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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이빙 (Wu Yibing) | |
| 생년월일 | 1999년 10월 14일 ([age(1999-10-14)]세) |
| 국적 | |
| 출신지 | |
| 신장 | 183cm |
| 사용 손 | 오른손 (양손 백핸드) |
| ATP 싱글 랭킹 | 최고 57위 / 현 87위 |
| ATP 더블 랭킹 | 최고 295위 |
| 개인전 통산 성적 | 9승 10패 |
| 복식 통산 성적 | 1승 2패 |
| 개인전 타이틀 획득 | 1회 |
| 상금 | US$225,967 |
1. 개요
중국의 남자 테니스 선수이다.2. 커리어
그랜드슬램 대회 성적- 호주 오픈 : 1라운드 (2023)
- 프랑스 오픈 : 1라운드 (2023)
- 윔블던 : X
- US 오픈 : 3라운드 (2022)
기타 대회
- ATP250 : 우승 1회
3. 선수 경력
3.1. 2017년
US오픈 주니어 단식과 복식에서 모두 우승하였다.상하이 챌린저에서는 결승에서 루옌쉰을 꺾으며 커리어 첫 챌린저 대회를 우승하였다. 이는 중국인 선수 중 최연소 기록이다.
3.2. 2018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이덕희 선수를 4강에서 꺾고 결승에 진출하였다. 결승전에서는 우즈베키스탄의 데니스 이스토민에게 져 은메달을 획득하였다.상하이 마스터스에서는 커리어 첫 ATP 투어 레벨 대회 승리를 기록하였다.
3.3. 2019년~2021년
2019년 3월 오른쪽 팔꿈치에 부상을 입으며 수술하여 시즌아웃되었다.엎친데 덮친 격 2020년부터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면서 해외 대회에 참가하지 못했다. 중국은 특히 관련 통제가 심했기 때문에 2021년까지도 단 한 대회 출전하지 못했다.
3.4. 2022년
2년만에 드디어 다시 해외 ITF 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지만 연초에 경기 중 발목이 돌아가는 사고를 당하며 부진이 계속되었다.그러다가 6월부터 각성하여 올랜도 챌린저 우승, 롬 챌린저 우승, 인디애나폴리스 챌린저를 우승하는 등 챌린저 레벨[1]에서 15연승을 기록했다. 덕분에 600위 바깥이었던 세계 랭킹을 순식간에 174위까지 끌어올리며 커리어 하이를 갱신하였다.
15연승 기록 후, US 오픈 예선에 참가하였고, 3연승을 거두며 본선에 진출하였다. 본선 1회전에서는 31번 시드의 니콜로즈 바실라쉬빌리를 상대로 3:0(6-3, 6-4, 6-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번 승리로 우이빙은 그랜드슬램 본선에서 승리를 거둔 최초의 중국인 선수가 되었다.[2] 기사
2라운드에서는 포르투갈의 누노 보르게스(25세, 104위)를 상대로 3:2 역전승을 거두며 3라운드까지 진출했다. 3라운드에서는 1번시드를 받은 극강 다닐 메드베데프를 만나 3:0(6-4, 6-2, 6-2)으로 패배했다. SPOTV 하이라이트 그래도 그랜드슬램 첫 출전에 3라운드까지 진출한 것은 고무적인 성적이다.
3.5. 2023년
2월 미국에서 열린 달라스 오픈에서 3번 시드 데니스 샤포발로프를 2:0으로 넉아웃 시켰고, 4강전에서는 1번시드이자 현 세계 랭킹 8위 테일러 프리츠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두며 중국 남자테니스 역사상 최초로 ATP 투어 결승에 진출한 선수가 되었다.[3] 결승전에서 5번 시드인 미국의 존 이스너를 모든 세트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우이빙은 중국 남자 테니스 역사상 최초로 ATP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되었다.[1] 중간에 퓨처스 대회(챌린저보다 한 단계 낮은 대회)에 참가하여 한 번 기권패하긴 했다. 근데 기묘한 것이, 6-1, 5-5로 이기고 있었던 상황에서 기권했다.[2] 오픈 에라 이후. 그 이전 시대까지 감안하면 1959년 푸치메이가 윔블던에서 거둔 승리가 있다.[3] 또한 이번에 프리츠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중국 남자 테니스 역사상 최초로 Top10 랭커를 이겼다는 기록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