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2 00:25:34

울려퍼지는 침략 레드존


1. 개요2. 설명
2.1. 애니메이션
3.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4. 관련 카드
4.1. ZERO의 침략 블랙아웃4.2. 울려퍼지는 혁명 레드기라존4.3. 두르는 침략 드레드존4.4. 시공의 금단 레드존 X/종언의 각성자 레드존 BSR4.5. 금단의 굉속 블랙존4.6. 끝없는 침략 레드존 F4.7. 정상연결 로드 조지아 5th
5. 관련 항목

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카드.

2. 설명

파일:울려퍼지는침략레드존.jpg
비공식 한글 번역명 울려퍼지는 침략 레드존
일어판 명칭 轟く侵略 レッドゾーン
진화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6 소닉 커맨드/침략자 12000
■ 진화  - 자신의 불의 크리처 1체의 위에 겹쳐 놓는다.
■ 침략  - 불의 커맨드(자신의 불의 커맨드가 어택했을 때, 자신의 패에 있는 이 크리처를 그 위에 겹쳐 놓을수 있다.)
■ 트리플 브레이커 (실드를 공격했을 때 이 크리처는 실드를 3장 브레이크한다.)
■ 이 크리처가 배틀존에 나왔을 때, 제일 파워가 큰 상대의 크리처를 전부 파괴한다.
"내 서킷엔 승리의 골 뿐이다. 한 순간에 잡아주마.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스피드로 말이다!!! 레드존, 소닉 드로!!! 왔다고, 내 비장의 카드. 울려퍼지는 침략, 레드존!!!"[1]
혁명펀 1탄에서 나온 진화 크리처의 레전드 레어 카드.

진화 조건은 불의 크리처로 느슨한 편이고 코스트도 가벼운 편인 6이지만, 이 카드의 진가는 침략에 있다.

침략은 자신의 불의 커맨드 크리처가 어택시, 패에 있는 이 카드를 그 위에 노코스트로 겹쳐서 낼수 있는 능력으로, 진화 코스트를 지불하지 않고 낼수 있는데다 이 카드 자신이 트리플 브레이커라 1타점인 크리처라도 갑자기 3타점으로 바뀌면서 치명타를 날리는게 가능.

다만 커맨드는 엔젤 커맨드, 데몬 커맨드를 비롯해 각 문명의 상급 크리처라 고코스트가 많아, 보통이라도 최소 코스트 5~6은 하는 종족이였으나, 이 카드가 속한 소닉 커맨드는 속공에 특화해 기존 커맨드의 상식을 무시한 4코스트대의 커맨드가 나왔고, 그 대부분이 스피드 어태커를 가지고 있었다.

이 덕분에 이 카드의 원본인 4코스트 스피드 어태커를 가진 소닉 커맨드인 굉속 더 레드를 꺼내면 선4턴때 레드의 공격시 이 카드에 침략해 바로 3타점을 후릴 수 있고, 여기에 스타트대시 톱기어 같은걸로 코스트 경감을 했다면 최속 선3턴때부터 풀스로틀로 속공이 가능해, 레드존의 침략 3타점과 합해 최상급의 초반 폭발력을 자랑했다. 첫턴 1코스트 크리처 소환, 2턴 스타트대쉬 소환하고 1코스트 크리처로 실드 브레이크, 다음턴 광속 더 레드로 레드존으로 침략, 3브레이크+1브레이크+다이렉트로 3턴킬이 가능하다.

듀얼마스터즈라는 게임은 기본 5실드로 시작하기 때문에, 최속 선3에 3타점이 날아오고 거기서 실드 트리거가 안터지면 상당한 압박이 가해지는 게임이다. 그렇기에 레드존은 그 속공력[2]으로 등장 초기 같은 레어도의 혁명군의 불타는 혁명 도기라곤을 누르고 주목받았으며, 추가 세트에서 실드 1소각까지 달린 뜨거운 침략 레드존 Z도 나오면서 드디어 환경권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여기에 액셀을 밟아버린게 전설의 금단 도킨담 X. 도킨담은 게임 시작시 6개의 봉인을 붙히고 시작해 불의 커맨드가 등장할때마다 봉인을 1개씩 해제하고 6개의 봉인이 풀리면 금단해방되어 파워 99999+해방시 상대 크리처 전부를 봉인+4코스트 이하 주문에 내성 있는 트리플 브레이커의 괴물급 크리처인데, 도킨담의 봉인은 소닉 커맨드는 물론 레드존의 침략에도 해제되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나올수 있는 레드존과의 궁합은 극상을 자랑했으며, 침략은 패에 모여 있다면 복수 선언도 가능하기에 한번에 레드존 여러장을 겹쳐 봉인을 단숨에 복수 해제시키는 것도 가능. 비록 도킨담은 필드를 벗어나면 자동 패배하는 큰 디메리트를 가졌지만 레드존에게 있어서는 최상의 궁합이자 최강의 피니셔였다.

또한 등장시 파워가 제일 큰 크리처를 전부 파괴하는 제거 효과도 쓸만하며, 이 제거는 비대상이기에 언터처블도 파괴 가능하고 블로커를 제거하는데도 유용한데다 침략과 함께 초반에 발동되면 상대의 진영을 조기에 유린할수 있다.

이 모든 요소가 합해지면서 레드존은 동시기의 같은 침략자인 게릴라 커맨드, 매직 커맨드를 누르고 최상급의 침략자인 동시에, 필승의 정점 카이저 바키, 신성기 슈게이저등 액션에 시간이 걸리는 기존 환경의 티어들을 누르며 자리잡았고, 그 속공력은 시대가 바뀌어도 꾸준히 먹혀들었기에, 시즌이 바뀌어도 간간히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또한 1박스에 반드시 봉입되는 레전드 레어라 시세가 싼 점도 플러스 요소로 작용했다.

여기에 바이크와 합체하여 거대 메카가 된다는 폭풍간지의 디자인까지 더해지면서 수많은 듀얼리스트들을 매료시켰고, 시즌이 지나도 꾸준히 바리에이션이 나오는 인기 시리즈. 일명 바이크덱의 영원한 에이스.

덱 구축은 등장 초반때는 적단 속공이였으나, 바사라의 지원카드가 어둠도 포함하면서 적흑도 늘었다. 그러다 신장부터는 상대가 노코스트 소환시 그 크리처를 바운스하는데다 대상내성까지 있는 이단방류 오니카마스나 스피드 어태커의 공격을 그턴 봉쇄하는 세뇌센노같은 메타[3]가 많이 나오면서 타격을 받았으나 2019년 초천편 시즌때는 코스트 4이하까지 패의 크리처를 전개할수 있는 빛의 코스트 2 주문 헤븐즈 포스와 조합하여 톱기어보다 빠른 속도에 더해 빛 특유의 메타와 방어력까지 더한 적백레드존이 유행했다. 그 시즌에 GOOOOSOKU 봄버나 폭주수두 브랑키같은 우수한 소닉 커맨드 진화원을 얻은것도 한몫했다. 다만 이게 화근이 되어 헤븐즈 포스가 프리미엄 전당행에 우수한 서브였던 레드존 Z가 제한되는 타격을 받으며 이 축은 붕괴했다.

이후는 펀덱으로 뛰다 적흑다색으로 3코 스피드 어태커에 상대 마나를 탭인시키기까지 하는 소닉 커맨드 영속 더 트리퍼를 얻어 적흑축이 부상. 그리고 2022년 어둠의 비장의 카드팩에서 바사라 지원이 확정되면서 묘지 회수가 가능한 4코 진화원 절속 더 히트에 더불어, 레드존의 3타점+드레드존의 하급 광역 제거력+레드존 X의 S급 침략을 모두 가진 완전체 레드존인 금단의 굉속 블랙존이 등장. 여기에 추가 지원으로 가드 스트라이크 캔슬에 2회 공격까지 부여하는 끝없는 침략 레드존 F가 나오면서 드디어 환경권에 복귀하게 된다.[4] 2024년 시점에는 적흑에 더해 물의 방어력과 메타를 더한 쿠로시스바이크, 순수 적흑에 카운터용 클록이나 비올라의 스태츄를 넣은 적흑바이크로 CS에서 입상중이다.

초신라성 아폴로누스 드래게리온덱에서 용병으로 뛰기도 하는데, 불의 진화 드래곤에 침략 가능한 초신라성은 등장시 메테오번 3으로 상대 실드를 공격 전 올 브레이크가 가능한데, 메테오번 3은 진화원 3장이 필요하기 때문에, 타마시드를 이용해 최속 3턴에 낼수 있는 진화 드래곤 카치코미뉴도가 진화원 1장인 시점에서 공격시 이 카드와 아폴로누스의 침략을 선언. 이렇게 하면 아폴로누스는 타마시드+카치코미뉴도+레드존의 진화원 3장으로 나와 최속 3턴에 올브레이크+대상 지정시 마나번이라는 극악의 속공이 가능해 용병으로 활약중.

백스토리에서는 그 가공할만한 속도로 침략자들의 선봉장으로서 날뛰었으나 혁명군의 불타는 혁명 도기라곤에게 한끝차로 패배한다. 이후 쓰러진 그를 전설의 정체 규진마루가 최종 침략 바이러스를 투입해 S급 좀비 데드존으로 부활시켜 조종하는 용병으로 써먹는다. 하지만 이후 금단해방된 전설의 금단 도킨담 X가 규진마루를 작살내자 최종침략 바이러스에서 해방되어 도킨담에게 간택받아 그의 권속인 이니셜즈인 금단의 굉속 레드존 X가 된 후, 도킨담도 쓰러지자 최종침략 바이러스와 금단의 힘을 모두 손에 넣어 ZERO의 침략 블랙아웃으로 진화. 이후에도 끝없이 진화를 반복하는 인기스타이다.

2.1. 애니메이션

듀얼마스터즈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는 VSR부터 등장하는 키리후다 캇타의 라이벌인 아카기야마 바사라의 에이스로 등장. 마나가 어느정도 쌓여야 시동이 걸리는 게임 특성과 카드 홍보를 위해 최소 7~8턴은 끌고 시작하는 애니[5]에서 1턴 블레이즈 크로->2턴 톱기어&블레이즈 크로 1타->3턴 굉속 더 레드->레드존 침략으로 3타& 톱기어와 블레이즈 크로로 마무리하는 3턴 킬을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전설의 금단 도킨담 X를 얻은 후로는 더 레드->레드존 Z->레드존으로 슬립 스트림 침략을 해 도킨담의 봉인을 단숨에 해제해 혁명이 발동할 새도 없이 일격에 분쇄하는 원샷 킬을 선보였다.

원래는 바이크 레이서였던 바사라의 아버지의 유품인 바이크로, 바사라는 바이크 사고로 돌아간 아버지의 바이크를 스폰서인 부자의 지원을 받아 넘버 2와 함께 복원시키나, 사실 그 부자는 바이크만을 손에 넣기 위해 일부러 바사라의 아버지를 사고를 위장해 죽인 원흉이였다. 이에 바사라가 분노해 초월적인 힘으로 용역들을 때려눕힌 뒤 그 부자를 죽이려 하자 바이크가 레드존의 형상으로 변해 부자를 기절시키고, 그 사이에 바사라와 넘버 2는 바이크를 타고 도주해, 죄를 지었는데도 돈의 힘으로 처단할수 없는 부조리한 세상을 0로 만들려는 집념에 불타오르게 된다.

애니에서는 굉속 더 레드가 아머로 변형한 바이크와 합체해 진화하는 것으로 묘사되었다.다른 불문명 침략을 가진 크리처도 크리처가 자신이 타고있는 바이크와 합체한 모습.

3.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파일:566400.png 파일:566430.png
DMPP-25 DMPP-25 문자 시크
파일:566420.png 파일:641300.png
DMPP-25 시크릿 【최애의 아이】 Ver.
비공식 한글 번역명 울려퍼지는 침략 레드존
일어판 명칭 轟く侵略 レッドゾーン
진화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6 소닉 커맨드/침략자 12000
진화 : 불의 크리처
침략 : 불의 커맨드
T 브레이커
■ 배틀존에 나왔을 때, 상대의 파워가 가장 큰 크리처를 전부 파괴한다.
파일:레드존 등장.gif
등장시 연출[6]
음속을 넘은 최강의 침략자. 그 이름은 레드존! (일반판)
레드존은 싸우지 않았다. 그저 앞질러 나갔을 뿐. 빛의 나라를 섬멸하는건, 그것만으로도 충분했다. (문자 시크판)
"네놈의 듀에마는 한참 느려 터졌어!!!" - 아카기야마 바사라(시크릿)
"나 나름의 사랑, 전해졌을까나?" - 아이
이쪽에서도 원작과 동일하게 등장. 시크릿 카드 입수 시 바사라의 스킨이 증정된다.

성능은 종이판에서 이미 증명된지라 무수정 실장에 많은 유저들이 환호했으며, 여기에 종이판의 서브인 초음속 터보3가 배틀종료시가 아닌 등장시로 상향되어, 종이판에선 불가능했던 터보3-레드존 동시 침략으로도 3드로가 가능해져 더욱 강화되었다. 또한 플레이스 오리지널 카드인 음속 븅으로 3코스트인 용패 아이라 피즈참철검 잔테츠 혼을 장비해 커맨드로 만든후 븅으로 스피드 어태커로 만들어 침략이 가능해져 사실상 3코 커맨드가 음속 S에 이어 2종이 되어 속도가 더 올라갔다.[7]

다만 이에 혁명군쪽도 혁명 0 트리거의 조기 실장. 특히 불타는 혁명 도기라곤의 서포트인 불타는 메랏치가 혁명 2로 최대 6경감으로 1코에 도기라곤을 낼수 있고 역전의 오로라가 종이판과 같은 텍스트로서 재록되기에 이전처럼 침략자에 조기에 맞아서 압도되는 환경이 아닌 일발역전이 가능해졌기에 주의가 필요해진 상황.

이걸 대비하기 위해 레드존측은 종이판에도 있던 바리에이션인 백적바이크를 도입. 용패 에버로즈의 백단에서 활약했던 강엄의 사도 슈라이버[8]를 투입해 역전의 오로라의 발동 타이밍을 늦추고, 메랏치의 파워가 의외로 높아 먼저 꺼내놨다면 플레이어 공격시 침략한 레드존의 등장시 효과로 파괴하거나 설령 도기라곤이 혁명 0으로 나와도 멈출수 있는 빛문명 전가의 보도 홀리 스파크 계통을[9] 트리거로 투입하는 방안이 주목받고 있다.

또한 적청바이크도 등장했는데, 이쪽은 라그나로크 더 클록이나 점점 빨아들인다 나우같은 강력한 트리거에 더불어 이전부터 강력한 어그로를 끌던 엑자일 크리처인 초 알케미 로비/대박 알케미 로빈후드를 투입. 특히 이 경우 미러매치시 로비가 먼저 서면 상대는 레드존의 파괴 효과가 강제이기 때문에 침략하면 바로 도론 고가 터진 후 오히려 바운스당해 바이크의 강력한 메타로 작용한다.

여튼 그렇게 나오자마자 랭크매치 판을 초전용패 몰트 NEXT 이상으로 모조리 속공으로 만드는 기염을 선보였다. 특히 바이크 미러매치는 선공 잡고 얼마나 빨리 준비한후 달리는가가 승부를 가르기에 선공의 중요도가 더욱 올라간 상황.하지만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티어1 대부분은 실드트리거가 강력한 천문이나 UK펑크등이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항해 바이크축은 아예 대 천문 특화형으로 튜닝하는 방법으로 돌파하고 있다.

역으로 말하면 상기 외의 카운터가 덜한 덱[10]을 상대로는 순식간에 속공으로 돌파 가능한 포텐셜을 보이며 티어권에 상주중으로, 바이크는 이제부터 Z와 도킨담의 추가로 더욱 강화되기 때문에,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할수 있는 카드.

그리고 천마명도에서 영혼의 단짝인 레드존 Z와 너프당했을지라도 최강의 트리거 봉살 서브인 쇼트 샷 매그넘이 실장되면서 드디어 트리거 케어가 가능해져 다시 1티어에 올라와, 혁명목 교교의 녹단사소리스듀에냥 황제로 루프를 돌리며 한데스컨트롤을 하며 복권한 흑단과 함께 사이좋게 티어를 먹고 있었다. 다만 천문과 UK펑크를 능가하는 최강최악의 카운터덱인 트리거로지아가 올라오면서 주춤해졌으나, 트리거로지아가 메인엔진이던 엔드리스 헤븐의 에라타로 몰락하면서 다시 한번 티어권에 진입했다.

다만 플레이스 크로니클 팩에서는 가드가 센 미라클과 미스터리의 문, 그리고 레드존만큼 빠른 속도에 실드 소각&보드 컨트롤까지 갖춘 암흑신라봉 제로 피닉스가 나오면서 조금 주춤해졌으나, 금단전설에서 드디어 도킨담의 실장이 발표됐다. 그리고 도킨담과 레드존 X가 나오자마자 제로 피닉스에도 대등하게 싸울수 있게 되며 다시금 티어권에 진입했다.

【최애의 아이】 콜라보 버전은 호시노 아이가 나오며, 이걸로 호시노 루비가 맡은 레드존 Z 위에 침략해 모녀침략을 하는 콤보가 가능.

유일한 옥의 티라면 플레이스판 레전드 레어는 생성에 빅토리 레어와 동일한 최고 코스트인 3200포인트를 요구하기 때문에, 시세가 쌌던 종이판과는 달리 만들기는 조금 빡세다는 점.

성우는 애니에서 아카기야마 바사라도 맡았던 후쿠시마 준. 최애의 아이 콜라보 버전 한정으로 호시노 아이의 성우인 타카하시 리에가 맡는다.
수록 팩 DMPP-25 굉염혁명

4. 관련 카드

4.1. ZERO의 침략 블랙아웃

파일:제로의침략블랙아웃.jpg
한글판 명칭 ZERO의 침략 블랙아웃
일어판 명칭 ZEROの侵略 ブラックアウト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6 어둠 소닉 커맨드/침략자ZERO 6000
■ 침략 ZERO  - 상대 턴 종료시, 상대가 이 턴 중 코스트를 지불하지 않고 크리처를 배틀 존에 냈다면, 이 카드를 패에서 배틀 존에 내도 된다.
■ 더블 브레이커 (실드를 공격했을 때 이 크리처는 실드를 2장 브레이크한다.)
■ 이 크리처가 공격할 때, 배틀 존에 자신의 D2필드가 있다면, 상대의 파워가 제일 높은 크리처 1체를 파괴한다.
레드존의 침략 ZERO 버전.

진화 크리처에서 통상 크리처로 변경되었으며, 침략 ZERO로 상대 턴 종료시 그 턴 중 상대가 노코스트로 크리처를 냈다면 패에서 노코스트로 튀어나올 수 있다. 침략은 물론 혁명 체인지도 노코스트로 교체하기에 튀어나올수 있다. 어떤 의미로는 유성의 가이애시 카이저의 원조. 다만 풀스펙을 발휘하려면 D2필드까지 깔아놓아야 하는데, 도르마게돈 관련 카드가 필드 지정이라 최종금단필드인 포비든 스타만 있어도 효과 적용이 되는데 이 카드는 시대에 뒤떨어진 D2필드만을 지정해서 범용성에선 떨어지는 편.

애니에서는 VSRF에서 바사라가 사용. 햐쿠쥬 레오와의 듀얼에서 마나 차지를 단 한장도 안하다가 레오가 혁명 체인지를 하자마자 패에서 똑같이 침략 ZERO를 가진 D2필드 금단의 달 도킨다문 & 흑속 The ZERO 4체와 함께 튀어나와 순식간에 필드를 채워버리는 안티 혁명 체인지 듀얼인 제로 챠지 킬을 선보였다. 이후에는 캇타와의 최종전에서도 사용해, 캇타가 혁명 체인지를 하자 그 턴 엔드시 튀어나와 마지막 남아있던 포비든 스타의 봉인을 풀어 종언의 금단 도르마게돈 X를 금단빅뱅 시킨다.

또한 레드존의 원본인 바사라의 아버지의 바이크는 VSR에서 바사라가 루시퍼와의 듀얼 중 걸은 뒤[11] 패배 후 사장에 의해 폭파. 그 후 넘버 2에 의해 새로운 바이크인 블랙아웃으로 복원된다.

파일:블랙아웃단거할아버지.jpg
뱀발로 코로코로 코믹에서 연재되었을때 바사라가 간지나게 블랙아웃을 타고 나가는 듀얼마스터즈 VSRF의 마지막 장면에서 같은 연재 작품인 단거 할아버지가 바주카를 바사라에게 갈겨버리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기습 콜라보전설은 아니고 레전드로 남았다.[12]

4.2. 울려퍼지는 혁명 레드기라존

파일:울려퍼지는혁명레드기라존.jpg
한글판 명칭 울려퍼지는 혁명 레드기라존
일어판 명칭 轟く革命レッドギラゾーン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7 불/물/자연 소닉 커맨드 드래곤/혁명군 11000
■ 혁명 체인지  - 불, 물, 또는 자연의 커맨드(자신의 불, 물, 자연의 커맨드가 어택했을 때, 그 크리처와 자신의 패에 있는 이 크리처를 교체할 수 있다.)
■ 더블 브레이커 (실드를 공격했을 때 이 크리처는 실드를 2장 브레이크한다.)
■ 자신의 커맨드는 전부 '스피드 어태커', '마하 파이터'를 얻으며, 블록되지 않는다.
■ 파이널 혁명 - 이 크리처가 '혁명 체인지'로 배틀존에 나왔을 때, 그 턴 중 아직 다른 '파이널 혁명'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자신의 다른 크리처를 전부 언탭한다.
레드존의 혁명군 버전.

패러랠 마스터즈에서 푸른 단장 도기라곤 검과 세력이 바뀐 레드존으로, 도기라곤은 반대로 침략자인 불타는 침략 레도기라곤으로 나온다.

혁명군의 혁명 체인지와 파이널 혁명 기믹을 들고 나왔으며, 모든 커맨드에게 스피드 어태커와 언탭 크리처를 공격할수 있는 마하 파이터, 그리고 파이널 혁명에 의한 언탭 효과를 들고 나왔다. 다만 도기라곤 버스터와 달리 사전에 크리처가 있어야 풀포텐이 터지는 효과 때문에 기존 레드존과의 병용은 어렵고 전용덱을 짜야 된다. 그래도 드래곤이 섞인 디자인은 호평.

파일:레드기라존애니판.jpg
애니에서는 나오지 않았으나, 불/물/자연의 색조합은 애니에서 듀마랜드 간부였던 불의 소닉 커맨드의 바사라, 물의 매직 커맨드의 하카세, 자연의 게릴라 커맨드의 람보를 이미지한 것. 그래서 이 3명이 그려진 애니판 일러 버전도 있다.

4.3. 두르는 침략 드레드존

파일:두르는침략드레드존.jpg
한글판 명칭 두르는 침략 드레드존
일어판 명칭 覇王る侵略 ドレッドゾーン
진화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6 소닉 커맨드/침략자 9000
■ 진화  - 자신의 불의 크리처 1체의 위에 겹쳐 놓는다.
■ 침략  - 불의 커맨드(자신의 불의 커맨드가 어택했을 때, 자신의 패에 있는 이 크리처를 그 위에 겹쳐 놓을수 있다.)
■ 더블 브레이커 (실드를 공격했을 때 이 크리처는 실드를 2장 브레이크한다.)
■ 이 크리처가 배틀존에 나왔을 때, 상대의 파워 3000 이하의 크리처를 전부 파괴한다.
■ 배틀 중, 이 크리처의 파워는 +5000 된다.
혁명 시즌 종료후 초천편에서 등장한 레드존의 광역 제거 버전.

등장시 크리처 제거 효과가 상대의 3000 이하를 전부 제거해 잡졸들은 물론 어지간한 메타 크리처는 일소할수 있다. 다만 효과 자체를 지우진 못하기에 이단방류 오니카마스에는 바운스되지만 비대상 파괴라 제거는 가능. 등장시기가 초천편이라 GR크리처에도 꽤 먹히는 제거이며 배틀중 14000이 되는 레드존 BSR 다음가는 파워도 나름 쓸만하다.

애니에서는 키리후다 죠의 꿈의 듀얼에서 세계관 보정으로 죠가 초등학생인데 혁명 파이널편 나이대인 16세로 나온 바사라가 사용. 더레드-레드존-드레드존의 3단 침략으로 레드존으로 The 죠래곤 건마스터, 드레드존으로 GR 크리처 4체를 전부 파괴하며 죠의 필드를 유린한 건 물론 도킨담 X의 봉인을 단숨에 3개 해제했다.

4.4. 시공의 금단 레드존 X/종언의 각성자 레드존 BSR

파일:시공의금단레드존X.jpg 파일:종언의각성자레드존BSR.jpg
한글판 명칭 시공의 금단 레드존 X
일어판 명칭 時空の禁断 レッドゾーンX
사이킥 진화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8 어둠 소닉 커맨드/침략자/이니셜즈X 11000
■ 진화  - 어둠의 크리처 1체의 위에 겹쳐 놓는다.
■ [ruby(P, ruby=사이킥)]침략  - 자신의 어둠의, 코스트 5 이상의, 사이킥이 아닌 커맨드가 어택했을 때, 자신의 초차원 존에 있는 이 크리처를 그 위에 겹쳐도 된다.
■ 더블 브레이커 (실드를 공격했을 때 이 크리처는 실드를 2장 브레이크한다.)
■ 이 크리처를, 진화가 아닌 크리처의 위에 놓았을 때, 자신의 패를 1장 버린다. 그 후, 상대의 크리처를 1장 골라, 그 턴 중 그 크리처의 파워를 -9000 한다.
■ 메테오 번 각성 - 자신의 턴 개시시, 이 카드의 밑에 있는 카드를 모두 묘지에 놓고, 이 크리처를 코스트가 큰 쪽으로 뒤집는다..
한글판 명칭 종언의 각성자 레드존 [ruby(BSR, ruby=바사라)]
일어판 명칭 終焉の覚醒者 レッドゾーンBSR
사이킥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12 어둠 소닉 커맨드/침략자/이니셜즈X 15000
■ 트리플 브레이커 (실드를 공격했을 때 이 크리처는 실드를 3장 브레이크한다.)
■ 이 크리처가 공격할 때, 아래의 두개 중 어느 하나를 행한다.
* 상대는 자신의 패 2장을 골라 버린다.
* 상대의 크리처를 1장 골라, 상대는 그것에 봉인을 1개 붙힌다.
(카드를 봉인할 때는, 자신의 덱 위 1장을 뒷면인 채로 그 카드의 위에 얹는다)
바사라가 동료들과 함께 만든 이상의 바이크. 그것이 복수를 위해 크리처가 된, 그것이 레드존이다!
도르마게돈 X 크로니클에서 나온 사이킥 레드존.

레드존 X는 초시공 스톰 G XX처럼 초차원 존에서 진화가 가능한 P침략을 보유했으며, 등장시는 데드존처럼 영속 -9000에 턴 개시시 메테오 번 각성으로 뒷면인 레드존 BSR로 각성해 턴개시시까지 살아만 있다면 확정으로 각성이 가능하다.

레드존 BSR은 어택시 블랙사이코의 2한데스나 레드존 X의 봉인 중 1개를 골라잡을수 있다. 파워도 15000이라 레드존 중에선 최고 레벨.

다만 철저하게 도르마게돈 X의 서포트에만 써먹으라는 건지 P침략의 조건은 어둠의 코스트 5이상 사이킥이 아닌 크리처로 기존 레드존과의 병용은 힘들며, 그나마 데드존을 경유하거나 도르마게돈 축이라면 활약 가능. 데드존 경유시에는 등장시 효과는 못쓰지만 그래도 각성시에는 상대한테 치명타를 입힐수 있는 효과로 무장했다.

4.5. 금단의 굉속 블랙존

파일:금단의굉속블랙존.jpg 파일:블랙존시크릿.jpg
한글판 명칭 금단의 굉속 블랙존
일어판 명칭 禁断の轟速 ブラックゾーン
진화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7 불/어둠 소닉 커맨드/S급침략자 12000
■ 진화  - 자신의 어둠 또는 불의 크리처 1체의 위에 겹쳐 놓는다.
■ S급침략「굉속」  - 어둠 또는 불의 커맨드(자신의 어둠 또는 불의 커맨드가 어택했을 때, 자신의 패 또는 묘지, 또는 배틀존에 있는 이 크리처를 그 위에 겹쳐 놓을수 있다.)
■ 트리플 브레이커 (실드를 공격했을 때 이 크리처는 실드를 3장 브레이크한다.)
■ 이 크리처가 배틀존에 나왔을 때 상대는 자신의 파워가 제일 낮은 크리처 전부에게 봉인을 하나씩 붙힌다.
(카드를 봉인할 때는, 자신의 덱 위 1장을 뒷면인 채로 그 카드의 위에 얹는다. 크리처가 봉인되어 있을 때, 양 플레이어는 그 크리처를 무시한다.)
2022년에 나온 레드존의 진화형.

레드존의 3타점, 레드존 X의 S급침략 굉속, 드레드존의 광역 제거를 모두 합친 레드존의 완전체로. 레드존 X에서 아쉬웠던 타점이 드디어 원본의 3타점까지 올라간데다 S급의 침략인 굉속을 그대로 들고나와 패교환이나 절속 더 히트, 도킨담의 봉인해제로 묘지로 간 뒤 바로 묘지에서 패를 쓰지 않고 튀어나와 3타점을 후릴수 있게 되었다. 커맨드가 더 있다면 배틀존에서도 옮겨갈수 있는 점도 장점.

여기에 드레드존의 광역 제거 효과가 파괴에서 봉인으로 강화되어, 봉인은 크리처의 효과를 아예 무시하게 만들기에 상대가 노코스트로 크리처를 냈다면 그 크리처를 바운스해버리는 침략의 난적인 이단방류 오니카마스조차 돌파 가능.[13] 아예 소환 대신 다른곳으로 보내는 치환계열 메타는 별도의 제거가 필요하나, 비대상 효과라 견제가 어려운 오니카마스 같은 언터처블도 처리 가능한 우수한 효과. S급 침략 굉속의 궁합도 좋다.

이 덕분에 왕년의 초반 돌파력이 S급침략으로 강화된 레드존은 이 카드에 같은 팩에서 우수한 샐비지 효과까지 갖춘 진화원 절속 더 히트, 하기의 레드존 F가 더해지면서 절망신 사가가 전당행을 간 뒤 드디어 환경권에 복귀하게 된다. 이후 개발부 셀렉션 덱인 사왕문덱에서 재록. 그리고 그뒤 얼마 안되 신규 일러로 용황신폭탄에 은트레저로 또다시 재록되었다.

4.6. 끝없는 침략 레드존 F

파일:끝없는침략레드존F.jpg
한글판 명칭 끝없는 침략 레드존 [ruby(F, ruby=포뮬러)]
일어판 명칭 覇帝なき侵略 レッドゾーン F
진화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6 소닉 커맨드/침략자 11000
■ 진화  - 자신의 불의 크리처 1체의 위에 겹쳐 놓는다.
■ 침략  - 불의 커맨드(자신의 불의 커맨드가 어택했을 때, 자신의 패에 있는 이 크리처를 그 위에 겹쳐 놓을수 있다.)
■ 더블 브레이커 (실드를 공격했을 때 이 크리처는 실드를 2장 브레이크한다.)
■ 이 크리처의 공격 중, 상대는 「가드 스트라이크」를 사용할 수 없다.
■ 이 크리처의, 각 턴 최초의 공격 종료시, 이 크리처를 언탭해, 맨 위의 카드를 파괴한다.
2023년 나온 레드존 최강의 죽창.

왕래편부터 도입된 실드에서 패로 더해질때 보여주면 상대 크리처 1체의 그턴 공격을 막아 속공의 난적인 가드 스트라이크 효과를 자기 효과로 캔슬해버릴수 있어 안정적인 초반 타격이 가능. 이 효과는 공격중의 배틀 중 아예 사용하지 못하기 만들기에 다른 크리처에 가드 스트라이크를 먹이는 꼼수도 원천봉쇄한다.

여기에 레드존 Neo의 턴 최초 공격시 언탭 효과가 맨 위의 자신을 캐스트 오프해 언탭시켜 재공격시키는 효과로 강화. 이 카드 자신이 2타점인데다 언탭된 진화원의 재공격시 블랙존으로 침략하거나 아예 진화원-블랙존-레드존 F순으로 침략하면 혼자서 실드 5철거가 가능한 초전용패 몰트 NEXT급의 단기 돌파력을 극초반부터 보여주며 상대를 압박할수 있다. 여기에 자신의 턴 2회째 어택시 패에서 선언후 그 공격 종료시 패에서 튀어나오는 스피드 어태커 용장자 발츄리스[14]와 함께라면 막타까지 날릴수 있다. 위 효과와 궁합이 좋은건 물론 언탭 타이밍이 배틀 종료시라 홀리 스파크류를 모조리 회피 할수도 있는 초반 폭발력의 신성으로 블랙존과 함께 레드존을 환경복권시킨 공신.

4.7. 정상연결 로드 조지아 5th

파일:정상연결로드조지아.jpg
한글판 명칭 정상연결 로드 조지아 [ruby(5th, ruby=피프스)]
일어판 명칭 頂上連結 ロッド・ゾージア 5th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7 불/빛 디스펙터/엔젤 커맨드 드래곤/소닉 커맨드 11000
■ 자신의 마나 존에 빛과 불의 카드가 합계 5장 이상 있다면, 이 크리처의 소환 코스트를 3 적게 한다.
■ 엑스트라이프(이 크리처가 배틀 존에 나왔을 때, 자신의 덱 위 1장을 실드화한다. 이 크리처가 배틀존을 벗어날때, 대신 그 실드를 묘지로 보낸다.)
■ 더블 브레이커
■ 스피드 어태커
■ 이 크리처가 배틀 존에 나왔을 때, 이 카드보다 파워가 낮은 상대의 크리처 1체를 골라 파괴한다. 다음 상대 턴, 상대는 크리처를 1체만 낼수 있다.
그곳에 있던 것은, 듀에마의 본질. 돌연히 벌어지는 역전극. - DMGP 5th 결승전
레드존의 디스펙터 버전.

레드존과 진 용패 헤븐즈로지아가 강제로 합체된 디스펙터로, 침략 대신 마나무장처럼 빛과 불의 마나가 5장 이상이라면 4코로 튀어나올수 있다. 여기에 디스펙터 특유의 1회 내성을 부여하는 엑스트라이프 덕분에 내성도 좋은데다, 본인이 빛의 드래곤이라 드래곤즈 사인같은 드래곤 서포트도 받는다. 시간의 법황 미라단테 트웰브나 소리의 정령룡 라프루루 러브 등에 혁명 체인지 조건대상이긴 하지만 엑스트라 라이프 때문에 혁명 체인지가 바로하기에는 힘들다 그래서 보통 전턴에 카츠킹 같은 카드를 소환한다음 다음턴 이카드를 꺼내기도 한다.

게다가 등장시 1제거는 물론 레드존의 힘을 빌렸다는 설정인 캰베로 레조, Star와 같은 다음턴 상대의 크리처 전개를 1회로 제한시키는 강력한 락 효과를 보유. 이 덕분에 제거와 합해 상대의 다음턴 움직임을 묶어버리는 건 물론, 상기의 레드존 버스터에 p침략시는 이미 있는 필드도 언탭 봉인. 라프루루에 혁명 체인지시는 다음턴까지 주문 봉인. 미라단테 트웰브는 주문연타+파이널 혁명시 7코 이하 소환까지 막아버리는 초절급 락을 선사할수 있다.

경감 조건 때문에 기존 레드존 대신 강력한 초동인 갤럭시 차저/지배의 정령 페르펙트를 얻은 미라단테 계열 빛드래곤 덱에 들어가면서 락카조지아라는 새로운 계열로 환경권에 진출 중.

모티브는 2017년 개최된 초대형 전국CS인 듀에마 그랑프리 5th의 레드존 VS 헤븐즈로지아가 맞붙은 결승전. 종족명 순서로 보면 외형은 레드존이지만 주체는 헤븐즈로지아 쪽인듯 하며, 금시혼성왕 도킨단테 트웬티투처럼 애니에서 서로 숙적이였던 바사라와 루시퍼의 에이스의 강제 합체이지만 정작 궁합이 좋은건 루시퍼의 미라단테 쪽이라는 디스펙터 특유의 디스팩트가 돋보인다.

5. 관련 항목


[1] 듀얼마스터즈 VSR 아카기야마 바사라[2] 그전까지의 속공은 저코스트의 약한 크리처로 한타한타씩 때리는 점 때문에 이미지가 그리 좋지 않았으나, 레드존은 한방에 에이스가 튀어나와 굵직한 3타를 날리기에 입문하거나 쓰는 유저들에게도 이미지가 좋은 편이다.물론 당하는 쪽은 아프다[3] 이런 노코스트 메타는 레드존을 필두로 한 속공등의 고스피드덱을 견제하면서 게임 스피드를 최대한 늦추려는 타카라토미의 의도로, 이후의 듀얼마스터즈는 저코스트 메타를 투입해 상대를 견제하며 자기 전략에 걸리는 시간을 확보하거나, 이런 메타를 최대한 제거하고 역으로 자기가 메타를 투입해 상대의 전략을 막는 메타게임의 요소가 추가된다.[4] 2022년 당시에는 드물었는데, 이때는 어둠의 비장의 카드 팩에서 극악의 루프력으로 유명한 절망신 사가가 루프로 환경을 주름잡았기 때문.[5] 오죽하면 애니에서 3턴만에 끝내버리겠다는 바사라한테 주인공 키리후다 캇타가 "하아? 3턴만에 끝낸다니 말이 안되잖아."라 할 정도였다.[6] 역대 고등급 카드 연출 중에서도 특히나 멋지게 나와 호평이 많다.[7] 게다가 잔테츠 혼은 장비 크리처가 탭되어있으면 엔드시 더블 브레이커인 잔테츠 빅혼으로 용해하기에 후속 확보도 된다.[8] 빛 이외의 주문은 발동하는데 2코스트가 더 든다.[9] 보통은 DNA 스파크가 위라고 평가받지만 혁명의 철권이 추가되어 방어면이 강화됐으므로 드로를 하는 마스터 스파크도 평가가 좋아졌다.[10] 대표적으로 극 용패 헬보로프축 흑단덱. 이쪽은 헬보로프를 꺼낼때까지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기에 그전에 피니시를 내버리는 방향으로 돌파하고 있으며, 흑단은 이에 대항해 초반 한데스에 올인하는 방향으로 회귀하며 맞서는 중.[11] 목숨보다 소중했기에 그만큼 최강의 듀얼리스트인 루시퍼에게 반드시 이긴다는 의지였다. 다만 루시퍼의 덱은 속공형인 바사라의 레드존의 역상성인 타임스톱 덱이였던게 문제. 이때문에 VSRF에서는 바사라 대신 넘버 2가 타임스톱 듀얼의 역상성인 무한 엑스트라턴 덱을 들고 나온다.[12] 국내에선 마이너하다만 단거 할아버지도 듀얼마스터즈와 거의 동기로 코로코로 코믹에서 20년이나 장수한 작품이다. 그리고 원작자인 마츠모토 시게노부는 단거 할아버지 20주년 기념 일러로 이 구도를 그대로 써먹었다.[13] 다만 침략시 이미 유발된 효과는 막지 못하기에 1회 바운스는 되지만 재침략으로 돌파 가능하다.[14] 게다가 발츄리스는 나오는 타이밍이 공격 종료시라 블랙존이 다 깨부순 실드의 트리거 처리를 모두 끝낸후 날아오기 때문에 블로커계열 실트가 아닌 이상 안정적으로 막타를 날릴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