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5 22:26:23

움직이는 표적


1. 개요2. 등장인물3. 줄거리4. 사건 경위
4.1. 피해자4.2. 가해자
4.2.1. 범행 방법4.2.2. 범행 동기
5. 에피소드6. 여담

1. 개요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07982015. 11. 07. (토) 18:0015.102017

2. 등장인물

빨간 글씨는 여자.
  • 에도가와 코난
  • 소년 탐정단
  • 메구레 쥬조
  • 타카기 와타루
  • 치바 카즈노부
  • 여자
    성우는 요시다 미호[1]. 1일차 저녁에 만난 행인. 자줏빛 옷에 갈색 잠바를 입고 남색 바지를 입었으며 밝은 회색 가방을 맨 적갈색 보브컷 안경녀. 옥상에서 떨어지는 남자를 보고 비명을 지른다.
  • 후쿠로코우지 사다오(袋小路 貞夫, 43)
    성우는 후지모토 타카히로. 회사원. 한국명 봉대만. 남색 넥타이를 맨 흰 셔츠 위에 회색 조끼와 남색 겉옷을 걸친 짧은 흑발 아저씨. 1일차 저녁 때 만취 상태로 어느 건물 옥상인 11층에서 떨어져 히토시와 함께 저세상에 갈 뻔했으나 코난의 도움으로 쓰레기 봉투 속에 처박힌다.
  • 남자
    성우는 쵸난 쇼타. 1일차 저녁에 만난 행인. 밝은 파란 잠바 지퍼를 턱까지 올린 남색 중단발 위에 흰 털모자를 쓴 남자. 사다오를 몇 번 술집에서 본 적 있다.
  • 코마츠 히토시(小松 均, 28)
    성우는 야먀구치 노보루[2] / 정영웅. 회사원. 한국명 서동균. 엄청난 몸집[3]의 흑발 남자로 조사가 있었던 2일간의 인상착의는 다음과 같다.
    • 1일차 : 자줏빛 넥타이를 맨 흰 셔츠 위에 회색 겉옷을 걸치고 양복 바지를 입었다.
    • 2일차 : 갈색 스웨터 위에 베이지색 코트를 걸치고 청바지를 입었으며 흰 끈이 달린 고구마색 운동화를 신었다.

    어릴 적부터 자신이 항상 불운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며, 그 일환으로 1일차 저녁에 사다오에 깔릴 뻔했다. 항상 점심을 먹는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사키코를 사키코 쨩이라 부르며 짝사랑하는 중.
  • 유키가야 다이스케(雪ヶ谷 大介, 28)
    성우는 후나키 마히토[4] / 정훈석. 회사원이자 히토시의 친구. 한국명 엄상민. 운동 만능이라 키가 훤칠하며 검은 목티 위에 회색 셔츠와 검은 겉옷을 걸치고 검은 바지를 입었으며 검은 구두를 신은 금발의 금수저 남자. 2일차에 합류했다.
  • 나가이 사키코(永井 咲子, 24)
    성우는 콘노 히로미 / 전해리. 히토시가 항상 다니는 레스토랑의 웨이트리스. 한국명 정희경. 고동색 꽁지머리 여자로 조사가 있었던 날 인상착의는 다음과 같다.
    • 업무 중 : 흰 티셔츠 위에 붉은 앞치마를 둘렀으며 머리 위에 웨이트리스 천을 둘렀다.
    • 옥상에서 : 노란 목티 위에 초록색 겉옷을 걸치고 흰 백을 맸다.

    2일차에 합류했으며 히토시의 짝사랑 상대.[5]

3. 줄거리

  • 1일차
해가 떨어진 20시의 어느 지상철역, 어디론가 급하게 달려가던 코난이 여자의 비명을 듣는다. 여자가 올려다보는 곳을 보니, 놀랍게도 10층짜리 건물 옥상에서 중심을 잃고 떨어지는 꽐라남 후쿠로코우지 사다오. 건물 아래 서 있는 다른 남자 코마츠 히토시 위로 떨어지는 상황이 위기감을 느낀 코난은 곧바로 축구공을 날려 떨어지던 사다오가 쓰레기 봉투가 즐비한 쓰레기통으로 튕겨낸다. 이에 뭐지 하며 손수건을 겉옷 주머니에 넣은 히토시가 몸을 돌려보니, 쓰레기통 한쪽 면이 무너지며 사다오가 쓰레기봉투와 함께 바닥에 널브러진 채 코를 고는 것이었다. 상황 파악이 안된 채 두 눈만 깜빡이던 히토시에게 좀 전의 여자와 코난이 달려와 상태를 확인하고, 여자의 자초지종에 소스라치게 놀라는 히토시.

본인이 떨어지는 건 집어치우고 코만 고는데 바빴던 사다오는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되고, 왜 떨어졌냐며 의문을 표하는 경찰관에게 자살하려 했을 거라고 하는 한 남자. 그 왈 바에만 오면 뭘 해도 되는 게 없고 죽고 싶단 말을 약속한 것처럼 내뱉었다는 건데, 그에 히토시는 자신이 항상 재수가 없다면서 그런 사람이 있다는 코난과 함께 웃어넘긴다.
  • 2일차
아침이 되자 같은 지상철역을 친구들과 함께 찾아온 코난. 자살하기 위해서였다니 그게 소년탐정단과 무슨 상관이냐며 투덜대는 코난에게, 미츠히코는 뭐가 됐든 진실을 알고 싶다고 하고, 겐타 또한 이런 일들이 우리 주변에서도 벌어진다면서 다독인다. 그렇지 라고 하는 아유미와는 달리 아이는 이게 시시한 듯 하품을 하는 사이 어느새 도착한 사건 현장. 헌데 거긴 이미 수사1과가 진을 치고 조사를 하는 상황이었다.
어, 저 아이예요!
라는 경찰관의 말에 몸을 돌린 쥬조 반장은, 안경 낀 애라는 게 역시 코난이었다면서 살짝 기가 막힌 표정으로 말한다. 안 그래도 자신을 찾아갈 생각이었다는 와타루에게 코난은 이건 단순한 자살미수가 아니냐고 묻고, 와타루는 고개를 끄덕이며, 사다오가 떨어진 건물은 휴일마다 항상 닫혀왔고 옥상을 가기 위한 유일한 수단은 비상계단 뿐임을 설명한다. 허나 사다오는 그 날 제대로 서 있기에도 갈 대로 가버린 상황이라는 경찰관의 말에 코난은 자력으로 올라갈 수 없음을 깨닫고, 와타루는 누군가가 술에 떠는 사다오를 업고 옥상으로 올라가 밀어버렸을 거라 주장한다. 즉 자살미수가 아닌 살인미수였는데, 쥬조 왈 범인은 사람들 사이에 섞여 사라졌을 거라 덧붙이며 수상한 사람을 묻지만 어제 경험만으로 수상한 사람을 골라내는 건 코난의 능력 밖의 일.

일단 다같이 엘리베이터와 계단을 타고 옥상이 있는 11층으로 올라가보니, 난간에는 흙을 비벼닦을 때 남은 스크래치가 남아있는 상황. 이는 사다오가 떨어질 때 겉옷이 문대어지며 생긴 것이었지만, 범인이 굳이 11층까지 꽐라를 끌고 올라온 이유를 알 수 없었다. 자살로 위장하기 위해서가 아니겠냐는 아이에게 그보다 더 쉬운 방법이 한둘이 아닐 텐데 하던 코난이 왼쪽 면 난간에도 스크래치가 있음을 보인다. 아마 범인이 사다오를 거기서 먼저 떨어뜨리려다가 저항 때문에 다른 면으로 바꿔떨어뜨린 모양인데, 가만히 서 있으면 초능력자일 정도로 진탕 마셔댄 사다오가 그렇게까지 저항을 했을 거 같진 않았다. 이 때 옥상으로 올라와 쥬조에게 달려가는 카즈노부. 병원에 알아본 결과 어젯밤에 사다오는 필름이 끊긴 상황이라 하니 범인의 얼굴을 기억할 리는 없었고, 자신이 경쟁사회 속의 패자니까 원한을 살 사람은 없을 거라는 것. 그래도 골로 갈 뻔한 건 분명했기에 와타루와 카즈노부는 1일차의 사다오 행적을 살피러 내려간다. 이 때 난간을 내려다보며 생각을 하던 코난의 눈에 들어온 남자 두 명. 어제 만났던 히토시와 친구 유키가야 다이스케였다.

어제 납작콩이 될 뻔했다는 히토시에게 다이스케는 역시 운이 없었다고 하고, 이에 끼어드는 코난 일행. 히토시는 다이스케를 소개하지만 다이스케는 머지않아 자리를 뜬다. 히토시는 전술한 대로 다이스케가 일도 잘 하고, 운동 만능이고, 부잣집 도련님이라며 모든 것에 자신 있음을 말하고, 같은 시기에 취업했지만 본인과는 완전 다르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태어나서 어떤 좌절도 겪은 적이 없다고. 미츠히코는 그런 완벽한 사람이 있다면서 신기해하고, 좌절에 무지한 사람은 어떠냐는 아이에게 코난은 괜찮지 않냐고 반응한다. 히토시가 말을 잇기를 다이스케와는 달리 본인은 재수가 없다면서, 어젠 여기 올 생각 없었으나 누굴 기다리다 그 개죽음을 당할 뻔했다고. 기다리는 상대는 러브레터를 보내온 얼굴을 모르는 여자라면서 쑥스러워하는 히토시였지만, 어제 일 때문에 기분을 망친 모양인지 본인 앞엔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 이에 모르는 사람의 부름을 받은 거냐 묻는 코난에게 히토시는, 20시에 있으라는 말을 들었음을 알려준다. 그것이 입구에서 기다리던 이유였으나 시계는 배터리 부족으로 죽어 시간 때문에 허둥댔다는데, 문제의 건물 가까이 지어진 대형 건물 상단의 세그먼트 시계를 보고서야 19시 57분임을 알았는데 순간 사다오가 떨어진 거라고. 이것이 재수가 없다고 셀프디스에 버릇든 계기가 됐다는 게 히토시의 결론이었지만, 갑자기 도중에 어딘가로 달려가는 아이들. 문제의 건물에서 원래 사다오가 떨어지려 했던 곳에 온 건데, 코난은 사다오의 저항 때문에 밀려 했던 원래 위치와 실제로 민 위치가 달라졌다는 와타루의 말을 네 명에게 상기시킨다. 이에 곧바로 다른 의미가 있다며 사색이 되는 아이. 고개를 끄덕인 코난 왈 표적이 움직였기 때문이라는 것. 범인의 목표는 사다오와 더불어 히토시까지 남의 자살에 물귀신이 된 걸로 위장해 없애는 것, 즉 한 사람을 떨어뜨려 두 사람을 동시에 요단강으로 보낼 심산이었던 것. 이는 범인이 가짜 러브레터로 히토시를 꾀어낸 열쇠가 되기도 했는데, 결국 범인의 정체는 사다오와 히토시를 함께 미워하는 사람이 되는 셈이었다. 이에 가까이 지나가던 히토시에게 달려간 겐타가 원한을 산 일이 있었음을 묻고, 히토시는 잠깐 흠칫하지만 없었다며 하하하 웃는다. 이에 미츠히코가 받았다던 러브레터를 요구하고, 코난은 그런 거 못 받아봐서 배가 아프다고 잡아떼며 부탁한다. 물론 아이의 따가운 시선을 사야 했지만...

우선 히토시는 아이들을 자신의 빌라로 데려가 러브레터를 보여주지만, 아이들은 결국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한다. 허나 아이가 수상케 여긴 게 있었으니, 다음과 같은 문장이었다.
운이 나빠도 좌절하지 않는 당신에게 줄곧 끌려왔습니다. 만나주셨으면 해요. 13일 후 저녁 8시, 베이카 빌딩 1 앞에서 기다리겠습니다.
항상 사랑을 품고 히토시 씨를 보는 누군가 드림 [6]
이름도 없는데 이를 굳게 믿고 나가는 건 뭐하자는 거냐며 어이없어하는 아이와 아유미에게, 히토시는 그게 아니라 쭉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면서 부정한다. 그렇기에 그 상대에게 거절하러 나온 거였다는데, 코난이 이해 못하는 건 편지의 추신이었다.
P.S. 만날 때 이 편지를 가지고 나와 주세요.
이에 대해 다시 돌려받으려 했다는 겐타, 증거이라는 아유미, 그리고 작전 성공 시 엄청난 행인들이 난리법석을 떨 테니 다시 뺏는 건 무리같아 보인다는 아이. 왜 이런 걸 돌려받으려 한 건지 갈피를 못잡는 코난이었는데 갑자기 히토시의 불룩한 배가 꼬르륵 소리와 함께 진동을 일으킨다. 밥을 쏴주겠다는 히토시에 아이는 나쁜 사람이 아님을 직감하지만, 그럼에도 죽임을 당할 뻔했다는 게 아직도 걸리는 코난.

히토시가 데려간 곳은 자신이 항상 다니는 레스토랑으로, 그곳은 히토시의 짝사랑 사키코가 일하는 가게였다.[7]

아무튼 맛있는 점심을 먹고 배가 불러 기분이 좋아진 히토시와 겐타. 여섯 명에게 맛있는 것들을 제공한 사키코는 흐뭇한 마음에 웃는 가운데, 히토시는 회사가 가까워 매일 여기서 점심을 해결하고 다이스케 또한 점심을 먹는 장소가 여기임을 말한다. 곧 히토시가 화장실에 간 사이, 코난은 사키코에게 뭔가 생각나는 게 있지 않냐 묻는다. 과연 사키코는 보름 전 다이스케로부터 데이트를 부탁받았지만 그걸 거절했더니 다음 날부터 딴 데로 밥 먹으러 갔다는 것. 쿨한 성격의 다이스케를 굳이 찬 이유를 묻는 아유미에게 사키코는, 모든 걸 가진 것처럼 기세등등한 사람은 별로라는 대답을 내놓는다.[8] 그와는 달리 신을 믿는 히토시가 좋다는 사키코. 불운이 계속되면 언젠가 어지간히 기분좋은 일로 돌아올 것이며 하느님은 절대 차별대우하지 않는다고 했다는데 진심으로 믿는 사람이 멋지다면서 사키코는 눈웃음을 짓는다. 허나 곧 애들 후식을 상기한 사키코가 자리를 뜬 사이, 아유미는 이것은 일방통행이 아니라 사키코 또한 히토시를 좋아한다면서 아이에게 속삭인다. 그걸 주변의 모두가 아는 거 같다는 아이, 알아채지 못하는 건 히토시 뿐이라는 겐타, 그리고 히토시는 엄청난 멍청이라는 미츠히코에, 코난은 범인이 다이스케임을 주장한다. 그는 항상 히토시가 있는 곳을 들른다고 했지만, 거기 한참 못 있었다는 건 분명히 뭔가 있다는 것. 이에 동의하며 아이가 이어말하기를 그럼에도 회사가 가까워 매번 여기에 온다는 것인데, 이는 히토시가 자신의 범죄를 알아챈 건지 확인하기 위해 접근하기 위해서였다. 거기다 그랬다면 히토시더러 편지를 가져올 것을 부탁한 것도 설명이 되지만, 다이스케의 표적은 히토시만이 아니라 사다오도 있었다. 즉 가능성은 50:50으로, 조사만 받으면 모든 게 확실해지는 셈.
식사를 마치고 히토시와 헤어진 아이들은 철교 밑에서 와타루와 카즈노부를 다시 만나고, 와타루는 사다오가 어제 저녁 홀로 바에서 음주를 했다 말한다. 그 날도 죽고 싶다는 말은 빠뜨리지 않았는데, 이 때 그런 사다오에게 한 남자가 합석을 했다고. 죽고 싶다는 사다오에게 저도 이승에서 빠지고 싶다면서 술을 따라준 남자는 2차에 가자면서 사다오를 딴데로 데려갔다고. 남자가 입고 있던 잠바나 바지나 운동화는 죄다 헤졌고 머리도 헝클어졌다는 증언을 받았다는데, 아유미는 딴사람 같아한다. 허나 키를 묻는 코난에 와타루는 운동선수 급이었다고 하며, 미츠히코는 옷과 얼굴은 속여도 체형이 알려주는 정답을 감출 순 없다고 한다. 이제 다이스케가 확실시된 상황이었지만, 다이스케는 이번 사건과 무관한 거 같다는 카즈노부. 병동에서 사다오가 그러기를 처음 보는 남자와 의기투합했던 거 같다는 것. 100%는 못 된 상황에 형사들은 떠나고, 체격은 다이스케지만 동기가 없어 좌절하는 미츠히코. 뭔가 잘못 짚었다는 겐타였지만 코난은 일석이조가 범인의 관건이 아니었음을 안다. 아이는 그런 엉터리 가능성을 믿는 게 아니냐며 걱정하지만, 코난은 다이스케라면 그런 거에 멈출 리 없다면서 안경을 빛낸다.

아무튼 15시 30분, 다시 11층으로 돌아가 히토시와 다이스케를 불러낸 아이들. 사키코도 퇴근하고 옥상에 올라온 상황이었는데, 다이스케에게 한 번도 좌절한 적 없지 않냐면서 이야기를 시작하는 코난. 허나 그런 사람이라면 사키코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가 차였을 때 겉으로 표내진 않았지만 속에는 금이 갔을 거라는 코난에 깜짝 놀라는 히토시. 코난은 히토시에게, 러브레터를 쓴 것도, 여기서 사다오를 떨어뜨린 것도 다이스케라며 기어이 폭탄을 터뜨린다.

4. 사건 경위

4.1. 피해자

이름 후쿠로코우지 사다오 (???) 코마츠 히토시 (서동균)
나이 43 28
직업 회사원
부상 형태 자잘한 찰과상 [9] -

4.2. 가해자

이름유키가야 다이스케 (???)
나이28
직업회사원
동기복수
혐의 내역살인미수

4.2.1. 범행 방법

4.2.2. 범행 동기

5. 에피소드

범인이 잡혀가고 사키코는 히토시를 난간으로 몰아세우며 러브레터 건에 대해 추궁하고, 아이들은 사키코 때문에 쩔쩔매는 히토시를 두고 이런 말을 한다.
  • 미츠히코 : 이거 불운이 운으로 돌아온 전화위복인 걸까?
  • 겐타 : 그냥 복권에 당첨된 거네.
  • 아이 : 넘어져도 그냥 일어나지 않아.
  • 아유미 : 행운은 누워서 기다리는 법.
  • 코난 : 구원은 믿는 자에게 오나니. 아아, 역시 신은 있는 건가봐.
좋아한다는 히토시와 사키코를 두고 큼지막한 하트 배경이 깔리며 798화 끝.

6. 여담


[1] 1963년 3월 15일 도쿄에서 태어난 프로덕션 바오밥 소속 여성 성우. 1980년대 데뷔했으니 경력은 27년차 이상.[2] 어느 해 8월 30일 홋카이도 현에서 태어난 아트비전 소속의 A형 남성 성우. 2000년대 데뷔했으니 경력은 7년차 이상.[3] 단순히 거구일 뿐만 아니라 뚱뚱해보인다. 다만 얼굴살은 없는 편.[4] 1974년 1월 23일 도쿄에서 태어난 프로덕션 바오밥 소속 AB형 남성 성우. 188cm의 장신으로 1999년 데뷔.[5] 본인도 이를 인지한 건지 히토시를 코마 쨩으로 칭한다.[6] 아이가 읽어줄 때 히토시는 뒷통수를 벅벅 긁으며 헤헤헤 소리를 멈추지 못한다.[7] 히토시의 반응에 애들은 그녀가 히토시의 일방통행 짝사랑임을 간파하고, 히노시는 이에 극도로 찔리는 반응을 보이며 뒷걸음질.[8] 아이 왈 찬성 1표(...)[9] 옥상에서 떨어지자 축구공을 맞고 쓰레기통에 처박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