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원신의 단편 애니메이션을 모은 문서. 장기 프로젝트로 발표된 애니메이션과 달리 ufotable 제작이 아니다.본래 원신은 붕괴 시리즈와 달리 인게임 외 단편 애니는 1분 내외의 CM 길이의 작품을 주로 내놨으나 아를레키노를 주인공으로 한 잿불의 노래를 시작으로 별개의 스토리라인이 존재하는 단편 애니메이션을 공개하기 시작했다.
2. 목록
2.1. CM
2.1.1. 스토리 CM
스토리 CM |
2.1.2. 수메르 CM
수메르 CM |
2.1.3. 해등절 CM 단편-「등불이 비추는 꿈」
해등절 CM 단편-「등불이 비추는 꿈」 |
무수한 등불이 모여 하늘을 밝히고, 무수한 꿈이 모여 지금 이 순간을 만든다.
이 꿈이 언제까지나 계속되기를, 그리고 훗날 그대와 함께 만날 수 있기를.
2023년 해등절 이벤트인 선율이 흐르는 밤의 2막이 업데이트 된 후에 공개된 CM이다. 해당 CM은 드디어 여태까지 나온 모든 집정관이 한 자리에 모이는 장면[1]과 3.4 기준 공개된 대부분의 캐릭터가 한데 모여 해등절을 즐기는 장면이 그려져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이 꿈이 언제까지나 계속되기를, 그리고 훗날 그대와 함께 만날 수 있기를.
여행자(아이테르)와 페이몬을 제외하고 각 지역별로 출연한 캐릭터는 다음과 같다.
- 몬드: 벤티, 진,바바라, 클레, 알베도, 모나, 레이저, 피슬, 베넷[2]
- 리월[3]: 종려, 호두, 향릉, 행추, 중운, 야란[4], 감우, 각청, 북두, 치치, 연비[A], 운근, 응광, 소
- 이나즈마: 라이덴 쇼군, 야에 미코, 요이미야, 카미사토 아야토, 카미사토 아야카, 아라타키 이토(+켄타, 아키라, 마모루), 카에데하라 카즈하, 시카노인 헤이조[A]
- 수메르: 나히다, 타이나리, 콜레이, 사이노, 도리, 닐루
- 스네즈나야: 타르탈리아(+나디아 & 블라드)
또한 각국의 캐릭터가 엮어 만들어내는 소소한 시츄에이션도 볼거리이다.
- 일곱 성인의 소환을 하는 이토와 사이노
- 치치를 데리고 비운 언덕을 뛰어다니던 클레가 폭탄을 터뜨리자 급하게 소리가 난 쪽으로 달려가는 알베도
- 바바라와 닐루에게 리월극을 가르쳐주고 있는 운근[7]
- 모여서 불꽃 놀이를 보는 각국 인간 대표자인 응광과 아야토와 진
2.1.4. 콘서트 CM 단편
콘서트 CM 단편 |
지난날을 후회할 필요도, 미래를 걱정할 필요도 없다.
이 선율은 사계절과 산과 바다를 지나, 꿈속의 아침 이슬로 맺힐 것이다.
끝없는 여정의 선율이 다시 한번 울려 퍼진다….
이 선율은 사계절과 산과 바다를 지나, 꿈속의 아침 이슬로 맺힐 것이다.
끝없는 여정의 선율이 다시 한번 울려 퍼진다….
2.2. 잿불의 노래
단편 애니메이션 - 「잿불의 노래」 | ||||||
{{{#!wiki style="margin:0 -10px" {{{-1 {{{#!folding 기타 언어 버전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wiki style="margin:0px; min-width: 80px; display:inline-block" {{{#!folding [ 일본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wiki style="margin:0px; min-width: 80px; display:inline-block" {{{#!folding [ 중국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2d2f34> | }}}}}}}}} {{{#!wiki style="margin:0px; min-width: 80px; display:inline-block" {{{#!folding [ 영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2d2f34> | }}}}}}}}}}}}}}}}}}}}} |
누군가는 말한다. 성장이란 족쇄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과정이라고.
운명이 강요한 잔혹한 규칙 아래 환한 낮은 어두운 밤으로 변했고, 미래는 오직 아름다운 꿈의 온기 속에만 남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에게 칼날을 겨누며 지는 해를 묻고 떠오르는 아침 해를 맞이했다.
언젠가 창살이 부서지는 때가 오면…
부디 따스한 불꽃이 꽃망울을 불태우고, 잿불 속에서도 노랫소리가 울려 퍼지길.
2024년 4월 18일 공개되었으며 페르엘이 지금의 아를레키노가 되기 이전 시점을 다루고 있다.운명이 강요한 잔혹한 규칙 아래 환한 낮은 어두운 밤으로 변했고, 미래는 오직 아름다운 꿈의 온기 속에만 남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에게 칼날을 겨누며 지는 해를 묻고 떠오르는 아침 해를 맞이했다.
언젠가 창살이 부서지는 때가 오면…
부디 따스한 불꽃이 꽃망울을 불태우고, 잿불 속에서도 노랫소리가 울려 퍼지길.
해당 애니의 내용은 직후 공개된 아를레키노의 전설 임무에서 주요 내용으로 다시 활용된다. 다만 약간의 차이는 있는데 자세한 건 아를레키노의 작중 행적 문서 참고.
2.3. 가지 않은 길
단편 애니메이션 - 「가지 않은 길」 |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fff,#2d2f34 {{{#!folding [ 가사 보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 Traveling in the nights you've left me in. 네가 나를 두고 떠난 밤 속을 헤매고 있어 I feel you in the last blow of wind. 마지막 바람결에서 네가 느껴져 Even nowhere I can find you out, 그 어디에도 너는 보이지 않지만 The answer is not far off now. 답은 그리 멀리 있지 않아 This journey of ours has been bittersweet. 우리의 여정은 달콤하면서도 씁쓸했지 Close my eyes wondering what you would have dreamed. 네가 무슨 꿈을 꾸었을까 하며 난 눈을 감아 If you were here standing next to me, 만약 지금 내 곁에 네가 있었다면 Would you know how I feel, 너는 알까, 내 기분이 어떤지? And see what I see? 내 눈에 무엇이 비치는지? Know that I'll always try. 알고 있어, 난 끝없이 노력하겠지 Finding your rhythm and rhyme. 네 리듬과 멜로디를 찾아 Though the nights are long and dark, I'll see you shining bright. 끝 모를 밤은 너무나 어둡지만 그 안에서 너는 찬란하게 빛나 And no matter where you are, you've come with me this far. 지금 어디에 있든, 넌 나와 함께 여기까지 왔어 Showing the way when all else falls apart. 모든 것이 무너져갈 때 날 위해 길을 비춰줘 When the snow all melts away, 눈이 녹아내리고 And the ice finally breaks. 얼음이 갈라져 부서지면 Have you taken off, are you already on your way? 너는 이미 출발했을까? 어느새 여정에 오른 뒤일까? No matter where you are, I've come with you this far. 지금 어디에 있든, 난 너와 함께 여기까지 왔어 I'm never really lost. 난 길을 잃지 않았어 Our paths will surely cross. 우리의 길은 분명 만나게 될 테니까 |
…그래도,
아직 넌 이 세계의 어딘가에 있어.
별똥별이 하늘을 가르며 남긴 흔적은
나를 너에게 인도하는, 아직 가지 않은 길이 되어줄 거야.
2024년 5월 21일 공개 예고를 하였으며 공개일은 4.7 공식 방송이 진행된 5월 24일. 특이하게도 예고 영상을 따로 틀지 않고 공식 방송에서 실시간 공개를 하였다.아직 넌 이 세계의 어딘가에 있어.
별똥별이 하늘을 가르며 남긴 흔적은
나를 너에게 인도하는, 아직 가지 않은 길이 되어줄 거야.
여행자 남매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으며 남매가 함께하던 시절부터 헤어진 뒤 각각 페이몬과 데인슬레이프와 동행하면서 서로 엇갈리면서 대비되는 행적을 보여준다. 구성은 별도의 대사 없이 뮤직비디오의 형태를 차용하였다.
제목인 가지 않은 길(The Road Not Taken)은 로버트 프로스트의 동명의 시를 인용하였다. 해당 시에도 Traveler, 즉 여행자라는 단어가 사용된다. 또한 4.7 버전 PV의 영상 설명란에 적힌 글[8]도 시 「가지 않은 길」의 내용과 유사하다.
주제가는 일본의 가수 Aimer가 담당하였다.[9]
여담으로 5월 21일 각 SNS에 올라온 애니 예고 이미지와 24일 공개된 애니의 썸네일 이미지는 서로 대비된다.
[1] 각자 술 혹은 차를 마시는데 이는 팬아트로 자주 나오던 장면으로 오피셜화된 것은 최초. 각 신들이 드는 잔 또한 본인이 주관하는 나라의 특색이 담겨 있는데, 벤티는 통나무 맥주잔을 들고 있고, 종려는 찻잔, 라이덴 쇼군은 일본식 술잔 사카즈키, 나히다는 나무로 조각한 컵을 들고 있다. 덤으로 벤티의 맥주잔이 가장 크다.[2] 레이저, 피슬, 베넷은 여행자와 페이몬이 처음 등장하는 장면의 왼쪽에서 잠깐 출연한다.[3] 장소가 리월인지라 리월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14명으로 가장 많이 나온다. CM에서 출연하지 않은 리월 플레이어블은 신염, 신학, 요요 3명 뿐이다.[4] 호두, 향릉, 행추, 중운이 등장하는 계단 위에 자그만하게 그려져 있다.[A] 페이몬이 웃으며 손을 흔드는 장면의 오른쪽에 있다.[A] 페이몬이 웃으며 손을 흔드는 장면의 오른쪽에 있다.[7] 바바라는 공식으로 아이돌 호칭을 가지고 있으며 운근은 취재도 받는 경극 스타이며 닐루는 앨리스의 영향을 받은 도리가 아이돌 그룹으로 편입시키려고 시도한 적이 있다.[8] 사람은 이따금씩 과거에 발목을 잡히고는 한다. 돌이킬 수 없는 일에 대한 후회, 답을 얻지 못한 질문. 그러한 것들은 나중에 별 탈 없이 해결될 수도 있지만 어쩌면, 되풀이되는 꿈이 되어 나타날지도 모른다.[9] 2024년 중국 원신 Hoyofair에서 노래를 투고한 바 있다. End of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