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6 04:22:31

우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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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설명

1. 개요

홍염의 성좌북천의 사슬에 등장하는 마령.

2. 설명

별명은 홍염의 용. 원래는 크로이바넨의 대사제 아그리피나의 마령이었다. 매우 강력한 마령으로 거대한 용의 모습을 하고 있는 듯. 익셀바움과의 전쟁에서도 활약했었다. 이후 루스카브에게 아그리피나가 죽은 이후 이플릭셔스의 명령으로 랑비에 섬 지하의 아그리피나 무덤에서 버로우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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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루스카브=에드먼드 란셀유릭 크로반의 도움으로 풀려나 도망가는 과정에서 랑비에 섬 - 파난 섬 지하에 있던 우르간을 발견했다. 하지만 당시 힘이 회복되지 않았기에 아그리피나의 다른 마령들처럼 자기 휘하에 두는 건 포기한 듯하다.[1]

이후 니콜라스 추기경유릭의 최종결전[2]에서 유릭이 홀라그로 성에서 우르간의 이름을 부른 것으로 미루어 볼 때, 남천의 마법이 깨질 때 유릭 크로반이 겪고 있던 콘스탈레의 그물 해제 부작용[3]을 미친듯이 모여들던 마령들에게 처리하는 것으로 해결하고, 그 이후 모종의 수를 통해 우르간을 브란 카스톨 주변에 숨겨둔 것으로 짐작된다. 어쨌든 소환되었을 때를 보자면 아그리피나의 후계자인 유릭을 자신의 주인으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오디오 드라마에서는 유릭 역을 맡은 강수진의 목소리가 우르간을 부를 때 싱크로가 잘 되어 있다.

소환될 당시의 임팩트가 너무 커 이플릭셔스를 압도하며[4], 홀라그로 성을 파괴한다.

북천의 사슬에 나온 바에 따르면 유릭은 개인적으로 우르간을 좋아하지 않는다. 유릭이 우르간을 거칠게 대하는 걸[5]클로드 버젤이 우르간은 이렇게 대해도 되는 마령이 아니라며 어이없어 하자, 자기가 직접 찾은 마물이 아니라서 꺼름칙하고 믿을 수 없어 그렇게 대하게 된다는 식으로 말했다. 지금이야 함께 하고 있지만 언젠간 그가 자신을 죽이려 들 것 같았다고. 사실 우르간이 아그리피나 외의 다른 주인을 섬기고 싶어하지 않았던 걸 생각하면[6] 그리 막연한 불안감은 아니었을 것이다.
[1] 실제로는 남천의 마법의 중심이 우르간이었기 때문에 함부로 우르간을 빼낼 수 없었다.[2] 알렉산더 란슬로가 니콜라스 추기경을 버리고 정신적으로 충격을 준 상태에서 유릭과 싸우게 되었다.[3] 억압하고 지낸지 너무 오래되어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같은 상태가 되었다.[4] 우르간 자체는 이플릭셔스에게 억압되지만[5] 크로이바넨 기준으로 거칠게 대하는 건 '마령이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시키는' 수준이지만 유릭은 우르간을 칼을 막는 방패로 썼다.[6] 아그리피나의 아들인 클로드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