들에게도 외면을 받고 있다. 하지만 중화권 영화계에서는 여전히 영향력이 강하다는 게 문제.
아버지와 똑같이 홍콩 드라마에도 제작에 참여했다. 1980년대에는 각본 쪽에서 활약을 많이했지만 1990년대 후반부터는 드라마 제작 부문에도 관여했다. 이때의 대표 작품은 종횡사해, 영성대형, 미려전설, 정함야중환, 풍운천지 등.
자녀는 딸 2명을 두고 있으며 딸인 왕자함(王子涵, Dada Wong)은 연예인으로 활약 중.
2023년 1월 23일 아침마당 9312회 [월요토크쇼 명불허전]에 출연한 전설의 액션 스타 견자단 에 외국 배우 견자단과 같이 감독으로 출연했다.[5]
2024년 홍콩 영화 금상장에서 6번째 남우주연상을 받은 양조위에게 "젊은 후배들을 위해 그만 은퇴해야 하지 않냐" 라고 농반진반 얘기해서 인구에 회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