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버스 929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 노선 신설 당시 923번의 가지치기 노선으로서 923-1번이었다가 2011년 11월 1일에 번호만 929번으로 변경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 대산골프장이 폐쇄됨에 따라 2014년 6월 21일에 대산골프장 정류장을 없앴다. 관련 공지사항[1]

• 이후 923번의 929번화 실험 실패, 2015년 내구연한 만료로 차량 대차[2], 2023년 자동차번호 스왑 및 신차로 대차[3]한 정도를 제외하면 안정적으로 운행 중이다.

• 2021년부터 운행시간표가 바뀜에 따라 점심시간이 변경되었다. (12시 25분 운행종료후 → 13시 40분 운행종료후) 또한 점심시간에 집중되었던 휴식시간이 오후 RH에 골고루 분배되어 배차간격이 늘어남과 동시에 명목 상의 지연시간과 실제 휴식시간 모두 줄어들게 되었다.

4. 특징

• 현대 카운티 달랑 1대 (울산 71자 3112호)[4]만으로 운행한다. 그래서 이 차량이 사고 등으로 운행을 하지 못할 시, 같은 회사에서 운행하는 것들 중에서 1대를 가져와서 운행한다.[5]

• 1대가 70분 간격으로 운행해 공익 성격이 강한 노선이지만 다른 지선버스 노선에 비해 시내일반버스 정류장과 매우 인접 또는 겹치는 구간이 많아 경로 상에 통학 및 공단 교대근무로 인한 교통량이 많고 이로 인해 예정된 시간보다 늦게 오는 경우가 잦다.

• 버스정보안내시스템에서는 이 노선이 정상적으로 나오지 않는다. 서광아파트가 개운초등학교아파트로 나온다거나 멀쩡히 출발해도 ITS 위치추적이 안 된다거나 예상 도착시간이 실제 시간의 정확히 2배로 나온다거나…

• 상개새마을 내를 비집고 다니는 유일한 노선이다.

• 926번과 비슷하게 회차하나 시외터미널은 경유하지 않고 고속터미널만 경유한 후 삼산중로로 빠진다.

• 월 평균 이용객 2,500명 미만의 노선으로 울산광역시에서 적자분을 전액 지원한다.[6] 운행 중단을 방지하기 위함인데, 이러한 재정 지원 노선들은 사실상 준공영화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4.1. 시간표

4.2. 노선

5. 연계 철도역

• 동해선 광역전철: 개운포역 없음[8]

[1] 감나무진사거리 ~ 목화아파트 사이 구간은 이 노선에서 가장 운전하기 까다로운 곳이다. 평소에도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들로 비좁은데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두왕로의 신호를 받지 않고 지름길로 쓰려는 운전자들의 꼼수가 겹쳐 버스가 지나다니는 것 자체가 미친 짓이다. 더 좁은 쪽으로 90도 꺾고 산길에서 오픈헤어핀 턴을 하게 만들던 서광아파트 - 대산골프장 구간이 개운초등학교입구로 통폐합되면서 지금은 그나마 조금 나아진 것이다.[2] 원래 차는 관광버스 출신의 중고차로, 커튼 레일이 남아있었다. 트림은 다른 마을버스들과 동일한 롱바디 DELUXE.[3] 2023년형 카운티 뉴 브리즈 장축형 기본 사양으로, 마이너스 옵션조차 적용하지 않아 앨리슨제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었다. 기사 복지 차원에서라고는 하는데, 실제 운행 모습을 보면 개문 발차 방지장치가 너무 민감한 문제[9]와 더불어 오히려 운행에 불편함을 보인다.[4] 원래는 3116 고정으로 운행하였으나 2023년 5월 대차하면서 3116 번호는 923번으로 넘기고, 3112 번호가 923번에서 넘어왔다. 번호만 서로 바꿨고 번호판은 신차에 맞춰 새로 제작.[5] 사진의 차량은 923번에서 운행하는 3107 차량이다.[6] 반면 초인기 노선인 923은 그 바이러스 유행으로 승객 수가 급감했을 때 적자보전을 전혀 받지 못했다고.[7] 설날, 추석 연휴 운휴. 상황에 따라 연휴 첫날은 운행할 수도 있음.[8] 일 2회(점심시간, 마감시간) 한정으로 기점을 지나 하개경로당 또는 주유소까지 더 내려가긴 하지만, 애초에 공식적으로는 승객을 거기까지 태워주지도 않거니와 하차 후 도보로 20분 넘게 걸리는 거리 (남양그린빌 기준으로는 도보로 25분)라서 별 의미는 없다. 오히려 보람병원입구에서 내려서 태화강역까지 걸어가는 게 더 나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